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도 아닌.. 한 여름이지만.. 맛있게 먹은 배추 된장국.
오늘은..요리수다 없이 바로 포스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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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수한 배추 된장국 ◈
[재료] 배추잎 8장, 멸치육수 9컵, 통밀가루 1숟가락, 표고가루 1숟가락, 마른표고 한줌,
된장 2숟가락~, 고추장 약간, 마른마늘 1숟가락, 마른파
[국]
진한맛이 일품인 장어탕/장어우거지탕
지인이 보내준 배추 잎.. 꺼내어 채를썰어 깨끗이 씻어서 체에 받쳐 물기를 빼 주었습니다.
잘 익은 된장과 고추장. 재료 준비끝 입니당..ㅎㅎ
* 된장은 간의 세기에 따라 양을 가감하면 되고, 고추장을 넣으면 된장에서 나는 덟은 맛을 없애주니 소량 넣어줍니다.
미리 만들어 놓았던 육수에 통밀가루, 된장과 고추장을 잘 풀어 주고,
채 썰은 배추를 넣어서 가열을 하였습니다.
* 체는 된장과 고추장 덩어리를 잘 풀기 위해서 사용한것이고,
체에 남겨진 건지도 ,.,국물에 넣어서 조리를 합니다.
[면]
완두콩 잣 콩국수
냄비가 넘칠락 말락..ㅎㅎ
그래도 배추가 숨이 죽으면 양이 될것 같아서 그냥 끓였습니다.
[요리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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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이다 보니.. 표고버섯을 깜빡.. 말린 표고 버섯을 물에 씻어서 국에 넣었습니다.
된장에는 마늘을 많이 넣으면 맛이 덜한데요..
비교적 마늘 맛이 적게 나는 말린 마늘을 넣고...생파는 없어서 마른 파를 넣었습니다.
* 생마늘을 넣을때는 소량으로 넣어 주세요.
건더기가 넉넉한 배추국이랍니다.
시원하고 구수한 배추 된장국. 요긋이 조금 많은 양을 끓였습니다.
새벽에 우리나라 축구경기가 있는데요~
[찌개]
칼칼하고 션한 부추 된장뚝배기/된장찌개
아침에 응원을 하고 나면.. 입 맛이 깔깔 할까 싶어서~ㅎㅎ
아침에 먹을 양까지 넉넉히 끓였습니다.
잘 익은 김치 하나면 되는 된장국입니다.
맛짱네 김장 배추가 잘 숙성되어 김치의 맛이 아주 절정입니다. ^^
그리고도 남으면.. 된장국을 좋아하는 맛짱이 점심에 혼자 먹을거랍니당.
오랜만에 끓인 배추 된장국.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깔깔한 입 맛을 달래가며..저녁에도 밥 말아서 먹었답니다.
한 여름이지만.. 맛있게 먹은 배추 된장국이니.. 참고하여 보시길요.
그리고.. 마지막 결전이 될수도 있는 오늘.. 최선을 다해 주시길~!
우리선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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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국수한게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