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외치? 이 만평을 보고도

[동동주]

뉴욕타임즈의 만평이다.

외국에서 박근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만평이다. 한마디로 스스로는 생각하지 못하는 로봇 수준이라는 것이다. 지금 청와대가 내세우고 있는 외치는

박근혜가 하고 내치는 책임총리에게 맡기겠다는 말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말인지

저 만평 한 컷이 보여주는 것이다.

세계의 어느 나라가 로봇으로 불리는 사람과 외교를 하려 하겠는가 말이다.

국내에서 대통령 대접을 못 받는 사람이 외국에서는 대통령 대접을 받을 수

있을까? 아마 국내보다도 더 대접을 받지 못할 것이다. 자, 이제 외치마저 역할이 없다면 길은 하나 뿐 이다. 스스로 하야 하는 것.

버티면 버틸수록 초라해 질 뿐 이다.

무엇을 위해 버티는 것인가? 지지율 5%라는데. 좋은 말만 하는 종교계 원로들이나 만나고 국회를 찾아가 국회의장을 만난서 소통 코스프레를 한다고 그동안의 불통의 이미지를 희석 시킬 수는 없다. 그런 코스프레는 언론이 형광등 100개의 아우라로 띄워 줄때나 가능 한 것이다. 그동안 입안의 혀처럼 굴던 언론이 막 물어뜯더니

많이 아플 것이다.

명예회복? 아니면 아직도 남은 권력의지. 그도 아니면 어떤 반전을 있기를 바라는가?

시궁창에 던져진 명예가 시궁창에서 건져 낸다고 냄새가 나지 않을까? 권력의지? 그 누구도 대통령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권력을 유지하려고 하는 것은 죽은 자식 부랄 잡기 아니겠는가? 지지율이 추락하기는 한 순간이지만 상승하기는 몇 배는

어려운 일이다. 어떤 반전을 바라는가? 북한 도발해주기를 바라는가? 아니면 북한정권이 갑자기 붕괴되어 통일이 되기를 바라는가?

이제 서서히 그녀에게서 ‘박정희의 후광’이 벗겨지고 있는 것이다.

그를 지지했던 콘크리트들은 그녀에게서 박정희를 느끼고 싶었겠지만 최순실에게 무력하게 끌려 다니는 모습을 보고서 지지하지 않았던 사람들보다도 더 실망감을 느꼈을 것이다.

그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이제는 국민들에게 조롱거리가 될 것이다.

누가 써준 연설문이고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냐고 비아냥거릴 것이다. 대선후보시절부터 그가 말했던 대통합이 최순실과 몇몇과 만의 대통합이었던 것이다. 그에게 직언 하는 인사들은 배신으로 낙인찍혀 쫓겨났고 그렇게 꼬리를 하나씩잘라내다

보니 결국에는 최순실이라는 몸통까지 드러나고 만 것이다.

국기문란은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엄단한다고 본인 입으로 말하지 않았는가?

그 지위고하에 자신은 포함되지 않는 것인가? 민간인이 국정을 농단하는 것만큼 더 큰 국기문란이 있는 것인가? 늘 그러 하듯이 유체이탈을 한 것인가? 그는 2차 사과문에서 각계각층과 소통하겠다고 했지만 그 말 취임초기부터 그가 해 온 말이다.

그렇게 입으로는 소통을 말하면서 오직 최순실과만 소통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번에는 누구와만 소통하려고 하는 것인가? 야당과 국민의 요구는 묵살하면서 말이다.

야당의 거국내각 주장을 묵살하고서 개각을 해 놓고는 국정 공백 때문이라고 했다.

언제 총리와 장관들이 국정을 수행했었던가? 오로지 박근혜의 입만 바라보던 사람들 아닌가? 그런 내각이 없다고 국정공백이 오지 않는다. 그리고 국민들은 취임 때부터 지금까지 오히려 최순실 국정농단에 국정공백이 있었다고 본다.

대통령이 국정을 수행하기나 한 건가?

5%의 의미.

이제 콘크리트들도 돌아섰다고 보면 된다. 그에게 남은 지지자들은 학생을 폭행하고 야당의원을 흉기로 위협하는 광신도들과 박근혜나 새누리를 이용하는 강남과

 박근혜나 새누리가 집권해야 살맛나는 부정부패 세력들만이 남은 것이다. 언론과 검찰과 사법부가 아무리 박근혜를 옹위하려 해도 터질 것은 터진다는 것을 최순실이 보여 준 것이다.

[꼼이~♡]

참으로 지당하신 글~!!

[동동주]

가을 끝자락 좋은 추억 만드는 주말 보내세요^^

[초여]

그런줄 모두가 알면서 그를 올린 놈들이 더 나쁨니다,,나라는 생각지 않는 자신의 기득권 생각만 하는

[동동주]

가을 끝자락 좋은 추억 만드는 주말 보내세요^^

[동동주]

가을 끝자락 좋은 추억 만드는 주말 보내세요^^

[엘리]

많은 사람을 살인한 죄보다 더한 나라를 혼란에 빠지게 한죄~역사상에도 나라를 혼란에 빠트린 죄가 가장컸다. 그리고 세계에 나라를 실추시킨죄 또한크다.
사상 역사상 이보다 더 큰죄는 없을것이다~옛날이라면 본인은 물론 3족을 멸했을 것이다.
권력으로 이득을 취한 돈은 모두 환수 시키고 감옥에 평생을 섞게해야 한다. 대통령도 예외시킬순없다. 법은 공평해야 한다.
대통령선거를 앞당겨서 하루속히 실추된 국가이미지와 국력을 회복시키고 경제를 살려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