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달력도 두장 남았네요.
한장 한장 넘기던 달력이 어느새 두장밖에 남지 않았는지...
이제 총무도 임기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어제 힐스테이트 갤러리에는 11월 첫 정연에 참가할 많은 단원들이 오셨네요.
테 너 : 계명수, 김명일, 김상수, 김진수, 이기봉, 이남건, 이명희, 이춘영, 전세진, 최철식, 홍춘표 계 11명
바리톤 : 김기수, 김일현, 박상우, 손종열, 유순종, 이승준, 이은상, 이종화, 정황섭, 최성국, 홍성원 계 11명
베이스 : 권오열, 김용선, 전명재, 정재화, 최상규, 허필의, 계 6명
지휘자 김철회, 반주자 문선아 계 30명
이상 30명이 모여,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와 우정의 노래, 그리고 노랑새를 열창하였습니다.
새로 초대 15기 회장을 지낸 김진수고문이 합창단원으로 가입하셔서 오디션 결과 2테너로 배정되었습니다.
합창 연습 후 단장의 인삿말이 있엇으며, 차기단장은 부단장 중에서 나왔으면 좋겠다 하였습니다
오대산에서 버섯전골과 막걸리, 소주로 정기회식을 하였습니다.
각 파트장님은 지금까지 장기 결석하는 단원들의 안부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불가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 있다는데, 오랫동안 같이 합창을 하던 동료가 나오지 않는것은 신상에 문제가 있었거나,
혹여 상처받은 일이 없는지 신경 쓰이네요.
테 너 : 백경철, 이호중, 권찬, 강경철, 조동관, 김우진 -- 많이 빠진 차례로
바리톤 : 이영길, 고기영,
베이스 : 김진섭, 김진모, 김현, 허용화, 홍승일, 안영원, 이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