서.남부 지부의 지난 4년의 결실로
금번 제 35차 정기 걷기는 "제주 올레길 걷기" 와 "버스투어"로
지난 기간동안의 친목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약 6개월전부터 항공권과 숙소 예약등 여행계획을 수립하면서
가장 알차고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 여행을 준비 하여왔다.
모든 친구들이 함께하는 여행길에는
"어디를 가느냐 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하다." 라는 말이 있듯이
고교 3년 동안 한 학교를 다녔다는 이유보다
지난 4년간 함께 걷기운동을 하였다는게 더욱 우리를 들뜨게 했다.
2박 3일간의 짧지만 아주 오랜시간을 함께하면서
서로를 더 가깝게 알아가는 아주 좋은 시간들을 갖게 되였다.
무사하고, 즐겁게 "제주 우정여행을 마치도록 협조해준 모든 친구들 고마워요!!!
격려금주신 26회 김호기 회장님,고급양주 협찬해준 허택친구, 여행기간중 간식,
택시비등을 자발적으로 내준 친구들 고마웠읍니다.
특히 프랭카드와 우천시 대비 개인우비를 준비해주신 은철 친구!! 고마워요~~
*.즐겁게 보냈던 장소들을 찾아서 모아봤읍니다. 유용하게 활용 하시길~~
*.우도에서의 그림들은 제 캄이 부족하여 "은철"친구의 캄에 기록되있읍니다.


제주 올레길 1 코스 시작점 과 두산봉 지역

1일차 저녁을 위한 준비물 구입한 "하나로 마트"

숙소인 "성산 올레팬션" (010-3692-2847)


2일차 걷게되는 제주올레1-1코스 (우 도)


1일차 점심식사(갈치조림)한 "청운식당"

2 일차 점심식사(회 국수)한 "동식이 식당'

이틀동안 우리를 즐겁게해준 "여유 노래타운"

두째날 우리 에게 맛있는 회를 먹게해준 "기똥차네 식당"

세째날 아침을 제공해주신 숙소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 " 아쿠아 비치 호텔

세째날 점심(전복 뚝배기)한 "오송토속음식점"

제주의 빛 "김만덕 할머니" 기념관

3일차 저녁식사(전복죽과 회모듬)한 "바당 좀녀집(064-749-0624)"

2일간 우리를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기사님.

첫댓글 우리가 먹는 것을 즐긴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