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회원님들, 좋은 아침입니다.
회원님들 혹시 르 몽드 라는 언론사를 들어보신적이 있으신지요? 르 몽드(Le Monde)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정론지 중 하나인데 2006년부터 한국어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팅커벨 네이버 카페 회원님 중 한 분이 르 몽드의 객원 기자로 계시는데, 그 분의 주선으로 오늘 르 몽드 한국어판 발행인과 약속을 잡았습니다.
앞으로 르몽드 한국어판에서 한국의 동물보호, 동물복지의 개선에 대해서도 좋은 기사를 쓰고, 특히 팅커벨프로젝트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형편이 어려운 지방의 유기견보호소, 고양이쉼터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기사로 다룰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유명세에 비해서 아직은 한국내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언론은 아니지만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바꾸어나가는 일을 하다보면 우리 대한민국의 유기동물 현실의 개선, 동물복지 등에 대해서도 조금씩 나아지는데 기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아래는 르 몽드의 기사 중 '개를 친구로 삼은 자의 자들의 기쁨과 고통 : 한 번 읽어보세요.
http://www.ilemond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72
개를 친구 삼은 자들의 기쁨과 고통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저 날렵하고 거대한 덩치는 뭐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뿐 아니라 난생 처음 맡아보는 냄새를 풍기며 달아나는 저것은 나를 미치도록 달리게 만든다. 달리고 달릴수록 더 빨리 움직이는 저것
www.ilemonde.com
첫댓글 "개를 친구 삼은자들의 기쁨과 고통"을 클릭하여 정독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식구가 되어준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희로애락을 같이 느끼면서 동거동락하는 식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과 인연이 다되어 생을 정리한 별이를 보낼때는 펑펑 울었습니다
르몽드지 이름이야 워낙 유명해서 들어봤지요~~~미팅 잘하셔요 대표님^^바짝 달라붙는 사랑이 아랑이를 안으며 행복할때마다 아이들 출가시키고 남 얘들만 남을텐데...얘들이 가고 남 난 어쩌나 싶은 생각이 벌써부터 가끔 듭니다...ㅠㅠ
첫댓글 "개를 친구 삼은자들의 기쁨과 고통"을 클릭하여 정독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식구가 되어준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희로애락을 같이 느끼면서 동거동락하는 식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과 인연이 다되어 생을 정리한 별이를 보낼때는 펑펑 울었습니다
르몽드지 이름이야 워낙 유명해서 들어봤지요~~~미팅 잘하셔요 대표님^^
바짝 달라붙는 사랑이 아랑이를 안으며 행복할때마다 아이들 출가시키고 남 얘들만 남을텐데...얘들이 가고 남 난 어쩌나 싶은 생각이 벌써부터 가끔 듭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