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용인시지구협의회, ‘희망풍차’ 통해 소외계층에 온정 전달 – 경수고속도로·희명약품 후원으로 용인 백옥쌀 252가구에 지원 – 대한적십자사 용인시지구협의회(회장 이미숙)는 2025년 7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풍차’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지원은 경수고속도로의 후원으로 용인 백옥쌀 ‘조아용’ 쌀10kg 222포(약 700만 원 상당)와, 희명약품의 후원으로 30포(약 100만 원 상당)를 마련해 총 252가구에 전달했다. 대상은 관내 아동, 어르신, 이주민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으로, 적십자 회원들이 직접 각 가정에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미숙 회장은 “더운 여름철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준 후원 기업과 정성껏 전달해 준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정을 전하는 적십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가오는 초복, 중복, 말복에는 시 관내 복지회관을 찾아 삼계탕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프로그램은 취약계층의 생계, 주거, 교육, 건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통합 복지 플랫폼으로, 전국 각지의 적십자 봉사자들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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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용인시지구협의회(회장 이미숙) 봉사원님들경수고속도로·희명약품 후원으로
용인 백옥쌀을 252가구에 지원 나눔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문제영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