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듯한 7월의 무더위!
최고기온 34℃
폭염경보가 내리던 날.
(2018.07.16)
천주교 용인공원묘원 성직자묘지!
모든 것이 경건하고 숙연하기만 합니다.
오늘은 故 이병문 베드로 신부님 선종 9주년 추모행사 날입니다.
묘소 옆 나무 그늘아래에서는
신부님을 그리워하고, 사랑하시는 교우님들이
故人을 추모하는
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살아생전 뜨거운 열정으로
하느님 사랑, 이웃 사랑으로
사제의 길을 걷다 선종하신 故 이병문 베드로신부님!
그 뜨거운 열정이
오히려
저희들을
천사들 속으로
이끌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연도 후
잠원동 성당에서 재직 후
선종하신 사제들의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사제 이우철 시몬 (초대 주임)
사제 장대익 루도비코 (주임)
사제 김용화 바오로 (보좌)
사제 박은종 사도요한 (보좌)
미사 집전은
現在 천주교 일원동성당
이성원 베드로 주임신부 주례로 봉헌되었습니다.
이성원 베드로 사제 소개:
- 故 이병문 베드로 사제 아들신부
- 현재 천주교 일원동성당 6대 주임신부 재직 중 (2017년 08월 부임)
※ 참고
故 이병문 베드로 사제: 일원동 성당 2대 주임신부 재직 (1999~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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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강론 후
이 성원 베드로신부님은
생전 이병문 신부님과의 소중한 인연을 떠올리시고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나누시면서 하신 말씀은
“故 이병문 베드로 신부님 추모행사를
매년 계속 이어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은
일원동성당 교우. 잠원동성당 교우, 타본당 교우, 유족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공식적인 추모행사는 내년 10주년으로 마쳤으면 합니다.
故 이병문 베드로 신부님 추모행사는
잠원동 성당 재직 중 선종 하셨기에
잠원동성당이 상주로서 추모행사를 주관함이 마땅하기에
잠원동성당 주축으로
신부님 생전 근무하셨던 타본당 교우님들과 지인들에게도
소식 전하여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
故 이병문 베드로 사제 "10주년 추모행사 준비에 대해서
잠원동성당 박항오 마르티노 주임신부님과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故 이병문 베드로 신부님 유족 분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함께하였습니다.
시편 17(16),15 저는 의로움으로 당신 얼굴 뵈옵고, 당신 영광 드러날 때 흡족하리이다.
출처: 이병문베드로신부님을 사랑하는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daniel
첫댓글 사진촬영한 파일에 문제가 있어 이제야 복구 하여 작성 게제합니다. 잠원성당 前 사목협의회장 김진현 그레고리오 형제님이 빨랑카(점심식사 비용)을 하셔서 연령회장님이 유족에게 전달했습니다.늘 매년 잊지않고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물질적인 후원도 감사하지만 함께하는 마음! 따스한 정(情)하느님사랑, 이웃사랑의 복음실천 감사합니다.
첫댓글 사진촬영한 파일에 문제가 있어
이제야 복구 하여 작성 게제합니다.
잠원성당 前 사목협의회장
김진현 그레고리오 형제님이
빨랑카(점심식사 비용)을 하셔서
연령회장님이 유족에게 전달했습니다.
늘 매년 잊지않고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질적인 후원도 감사하지만
함께하는 마음! 따스한 정(情)
하느님사랑, 이웃사랑의 복음실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