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전하신
내용에 대하여
당시 아브라함에게 다가 가신 하나님은
사실 예수님 자신이신 것이다
그 근거가
[요한복음 8:40]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 대답 하시길)
지금 (너희들은) 하나님께 들은 진리(복음을)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너희 조상인) 아브라함은 (같은 진리인 복음을 전했던 나한테)
이렇게 (너희들 처럼 나를 죽이려) 하지 아니하였느니라(나를 죽이려 하지 않했는데)
이는 아브라함에게 다가 가서 전도 하시고 설득 하신 분이
예수님 자신이신 것을 밝힌 내용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전도 하신 내용은 사실
예수님이 땅에 오셔서 전하신 복음과 같은 내용인 것이다
갈라디아서 3:8
또 하나님이 …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그 내용이 곧)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아브라함의 복(복음)은 다름이 아니라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지게 된 자들이
그 믿음으로 성령을 받게 되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신약 성경에 약속이란 단어들이 나오는데
그 약속은 우리는 내주 하게 되는 성령을 다시 받게 된다는 것이다
사도행전 1: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즉
예루살렘에서 약속된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신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복은
우리가 성령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복음이다
성령을 받게 되면 성령 안에 있는
생명 기능으로
(창세기 6장에서 성령이 떠남에 따라)
영적으로 죽은 자가 되었던 사람들이
다시 영적으로 산 자가 되는 것이다
산 자가 된다 함은
부활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성경에서 예수님이 말하는 부활 개념은
오늘날 교회에서나 이교도에서 주장하는
부활개념과는 다르다
아래 구절은 예수님이 밝히신 하신 그 분의 부활 개념이다
마가복음 12:26
“…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을 말할진대… “
마가복음 12:27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부활에 대하여)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이는 부활이란
즉 영적 죽은 자가 다시 영적 산 자가 되는 것이라는
말이다
이것이 성겨며서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관이다
단지
교회가 이 부활관을 받아 들이지 않을 뿐이다
그리고
오로지 “산 자”가 된 자만이
무덤에서 죽어 있는 육신이 썩지 않을 육신을 입고
다시 살아 일어 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5:13
만일 (죽은 자가 산 자가 되는)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육신도 무덤에서)
다시 살아 일어 나지 못하셨으리라
즉 성령을 받아 영적 부활한 자 만이
육적 부활이 부수적으로 일어 나게 되어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 내용을 아브라함이 믿나 안 믿나 알아 보시려고
아들 이삭을 죽여서 하나님께 바쳐 보라고 시험 해 보신 것이다
히브리서 11:19
“그가(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믿었는지라)”
하나님이 이삭을 다시 살려 내실 것을 믿었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을 죽이려 든 것이다
상기 내용이 복음의 핵심인데
이 내용과 계획을 가지고
하나님이 먼저 아브라함에게 다가 가서 전하시고 설득 하신 것이다
그래서
신약의 기자들은
믿음에 대한 헬라어 단어를
설득됨(being persuaded)의 뜻인
pistis를 사용한 것이다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