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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와 전진
1989.07.04 (화), 한국 경기 용인 일화연수원
이쪽은 한국 사람, 여기는 일본 사람…. 어디서 왔어요? 지방, 어디서 왔어요? 「충북에서 왔습니다」 충북 전주에서 왔지, 충북 사람들? (웃음) 제주도에서도 왔지요? 제주도에서도 왔어요? 몇 사람 왔어요? 제주도, 손 들어 봐요! 「세 사람 왔습니다」 세 사람? 「예」 세 사람밖에 안 왔나? 앞으로 우리 교회장들 전부 다…. 이렇게 보면 일본 사람인지 한국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규대! 「예」 몇 살이야? 「마흔 아홉입니다」 마흔 아홉? 뭐 젊어서 들어왔더랬는데 다…. 마흔 아홉. 쉰들이 됐네, 쉰. 그리고 나는 뭐 칠십이 되었다는 것이 뭐…… 많지 않구만 !
세계적 장자권 복귀시대에 일본식구가 해야 할 일
(일본 말로 말씀하심) 자! 빨리 들어와요, 빨리! 어이, 일본 멤버! 빨리 들어와! 몇 시까지, 몇 시까지 할까요? 너는 혼자 왔어? 아내는 어떻게 했어? 「혼자 왔습니다」 어때, 아내는? 「예, 잘 있습니다」잘 있어? 「예」 (웃음) 강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애기를 낳는 데 강한 애기를 못 낳아요. 2세가 강한 놈이 생기지 않으면 안 돼요. 언제 선생님이 일본에 한번 들를 가요? (박수) 일본 법무성은 큰일이겠지요? 선생님이 온다고 하면 뭐 큰일이겠지요? 큰일이예요. 저기, 들려요? 어때요, 저 뒤에? 들려요? 「예」 왔다갔다하면서 말씀하는 것이 좋아요? 오전 내내 왔다갔다해서 모두 잘 보았기 때문에 안 보여도 괜찮겠지요? (웃음)
내일 몇 시에 돌아가요? 「내일, 빠른 사람은 아홉 시 30분입니다」 아침? 「예, 홋카이도(北海道)라든가 여러 지방의 사람들이…」 몇 명이예요, 몇 명? 아홉 시 반에 돌아가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일어서요, 모두! 이 사람들밖에 없어요? 이 사람들이 전부 홋카이도에서 왔어요? 「예, 홋카이도에서 왔습니다」 제일 먼 데서 왔으니까 조금 늦게 돌아가면 좋을 텐데 제일 빨리 돌아가는구만! 「제일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일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더라도…. 몇 명 안 되잖아? 열 명, 열 다섯 명. 아홉 시? 아홉 시하고 또… ?
일어서요, 전부! 「오전에 가는 사람들은 오전 비행기로 가는데 홋카이도, 도후쿠(東北)에 30명…」 이 30명은 지금부터 길에 나가서 좀 돌아다녀도 안 좋겠어요?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요, 아니면 길거리 구경을 나가요? 어느쪽이예요? (웃음) 오늘은 열 시까지 선생님이 말씀을 하려고 하는데…. 큰일이예요.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우선 앉아요. 아, 그거 훗카이도지요? 왓카나이 (樵內). 왓카나이예요, 왓카나이. 거기서 오징어가 나오지요? 오징어공장. 미국에도 오징어공장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여기 교포, 교포 식구, 좀 일어서 봐요. 몇 명이예요? 「오늘은 두 명입니다」 둘밖에 없어요? 쓸쓸하잖아요? 전에 한국에서 돌아갈 때 책임자가 네 명 이었지요? 너희 둘, 그리고…. 네 명, 좀 앞으로 나와요. 앞으로 와요, 앞으로! 전부 뚱뚱한 사람들뿐이구만! (웃음) 봐요, 전부! 여기에 와! 일어서, 전부! 전부 뚱보들이구만! 「모두 해피월드의 중역들입니다」 중역? 「최고 간부들뿐입니다」 그것은 뭐…. 괜찮아요? 여러분은 지금 일본에 있는 멤버들보다 잘해야 돼요. 톱(top)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톱. 최고의 기록을 말이예요…. 자신 있어요? 「뒤에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본부에 관계 있다든가…」 그 가운데서 뽑는다구요, 그 가운데서.
이 사람들의 총책임자를 한 사람 결정해야 되겠어요. 사쿠라이(櫻拌)! 「예」 홀쭉한 사람, 나와! (웃음) 너도 사람이 좋아서 안 돼! 사람이 좋기 때문에…. 선생님이 부르면 말이예요, 미국에도 날아오고 말이야, 한국에도 날아오고…. 선생님이 부를 경우에는 너는 쭉 보고거리를 준비해서, 실적 전부를 총괄해서 선생님에게 보고하는 거야. 그래서 선생님이 어디어디에 배치를 해서…. 지금부터 돈을 세계적으로 써야되겠어요. 그러니까 일본내의 빛을 갚는 것은 일본 사람들이 책임을 진다! 그렇게 해서 경쟁을 해야 되겠어요. 1인당 책임 달성의 기록을 깨는 운동!
지금부터 3년이예요. 1992년까지 하면 모든 것이 끝나요. 나라가 얽혀 들어와요. 나라가 말이예요. 많은 나라들에서 선생님의 이름과 사상을 가지고 대통령도 생기고…. 그런 나라들이 많이 생겨요. 뭐 3년, 1992년까지 그렇게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지금부터 몇 년이야? 9, 10, 11, 12. 3년, 만 3년. 만 3년 반이지요? 1992년도를 넘어서면 통일교회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갈 거예요. 「앞으로 회사를 만들지 않으면 곤란하겠습니다」 마, 어떻게 해도 좋아요. 그것은 일본의 실정에 맞게 해요.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능력입니다」 응? 「회계 실력이 제일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시모도(橋本) 부사장이 새로 그 담당에…」 음, 그것은 그렇게 해서…. 「그래서 미조구치 (壽口)의 부인을 한 사람 더… 」 누구? 「쭉 회계 보조를 전부 해왔습니다」 음-. 그거 누구예요? 「미조구치의 부인입니다」 그것은 뭐…. 전부 그거 묶어 줘요! 「예」
그래서 너, 사쿠라이! 「예」 사쿠라이라면, 사쿠라(櫻;벚꽃)의 이도(井戶;우물)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후루다에게 지지 않도록…. (웃음) 경쟁이야. 1만 명 정도가 되면 상당한 식구가 될 거야. 그러니까 돌아가면 반드시 친척들 가운데…. 다른 데서 전도하려고 생각하지 말아요. 그 4천 명의 친척들 가운데서 전도를 해요. 사촌들이 좋으니까 어떻게 하든지 설득시켜서…. 그것은 선전하면 좋아요. '야아! 한국의 남자 여자와 결혼하면 정말 좋다. 우선 일본 사람들보다 건강하고 강인하다. 후손에 대해서 믿을 만하다'고 하면서 선전하면 끌려 와요. 지금부터 그것은….
장자권 복귀시대에 들어왔어요. 알겠어요, 장자권? 가인 아벨을 중심삼은 세계적인 장자권 복귀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지금은 형제가 선한길로 강제적으로 끌어도 반대할 사람은 없게 되었어요. 지금은 세계적으로 문선생, 아니면 통일교회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이 없어졌다구요.
그런 때에 왔기 때문에 동생들이나 누이동생들을 말이예요, '이리 와! 형님 오빠의 말을 왜 안 들어!' 하면서 강제로 끌고 와 가지고 교육을 하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틀림없이 빨리 하도록 해야 되겠어요. 누가 먼저 하느냐 하는 그 경쟁을 해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4천 명을 기준으로 해서 그것을 전부 합해서…. 삼 사 십이 (3×4=12), 사 사 십육(4×4=16), 1만2천 명. 그러면 한국에 4천 명 남고 일본에 1만 명, 1만2천 명…. 어떻게 그것을 준비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래서 선생님의 계획은 말이예요…. 버스 열두 대면 얼마예요? 6백 명. 6백 명을 어떻게 이동시키느냐? 6백 명이면 어떻게 돼요? 4천 명이라고 하면 사 륙은 이십사, 24만 명을 대이동시켜요. 그것은 한국 관광이예요. 관광하러 오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라도 데리고 오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그래서 돌아가게 되면 전부 친한(親韓) 인사들이 돼요. 한국을 사랑하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교포를 서로 묶는 거예요. 돌아가서 교포를 묶어요. 교포가 1백만 명이 있다고 하면 말이예요, 그것의 12분의 1에 상당하는 식구들이 일본 각지에 확산되어 가는 거예요. 그렇게 한다고 하면 한국 교포는 말이예요….
이상적인 가정을 통한 전도 계획
어떻게 하든지 네 명이예요, 네 명. 네 명을 한국에 데리고 와요. 그렇게 되면 대단한 숫자예요. 그런 목적으로 대이동을 시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70만 명, 70만 명은…. 한국의 교포도 묶어서 그렇게 네 명씩 하게 되면 엄청난 숫자예요. 그렇게 되면 70만으로써 사 칠이 이십팔(4×7=28), 280만…. 그래서 일본의 젊은 사람들 3천만 명을 어떻게 3년 안에 대 이동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붐이 일어나면 문제가 없어요. 그런 붐을 일으켜요, 전국적으로. 그렇게 된다고 하면 3천만 명을 3년 이내에 대이동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으로서의 선생님의 계획은 지금부터 3년 후 1991년에 말이예요, 문화올림픽대회…. 그때부터 축복식을 세계적으로 거창하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된다고 하면 대사건이예요. 전세계 모든 젊은이들이 통일교회를 찾아와요. 그런 때가 되면 큰 깃발을 달아요, 깃발. 남편과 아내, 부부, 그 나라에서 모범적인 부부의 사진을 붙인 기(旗)를 만들어서 쭉 게양을 하는 거예요, 게양. 게양하면 깃발을 보고 젊은이들은 통일교회의 축복의 내용을 물어 보고 싶어서…. 대단한 일이 벌어질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일본도 그렇게 생각해서, 일본도 각 현(縣)에 게양을 해서 말이예요, '저거 뭐야?' '그것도 모르느냐?' 하게 해야 돼요. 그것이 현이면 현에 있어서의 모범적인 부부의 사진을 찍어서 웃는 모습이라든가 그런 것을 말끔하게 기에 넣어서 높이 게양해 가지고 선전하는 거예요. '저거 뭐야?' '이야- ! 이 현의 모범적인 부부요. 젊은 사람들이 전부 부러워하는 이상적인 부부요' 하면서 선전하는 거예요. 어떻게 해서든지 그러한 전세계적인 붐을 일으키는 거예요. 미국 사람이 만약에 일본 사람과 결혼하게 되면 그것을 세계적으로 선전하는 거예요. 기를 보고 찾아오면 반드시 안내를 해주는 거예요. 그래서 40일수련을 시켜서….
문제는 간단해요. 틀림없이 참부모를 자기의 부모 이상 사랑해야 돼요. 그렇게 해서 참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아서 사탄세계를 쳐부수는 용사가 되어서…. 간단한 내용이예요, 간단한 내용. 참부모의 참자녀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영원한 이상적인 상대자로서 말이예요…. 국가를 초월해서 상대자를 구하는 거예요. 말 같은 것은 할 줄 몰라도 좋아요, 말 안 통해도 좋다구요. 처음에 독일 남자와 영국 여자를 선생님이 결혼을 시켜 주었는데 서로 말은 한마디도 몰랐어요. 한마디도 안 통했어요. 그런데 그 후 2년 뒤에 가서 보니까 양쪽 모두…. 여자도 독일 말을 잘하고 남자도 영어를 잘 재잘거리면서 완전히 하나되어 있더라구요. 그때 선생님이 '너희들처럼 하면 훌륭한 아이가 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 하는 말을 했는데, 그 말대로 훌륭한 아이가 태어났어요. 그런 세계적인 큰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결혼의 문제예요. 알겠지요, 결혼의 문제? 국가를 초월해서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그런 깃발을 보고, 어디서라도 그것을 보고 찾아오는 경우에는 손님으로서 극진히 모셔 숙박시켜 주면서 40일 교육을 해서 차츰 흡수작전…. 에리카와! 자신 있어? 기 말이야, 깃발. 「예」 깃발을 하나 그렇게 해서 자기 고향 현에…. 한 사람만 가지고서는 안 되겠어요. 경쟁을 해야 되겠어요. 그런 운동을 해야 되겠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돼요. 큰 깃발! 그래서 3천만의 젊은이, 중고등학생으로부터 대학생, 미혼자 3천만…. 이만큼이라도 움직이게 되면 일본은 완전히 복귀할 수 있겠지요.
그렇게 해서 모두 연결시켰다고 생각해 봐요. 그것은 10만, 백만….그거 결혼시키는 것이 가능해요. 그렇게 하면 식구가 얼마나 빨리 불어날 것인가를 생각해 봐요. 1백만이면 금방 2백만이 돼요. 일본의 가족이 같이, 친척이 같이 전부 앞으로…. 부부의 관계를 엮으면 엄청난 거예요. 그것이 수천만이 되는 경우에는 수억은 금방 돼요. 나라가 없어져도 괜찮아요.
이제는 통일교회에 대한 박해 시대는 지나갔어요. 미국 같은 것도 그래요. 무니 (Moonie)라고 하면서 반대하던 자들이 지금은 존경하고 있어요. 완전히 풍토가 바뀌었어요. 일본도 그렇지요? 지금은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이 없지요? 「예」 그것을 게양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목숨을 걸어 놓고 하는 거예요. 1만 명을 동원하면 매월 1백억, 일본 돈으로 1백억 돌파운동…. 어이, 왜 웃어? 기분이 좋지? 돈 때문에 지금까지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말이예요, 그렇게 된다구요. 책임을 진다! 알겠어요? 자신이 있어요? 자신 있어요? 「예」 사쿠라이! 「예」너는 기성교회를 믿다가 들어왔잖아! 더 열심히 해야 돼! 잘 안 되면 오오다(太田)와 바꿀 거야. 오오다도 너무 오랫동안 해서 습관성이 붙었기 때문에 안 되겠어. 알겠지? 「예」
그거 어디 갔어? 가져 와! 여러분이 선물이라도 살 수 있도록 돈들을 나누어 주겠어요. 몇 명, 몇 명씩 앉아 있어요? 「한 줄에 5명씩 앉아 있습니다」 5명씩 앉아 있어요? 받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안 받아도 돼요. (웃음) 안 받고 싶은 사람은 없겠지요? 이거 5명…. 하나 둘 셋 넷…. (각 줄에 한 명씩 불러서 돈을 나누어 주심) 한국 사람들에게는 없어요. 사장들한테 돈을 좀 가져 오라고 얘기할 걸…. 아침에 얘기를 못 했다구요, (웃음) 여기 흑판 가져 오라고 했더니 안 가져 오네! 남았다구? 「예」 그거 주머니에 넣으면 되잖아 ! (웃음) 자, 갖고 가!(박수) 선생님은 계산이 안 틀려요. 여러분이 계산을 잘못했을 거라구요. (웃음)
어저께 무슨 얘기를 했어요? 홍콩 얘기만 했어요, 여순과 심천에 관한 얘기도 하고 하바로프스크에 관해서도 얘기했어요? 아, 뭐예요? 블라디보스토크. 「거기에 관해서는 얘기를 안 하셨습니다」 그럼, 어디까지 했나? 「주로 중국 문제만 처음부터 끝까지 다 얘기를 하셨습니다」
남북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공업단지 건설계획
지금 한국에는 남북통일 문제가 중요한 문제예요. 그것은 섭리적으로 볼 때 세계적인 문제예요. 그래서 쭉 말을 하자면 말이예요, 중국 문제는 한국의 안보문제와 걸려 있어요. 군사적으로 모든 면에 그것은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의 계획은 홍콩 지역에 말이예요, 3천2백만 평 이상 되는 거대한 신공업도시를 만드는 거예요. 그것은 엄청난 일이예요. 그것은 결국 자유세계의 새로운 공업도시예요. 그것은 새로운 나라와 마찬가지예요. 어떻게 해서라도 빨리 그렇게 만들어서 모범적인 그 기준을 세워 줌으로 해서 중국이 눈을 뜨겠지요? '이야! 그렇게 짧은 시간 동안에 저렇게 될 수 있으면… ' 하면서 문명화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제1의 기지로 하고 또 두번째를 하얼빈…. 그곳은 흑룡강성이예요. 공산주의 정부가 생겨난 이후에 백(白)러시아인들이 망명해와 가지고 도시를 세운 곳이 하얼빈이예요. 그곳은 완전히 소련의 도시처럼 되어 있어요. 그것이 중국에 있어서는 중공업의 중심지로 되어 있어요. 일제시대에도 하얼빈을 중심삼고 중점적으로 중공업을 발전시켰어요. 그곳은 몽고라든가 소련과 대치하기 위한 공업지대로서 선택된 곳이예요. 그곳을 개발하면 하바로프스크라든가 몽고라든가 하는 곳을 통해서 시리아까지 중근동(中近東)을 통하는 그러한 길을 닦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제2의 공업지대는 하얼빈이예요.
제3의 공업지대에 대한 계획은 무엇이냐 하면 여순(流順) 대련(大連)…. 203고지에서 러·일전쟁 때 노기(乃木)대장의 승리가 있었지요? 그 여순과 대련을 연결하고 그다음에 압록강과 지금 북한의 신의주, 그 지역을 연결하는 공업지대…. 왜 그렇게 하느냐 하면 김일성 자신이 지금 과학기술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지요? 중국이 저렇게 자유화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김일성도 어떻게 하든지 따라가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은 여순과 대련 남쪽에 가까운 이런 곳에…. 아시아를 방어하는 장래의 군항을 만드는 거예요. 그것은 중국을 방어하는 동시에 한국도 방어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제창하면 따르지 않을 수 없어요. 그렇게 해서 가능하면 신의주를 중심삼고 해안지대를 길게 계획해서 중국을 세워 가지고 북한과 계약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과 중국과 계약하는 거예요. 중국이 가운데 서서 계약을 하는 것입니다.
가능한 한 어떻게 하느냐? 바다가 필요해요. 바다와 육지가 필요해요. 왜냐하면 공업지대의 원료 등을 보내 오는 데에는 말이예요…. 중국 자체로써는 불가능해요. 소련 자체로써도 불가능해요. 그것은 틀림없이 한국과 일본과 아시아를 통해요. 그 길을 연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은 김일성 자신도 알고 있어요. 그렇게 해서 해상권 전부는 우리가 무엇을 주어서라도 장악해서 그것을 방해하지 않게끔 중국과 계약하는 거예요. 그래서 가능하면 밀물 때의 그 기준을 중심삼고 말이예요, 10미터 이내는 어떤 것을 주더라도 괜찮아요. 군함을 만들려면 무엇이라도 말이예요…. 선생님이 바라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하느냐? 한국에는 간만의 차가 세계적이예요. 13미터나 되는 곳도 있어요. 이런 곳은 만조 때는 물이 들어오더라도 썰물 때는 3리, 4리까지 물이 밀려 나간다구요. 그런 곳은 해안을 따라서 몇십 리 까지라도 철교를 만들면 돼요. 고속도로교(高速道路橋)예요. 그것은 문제가 없어요. 그렇게 되면 세계적으로 문제가 돼요. 중국을 세우고 소련을 끌어들여서 어떻게 해서라도 김일성을 요리하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 안에 죽을지도 모르겠다구요. (웃음)
그렇게 되면 다리를 잇는 거예요. 그런 계획을 해서 다리를 만든다고 하는 경우에 북한으로서는 큰일이예요. 김일성한테 '너!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런 공업단지에 말이야, 고속도로를 만드는 데 북한이 허락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인도적인 차원에서 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세계의 여론으로 보면…. 너는 뭐야? 바보 같은 짓은 그만둬! 지금 공산권에 있는 나라들의 권위가…. 입 다물어! 무엇이든지 양보해! 그렇게 해서 그 수입의 3분의 1 정도는 호주머니에 넣어 줄 테니까' 해서 공업단지를 만드는 거예요. 그런 계획입니다.
그리고 나서 선진국의 기술 기반을 그러한 공업단지에 연결하는 거예요. 이것은 중국도 보호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요? 그거 문제예요. 그것은 문제가 있어 가지고, 전쟁이라도 있어 가지고 파괴된다고 하면 큰일이예요. 보호하지 않을 수 없어요. 남방 방어를 위해서, 북방 방어를 위해서…. 중국의 대련 여순 그리고 신의주 지역을 같이 보호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한국 자체도, 김일성 자신도 그것을 보호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리고 시베리아도 보호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이 하나의 방위공업지대가 되지요? 거기까지 하는 데에는 말이예요, 막대한 돈이 들어가요. 지금 벌써 돈이 상당히 들어갔는데, 그것은 뭐 팁, 팁…. 그런 구상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이루어지는 데에는 말이예요, 지금부터 20년, 30년…. 뭐 20년까지 안 가요. 현재의 그 과학기술을 이용하면 선생님이 팔십이 될 때까지 그것이 가능할지도 모른다구요. 그렇다고 생각하면 대단한 일입니다.
팬다 프로젝트의 자금조달 방법과 제품의 판매 문제
그런 공업단지를 만들어서 생산하는 제품을 어떻게 소화하느냐? 그것이 문제예요. 중국 자체에 있어서 큰일이예요. 대개 큰 나라, 1억 이상의 국민이 있는 경우에는 말이예요, 그것은 자동적으로 공급과 자립이 가능해요. 그러면 이것은 뭐 12억뿐만이 아니예요. 인구가 얼마나 되는 지를 몰라요. 인구조사를 하면 3년, 4년이 걸려요. 그 3년, 4년에 수천만 명도 더 불어나기 때문에…. (웃음) 중국 자체도 그렇게 말을 하고 있다구요. 인구조사를 3, 4년간 하게 되면 그간에…. 한 쌍이 하나씩만 낳는 다고 해도 엄청나요. 그래서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까 요즘에는 13억인지 아니면 14억인지 모른다고 한다구요. 그 사람들을 목표로 해도 문제가 없다구요. 그래도 적어요.
이렇게 되면 중국과 소련과 한국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일본도 협박해서…. 그것은 관문이 되어 있지요? 그거 전부 그렇게 해서 국가를 초월해서 방위체제를 구축해야 돼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강대국들이 서로 다투어 아시아를 위협해 왔어요. 그것을 방어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런 계획을 지금 짜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되면 김일성은 자동적으로 무장해제를 하는 거예요. 그거 문제없어요. 그런 계획을 세워서….
이것은 빨리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그러니까 일본의 재벌과 한국의 재벌―뭐 한국의 재벌은 선생님이예요―그리고 미국의 재벌…. 팬다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은행이 필요해요. 은행은 이미 허가를 내 놓고 있다구요. 미국의 세계개발은행 그리고 차이나은행과 상하이은행, 이 3대 은행이 서로 묶어져서 세계 각국의 유명한 은행을 전부 프로포즈하는 경우에는 응하지 않을 수 없는 유대 관계를 갖고 있어요. 팬다 프로젝트가 중국 땅에서 시행되기 때문에 중국 자체가 지불을 보증한다고 하는 그런 정부의 사인을 받는 거예요. 중국이 보증하면 세계 각국의 은행들은 전부….
그래서 일본은행도 보증한다는데 '도장을 찍어라' 하는 거예요. 일은(日鎭) 총재를 불러서 '사인하라' 하고 스미토모(住友)은행의 총재를 불러서 '사인해!' 하는 거예요. 일본에서 하나만 하면 충분해요. 그래서 한국의 은행도 사인…. 제일은행이 안 하려고 하면 귀 싸대기를 한 대 올리면 안 할 수가 없다구요. '너, 사인해!' 그것은 한국 자체가 지불보증에 말려드는 거예요. 미국도 그렇게 되고 또 선진국 40개국 정도의 은행을 끌어넣어서…. 그렇게 해서 은행을 통해서는 말이예요, 긴급자금을 융통하기 위한 유대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지금 저 우루과이의 우리 은행에도 말이예요…. 각국의 은행들이 서로 2천만 달러 혹은 3천만, 5천만 달러까지도 필요하다고 하면 융자해 주지요? 그런 협정을 체결해 놓고 있어요, 서로. 현금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급하게 돈이 필요할 경우에는 몇천만 달러까지도 융자해 주겠다고 하는 계약을 하면 말이예요…. 지불보증을 위해서 40개 국가들을 배후에 묶었다고 생각해 봐요. 그러면 수천억의 돈이 마음대로 돌아요. 수천억 엔이 아니예요. 수천억 뭐예요? 「달러」 달러, 달러, 달러! 그러한 경제융통로를 갖고 있지 못하면 이런 큰 프로젝트는 불가능해요.
그래서 '문선생은 은행의 돈을 빌리는 데 있어서 세계적인 왕자다. 차금(借金)의 왕자다' 하는 그런 말을 하지요? 그런데 수년 이내에 깨끗이 갚아요. 단기간에 그거 전부, 원리금까지도 갚았다고 하는 기록을 깼기 때문에 …. 역시 그렇게 하는 데에는 말이예요, 중국 사람은 늦어요. 일본 사람같이 빠르다고 할 경우에는 전부 깜빡 죽어요. (웃음) 그러니까 늦지 않을 수가 없지요?
한국 사람의 자질
특히 한국 사람은 일을 하는 것이 빠르지요? 빠르다구요. 뭐 한국의 기술이 말이예요, 일본보다 못하다고 하는 그런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말라구요. 돈을 같이 들이면 일본보다 더 훌륭할 수 있다구요. 머리가 좋지요? 머리가 좋다구요. 그래서 건설회사만 하더라도 말이예요, 중동을 점령해서 개척을 한 것도 한국의 회사들이잖아요? 지금 조선(造船)만 하더라도 일본 다음으로 따라가고 있지요?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 있다구요.
그리고 포항제철도 말이예요, 일본의 기술이 필요 없어요. 미국의 기술이라든가 일본 최고의 기술을 합쳐서 훌륭한 공업단지를 한국 사람들이 모두 해냈어요. 지금 포항제철이 미국에 제철공장을 만들어요. 그거 전부 미국 사람들의 기술로써 하고 있는데 진척 속도가 느린 것은 말로 할 수 없어요. 한국 젊은이들은 척척척…. 경쟁을 하면 2배 이상 빠르기 때문에 할수없이 전부 한국의 기술에 맡겨서 지금 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빠른 속도로 해요.
한국이 이런 기준까지 12년 걸려 올라왔어요. 그렇지요? 12년간이예요. 여러분이 보아서 알잖아요? 12년 전만 하더라도 아무것도 아니었던 한국이 이렇게 신속하게 현대 과학의 수준까지 따라왔다고 하는 것은, 그것은 대단한 사실이예요. 전자제품에서도 일본에 뒤지지 않을 만큼 그 뒤를 따라잡고 있어요, 그래서 일본이 큰일이지요?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외교에 있어서도 모험적이예요. 중국 문제에 있어서도 후루다라든가 일본 사람들에게 뒤졌더라면 그것은 불가능했을 거예요. 선생님이 한국 사람이었기 때문에 가능했어요. 그것은 멋진 아이디어로 말이예요, 입체적인 아이디어로써 쓱…. 바둑에서 몰아붙이는 것처럼 쓱- 째까닥 해 가지고 중요한 지점을 잡아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완전히 걸려들게 해서 잡는 거예요. 그리고 돈의 씀씀이가 빈틈이 없어요. 인맥의 배후도 연결하는 것이 말이예요…. 그런 것은 동양 사람들을 못 따라잡아요.
지도자의 자격을 갖추기 위한 훈련을 어떻게 할 것이냐
선생님은 그런 면에 있어서 머리가 뛰어나다구요. 일본으로부터, 한국으로부터…. 과거로부터 쭉 훈련을 해 왔지요? 지도자가 되는 데에는 설득력을 갖지 않으면 안 돼요. 설득력 그리고 외교 능력 그리고 경제력, 자립화…. 그런 능력을 갖지 않으면 지도자가 될 수 없어요. 알겠지요? 「예」 여러분도 어제 저녁부터 오늘까지 모두 설득당하고 있지요? 설득력. 이론적으로 쑤셔 박는 거예요. 아무리 거만하게 굴었다고 하더라도 깨져 나가는 거예요. 항복이라고…. 그렇게 됐지요? 「예」 그렇게 된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모두! 자, 내려요.
외교 능력, 필요하다면 노력해요, 필요하다면. 지금 박보희와 미스터 곽이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문제가 있는 남자라면 선생님에게 데리고 와요. 데리고 오면 뭐 두들겨 박는 거예요. 끼-익! 알겠지요? 설득 능력, 그것은 실력이예요. 그리고, 외교 능력. 훌륭한 자의 실적기반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를…. 그것은 외교 능력이예요. 끌어당겨서….사다리를 만들 필요가 없어요. 옆에 사다리가 있으면 그것으로 올라가면 되지요? 그런 면에 있어서 외교는 중요하다구요. 세번째는 경제자립력. 이 세 가지의 요건을 갖추지 못하는 자는 책임자가 될 수 없어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이것을 어떻게 훈련할 것이냐? 지금 여러분이 하고 있는 것은 훌륭한 것이라구요. 펀드레이징을 하라구요 ! 전국적으로, 전국의 땅을 돌면서 판매해요! 여러 사람들과 부딪치는 거예요. 반대를 받는 거예요. 어떤 사람에게는 원수들이 방해공작을 하는 거예요. 그런것은 당연해요. 그거 하지 않으면 안 돼요. 해요! 문제를 일으켜요. 문제를 일으켜도 외교력을 가지고 소화해 가는 거예요. 설득력을 가지고 소화하는 거예요. 우리는 그런 무기를 갖고 있잖아요? 세계관을 확실하게 갖고 있어요. 사상관에 있어서도 누구도 따라올 수 없어요. 입을 열어서 말을 할 수 없는 최고권의 기준에 서서 당당하게 때려부수는 것입니다. 그럴 자신이 있어요? 자신 있어? 「예」
그래서 지금 여러분이 그렇지요? 어디에 가더라도 자기가 쓰는 돈은 문제가 없지요? 문제가 없겠지? 세상 사람들은 취직을 해서, 먹고 살기 위해서 취직해서 빠듯빠듯하게 살아가는데 우리는 먹으면서 한 달에 1백만 엔은 충분히 저금통장에, 은행에 예금할 수 있어요. 아무것도 안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말이예요, 그런 능력은 가지고 있어요. 선생님이 그렇다구요. 펀드레이징의 계획이 선생님으로부터 시작되었지요?
아, 그게 뭐지요? 「와클(WACL:세계반공연맹)대회…」 와클대회 때부터 선생님은 일본의 사정을 잘 알고 펀드레이징을 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켰던 거예요. 높은 이상을 가지고 이렇게 오르내리면서 말이예요…. 그것을 활용한 그 효과의 폭은 크지요? 위에 가서 수상도 만나서 얘기를 하는 거예요. 밤에는 뒷골목의 녀석을 교육해요. 그게 멋져요. 그렇게 활동의 폭이 넓어요.
여러분이 동원되는 경우에는 국회의원 선거는 문제없지요? 그런 경험이 있지요? 없어요, 있어요? 「있습니다」 밤이 아니잖아! 낮인데 뭐야? 밥을 먹었기 때문에 배가 부르니까 잠이 오지요? (웃음) 안 돼! 선생님이 여러분을 만나서 항상 여러분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몇 시간 후면 끝이예요. 눈을 확실히 뜨고 잘 들어요! 안 돼요. 돌아가서 후회하지 않게끔…. 알았지요? 「예」 그래서 이런 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자, 통일교회는 아무것도 안 가지고 있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일본통일교회에 공장이 얼마… ? 공장은 아무것도 없잖아요? 아무것도 없어요. 통일교회 내에는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자랑할 만한 것이 있다면 펀드레이징이겠지요? (웃음) 경제활동. 그것은 통일교회의 놀라운 재산이예요, 항상 돈은 없어도 재산은 있어요. 그렇다구요. 효진이도 말이예요, 선생님한테 가끔 돈을 달라고 하면, '전부 식구들은 펀드레이징을 해서 자립해서 용돈을 쓰고 있는데, 너는 뭐야!' '예, 알았습니다' 돈이 없으면 토요일에 쓱 나가서 수천 달러를 벌어 온다구요. 그것은 멋진 일이예요. 선생님의 자녀들도 그렇게 하는데 여러분은 할 말이 없겠지요? 알겠어요? 「예」
그거 훌륭해요. 만나는 대상은 총리에서부터 그 아들딸…. 상류층의 모든 사람들이 다 있지요? 그 사람들과 부딪치면서 설득하는 거예요. 때로는 싸움도 해요. 싸워요! 정당할 때는 싸움도 하라구요. 때때로 세상에서 출세하기 위해서는 싸움도 해야 돼요. 정의로운 싸움은 안 하면 안돼요. 그렇다고 잘못해 놓고도 그렇게 싸우라는 말은 아니예요. 정당할때는 싸움을 하는 거예요, '이 자식… !' 하면서. 힘으로 해야 할 때는 힘으로 하라구요. 그럴 수 있도록 신체를 단련하지 않으면 안 돼요. 상대방을 당당하게 눌러서 승패를 결정하고도 남을 수 있는 건강체를 가져야 되겠어요.
선생님은 건강체지요? 「예」 칠십 노인이 열 시간, 스무 시간도 얘기를 해요, 그렇다구요. 이 앞에도 열 시간 얘기했어요. 워싱턴에서 열두 시간 반…. 화장실도 안 가요. 화장실이 바빠요? '가만히 있어!' 화장실 가는 것도 그때는 명령에 따른다구요. 소변도 말이예요…. (웃음) 자기 자신의 몸을 컨트롤하는 거예요. 정신력으로 컨트롤하는 거예요. 금식도 잘하지요? 금식을 일주일도 한 사람이 무엇을 못 해요? 아무리 불행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일주일 동안에 밥을 한 숟가락도 안 먹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어디에 가더라도 죽지는 않는다는 말이지요? 그것은 밥이 없으면, 들판에 나간 경우에는 말이예요, 새도 있고 개구리도 있고 뱀도 있고 뭐…. (웃음)
물고기도 얼마든지 있어요. 바늘, 여자의 바늘 하나만 있으면 촛불에 달궈서 낚시를 만들어요. 그거 문제없어요. 그래 가지고 실을 달아서…. 그리고 막대기는 아무것이라도 좋아요. 아카시아나무 가지가 긴 것이 있으면 그것을 잘라서…. 그것은 뭐…. 하려고 하면 무엇으로라도 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해서 고기를 잡는 거예요. 그래서 풀 같은 것을 이렇게 긁어 모아서 싸 가지고 그 밑에 땔나무를 해서…. 고기가 맛있게 구워질 수 있다구요. (웃음) 소금을 쳐서 먹으면 훌륭한 점심이 되는 거예요. (웃음) 날아가는 새도 침을 삼키는 그러한 점심이 되는 거예요. 얼마나 맛있을지 생각해 봐요, 모두. 그렇다구요.
산에 가더라도 먹을 것이 많다구요. 전부 그것은 독, 독…. 그거 뭐예요? 뭐라고 그래요? 다케노코(たけのこ;죽순)! 응? 「기노코(きのこ;버섯)」 기노코, 기노코 ' 버섯이 많다구요. 그리고 먹을 수 있는 풀도 전부 잘 알아요. 먹을 수 있는 것이 얼마든지 있는데 왜…?
그런 훈련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세계사에 없는 대혁명을 하는 데에는 말이예요, 자기의 생활 기반을 완전히 깨끗하게 처리하는 그 실력을 갖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어디에 가더라도 죽지 않아요. 살아 남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점심 시간에 말이예요, 누가 점심을 먹고 있으면…. 뚱뚱한 사람은 좀 어리석어요. '일어나! 너, 밖에서 누가 불러' 해 가지고 내보내고 거기 앉아서 1분만에 전부 먹어치우는 거예요. (웃음) 돌아오면 '너, 이렇게 뚱뚱한데 또 먹어?' 하면서….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웃으면서 '다음에 만나' 하면서 멋진 명함을 만들어 가지고, 금줄을 넣어서 멋지게 명함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 소개를 하면서 어느 회사 중역이나 사장이라고 내밀면…. 돈 한푼 없더라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은 기차 같은 것을 타는 데에도 그렇겠지요? 3분 이내에…. '뭘하고 있어? 젊은 녀석이 그것도 몰라? 지금 서울에 가는데 표 한 장이 있어야 돼. 다음에 몇 배라도 줄 테니까…' 하면서…. 그다음에 가서 세배 정도 주게 되면 언제라도 표는 한푼도 내지 않아도 얻을 수 있다구요. (웃음)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나쁜 것이 아니예요.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한테 국가가 당연히 비용을 대주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절차가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 하면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런 훈련이 필요하다구요.
중역회의 하는 데 가서도 '훌륭한 분들이 여기서 회의를 하고 계시는군요! 아무 상관 없는 이런 사람이 옆에 앉아도 괜찮겠소?' '어디서 왔어, 이 녀석?' '그런 것은 몰라도 된다. 관심이 있기 때문에…. 너희 회사에 손해를 끼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야! 수천 배의 이익을 끼치기 위해서 왔다'고…. 그러면 저쪽에서 무엇이든지 물어 본다구요. '어디서 왔어?' '신문사다. 신문사에서 왔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 [세계일보]있지요? 그래서 [세계일보]의 기자증을 모두 받아 두라고 하는 거예요. '뭣하러 왔어?' '관심이 있기 때문에 연구해서, 당신네 회사의 영업방식을 나도 배워 가지고 지도하기 위해서'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식대라든가 무엇이라도 받아 낼 수 있다구요. 열 사람이 있다 할 때 한 사람이 1만 엔이면 10만 엔이잖아요? '빌려줘!' 그러면 체면 때문에 빌려 준다구요. 빌려 가지고, 그래 가지고 확실하게 갚아 주는 거예요. 두 번 정도 하면 이것은 뭐, 사장은 뭐…. 언제 가더라도 말이예요, 사장실까지 들어가서 얘기하는 것이 가능하다구요. 그렇게 훈련을 해서 그러한 기지에 찬 머리를 쓰지 않으면 천주복귀가 불가능해요. 남들보다 더 나은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앞에 설 수 없고 선두에 서서 지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일본에서 학생 시절에…. 전부 조사예요. 큰 회사에 가서 전부 조사하는 거예요. 대학의 뭐예요? 과장으로부터 모든 배후 관계를 모두 조사했어요. 나쁜 점도 잘 알고 좋은 점도 잘 알아요. 그렇다구요. 지금 선생님이 한국의 정계와 재계의 배후도 잘 알고 있어요. 어느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요. 모르면 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그런 훈련이 필요해요.
훌륭한 지도자는 오랜 훈련 끝에 생겨나
그런 면에 있어서 비상시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단체를 상대적으로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것을 비교해서 비율이 높으면 장래의 일본은 이 단체에 지배를 당해요. 지배 당해요. 그것이 가능하다구요. 그래서 조직체제를 묶어서, 전국적으로 묶어서 국회의원 선거 같은 것도…. 이 이상 나은 작전법은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은 2년 만에 거대한 미국 땅을 완전히 소화했어요. 기성교회를 이용한 것도 3천, 3만 정도예요. 3만, 3만6천에 가까운 기성교회들을 무대로 해서 이용하고 있어요. 반대, 낮에는 반대하면서도 밤에는 선생님에게 이용당하고 있어요. 알겠지요? 「예」 그런 훌륭한 능력을 갖춘 지도자는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아요. 한 해에 생겨나지 않아요. 10년, 수십 년의 훈련을 거쳐 가지고야 나와요. 알겠어요? 「예」
젊은이는 눈을 뜨고 걸어요! 일본에서 일본 사람들을 상대해서는 안 돼요. 중국에 가서 중국의 최고 계급과 싸움을 해야 돼요. 그것은 벌어서 오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은 그렇다구요, 선생님은. 그래서 한국의 최고 지도자들이 선생님을 만나러 와요. 그거 만나 주지 않아요. 미국에 가도 최고의 레벨에 있는 사람들이 '문선생을 만나고 싶다, 만나고 싶다'고…. 미국에서 유명하다구요. 선생님을 만나는 데는 뭐… '1만 달러 정도의 돈을 안 가지고 오면 만날 수 없다'고 하면 줄을 서서 선생님을 만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겠지요? 통일교회가 유명하냐, 선생님이 유명하냐? 통일교회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하지만 서양세계에서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이 한국에 얼마 전에 또 다른 레버런 문이 생겼지요? 김일성을 만나고 온…. (웃음) 그래서 세계가 난리가 났어요. 각 나라에서 '이야- ! 당신네의 교주님이 북한에 갔구만! 공산당을 반대하는 맹주가 뭐야?' 하면서 난리가 났다구요. (웃음) 그렇게 해서 희망을 가지고. 배짱을 가지고 당당하게 해 나가라구요! 알았지요? 「예」
미국의 지금 책임자들은 말이예요, 신학교도 안 나왔지요? 우리 식구들 말이예요. 미국의 다른 목사들은 전부 석사학위를 갖고 있어요. 전부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은 뭐지요? 뒷걸음질을 해서…. 눌러 자르는 것을 못 해요. 쭉 전부터 '주지사를 만나라. 경찰국장을 만나라. 대학교 총장을 만나라. 만나라, 만나라, 만나라….' 했지만 후루다같이 전부 꽁무니를 뺀 거예요. 안 된다구요. 그래서 할수없이 한국의 책임자들을 데리고 가서 감독으로 만들어 차에 태워 가지고 가서 '이거 안내해서…. 들어가, 들어가!' 해서 들어가게끔 해놓고 기다리는 거예요. '쫓아내더라도 괜찮아! 우선 만나고 와!' 하면서 길을 개척했어요. 그래서 한 번, 두 번, 세 번 정도 만나면 '한국 책임자는 없어도 됩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할 자신이 있습니다'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개척해 주었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지방에 가면 그 지방에서 제일 높은 사람을 친구로 만들어요. 부자를 이용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요. 식당에 버젓이 앉아서, '어이, 누구 나와!' 불러서 나오면, '급하게 나오느라고 점심 값을 안 가지고 나왔는데 점심 값을 좀 내줘' 하는 거예요. 저녁 같으면 중국요리, 고급 중국요리로 제일 좋은 곳에 앉아서 수만 엔짜리의 저녁을 먹으면서 '이번에는 당신이 내시오!' 하면 낸다구요. '당신은 당신 자신을 위해서 돈을 벌고 있지만 나는 나라를 위해서 이런 활동을 전국적으로 한다. 비교를 해봐, 모두!'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아무 소리 못 한다구요.
그런 사람이 열 명 정도 있으면 언제든지 말이예요, '야, 야! 용돈이 없다, 이 녀석아!' 해서 받아 쓰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그렇다고 도둑질, 협박이 아니예요. (웃음) 협박해서 달라고 하는 것은 아니예요. 분명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만나면 그 사람의 전문적인 분야는 말이예요, 빈틈없이 책을 읽어서 10분 정도 얘기해 봐요. 친구들을 만날 때는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어요. 전문적인 방향으로 진보하지 않으면 안 돼요. 발전되어 가는 데에는 '이런 제목의 해답을 다음에….' 해 가지고 '좋은 것을 생각해 봅시다' 그러면 누구라도 그것은 뭐 …. 그 사람에 대해서 믿음직스럽게 생각하지요? 길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실력과 실적기반 앞에는 머리숙이게 돼 있어
선생님이 여기까지 오는 데에는 40년간 사방팔방으로 들러싸여서 공격을 받는 한가운데를 빠져 나와 가지고 승리의 기반을 닦아서 여기까지 왔다구요. 만일 한번 실패했다 하면 큰일이예요. 잘도 여기까지 왔어요. 그것은 그냥 온 것이 아니예요. 그것은 미꾸라지같이…. 미꾸라지는 꼬리가 말이예요, 꼬리만 나가면 어디든지 빠져요. 미꾸라지 알지요? 그래서 선생님은 미꾸라지를 좋아해요. 이놈은 잘도 도망을 간다구요. (웃음) 그것 이상으로 도망하는 데 있어서 최고의 왕이 되지 않으면 세계를 정복할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일본 자체도 전국적으로 한국의 문선생이 오면 큰일이라고 법무성은 새빨개져 가지고 반대하고…. 세계의 모든 주권자들이 그렇게 해 왔어요. 결국은 선생님이 승리했어요. 일본의 외무성도 선생님을 승인하지 않을 수 없을 거라구요. 부시 대통령을 시켜서 일본 수상한테 전화를 하면 금방 가능하지요? '야, 이 일본 녀석…!' 일본은 미국의 우방이예요. '문선생님에게 그런 무례한 짓을 잘도 하고 있구만! 너의 법무성의 태도가 뭐야?' 한국의 시 아이 에이 (CIA)도 그래요. 전에는 '우- !' 했는데, 지금은 선생님이 아무 말도 안 해도 '뭐 도와 드릴 것은 없습니까?' 한다구요. '이 녀석! 언제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됐어, 이 녀석?' 실적의 기반에는 천하가 수습돼요. 실력이 없으면 그렇게 될 수 없어요. 실적!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지금 통일산업의 실적 자체에 대해서 숙연히 나라가 무릎을 꿇어요.
역사, 종교 역사를 보더라도 선생님은 말이예요, 교조(敎祖)로서 당당하게, 수천 년이 걸려도 못 닦을 이상의 기반을 닦았고…. 일본만 하더라도 말이예요, 전부 유망한 사람들이 들어와 있어요. 얼굴 생김새를 보더라도 전부 일본에서 선발한 사람들이예요. 일본에 남아 있는 젊은이들은…. 여러분의 얼굴 생김새를 보면 이것은 뭐 걸작품이예요. (웃음) 그거 정말이예요. 봐요, 전부! 평균적으로…. 선생님은 금방 알아요. 그런 방면에서 전문적으로 일생 동안 지도해 왔기 때문에 보면 금방 알아요. '야아, 이 나라에는 희망이 있다!' 여러분의 얼굴을 보면, '이야, 통일교회는 일본에 있어서 희망이다' 하는 것이지요. 전부 국회의원 이상의 얼굴을 갖고 있어요, (웃음) 어. 웃을 일이 아니잖아요? 기분좋지요? 기분이 좋다고 하더라도 그런 좋은 것만은 아니예요. 사실, 그렇게 만드는 선생님이….
구보키 회장, 40대에 회장이 되어서 말이예요…. '야. 이 녀석! 얼굴 상이 좋으니까 너는 일본의 걸작품으로서 유명인으로 만들어야 되겠다'라고 했더니, '핫, 아!' 하면서 그때는 이상한 눈을 하고…. 이전에 만나서 '너, 선생님이 10년 전 이런 약속을 한 것을 기억하고 있어?' '뭣입니까?' '너 같은 젊은이를 일본에서 유명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했는데, 지금 어때?' '이야! 너무 유명하게 되어서 곤란할 지경입니다' 하더라구요. (웃음) 아, 유명해졌지? 「예」 국회의원들이 쭉…. 돈이 없으니까 펀드레이징을 하는 데에도 왕이예요. 그렇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해 볼 때 '이번의 실적을 평가해서 나라를 지키는 중심자를 선발한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후루다, 알겠어? 「예」 사쿠라이!「예」 사쿠라이 너 자신이 낙제하면 안 돼! 「예」 너는 기성교회의 대표로서…. 혼자뿐이잖아? 이 사람은 뭐 배우려고 들어왔다가…. (웃음) 너는 열심히 신앙했지? 열심히 '주님! 언제 오십니까? 오소서!' 하면서 수도 없이 기도를 했겠지? 그렇지? 독실한 기성교인이었지? 이 사람은 형사와 같이 추리력이 있는 머리라구요. (웃음) 그렇다구요.
선생님에게는 추리력 있는 머리가 있어요. 비추고 있어요, 전부. 그래서 이번에 찾아서 보는 거예요. 선생님의 관찰이 올바른가 그른가…. 조심하라구요. 알겠어요? 뭐야, 대답이? 「예」 기분이 좋지요? 잠은 오더라도, 선생님의 말씀이 협박, 반협박같이…. (웃음) 뼛골에 사무치는 것같이 말이예요, 강한 훈계…. 이것은 믿음직스러운 거예요. 이런 무더운 방에 수백 명이 들어와서 말이예요, 그것도 잊어버리고 '이야…! ' (웃음) 그런 뜻에서 선생님이 믿음직스럽다구요. 어때요? 통일교회의 교주로서 자격이 있어요, 선생님이? 「있습니다」 그런 교주가 어디에…? 지금도 씨름판에 가서…. 싸움을 해도 싸움할 때마다 이겨요. 한번 해보고 싶다구요. 해보지 않은 사람은 지금이라도 해보고 싶다구요. 그러니까 교주예요. 통일은 어려운 거예요. 종교의 통일이 전체의 통일이기 때문에 ….
그래서 선생님의 자녀인 현진이와 은진이가 올림픽대회에서, 승마지요? 조그마한 여자애가 말이예요, 큰 말에 올라타고 있는 그 모습은 멋져요. 그래서 휙-, 다닥 다다닥…! (웃음) 점프할 때는, 이야…! 그렇다구요. 훌륭한 자녀를 두어야 되겠지요. 그러는 데에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같이 주체성을 가져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그런 자녀가 생겨나지 않아요. 그것이 이론적이예요. 알겠지요? 「예」
단호한 결심으로 책임을 완수하라
그러니까 이번에는 일본에 돌아가면 펀드레이징만 하더라도 말이예요, 각자 나름대로 칼-일본도라도 좋고 식칼이라도 좋아요-을 앞에 꽂아 놓고 맹세를 해요. 아무도 없는데 들어가서 '이것은 내가 약속한 것을 완수하지 못하면 안 뽑는다! 10년 내에 이루지 못하면 끝이다. 이것을 가지고 할복하겠다' 고….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할복이잖아요? 여러분도 그거 자신 있어요? (웃음) 할복, 생각해 본 적 있어요? 그런 적이 없겠지요? 도망갈 상통이야 ! (웃음)
정의와 싸워서 혁명을 하려는 지도자로서, 선구자로서 달리고 있던 자가 모든 책임을 지고…. 이것은 뭐 끝났다고 할 때는 그렇게 단호한 결심을 해서 말이예요, 자연적으로 사라져 가는 거예요. 이것은 훌륭한 사람이예요. 비겁자 같은 모습이 되지 않게끔…. 기분 좋아요? 「예」 훌륭한 사람이 되고 나서 기분이 좋아지는 거예요. 지금은 뭐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게끔 훈련을 받고 있는데 기분 좋다고 하는 말은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음료수를 드신 컵을 가지시고) 어디에 놓을까? 놓을 데가 없잖아? 거 무얼 하나 가져 오라구! 거기다 놓고…? 앉아도 좋으니까, 뒤에는 안 보여도 좋으니까…. 목소리만 들리면 돼요. 여기로 와! 왜 그러고 있나? 맥콜은 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구요. (웃음) 어이, 후루다! 지금 맥콜은 얼마나 가지고 가는 거야? 「1천만 병입니다」 그것은 쌓아 놓는 것이야, 파는 것이야? (웃음) 왜 웃어, 이 쌍? 그거 선생님이 잘 알고 있어요. (웃음) 그것은 선생님이 가면 금방 팔아 버려요. 그거 문제 없다구요.
이것은 뭐예요? 일신석재로부터 수입을 정지할 것인가, 수입을 계속 할 것인가 하는 그런 문제에 걸려 있지요? 여러분의 마음으로는 그만두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싶지요? 그렇잖아요? 창고에 많이 쌓여 있다구요. 그거 알고 있다구요. 그거 선생님이 가면 하루 만에 깨끗이 팔아 버려요. '선생님의 선물로서 이거 한 병씩 선물하니까…. 그 대신에 대금은 틀림없이 낼 것!'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웃음) '선생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금액을 납부해 줄 것!' 해서 하룻밤에 전부 깨끗이 처분하는 거예요. 뭣이 문제예요? 이자를 붙여서 틀림없이 가격 계산을 잘 해 두라구요. 그때는 여러분을 선두에 세워서 쓰는 것입니다.
어때요? 선생님이 그렇게 하면 싫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모두! 나 눈을 감고 있을 테니까…. (웃음) 한 사람도 없잖아요? 이렇게 간단한 거예요. 20만 정도씩 전부…. 천지정교(天地正敎)의 사람들과 통일교회의 20만…. 선생님의 한마디로 깊은 산속으로 데리고 가서 집회를 하면 20만 개는 없어지겠지요? 몇만 개야? 「항아리 말씀입니까?」 항아리든지 뭣이든지 몇만 개가 남아 있느냐 말이야! 「다보탑이 2만 개…」얼마 안 되잖아, 2만 개면? 호주머니 속에 넣고 가더라도…. (웃음)
일본에 한번 선생님이 가게 될지도 모르겠다구요. 배, 쾌속정을 만들어요! 그것은 뭐예요? 시모노세키(下關)의 경찰과 일본 경시청을 묶어서 '시모노세키항에 들어오시면 금방 어디에라도 가실 수 있게끔 조치를 하겠습니다' 하는 통보만 있으면, 선생님은 뭐 곧 호화선을 타고 부우웅- ! 세 시간 이내, 두 시간 반이면 충분히 갈 수 있지요? '원 호프(One Hope)'라면 금방 갈 수 있어요. 그것은 세 시간도 안 가요. 그것은 한 시간에 60마일을 달려요. 얼마예요, 그거? 「시속 50킬로미터입니다」 50킬로미터면 한 시간에 뭐…. 그렇게 해 두라구요.
지금부터 중국도 말이예요…. 선생님은 국경을 잘 넘었어요. 옛날에 지하활동을 할 때 훈련해 두었던 거예요. 국경을 쭉 돌고 돌아도 말이예요, 전부…. 신문 기자들이 선생님을 찾아 돌아다녀도 따라올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런 나이에 훈련해야 돼요.
북한쪽에 우리의 그 '원 호프'…. 그거 지금 뭐 5백 마력이 아니라 1천 마력이 되면 말이예요, 시속 1백 마일 이상으로 달려요. 그것은 엄청난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기관총…. 그거 끝에 달 수도 있어요. 빈틈없이 해서…. 날이 저물기 전에 쭉 가서 해안의 토치카(콘크리이트로 견고하게 만든 진지)를 박살내 버리는 거예요, '빠바방- !' 하고. '누가 했어?' '한국 사람이 안 했소. 일본 사람이 했소!' 이름만 쓱 발표를 해요. '일본 사람이 왜 그랬어?' '조국이라고 생각하는 그 한국에 대해서 무례한 짓을 하는 김일성을 해치운다고 일본의 통일교회가 했소' 그렇게 말을 해서 하나 정도는 뭐 감옥에 들어가서 문제가 되더라도 괜찮아요.
그런 것을 선생님은 좋아해요.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 뭐예요? 어디가 간지러운 거예요. (웃음) 아, 정말이라구요! 그런 것이 없으면 선생님은 하루종일 무엇이 뭔지 말이예요…. '짐승같이 산을 싸다닐까, 바다에 가서 배를 타고 말이예요, 지치도록 돌아다녀 볼까?' 하는 생각을 한다구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딘가 허전해요. 성질이 못됐지요? 그렇지요? (웃음) 그 성격의 나쁜 쪽을 극복하고 좋을 수 있는 성격을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산업! 그래서 여러 가지 개척을 하는 거예요. 중국 개발 등. 여자로 태어난 이상 선생님 같은 남편을 얻지 못했거들랑 선생님 같은 아들이라도 하나 낳겠다는 연구를 해요. (웃음) 그렇잖아요? 연구를 해서 낳아도 선생님 같지 않으면 가르쳐요. 훈련이라도 시켜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게 해서 훌륭한 자식으로 키웠을 때 그 남편은 '우리 마누라가 최고다' 하면서 자랑하게끔 되는 거예요. 훈련도 안 시키고 교육도 안 하고서 좋기만을 바라는 것은 도둑놈 심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만물에 대해 정성을 들이면 그들도 경례해
그거 돈이 얼마씩 들어가 있는지 알고 있어요? 안 봤어요? 「봤습니다」 곧 보겠지? (웃음) 새벽 네 시에 가면 많이 살 수 있어요. 많이 살수 있다구요. 일본 엔으로 보면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말이예요…. 그렇겠지요?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있겠지요? 옷으로부터 전부….그것은 뭐 아내 뭐예요? 그때 사고도 남아요. 사 가지고 가서 주면서 큰소리로 '선생님이 공로를 치하해 주시는 그 은사로 이런 멋진 것을 선물로 가지고 왔소! 앞으로 같이…. 잘 부탁하오' 라고 하면서 자랑을 하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때에는 그럴 때는 일생 동안 스트레스가 쌓여 있던 가슴이 일시에 풀린다구요. 그래서 '오랫동안 신세를 져서 미안하다'고….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그래요. 어머니한테 물어 봐요, 전부. '선생님은 남자로서 어떻습니까?' '멋진 남자!' (웃음) 그렇게 말한다구요. 왜? 그것은 박자를 잘 맞추어요. '당신, 오늘 이렇게… ! 무슨 일이 있었구만요' 하면 쭉…. 달을 보면서 말이예요, 별을 보면서 노래를 불러요. 시를 읊는다든지 말이예요…. 이야! 기분 좋은 그것은…. 아내가 옆에 앉아 있고, 시를 읊는 그 남자의 즐거움은 여자의 세계에서는 알 수 없는 거예요. (웃음) 감성, 감성적 전법, 감성적 외교전법으로써 완전히 점령해 버리는 거예요. 미안해요, 여자를 무시해서…. (웃음) 여자의 세계에서는 그것이 제일 믿음직스럽지요?
그러니까 역사에 있어서 선생님 이상으로 고생한 사람은 없잖아요? 그것을 여러분이 알지 않으면 안 돼요. 선생님 이상 모든 것에 대해서 심각했던 사람은 역사에 없어요. 하나님에게 바치는 성물, 만물 전부를 내던져 버리더라도 하나님 앞에 바치는 귀한 것이라고 고이 간직해 온 그런 성물을 바친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수 없는 그런 비참한 하나님이예요. 나는 역사를 통하여 마음을 다해서, 몸 마음의 모든 것을 거기에 쏟아서 그것을 바치면 하나님이 눈물을 흘리시면서 그것을 받으시면서 칭찬하는 남자가 되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그 무엇의 하나를 대해서도 정성을 쏟아요.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역사 이래로 만물을 대해서 선생님 이상 정성으로 사랑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대해서도 그렇다구요. 만민을 자녀로 삼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얼마나 사람을 그리워했는지 몰라요. 밤을 새우면서 사람을 기다리던 심각했던 그런 것은 역사적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그래서 식구들이 기다리고 있다면 열두 시, 두 시가 되더라도 날아가요. 밤 같은 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그렇게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한 사람을 사랑한 그 결실체를 하나님에게 바칠 때 하나님이 눈물을 흘리면서 기뻐하시며 고맙다고 하실 수 있는 그러한 위로를 받는 자리,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사람, 그것을 얼마나 그리워해 왔는지를 모른다구요.
그래서 밤을 지새우면서 기도하고…. 밤을 지새우면서 기다리면, 그 사람은 아침에 찾아오지 않을 수 없어요. 날아온다구요. 이렇게 해서 통일교인들을 모았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시시각각 한발한발 지나는 거기에는 눈물 어린 6천 년 역사의 깊은 하나님의 심정을 대신한다고 생각하면서, 쓰러져 가는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메시아로서의 사명, 구세주 같은 그런 신념을 태우면서 하늘과 함께 의논을 하면서 보조를 맞추어 나오던 그런 심각함이 있었던 거예요. 그렇게 되면 주위의 만물이 소리를 높여서 경례를 하는 그것이 보여요, 전부. 그런 현상이 벌어져요. 알겠지요? 「예」 여러분이 펀드레이징을 할 때, 힘들 때 '이것은 끝났다'고 할 때 선생님을 생각해요.
선생님은 돈을 쓰지 않아요. 헛되이 돈을 안 써요. 지금도 말이예요. 어제도 잠깐 얘기했지만, 리무진을 타고 맥도날드의 그 싸구려 점심…. 저녁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로 식당에 안 들어가요. 식구들이 지방에서 오면 그때나 데리고 들어가지 혼자서는 절대로 안 들어가요.
선생님의 고귀함을 인정하는 그 세계에서 '나는 전통적인 정신을 이어 받아서 일본 전국을 누빈다'고 할 수 있는 그 소중함! 그 달리는 모습은 안 보이더라도 영적으로 보면 틀림없이 만물이 찾아오는, 만물세계의 하이웨이가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만물세계의 하이웨이! 분명히 그 발자국을 더듬어서, 그 나라의 재물이 자기에게 흘러 오는 거예요. 10년, 20년을 뒤돌아보면 산더미 같은 재물이 굴러올 수 있게끔…. 그런 사상. 그것은 심각해요.
30년 이후를 내다보고 준비한 통일산업
선생님이 청파동에서 수택리에 있는 통일산업에 하루에 세 번까지 갈때도 많이 있었어요. 하루에 두 번은 보통이었어요. 하루에 한 번씩 그 공장에 가면서…. 그 저쪽 고개에는 망우리라고 하는 공동묘지가 있어요. 수십만 개의 무덤들이 누워 있어요. '너는 나라를 사랑하고 여러 공로를 세워서 묻혀 있다고 하더라도 나는 너희들로부터 훈계받을 그런 남자는 아니다!' 하면서 비 오는 날도. 바람 부는 날도, 눈이 오는 날도 틀림없이…. 선생님의 가는 그 길에 영광의 날이 있게끔 어떠한 영인이라 할지라도 머리를 숙이며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러한 걸음을 걸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모은 돈을 나 자신을 위해서 쓰지 않아요. 원수권인 서양 국가를 일본과 연결해서…. 가난하고 불쌍한 자들에게 희망의 길을 연결해주는 거예요. 지금부터 30년 전이지요? 일본의 버리는 선반―그때 72원이었지요―을 전부 가지고 와서 수리를 해서…. 이것으로부터 세계 제일의 공장이 생기는 거예요. 잠수함 전함 대포 탱크가 만들어져요. 그렇게 말하면 전부 믿지 않을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미치광이의 말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살아왔어요. 그러니까 외국의 선반 같은 것들을 수입해와요.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거예요. 생산해서, 발칸포…! 1분에 3천발이 나가는 우수한 기관총을 말이예요…. 그것은 기관총이예요. 선생님이 만든 선반으로 만들어요. 역사가 있지요?
그래서 기술자들이 와서 보고 '없는 것이 없구나! 독일제라든가 일제는 한 대도 없잖아!' 이래요. 선생님이 이걸 들었다면 배때기를 내차면서 '이 녀석들아…!' 이랬을 겁니다. 선진국이 별것 아니예요. 성심을 다 해서 하나에서부터 둘, 둘에서 넷…. 이 기술을 축적해서 훌륭한 것을 만드는 거예요. 여기서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요? 세계의 어떤 유명한 기술이라 하더라도, 그 기준 이상의 노력을 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미국에 갈 때 말이예요, 대포의 포구(砲口)지요? 벌써 그 라인(강선)을 만드는 기계를 만들어 놓았던 것입니다.
공산당은 악랄한 악마예요. 힘이 없으면 언제든지 쳐들어와요. 그것을 물리치기 위해서 선생님은…. 발칸포 같은 것을 한국 군대에서는 1981년에 만들 계획을 했는데 선생님은 1975년에 두 대를 만들었어요. 그때 돈이 없어서 보리밥도 못 먹던 통일교회의 입장에서 3억 내지 4억 이상의 돈을 투입해서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당시의 박대통령한테 시사해 보였는데, 미8군도 깜짝 놀란 거예요. '이것은 미국의 정예 무기라고 말할 수 있는데 한국의 통일산업은 아무것도 안 가지고….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 성능이 미국제보다 좋다'고 해 가지고 문제가 됐던 적이 있어요. 그때 박대통령이 기분이 좋아 가지고 '음-… !' 이랬다구요.
군사산업을 선생님이 시작했어요. 군사산업을 지도했어요. 탱크도 시사포를 만들어 '펑-' 하고 쏘아서…. 그런 모든 것을 만들어서 지도해 왔어요. 그래서 지금은 국토방위에 있어서 막강한 배후를 …. 미국의 기술단도 말려들어서 배울 만큼의 기반까지 닦았어요. 그래서 한국의 국방부에서는 레버런 문을 칭찬해요. '문선생의 공로! 신무기 개발은 문선생으로부터!' 하면서. 그런 준비를 해놓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목표를 세웠으면 최상의 경지를 뛰어넘어야
그렇게 하기 때문에 '아, 독재자! 세계에서 제일 무서운 독재자가 나타났다. 악명 높은 레버런 문, 문선명! 전도하고 선동하고 그리고 펀드레이징하고… ' 여러 가지의 말들을 한다구요. 흉악범, 사기꾼 등 나쁜 말은 전부 긁어 모아서 사전같이…. 이것은 뭐 긁어 모아서 항의해 와요. 지금은 그런 것이 전부 없어졌지요? 없어졌어요. 지난 5월 17일, [워싱턴 타임즈]의 창간 제7주년 기념식 때에는 말이예요…. 왜냐하면, 지금부터 반대하게 되면 장래에 갈 길이 없어요. 레버런 문은 언론계에서도 왕자가 되었다구요. 언제 레버런 문이 쓸지 모르니까, 레버런 문을 찾아오는 데 목을 빼고 부끄러운 얼굴로 전부 오는 거예요. 그렇지, 박? 「예」 기분 좋아? 「정말로 좋습니다」
그것은 쓱 그렇게 행동해서 선생님이 말이예요, 이 한 발로 '빠방!' 쳐야 되지요? 그런 것을 그놈들은 할 수 없지요? (웃음) 그게 남자다운 남자지요? 수십 년의 결의를 굳혀서 폭발시키는 거예요. 나라가 놀라고 세계가 놀랄 수 있는 그러한 실적을 추구해 나가는 남자의 훌륭함 말이예요…. 남자다운 면이 있지요? 여자는 불가능해요. 그거 몇십 년이예요? 중국을 목표로 해서…. 나는 중국을 품는다. 일본은 뭐 발판….
그래서 미쓰비시(三菱) 회사 같은 데서는 '통일산업과 여러 기계들을 합작해서 생산합시다' 해 가지고, 지금부터 15년 전이지요? '어쨌든 기술제휴를 합시다. 돈은, 로열티는 안 받을 테니까 싸게…' 했지만 필요 없어요. 일본의 미쓰비시를 선생님이 잘 알아요. 그것은 조사해 보면 말이예요, 독일에서 27년 전에 가지고 온 것을 카피 (copy)해 가지고 한국에 기술제휴…. 그런 바보 같은 짓이 어디에 있어요?
나는 독일과 해요. 독일과 한다고 하면 뭐가 있느냐? 독일의 중요한 기계공장을 전부 매입했어요. 그때 여러분은 '선생님이 이렇게 독일의 공장까지 사려고….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했지요? 믿을 수 없는 짓만 골라서 하니까. (웃음)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그 종말은 비참하게 된다'고 생각했지요? 그렇잖아요, 언제나? '푸푸…풋!' 이것이 세상적인 것이었다면 너는 뭐 목이 수십 번도 더 날아갔을거라구 언제든지 '우- !' 그것은 뭐 싫어졌지요?
그다음 또 하나의 문제, 시베리아 개발에는 후루다의 손을 빌리려고 해요. 어때? 「하겠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잖아? 가진 것이 없어도 대답이나마 시원하게 하면 선생님이 무엇이라도 가지고 있는 것을 줄거라구요. 그러니까 쓱 해서 대답이라도 확실히 하라구! 역사에 기록할수 있게끔…. 어때? 시베리아 개척의 책임을 맡기면 당당하게 할 수 있어? 어때? 「하겠습니다」 뭐야? 생각해 보고 '하겠습니다', (웃음) 10분이나 지나서 '하겠습니다' 하면 어떻게 해? 알겠지요? 「예」 그 목표를 세웠으면 최상, 최강의 경지를 뛰어넘는다, 이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예요. 그래서 통일산업을 만드는 데에는, 세계 제일의 공장을 만드는 데에는 ….
여기 공업계에 종사하는 어떠한 사람이라도 내가 세운 전통을 따라올 수 없어요. 비가 오는 날도, 바람이 부는 날도 쉬지 않고 전진이예요. 그런 전통을 세웠어요. 거기서 공기총을 만들었어요. 하루의 생산량이 처음에는 80자루였어요. '80자루를 8백 자루로 증가시켜라, 한 달 이내에!' 그것이 가능해요? 문사장! 문사장, 있어? 통일산업의 문사장! '그런 것이 불가능합니다' '불가능한 것이 가능하도록…. 해보지도 않고 불가능하다니 그런 말은 관둬! 해보고서 대답해! 그것은 내가 책임을 진다' 했어요.
그때는 말이예요, 밤 열두 시가 통행금지 시간이었지요? 그래서 세시, 두 시에 남산 모퉁이를 돌아서 말이예요, 쭉 이렇게…. 네 시에 그것이 해제되는데, 두 시에 자고 있는 걸 방문을 걷어차면서 '이 녀석! 그렇게 잠잘 때가 아니고 쉴 수 있는 때가 아니잖아!' 이렇게 다그쳐 나왔어요. 그 일년에 그런 기반을 만든 것은 대단한 거예요. 그러면 뭐 이불을 뒤집어쓰고 도망을 치면서 삥삥…. '이 녀석, 뭐야!' 이불을 뒤집어쓰고, 허허허…! 방을 돌아요. 그랬다구요. 옷을 벗고 자고 있었기 때문에 어땠겠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이야…! 레버런 문도 어지간한 남자예요. 그렇게 해서…. 피로에 휩싸여서 자고 있는데 시간을 조금 융통해서 봐주면 좋았을 텐데, 왜 그렇게 한 거예요?
만물을 사랑하면서 필요로 하면 그 만물이 존경해
섭리가 바빠요. 섭리의 때라고 하는 것은 두 번 오지 않아요. 지나가 버리면 그만이예요. 알겠지요? 그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때로는 피곤할 때가 있겠지요. 그런 때는 있어요. 있는 것이 당연해요. 힘들 때가 있어요. 없는 것이 이상해요. 없다면 거짓말이예요. 그것은 당연한 말이예요. 선생님의 생애에 있어서 만물에 대한 사랑의 심정! 만민이 사랑한 그 이상의 기준에 있어서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있는…. 한 시간, 한순간의 것이라도 말이예요, 한 시간의 것이라도 바쳐 드리는 거예요. 눈물을 흘리면서 위로받는 그 자녀로서 하나님에게 안기고 싶다고 참고 가는 그 노정의 전통이 여러분을 대해서 참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도 그렇다구요. 미국 같은데 가면 편지지라든가 티슈를 사용할때도, 선생님은 그래요. 어디에 가더라도 두 장 이상은 안 써요. 두 장도 아니예요. 한 장이예요. 만물을 사랑하면서 만물을 필요로 하는 자를 그 만물이 존경하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그래서 일본 전국을 뛰어다니면서…. 어떤 때는 도시를 그냥 지나칠 때도 있겠지요? '이 빌딩은 어떻게 세워졌느냐? 내가 생각하는 경제관에서 보면 전부 낙제다. 이것은 어느 한때에는 무너지지 않으면 안 된다. 내 손으로 만물 자체가 칭송하는 당당한 자세를 가지고…. 역사를 대표하여 칭송받을 수 있는 빌딩을 내 손으로 세운다' 해 가지고 일본에서 건물에 관한 한 왕자로서…. 알겠지요?
사람을 대해서도 그래요, 사람. 만물을 찾은 선생님은 사람을 찾는 데 있어서도 시간을 아끼지 않아요. 거리를 잊어버려요. 저녁이라든가 점심이라든가, 아침밥과 저녁밥…. 뭐 때가 없어요. 사람이 그리워서 돌아다니다 지쳐 버린 그 노인이라고 하면, 문선생! 지쳐 버려서 말이예요, 지쳐 버린 끝에 환영하고 환성과 함께 선생님을 찬미하면서 그 명령에 따르고 싶다고 하는 무리가 생겨요. 동기가 없으면 결과는 생기지 않아요. 알겠어요? 「예」
그것은 심정의 세계에 있어서…. 선생님이 결혼하지 않았을 때, 어머니와 성혼식을 하지 않았을 때 거기에 여자, 미인이라든지 뭐 딸이 있을 경우에…. 그런 불상사는 생각할 수 없어요. 누이로서, 누이로 사랑해요. 그래서 그들은 완전히 선생님을 믿어요. 인간이라고 하는 것은 무서운 거예요. 금방 무슨 말을 하더라도 존경해요. 그런 심정권에 있어서는 말이예요, 남녀 심정권…. 그거 뭐지요? 성(性), 성을 초월해서 천운과 연결하는 애정을 가지고 그들을 한결같이, 한결같이…. 그 여자를 이용하고 싶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 면이 있기 때문에 한국의 여자들이 선생님을 전부 따라서 말이예요…. 명령 하나면 무엇이든지 가능해요. 만약에 선생님이 악랄한 남자였더라면 말이예요…. 무엇이든지 가능할 수 있게끔 여자들이 줄을 서 있어요. 그것을 이용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이용당해요. 이용당하면서 교육시켜 나가요. 그래서 남자의 세계에 있어서는 역사에 없는 그러한 심정적 전통을 남겨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본에 있을 때도 그랬어요. 선생님은 이상해요. 극장에 가더라도 일본 여자들이 자기들도 모르게 선생님의 손을 잡아요. '왜 이러십니까?'하면…. 자신도 몰라요.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 순진한 여자를 금방 끌어요. 그렇게 해서 한 번, 두 번 만나게 되면 뭐 알몸으로 달려들어요. 그런 것들을 교육시켜서…. 그런 힘…. 성인, 성스러운 사람이지요? 성인의 왕자라고 하면서 감복을 해서 돌아간 여자들이 얼마든지 있어요. 일본 말로 하면 '가다고이 (片愛;짝사랑)'지요?
선생님은 청년시절에 종이로 이런 것을 매달아서 말이예요, 그것은 뭐 후루(古;오래 되다) 후루고야(小屋;오두막집), 고후쿠뎅 (吳服占;포목점)… ? 무엇이었지요? 뭐라고 그래요? 「후루기야(古着屋;헌 옷 가게)라 합니다」 응? 「후루기야」 응. 그런 가게에서 냄새나는 학생복…. 1미터 가까이 오면 냄새가 나서 올 수 없어요. 그런 남자로서 말이 없었어요. 과묵한 남자로서 무엇을 할는지 아무도 몰라요. 외적 내적 세계의 깊은 곳을 더듬어 찾아서 모색하면서 그것을 하나하나 수습해 나가기에 바빠요. 그래서 심정세계에 있어서 여자 남자에게 부끄럽지 않은 권위를 남기기 위한 싸움을 해 왔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면에서 여러분이 선생님을 존경하는 것은 당연한 거예요. 남자 여자들이 모여들어서 선생님을 따라가겠다고 하는 그것은 지당한 거예요. 심정적 역사에 있어서 세워진 전통으로서 그것을 상속하는 것은 선생님으로부터예요. 그 외에는 없어요. 그런 입장에 있어서 주인, 그런 입장에 있어서 아버님…. 사람의 주인이 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아요. 인간의 아버님이 된다는 것도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아요. 인간의 아들딸이 되는 것, 효성스러운 아들딸이 되는 것도 간단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영계에서 보더라도, 하나님이 보더라도, 악마가 보더라도 말이예요, 문선생을 선택해서 일생 동안 이용을 하더라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어요. 하나님조차 칭송하지 않을 수 없는 그 내용…. 지금가지 수십 년을 하나님을 따라서…. 지금도 여전히 계속 따라가면서 말이예요, 갈팔질팡하지 않아요. 한번 결정했다 하면 그대로 직행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것을 여러분에게 얘기해 두는 것입니다.
만물을 그리워하면서 돌아다닌 역사적 전통으로서의 선생님의 정신! 지금 만우주를 향해서 소리쳐서…. 나의 상대자가 일본 땅에 얼마든지 있어요. 그렇다구요. 사람을 사랑해서 쓰러지는 자리에서도 그리워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사방팔방으로 돌아다니며 …. 하나님을 위로할 수 있는 그런 효성스러운 아들딸을 찾는 그 모습!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그런 모든 것에 상관없이 끝없이 날을 넘고 달을 넘고 연을 넘어서. 생애를 넘어서 가는 그 모습은 만우주 만상이 존경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선생님이 흘린 눈물이 말이예요, 마룻바닥을 항상 적셔 놓았어요. 주위에 어느 누가 불쌍한 처지에 놓여 있으면 달려가서 부모처럼 돌보고 형제나 자식에게 하는 것처럼 해 왔어요. 일본 사람이면 일본 사람에 대해서, 미국인이면 미국인에 대해서, 한국인이면 한국인에 대해서 그렇게 해서…. 그것을 씨로서 심은 심정권에 대해서 그 수확기를 기다려서 수확이 되면 이것은 나라가 이동해 와요. 지금 그렇지요?
노력하는 자가 승리하고 준비하는 자가 후계자가 돼
일본과 한국간의 교체결혼이라고 하면, 이것은 꿈같은 얘기예요.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래서 지금 여러분들이 자매결연, 가정적인 자매결연을 맺지요? 「예」 자녀가 넷이 있으면 반드시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그리고 서양인과 결혼시켜요. 후루다! 「예」 몇 명이야? 「예, 네 명이 있습니다」 큰일 났구만! (웃음) 그런 바보 같은 짓을 무엇 때문에 하는 거예요? 아무런 이득도 없어요. 그것은 생각해 보면, 그렇게 생각해 보면…. 동족끼리라도 뭐 그것은 싫은데 이민족끼리 어떻게 짝을 맺어요? 그것이 멋진 거예요. 그래서 그 짝을 맺을 때 눈물을 흘리면서…. 남 모르는 사랑을 가지고 포옹하고 싶은 그 전통은 나라를 부활시 켜요. 새로운 나라가 생겨나지요? 그것을 기대하면서 해 가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그러니까 중국어를 공부해요. 지금부터 선생님도 중국어를 공부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하고 있다구요. '밥 먹었어?'는 '츠판러마(吃飯了鳴)? ' 그리고 또 이(一), 얼(二), 싼(三), 쓰(四) …, 이걸 암기하고 있다구요. 노력하는 자가 승리한다구요. 준비하는 자는 후계자가 돼요. 그것은 역사의 철칙이예요. 선생님이 쭉 준비했어요, 안 했어요? 했어요, 안 했어요? 「하셨습니다」 중국어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 여러분이 여기 걸려 있어요. 운 나쁘게도 말이예요.
후루다(古田)가 신다(新田)가 된다구요, 신다. 신데시마우(死んでしまう;죽어 버리다)가 아니라 새로운 다(田;밭)가 된다구요. 그것도 신다(しんだ)지요? 오야마다(小山田)는 조그만 고(小)야마다가말이예요, 큰 다이야마다(大山田)가 돼요, 다이야마다. 구보키(久保木), 구보키는 뭐예요, 구보키? 구보키는 뭐예요? 그것은 신보키(新保木)가 돼요. 새로운 말이예요. 그렇게 생각하면서 기분 좋게 그 이름을 쓰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도 기뻐하시는 거예요. '잘 더하고 빼고 해서 내용이 좋구만!' 하면서 언제나 도와주려고 생각한다구요. 그런 사람은 관심을 갖는다구요. 알겠지요? 「예」
만물을 사랑해야 돼요. 사람을 사랑해야 돼요. 인류와 하나님을 사랑해야 돼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인정적인 것이 아니라 천정적인 수직. 수직의 심정권이예요. 알겠지요? 「예」 시간이 자꾸자꾸 흘러가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신경을 쓰라구요!
체휼 심정권에 서야 할 우리 인간
선생님이 보면 지금부터 쫙…. 지금부터 한국의 정세가 어떻게 될 것인가? 얘기하겠어요. 그것은 뭐 짧은 시간에 결론을 내리기 때문에 말이예요…. 알겠지요? 「예」 섭리의 길은 복귀의 길이예요. 복귀의 길은 재창조의 길이라고 하지요? 지금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상적 출발을 하는 경우에는 이런 종교라든지…. 이런 잡다한 것은 아니예요. 그 역사과정에는 전쟁이 없어요. 단지 사랑에 이르는 하나의 세계만 있는 거예요.틀림없이 나면서 영계를 보게끔 돼요. 자기의 조상을 만나게끔 되어 있어요. 그래서 장래의 책임과 영원한 나라에 대한 책임을 감당하게끔 되어 있어요.
그것은 종적 사랑, 횡적 사랑…. 가운데 들어가면 전부 다 통해요. 몸 마음이 사랑에 의해서 소화되는 것은 거기에 방해되는 것이 없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영계까지도, 육계까지도 전부 한 점에 서서 세계의 끝가지 느낄 수 있게끔 돼요. 그런 자리에 섰다고 한다면 평화의 세계, 행복의 세계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살아 있어요. 그것을 체휼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슬퍼할 때에는 자기도 슬픔을 느껴요. 하나님이 기뻐할 때 자기도 기뻐요. 그런 체휼권에 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이 세상에서도 그렇지요? 영화 같은 것에도 때때로 그런 내용이 있지요? 자기의 아들딸이 나라를 떠나서 공부를 한다거나 일을 한다고 할 때 어떤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꿈속에서 어머니, 부모가 그것을 알지요? '앗' 하고 소리를 지르면서 일어나는 그 시간에 그 아들딸은 사고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심정의 세계는 거리를 초월하고 시공을 초월해요. 그런 귀한 보물의 기준을 지녀야 할 인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타락했기 때문에 그것이 무너져 버렸어요. 그걸 잃어버리고 말았어요. 그래서 그 기준에 서는 데에는 하나님의 심정…. 하나님의 혈통을 연결해야 돼요. 하나님의 혈통을 연결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인격을 받아 연결한다는 거지요?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연결해요.
사랑·생명·혈통은 우주의 시작
참부모는 하나님의 몸이예요, 하나님의 몸. 우리의 양심과 육신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주의 그 원점, 최초의 출발점은 하나님과 참부모예요.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사람을 예로 들면, 하나님은 아담 해와의 마음이예요. 그것이 평면적인 마음이 아니예요. 입체적인 마음이예요. 그 입체적 마음과 평면적 마음이 그 위치를 결정하는 것은 그 자체로써는 불가능해요. 사랑의 힘에 의해서 영원한 위치를 결정해요. 참사랑이지요? 참사랑의 출발은 거기서부터 이루어져요. 그렇게 되는 경우에는 전부 일체예요, 일체. 양심에 고통이 있는 경우에는 육신은 어때요? 그것은 따라서 고통을 느껴요. 피할 수가 없어요. 일체예요. 그러니까 참심정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인간은 일체가 되어야 했던 것을 상속해서….
(판서하시면서) 보여요? 보이지요? 「예」 뭐예요? 「사랑 생명 혈통입니다」 이것은 우주의 시작이예요. 여러분에게 사랑이 있어요? 사랑, 있어요? 후루다! 「있습니다」 생명은? 「있습니다」 혈통은? 「있습니다. 모두 있습니다」 있다구요. 그 셋 중에서 무엇이 제일 귀해요? 「사랑이 제일 귀합니다」 왜? 처음이기 때문에…. 사랑에 의해서, 혈통을 통해서, 피 섞음을 통해서 생명이 태어나요. 그렇다면 피가 먼저예요, 생명이 먼저예요? 사랑이 찾아올 때 얼굴이 하얘져요, 빨개져요? 「빨개집니다」 빨개지는 것은 무슨 색을 닮았어요? 「핏빛입니다」 피가 돌아요. 생명과 일체가 되어서 말이예요 …. 생명력이 출발해요. 움직이는 것이 피와 같이 시작해요. 피가 용솟음쳐요. 피가 용솟음친다는 것은 생명력이 용솟음치는 것이지요? 그것을 분석해서 말하면 생명이 먼저예요, 피가 먼저예요? 「피가 먼저입니다」 피예요, 피. 어머니의 피, 심정의 피, 사랑….
그렇지요? 남녀가 처음 만나면 가슴이 두근두근하지요? 피가 춤을 추어요. 피가 뒤섞이는 거예요. 그 기준을 통해서 생명이라고 하는 것이 타서…. 사랑은 우선 남자의 피 여자의 피를 휘저어요. 그것을 중심삼고 생명이 연결된다구요. 자녀라고 하는 것은…. 그 피의 용솟음이 소용돌이쳐서 어떤 방향을 통하느냐? 이거 돌아요. 도는 거예요. 이것이 수직권의 하나님의 사랑과…. 그 기준에서 박자는 3박자 이상이예요. 여자의 심정의 맥과 남자의 심정의 맥이 뛰면서 3박자 이상으로 움직일 경우에 거기에 아들딸의 생명이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지요? 그러니까 사랑은 생명에 앞선다구요. 혈통의 결실인 이것은 자기의 생명보다 앞서요. 자식을 위해서 죽는 것이 본연의 자세예요. 이런 이론적 결론을 내리는 것입니다.
어째서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생명을 바치는 것을 문제시하지 않느냐? 그것은 혈통의 결실이예요. 그 위에 자기의 생명과 아내의 생명이 뒤섞여서 맺어진 결실이기 때문에…. 이것을 붙잡는 것은, 이것을 사랑하는 것은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고, 조상을 사랑하는 것이고, 자기를 사랑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서 이것은 가장 귀중한 거예요. 그래서 그 자식이 수직적 전통, 혈통적 전통을 갖추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머니는 뭐 다른 데서 왔다 하더라도, 부부는 서로 떨어질 수 있다 하더라도 자식은 나눌 수 없어요. 왜냐하면, 혈통 이전에 생명과 사랑이 같이 삼자일체 (三者一體)로서 출발하는 기원이기 때문이예요. 기원에서 시작된 그 결실체이기 때문이예요. 그것을 무시할 때는 하나님 자체, 부모 자체…. 그것을 전부 총합한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결실체예요. 그래서 어머니도 아버지도, 하나님 자신도 그 결실체를 가장 귀하게 생각하면서 보호를 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모든 것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리하여 3대째를 만들지 못했지요, 3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3대를 연결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런 비참한 세계가 이어져 왔어요. 알겠지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과 아담 그리고 해와가 하나될 수 있었다구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하나되었다고 하면 천사장은 이들을 영원히 모시며 받들어야 했던 거예요. 사랑의 감소감을 가지고 그렇게 해서…. 사탄도 처음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최고로 귀중하게 보고 있었지요? 거기서부터 자기라고 하는 것을 생각해 낸 거예요. 타락했어요. 그래서 개인을 중심삼고 이상을 탐내는 세계가 된 거예요. 이것이 타락세계의 인류입니다. 알겠지요?
혈통전환을 위한 섭리
그래, 타락했기 때문에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사탄의 사랑에 의해서 사탄의 생명력, 사탄의 혈통이 연결되었어요. 사랑의 중심이신 하나님을 완전히 추방해 버린 거예요. 소외되고 말았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복귀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어요. 손을 쓸 수가 없어요. 그래서 원칙기준에서 아담의 자리를 말이예요, 미완성된 자리에서 타락했다 하더라도 원래의 창조원리에 따라서….
복귀섭리는 재창조의 길을 닦아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던 본래의 창조원리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아담이 사랑으로 연결되었다면 아담은 하나님의 혈통을…. 그러므로 그 기준을 더듬어서 사탄 편과 하나님 편을 분별하지 않으면 안 돼요. 사랑의 관계를 맺은 순서를 보면 사탄과의 사랑이 첫번째요, 아담과의 사랑이 두번째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 두번째의 길을…. 타락했다 하더라도 그 원칙의 기준 이외에는 없어요. 그런 자리에서부터 첫사랑의 결실체로인 가인을 사탄 편에 세우고 아벨을 두번째의 타락하지 않은 원칙 기준에 세운 거예요. 그 두번째의 기준은…. 아담이 두번째로 사랑의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그 결실체로서 아벨이 조건적인 자식으로서 하나님 편에 서는 거예요. 전부 천사장의 자식이지요? 그렇게 해서 그것은….
예를 들어서 말을 하면 말이예요, 그것을 돌감람나무라고 하지요, 돌감람나무? 돌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가 있는데…. 감람나무란 이름이 붙기는 마찬가지예요. 참감람나무가 되어야 할 것이 결과적으로 돌감람나무가 되어 버렸어요. 돌감람나무밭, 전부 아담의 자식이 말이예요, 타락권이예요. 사탄의 혈통에 의해서 더럽혀진 그 권내의 자식, 돌감람나무밭, 그 밭 자체가 사탄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손을 댈 수가 없어요. 돌감람나무밭을 말이예요, 하나님이 주관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주관하는 권을 만드는 것이 종교권이예요, 종교권, 알겠지요?
사탄세계로부터 그것을 빼앗아서 끝날에…. 재창조이상의 남자인 참부모, 그것을 일컬어서 메시아라든가 재림주라든가 구세주라고 하고 있어요. 구세주는 무슨 구세주? 무슨 메시아? 사랑의 근본을 바르게 해주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본연의…. 돌감람나무가 말이예요, 참감람나무로 돼요. 그런 사랑을 중심삼은 메시아…. 메시아라는 말은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을 뜻하지요? 그래서 메시아는 오지 않으면 안 돼요. 메시아는 무엇이냐 하면 참감람나무예요, 참감람나무.
사탄세계는 전부 타락해 있어요. 더러워졌다고 해도 말이예요. 예수님은 그런 더러운 것을 재창조원칙에 따라서 탕감복귀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게 하기 위해서 지상에 처음으로 태어난 참감람나무예요, 참감람나무. 참감람나무의 주인이예요. 알겠지요? 참감람나무 한 그루가 나게 될 경우에는 그 순을 접붙여야 됩니다, 접. 전부 잘라 버리고 접을 붙여야 돼요. 그렇게 되면 그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되지요? 전인류가 그렇게 되면 혈통적 전환이 돼요. 전환되는 결과가 돼요. 그것이 성서에서 예를 들고 있는 돌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의 비유예요. 알겠지요? 「예」그것은 혈통권이 달라요. 그래서 가인 아벨은 형제로서 태어나서 40대가 되어 가지고 장자권을 복귀하려고 했어요. 그것을 어머니의 복중을 통해서 복귀하려니 그것이 쌍둥이가 되었어요, 쌍둥이. 해와가 가인과 아벨을 낳아서 그것이 장자와 차자라고 하는 문제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하든지간에 쌍둥이에서 탕감복귀해야 돼요. 그것이 에서와 야곱이예요. 리브가가 쌍둥이를 뱄을 때 이들이 복중에서 싸웠지요? 싸웠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가서 '이것은 무슨 뜻입니가?' 하고 기도를 하니까 '너의 복중에는 두 나라가 있음이요 큰 것이 작은 것을 섬긴다'고 했지요? 그게 무슨 말이예요? 어째서 이러냐? 혈통전환을 확실하게 알지 못하면 성서의 해석은 불가능해요. 알겠지요? 「예」
출애급 때도 애급의 장자를 모두 죽였지요? 그렇지요? 야곱이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축복할 때에도 손을 엇바꿔서 해주었지요? 이거 무엇 때문에 그렇게 했어요? 그렇게 하면서도 몰랐다구요. 양심에 의해서, 영적으로 이끌려서 그렇게 하기는 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무슨 의미였는지는 몰랐어요. 이것은 타락론을 모르면 알 수가 없어요. 선생님의 설명법으로 쭉 보면 확실하지요?
그러면 일본은 무슨 밭…? 「돌감람나무밭입니다」 돌감람나무 중에서도 못된 돌감람나무예요, 못된. 벌레가 먹은 잡종의 돌감람나무! 그것이 잡교(雜敎)예요. 야오요로즈(やおよろず;수가 아주 많음)의 신이 어디에 있어요? 유일신(唯一神)은 차치하고라도…. 멘타이(明太, 명태)의 신도 있어요, 멘타이의 신. 그것은 돌감람나무밭이라고 하더라도, 이것은 뭐예요? 잎사귀도 전부 벌레가 먹었어요. 벌레가 열매에도…. 그것은 괴로울 정도로 말이예요…. 그게 일본이예요. 일본은 잇폰(一本)이 되지 않으면 안 돼요, 잇폰. 잇폰으로 되는 데는…. 한국으로 오지 않으면 잇폰으로 되지 않아요. (웃음) 그렇다구요. 일본은 성격적으로 타락성을 갖고 있어요. 그것은 잇폰으로 돌아서지 않으면 희망이 없어요. 그래서 한국으로 오면 잇폰….
참감람나무 되시는 메시아와 그의 접붙이는 섭리
이렇게 해서 하나님은 말이예요, 그런 자리에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면 말이예요, 사탄은 갈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아담을 점령했기 때문에 천적인 원리기준에서 거짓 방향을 향해서…. 그래서 항상 형님의 자리에서 뒤에 따라오는 동생을 죽여요. 가인이 아벨을 죽인 거와 마찬가지로 피를 흘리면서 온 그 역사를 전통적으로 상속해서 국가의 지도자, 위정자들과 주권자들은 언제나 종교인들이 피를 흘리게끔 박해해 왔어요. 그들을 죽이고 싶어해요, 전부. 그렇게 해서 돌감람나무밭이 절반 이상…. 사탄을 따르는 전세계가 하나님 편에 하나되는 세계로 나타나기를 하나님은 최고로 바라고 나왔어요. 알겠지요? 그때가 바로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의 시기였어요.
그것이 하나된다고 하는 때에 약속했던 메시아가 와요. 참감람나무가 나타나요. 그 참감람나무가 나타나는 경우에 그 눈…. 눈을 가지고 접붙이려면 돌감람나무 자체로써는 불가능해요. 돌감람나무 자체를 잘라 버리지 않으면 안 돼요. 돌감람나무의 어디를 잘라요? 밑둥치를 자르는 거예요. 될 수 있는 대로 밑을 잘라 버려요. 그렇게 보면 하나의 눈…. 참감람나무의 눈과 돌감람나무의 눈은 외형으로는 같아요. 비전문가가 보면 말이예요. 그것은 뭐예요? 전부 주위에 있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참감람나무의 눈을 사기 위해서, 얻기 위해서 수천 년이나 된 큰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리려고 하는 거야?' 한다구요. 그것은 반대하게끔 되어 있어요. '뭐야? 이런 바보같은 것이 어디 있어, 바보같은 것이?' 한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통일권을 이루어서 한번에 후루루…. 잘라 버려서 말이예요, 재림주가 와서 쓱쓱쓱 이렇게 접을 붙인다면 거기서부터 사탄은 없어지지요? 돌감람나무밭이 없어지기 때문에 사탄도 끝이예요. 참감람나무에 접을 붙여서…. 만약 그때에 말이예요, 기독교문화권과 미국이 선생님과 하나되었더라면 금방, 7년. 7년이예요. 7천 년의 역사를 7년간에 깨끗이 탕감해요. 그거 선생님이 갖고 있던 사명감…. 1945년부터 1952년까지는 뭐 세계는 선생님의 발판으로…. 선생님이 40대에는 세계를 밟으면서 국경이 없는 세계를 맞이해야 할 것이었는데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아 가지고 돌감람나무밭은 그대로 남아서 참감람나무를 몰아내버리고 말았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되려면
그래서 선생님은 쫓겨나서 혈혈단신의…. 선생님이 말이예요, 돌감람나무에 접을 붙이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전부 거부예요. '나라를 잊어버려라!' 그렇지요? 나라지요? '지금까지의 생각을 전부 잊어버려라!' 무사도도 뭐도 없어요. 일본의 전통적인 그 어떤 것도 인정하지 않아요. '전부 무(無)의 자리로 가라! 선생님의 사상을 완전히 접붙여라!' 사탄 국가를 기준한 세계적 지배권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사랑권…. 인간은 국가기준의 성공보다는 세계적인 성공을 바라는 거예요. 그러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내용이 그렇게 될 것인지 안 될 것인지는 모르는 거예요. 반대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반대하다가 이제 와서는 말이예요…. 한국도 눈을 뜨고 보니 '오, 훌륭하다! 이렇게 대단히 훌륭한…! 먹기 아까울 정도로 멋진 참감람나무 열매다!' 이러고 있고 일본의 국회의원도 '아, 통일교회의 참감람나무 열매를 하나 얻고 싶다'고 하면서 야단이예요. 그렇지요? 이야- ! 이 씨를, 이 참감람나무의 씨를 전부 받아서 자기의 밭에 심어가지고 모두 멋진 참감람나무밭으로 바꾸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거예요. 그 기준이 섰다 하면 그대로 뭐…. 누구라도 가르치지 않아도 그대로 세계가 참감람나무밭이 되는 거예요. 시간이 갈수록 이것이 확산되어가요. 그렇게 되었다고 하면 복귀가 완성되지요? 말로 하면 간단하다구요.
그렇게 된다고 하면 하나님의 본연의 자리에 서서 타락되지 않은…. 원리세계의 재창조 기준을 이룬 승리적 기준에 있어서 본연의 이상적인 사랑의 주체로서 어디에 나타나더라도, 어디에 머물더라도 반대하는 자가 없어요. 하나님을 주체로서 생애를 걸고 역사를 통해서 받아들여요. 그러면 끝이예요. 그것이 이상적인 지상천국의 출현인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전부 수습되는 것입니다.
참감람나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자신이 되어 있는가
여러분이 지금 통일교회에 접목되었는데 일본에서 교육받은 돌감람나무의 요소가 남아 있어요, 참감람나무의 요소가 가득차 있어요? 그것이 문제예요. 여러분의 그 접붙여진 것을 가지고 와서 다른 땅에 심을 경우에 참감람나무의 열매가 열릴 것이냐? (웃음) 그렇다구요. 그래야 하나님의 수확의 창고에 들어가게 돼요. 죄 없는 자녀를 낳아요. 그대로 천국으로 갈 수 있어요. 입적되고도 남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자기 자신의 혈통으로부터 연결되기 시작해요. 얼마나 훌륭해요 ! 어때, 후루다? 후루다의 아들딸 그거 다시 심으면 죄 없는 아들딸로 그렇게 될까? 어이, 오야마다! 3대예요, 3대째. 3대 이상 걸릴 거예요.
복귀노정이 아담, 예수님, 선생님…. 이 3대 아담을 통해서 완성의 참감람나무를 이루는 세계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은 3대 이내에 잘라서 바꾸지 않으면 안 돼요. 여러분의 뿌리는 다르지요? 참감람나무의 뿌리가 아니지요? 돌감람나무의 뿌리예요. 절반은 돌감람나무, 또 절반은 뭐예요? 참감람나무. 그래서 돌감람나무의 요소가 남아 있어요. 타락성이 말이예요. '나는 일본 사람이다' 하면서…. 일본을 하나의 나라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일본이 고향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일본이라고 하는 고향 땅, 하나의 마을, 하나의 주(州)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하는 데에는 왕 같은 것은 필요 없어요. 왕도 둘이 아니예요. 문제가 되지요?
그래서 전부 여러분이 하나의 세계인 그 본연의 나라로 돌아가는 데에는 왕으로부터, 나라로부터…. 전부 거부해서…. 전통적인 정신이라든가 잡다한 일본 정신 전부를 잘라 버리고 문선생의 사상을 접붙이는 거예요. 문선생의 사상이 복잡해요, 멋져요? 「멋집니다」 멋진지 어떤지 모르잖아요? 접을 붙여서 열매를 맺어 봐야 알아요. 그런데 여러분이 접붙었요, 안 붙었어요? 붙었어요, 안 붙었어요? 「붙었습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보다 쭉 접붙여진 후, 수십 년 후의 자기 자신을 볼 때 훌륭해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야, 이거 훌륭한 내 자신…!' 그렇게 생각해요? '이야, 이것은 뭐…! 거울에 비춰 보니 이 얼굴이 좋구나! 훌륭하구나, 이것이! 가을철 사과밭의 사과보다도 더 훌륭한 참감람나무의 열매가 되었다. 피부가, 껍질이 단단해서 어디 부딪쳐도 깨지지도 않는다' 이렇게 됐어요? 그거 단단하지요? 참감람나무의 좋은열매는 떨어져도…. 겨울 내내 저장해 둘 수도 있어요. 그거 알아요? 그리고 여름 같은 때 그 나무를 봐요! 이야-! 새파란 것이…. 동네를 쭉 보면 그 나무가 금방 눈에 들어옵니다. 그거 알아요?
어때요, 여러분? 참감람나무의 씨를 심으면 틀림없이 참감람나무가 나는 것같이 그런 아들딸을 낳을 자신이 있어요? 어때요? 「있습니다」그 아들딸은 전통적으로 완전히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리고 참부모님을 중심삼은 생활 이외에 없어요. 잡다한 일본, 일본 말이라든가 그런 것에 물들면 안 돼요. 그래서 사실은 선생님이 하나의 지역을 분별해 가지고 교육기관을 만들어서 사탄 분립 교육을 해야 돼요. 그런데 할 수 없으니까 이렇게…. 이것이 현실이잖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나라가 수습되면 곧 해야 돼요. 에리카와! 자신 있어? 「예」 아들딸….? 「예」 또 성장하면 선생님같이 훌륭한 구세주의 대신자가 되겠지? 「예, 노력하겠습니다」 자신이 없잖아? 노력하겠다고 하면 그것은 낙제예요. (웃음) 노력한다는 것은 만점이 아니라구. 알겠지요? 깨끗이 정리되지요?
그래서 싸우는 부모에게 참감람나무의 열매가 열리느냐? 「안 열립니다」 서로 미워하는 그런 부부한테 하나님의 사랑이 같이 하느냐? 문제예요. 후루다는 어때? 교코(京子)와 안 싸웠어? 교코! 「돌아갔습니다」 갔어? 너는 어때, 오야마다? 「첫 3년간은 많이 싸웠습니다만 그 이후에는….」 네가 못 이겼지?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졌겠지! (웃음) 안 그랬으면 이혼이라도 했을 거라구. 네가 그랬더라면, 져 주지 않았더라면 이혼하게 되었을 거라구. 선생님이 '너, 3년 이내에 입을 열어서 싸움을 하게 되면 헤어진다'고 경고를 하고 결혼시켜 주었잖아? 「그렇습니다」
네가 아니었더라면 그 여자를 말이야, 평생 동안 데리고 살 만한 남자가 없어. 훌륭하다구. 다른 남자와 만났더라면 3년도 안 가요. 1년도 못 갔을 거라구. 매일 싸워서 뭐 제 스스로 도망을 가고 말았을 거라구. 이것은 뭐 구둣발로 차도 가만히 있기 때문에…. 아침에 차고 저녁에 와서 또 차더라도 가만히 있어요. 다음날 아침에 또 차더라도, 세 번을 차더라도 가만히 있을 거예요. 할 수 없으니까, 이게 양심의 가책을 받아서 '내가 졌다' 하면서 달래 가지고 사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오야마다가 훌륭하다구. 훌륭한 데가 있어요.
자, 돌감람나무의 요소를 몇 퍼센트 갖고 있어요? 어때요? 통일교회의 식구와 축복가정도 엉터리가 있어요. 자기 자신을 빨리 내적 외적으로 확실하게 정비하지 않으면 안 돼요. 너도 그래, 너! 불가능한 자리에 있어서도 입으로는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것같이 말을 하는 타입이라구. 그렇지? 입으로 그랬으면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안 돼요. 거기서 문제가 발생해요. 말을 해서, 아무데서나 입을 열어서…. 안 그래? 「그렇습니다」 안 돼! 왜 웃어? 그런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전부…. 상통도 안 좋은 녀석들이 좋은 아내들을 안고 희망적인 자손을 낳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렇지 못하게 될 때는 전부 날아가 버려요. 좋은 아들딸들이 있을 거라구요. 두고 봐요, 모두. 그렇다구요. 통일교회의 주인으로서 훌륭한 후손들을 낳는 거예요. 접붙여서, 모두 잘 접붙여서 훌륭한 열매가 열리게끔 하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목적이예요. 그러니까 열심히 봉사하라구요, 봉사! 봉사하면 훌륭한 대운과 같이 통일교회의 운을 계속 받아서 낳아 가는 것입니다.
돌감람나무의 요소가 참감람나무의 요소로 바뀌려면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훌륭하지요? 영적으로 볼 줄 알아요. '아버님! 저 남자는 서투르니까 주의하세요' 어떻게 그걸 알지?' '영적으로 보니까 새까맣게 보여요' (웃음) 보니까, 새까맣게 보인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놀랐다구요. (웃음) 선생님이 그렇다구요. 쭉 보면 말이예요…. 동네에서 이름이 있다고 하는 사람을 보면 그 뱃속은 새까맣게 되어 가지고….
사진 같은 것을 말이예요, 동네에서 사진 같은 것을 가지고 와서…. 전부 사위나 며느리를 삼고 싶으면 선생님한테 사진을 가지고 와서 보이면서 '어떻습니까?' 하고 묻는 거예요. 그럴 때 선생님이 사진을 던져버릴 경우에는 안 된다는 것이고 바로 놓으면 괜찮다는 거예요. 그것이 소문이 나 가지고 말이예요…. 그런 것을 했어요. 그와 같은 전통적인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계의 남자 여자들을 데리고 와서…. 그거 뭐라고해요? 처녀 총각 중매하는 사람을 뭐라고 그래요, 일본에서는? 「나코도(なこうど;중매인)라고 합니다」 다코도? 나쿠(泣く;울다), 호도(ぼど;정도)? 좋지 않구만! (웃음) 그거 그렇다구요. 그런 기준에서 그것을 정리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이 개인적인 기준에 있어서 그러한 돌감람나무적인 요소가 전부 빠져 나가요. 개인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으로 그렇게 해야돼요. 그러는 데에는 말이예요, 그냥은 안 돼요. 참감람나무와 접붙여요. 개인적인 기준에 있어서 돌감람나무의 요소가 완전히 참감람나무의 요소로 바뀌어요. 가정적으로도 그렇고…. 그렇게 하는 데에는 한번 접붙이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이 역사에 남겨진 전쟁사였어요. 알겠지요, 전쟁사? 동서남북이 싸우면서…. 그거 통일교회의 섭리적 관점에서 보는 말로 하면 탕감노정이예요. 탕감노정은 반드시 싸워서, 접붙여서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개인 탕감이지요? 개인 탕감은 사탄세계…. 돌감람나무밭 전체와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개인 탕감, 가정 탕감…. 그래서 모두 사탄에게 둘러싸인 가정이 말이예요, 전부 납작하게 당하는 거예요. 아무런 이유도 없는데 괜히 미워해요. 문제를 일으켜요. 부모도 사탄편에, 자식들까지도, 마누라까지도 전부 사탄편에 말려들어서 '왕왕왕…!' 달려들어 물어뜯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남자들은 말이예요, 여자한테 얻어맞는 남자들이 많아요. 이런 머저리들 같은…! 사탄세계의 여자한테, 자식한테 당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일본도 그렇지요? 자식이 '아버지는 뭐야?' 하고, 부모는 '이 불효 막심한 녀석! 너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말리는 데…. 그래도 나가는 거야?' 하면서…. 그거 듣지 않기 때문에 쫓아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출가라고 하는 문제가 종교에서 일어났지요? 출가를 해서라도 그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출가라고 하는 것이…. 그렇게 하면서 결혼을 안 해요. 결혼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누구와 결혼할 거예요? 참감람나무로서의 상대자와의 결혼이 아니예요. 참감람나무의 입장에서 돌감람나무와 결혼하는 거예요. 그래서 고등종교는 결혼을 거부해요. 그래서 신부도 그래요. 또, 뭐예요? 보상(坊さん;승려)! 전부 독신생활을 해요. 불교, 그거 고등종교예요. 그것은 그래요. 부모가 아직 결혼하지 않았기 때문에 말이예요, 인류의 참부모가 아직 부부관계를 맺지 못한 그러한 상태인데 자녀로서, 후손으로서 서게끔 되어 있는 자들이 어떻게 결혼을 해요? 종교는 대개 그렇지요?
어째서 종교계는 박해를 받으면서 발전하느냐? 하나님의 작전은 맞고 빼앗아 오는 것이기 때문에 핍박받을 때 발전하게끔 되어 있어요. 이것은 원리를 모르면 해석이 안 나와요. 어째서 하나님이 무력한 하나님이 되었느냐? 어제 말을 했던 것처럼 말이예요, 천국에 들어가는 데에는 …. 하나님의 참자녀는 천사장을 사랑해서 천국에 들어가게끔 되어 있어요. 탕감복귀의 노정에서 승리한 기준에 서서 천국에 들어가는 데에는…. 타락한 천사장을 만나더라도 하나님은 원리원칙을 지켜야 하는 절대자이시기 때문에 세운 법을 지켜 가지 않을 수 없어요. 그 법에 따르면 천사장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하늘 법도의 원칙이잖아요? 원칙을 세우지 않으면 하나님의 권한이 행사될 수 없어요. 원칙을 세운 뒤에는 사탄도 '당신 말대로 하겠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세계에 있어서…. 사탄이 이런 인류의 배후를 조종해서 인간을 파괴하고 하나님의 섭리를 방해해 왔어요. 알겠지요? 「예」
참감람나무밭 주인은 하나님, 돌감람나무밭 주인은 사탄
그렇게 된다고 하면 이 두 세계가 생겨나요, 두 개의 세계. 씨를, 두 씨를, 가인 아벨이라는 두 씨를 심은 것이 돼요. 그것이 땅 위에 나타나요. 그것은 종교권과 비종교권인데, 하나님이 주인인 참감람나무밭과 사탄이 주인인 돌감람나무밭과 같은 것이예요. 참감람나무밭은 하나님이 주인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유로워요. 그것이 세계 전체로 확산되는 역사적인 때가 오는 경우에는 접붙일 재림주, 참감람나무가 세상에 나와요. 알겠지요?
그것은 재림사상…. 재림이라는 것은 참부모가 온다는 거예요. 왜 참부모가 오지 않으면 안 되느냐? 자녀의 씨는 부모로부터 시작돼요. 아버지로부터 시작돼요. 어머니가 아니예요. 씨를 갖고 오면 밭의 동서남북 어디에 심더라도 싹이 나와요. 그래서 지상에 와서, 지상에 나타나서…. 기독교를 중심삼고 보면 그것은 신부의 교회예요, 신부의 종교. 그렇지요? 신랑이 역사를 통해서 오신다고 하는 것을 기다리는 신부의 종교예요. 그 가운데서 쭉 뽑아내서 말이예요, 뽑아서….
메시아가 오면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여자도 남자도 뽑아 버릴 수도 있고 심을 수도 있어요. 그런 자유권을 가지고 접을 붙여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하나되어서 거기서부터 전부…. 접붙인다는 것은 하나의 나라를 만들어 가는 거예요. 그 접붙임을 받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의 외적인것…. 자기의 여자, 자기의 남자가 자기의 것이 아니예요. 소유라고 하는 관념은 사탄을 중심삼고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전부 없애고 하나님에게로 돌아서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소유관념을 완전히 없앤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서에서는 말이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어요. 그런 역설적인 말이 성립되는 거예요. 그래서 죽겠지요? 자르기 때문에 죽지요? 그렇게 전체를 잘라 버리는 것은 참감람나무의 눈을 가지고 접붙이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살아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돌감람나무는 전부 말세에는 불에 타 버리는 거예요. 확실히 알고 있으라구요. 알겠지요? 「예」
그런 면에서 보면 여러분은 어때요? 축복받은 사람이 말이예요, 참감람나무가 되었어요? 어때요? 후루다! 오야마다! 「아직 멀었습니다」 거 일본 사람이잖아, 일본 사람? 일본을 잊어버려야 되는 거예요. 일본에는 천황이 있잖아요, 천황?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문선생과 천황 중에서 어느쪽이 높으냐?'고 물어 보잖아요? 그거 문제예요. 헤맨다고 하는 것은 아직 반 정도 돌감람나무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말이예요. 그렇잖아요, 여러분?
지금의 그 천황은 뭐예요? 헤이세이(平成)지요? 뭐예요? 히로(裕), 뭐라고 그래요? 「아키히토(明仁)입니다」 아키히토라고 해요? 우익들에게 '지금의 천황과 문선생 중에서 어느쪽이 높아?' 하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해요? 후루다! 「아버님이 높다고 합니다」 내심으로는 아버님이라고 생각하더라도 말이예요, 입으로는 천황이 높다고 하잖아요? (웃음) 그것은 절반이 섞여 있다는 거예요. 섞여서 때가 묻은 그런 것은 하나님이 쳐다보지도 않아요. 선생님은 당당하게….
예수님은 로마 법정에 서서, '당신이 유대의 왕인가?' 라고 했을 때 '바로 그렇다'고 죽음의 경지를 바라보면서 당당하게 말했어요. 선생님도 미국 법정에 나가서 통일교회의 교주라는 것을 자랑했어요. 미국 식구들은 무니라는 것을 말하지 말라고…. 이 녀석들! 뭐라구? 아무 것도 모르면서…!' 어리석은 녀석들이 있어 가지고 문제가 많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여러분은 하늘적으로 봐서 문제가 있는 남자 여자예요, 문제가 없는 남자 여자예요? 어느 거예요? 대답해 봐! '문제가 없다'고 하는 남자와 여자예요? 이야, 얼마나 멋져요! 그것은 바로 일본의 희망이예요. 그거 웃을 말이 아니고 정말이예요. 선생님은 이름을 바로 대고 출발을 해서 어디에 가더라도 당당해요. 확실하게 하는 것입니다.
박해 후에 도약한 통일교회
그래서 언제라도 싸워서 개인적인 탕감을 사탄과 하나님…. 이렇게 맞받아쳐서 '해봐라, 사탄아! 네 힘으로 참 감람나무를 돌감람나무로 만들어 봐라! 참감람나무가 되고 싶어하는 것을 막아 봐라!' 해 가지고 차츰, 차츰, 차츰…. 싸움을 거는 거지요? 1년, 2년, 3년, 4년…, 7년, 7년간. 그것이 21년도 되고 40년까지도 계속돼요. 40년 핍박의 노정이지요? 선생님은 참고 넘었어요. 알겠지요? 「예」 개인 탕감, 가정을 중심삼고…. 나라에서 마구 치는데 도망을 갈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선생님은 감옥에 들어가요. 그렇다구요. 결론적으로는 말이예요, 감옥에 들어가요. 죽음의 경지를 넘지 않으면 안 돼요. 생사의 경지를 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부활해서…. 하늘 길을 더듬어 나온 통일교회는 그런 박해 후에 도약을 했습니다.
항상 그래요. 미국에서도 그래요. 댄버리에 들어갔다 나온 뒤 4년간에 있어서 미국의 여론은 완전히 '문선생, 훌륭하다!' 이렇게 됐어요. 리버럴계의 신문사들도, 공산당까지도 문선생을 그렇게 부를 만큼 되었다구요. '저 사람, 훌륭하다! 역시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남자다' 하면서 사탄 쪽에서 증거하는 거예요. 시골 같은 데서도 학생들은 '나도 문선생같이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하면서 선생님의 사진을 품고 다녀요. 그런 남자 여자들이 생겨요. 젊은 학생들 가운데 말이예요. 선생님은 그런 것은 생각도 못 했어요.
그래서 미국과 자유세계는 선생님에 의해서 수습이 되어 가는 거예요. 그것은 틀림이 없어요. 일본도 그렇지요? 통일교회의 영향을 받고 있지요? 「예」 정계 재계 학계가 그래요. 예술계도 마찬가지예요. 모든 부문에 원리의 물이 들게끔 되어 있어요. 그것이 절반 이상만 되면 끝이예요. 손을 쓸 수가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그렇게 해서 부딪치는 거예요. 사탄이 앞서고 하나님은 탕감복귀를 위해서 따라가요. 나중에 거짓 형(型)의 사탄적인 세계권이 전력을 다해서 하나님 편으로 찾아오는 그 복귀의 노정을 알기 때문에…. 그것은 뒤집혀요.
혈통전환 섭리의 내력
그래서 기독교는 역사를 통해 순교의 피를 흘리지 않을 수 없었던 거예요. 세계의 중심 종교이기 때문에 그러지 않을 수 없었다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피를 흘렸어요. 이런 원칙에서 보면, 하나님 편에서 보면 기독교는 주류적인 종교예요. 그렇게 말할 수 있지요?
그래서 앞에서 말한 거와 같이 가인 아벨…. 그것을 40대에서 바꾸려고 했지요? 그래서 할수없이 쌍둥이를 배서 싸우게 하면서 말이예요, 이것을 복귀해요. 그것은 야곱과 에서를 중심삼고 에서가 야곱에게 굴복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승리…. 그것이 멋진 거예요. 역사에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이름이 나온 것이 원리관에서 보면 멋진 거예요. 영적인 천사장과의 씨름과 그 장자권을 뺏는 싸움에서 야곱이 승리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분별된 새로운 민족 형성을 향해서 출발한 것입니다.
여러분, 구약성서를 봐요! 북쪽에 열 종족, 그리고 남쪽에 유대나라지요? 싸워요. 그것이 야곱의 열두 아들 가운데 열 형제가 하나되어서…. 요셉과 베냐민도 싸워요. 항상 북방의 이스라엘이 유대나라를 유린해요. 엘리야도 그래요. 유대로 쫓겨났지요? 그 싸움이 세계대전이 돼요. 심은 대로…. 사탄세계에서 보면 해와와 가인 아벨이 타락한 가정과 나라를 편성하게끔 된 거예요. 재창조의 이상에 따라서 구원할 수 있는 원리적인 아버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혈통을 성별해서 그것을 다시 나게 하기 위해서 혈통 전환의 역사적 방향을 설정해 놓고 있어요. 가인과 아벨, 에서와 야곱 그리고 베레스와 세라. 베레스와 세라는 태중에서 형이 나오려고 하는 것을 밀치고 동생이 장자로서 태어나요. 그런 혈통적 전환의 기반 위에서 태어났어요. 그 혈통을 보면 세상적인 혈통이 아니예요. 유다가 다말과 관계를 가졌어요. 다말이 뭐예요? 자기의 뭐예요? 「오요메상(お嫁さん;며느리)입니다」 요메상, 요메상 ! 며느리 쪽에서 보면 시아버지와 관계를 가졌지요? 거짓말을 해서 그렇게 했어요. 어째서 그런 거짓말을 한 그 혈통을 통해서 하나님의 섭리가 연결되느냐?
해와가 거짓말을 했어요. 남편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였어요. 그와 같은 조건기준에 세워서 말이예요, 그 혈통에서 새로운 혈통…. 그것은 사탄과 관계가 없는 별개의 혈통에 따라서 심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에도 그래요. 지금까지 세계의 유명한 사람은…. 이 말세에는 말이예요, 첩의 아이들 가운데서 유명하게 되는 사람이 많아요. 그런 시대가 되어 가요. 첩의 소생이 많이 있잖아요? 지금 일본 같은 데도 얼마나 많은지 모르지요?
그렇게 해서 어머니의 복중에서 전환했어요. 그 쌍둥이를 뱄을 때 에서와 야곱과 똑같은 그 내용을 말이예요. 그것은 복중에서 싸우기 때문에 기도하는 중에 '너의 복중에는 두 나라가 들어 있어서….' 복중에서 복귀한 그것은 장자권을 복귀한 것이 되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어요?
그것은 마리아를 중심삼고 제사장을 중심삼고 절대적으로 하나님 편에선 천사장 같은…. 하나님 편의 절대적인 천사장 타입을 중심삼고 마리아와 하나되어 가지고 낳은 사람이 예수라는 거예요. 알겠지요? 베레스와 세라가 복중에서 복귀한 그 기준에서 마리아를 중심삼고 태어난 사람이 예수입니다. 알겠어요? 「예」 다말과 같이 마리아도 자기의 부모를 속였어요. 해와도 아담을 속이고 하나님까지 속였어요. 그것을 끊어 버리고 새로운 생명의 씨를 이 지상에 심어서 태어나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역사적인 장자권의 혈통이 전환되어서 태어난 교주는 없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역사 이래에 처음으로 깨끗한 혈통의 탕감기준 위에서 태어난 단 한 사람의 남자예요. 석가도 그렇게 태어나지 않았어요. 공자도, 마호메트도 혈통이 전환된, 성별된 기준 위에서 태어나지 않았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기독교를 중심삼고 혈통전환의 기원으로서 앞으로 재림주가 오시는 거예요. 참감람나무의 주체로서 당당하게 지상에 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벌써 마련되어 있어요. 알겠지요? 「예」 그런데 하나님의 그 원리적 기준을 사탄이 훔쳐내서 그것을 먼저 만들어서 항상 싸움을 걸어왔어요.
이렇게 보면 세계적으로 말이예요, 어떻게 되느냐 하면…. 해와, 가인과 아벨의 문제지요? 사탄의 혈통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아버지는 사탄의 입장이지요?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은 그런 어머니와 가인 그리고 아벨….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두 종류의 아들을 낳았어요. 두 아버지의 씨를 받았습니다. 그것이 문제예요. 그렇게 해서 씨를 심은 것을 세계적으로 수확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지요? 그것은 논에 나는, 뭐라고 할까요? 그것은 벼가 아니고 뭐예요? 「잡초」 잡초! 그것을 뭐라고 그래요? 「피」 피! 피가 있지요? 꼭 닮았지요? 볼 때는, 외관상으로는 똑같아요. 그것은 성경에도 기록되어 있어요. 많은 가라지가 있다고…. '그것을 뽑지 말고 그대로 두어라. 뽑을 때 벼, 진짜가 뽑힐 염려가 있기 때문에 그대로 두어서 끝까지 기다렸다가 나중에 가라지는 가라지대로 모아서 꺼지지 않는 불에 던져 버려라'고 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 땅위에 그와 같은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천황들을 중심하고 일으켰던 전쟁의 섭리적 의미
그래서 심은 대로의 결실로서 사탄적인 기준에서 해와와 가인 아벨…. 타락했어요. 그런 것들이 나타나서, 결국 그런 것들이 나타나서 서로 싸우는 중에 뒤에 오는 자가 하나님의 뜻을 상속받는 거예요. 그곳이 어디예요? 동양의 땅이라고 말하고 있지요? 서양에서 예수님을 죽였기 때문에 동양을 중심삼고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것은 서양으로부터 거꾸로 돌아온다는 말이예요. 그것이 동양을 향한 역사의 발전이예요. 그 전환노정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어야 돼요. 아시아를 향해서 말이예요…. 로마와 같은 아시아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한반도예요. 한반도를 중심삼고 일본과….
일본은 아마데라스오미가미(天照大御祥)를 이용해서…. 이게 악랄해요. 메이지 (明治)유신…. 메이지천황은 나쁜 천황이예요. 그 배후관계를 알아요? 천황으로서는 나빠요. 일본의 역사가 숨기고 있어요. 메이지천황을 중심삼고 말이예요…. 천황은 사진을 찍을 때는 항상 이렇게 한쪽만 찍어요. 귀를 감추고 있어요. 봐 봐요, 모두. 왜 그렇게 되었느냐? 그것은 국민에게 밝힐 수 없는 비밀이 있기 때문에 그러고 있어요. 한국 사람은 잘 알고 있다구요.
그것을 지금 선생님이 말을 하면 큰일나요. '어-! 일본 사람은 악랄하다는 그런 터무니없는 것을 발표하는 믿을 수 없는 선생님이다' 하게 돼요. 메이지천황은 동양을 교란시킨 거물이지요? 러·일전쟁도 누구에 의해서…? 청 일전쟁도 누구에 의해서…? 그리고 대동아전쟁은…? 소화(昭和) 천황이지요? 3대예요. 메이지, 대정 그리고 소화의 3대가 120년간이지요? 1988년 말에 그 3대가 끝났어요. 지금 천황은…? 「아키히토(明仁)입니다」 아키히토? 지금 헤이세이 (平成)라고 하는 것은 뭐예요? 아키히토라고 그래요? 그 천황의 아내는 말이예요, 민간인이잖아요? 그것은 일본 천황 역사의 종말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서로 싸워요.
앞으로 재림주가 오는 것을 사탄이 훤히 알고 있기 때문에 사탄의 해와가 다시 삼켜서…. 책략을 짜요. 세계를 유린하는 그러한 계획을 짜요. 대동아전쟁도 말이예요, 한국 사람 때문에 일어난 거예요. 노구교(盧溝橋:청·일 양국 군대가 충돌하여 청·일전쟁의 원인이 된 곳) 문제가 말이예요…. 러·일전쟁도 청·일전쟁도 한국을 중심삼고…. 대동아전쟁도 말이예요, 한국을 중심삼고 만주를 공격해서 일어난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은 잘 알고 있어요. '음- ! 하나님은 한반도를 중심삼고 세계통일을 바라 나왔기 때문에 그 반대의 입장에서 아마데라스오미가미를 중심삼은 일본을… '
일본은 섬나라지요? 섬나라가 이렇게 세계에 그 위력을 발휘하게끔 되었어요, 영국도 그래요. 영국도 마찬가지예요. 영국과 상대권이예요. 사탄 편과 하나님 편이 똑같아요. 하나님 편의 영국을 중심삼고 영·미·불이지요, 영·미·불? 그렇게 묶어서 싸우는 전쟁을 끝내는 경우에는 영·미·불의 이상권으로서 동양이 수습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때문에 그것을 막기 위해서 완벽한 일본제국이 생겨서 거대한 세력을 형성했어요. 일본이 그렇게 돼요.
탕감복귀에는 하나님이 사탄에게 '해라!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허락을 해요. 틀림없이 그래요. 그래서 일본이 아시아를 교란하고 있는 것을 보고…. 프랑스! 프랑스가 독일의 원수예요. 그런데 그것에 상관없는 일본이 아무렇지도 않게 프랑스령인 인도지나를 공격했지요? 싱가포르도 공격했어요. 그때 히틀러가 이 일본과 손을 잡을 경우에는 프랑스와 영국을 대해서 틀림없이 승리할 거라고 봤어요. 그래서 히틀러와 일본이 서로 손을 잡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권을 박해하고 유태인 6백만 명을 학살했어요. 기독교에 대한 전면적인 박해정책을 내세웠어요. 일본도 그렇다구요. 3일만 연장 되었더라도 한국 기독교 지도자 17만 명이 학살당하게끔 되어 있었어요. 하나님은 용케도 한국을 지켜 왔어요. 한국 땅에는 대동아전쟁 때 폭탄이 하나도 안 떨어졌잖아요? 일본은 그토록 초토화되어 버렸지만 말이예요. 하나님은 한국을 지켰어요. 그것은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래서 참부모가 올 수 있는 나라는 …. 나라가 없지요? 재림주는 위로부터 오기 때문에…. 충효, 충신과 효자가 나는 그 나라가 세계적인 기반을 계승하게 돼요.
그래서 일본을 중심삼은 독·이…. 이탈리아는 천사장과 같지요? 그래서 영·미·불…. 영국은 해와나라지요? 미국은? 「아벨입니다」 아벨이지요? 불란서는? 「가인입니다」 미국 쪽에서 보면 가인, 가인이예요. 가인이 아벨을 따르게끔 돼 있어요. 그렇지요? 사탄 편에서 보면 독일이 일본에 붙어요, 나중에. 악랄한 짓을 한 것은 히틀러지요? 사탄 편의 아벨이예요. 종교계 말살 정책을 세워서 실행해 온 거예요. 그것은 틀림없는 사탄 편이지요? 그렇지요?
재림주가 오는 나라 한국
그렇게 해서 그것은 뭐 쭉…. 미국이 천하를 수습해서 찾아가는 곳이 어디냐 하면 아버지의 나라예요. 재림주의 나라예요. 아버지를 찾지 않으면 안 돼요. 참자녀가 아버지를 맞이함으로써 처음으로 지상에 나라와 세계가 수습되는 그러한 접목이 가능해요. 접목을 누가 해요? 그 접붙이는 사람은 미국도 몰라요. 그리고 영국도 몰라요. 해와, 가인과 아벨도 몰라요. 생명의 씨는 아버지만이 가지고 있어요. 재림주, 재림주로부터 그 모든 방법을 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한국은 일본으로부터 4천 년의 역사를 탕감복귀하는 40년의 박해노정을 통과해야 돼요. 탕감복귀가 된 그 위에 처음으로 등장해요. 그래서 사탄 편의 해와국가에 의해서 40년간 지배당하는 나라는 반드시 재림주가 오는 나라가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왜? 아시아 땅을 중심삼고 앞으로 세계를 통일한다는 것을 사탄이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방해하기 위해서 한국을 40년간 점령하고, 그 40년을 중심삼고 아시아 전체를 지배하려고 한 거예요, 일본이. 그 반도의 땅에 재림주가 오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그래서 영·미·불이 말이예요, 한국을 역사 이래로 찾아 나온 희망의 꽃과 같은 나라로서, 하나님이 원해 나온 최후의 이상적인 나라로 생각을 하고 선생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그들이 선생님을 따랐더라면 로마 카톨릭과 신교―그것은 종적인 가인 아벨이지요? ― 를 하나로 묶었을 거예요. 아버지의 권한을 가지고 그 원리의 내용을 중심삼고 가르쳐 줄 수 있었더라면 카톨릭도 완전히 통일이요, 신교도 완전히 통일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이 소련과 타협해서 미국을 등진 입장에 있는 김일성을 보호하려는 그러한 군사정책을 펴려고 했어요. 거기에 보조를 맞춰서 미국 선교사와 교회가 그 운세를 타고 한 패가 되어서 통일교회를 반대해 나왔어요. 그래서 선생님을 쫓아내려고 했어요.
문윤국 목사의 행적과 일화
지금 파주라고 하는 곳에 선생님의 뭐지요? 아,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동생, 그분을 뭐라고 그래요? 「작은할아버지라고 합니다」 작은할아버지! 유명한 목사였어요. 그리고 애국자, 일본과 싸웠던 애국자지요? 3·1운동 때 북한에서 기독교를 대표했던 지도자였어요. 3·1절 독립선언문을 만들 때 말이예요, 선언문을 작성한 다섯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었어요. 문장이 뛰어나고 말이예요…. 선생님이 어렸을 때를 생각해 보면 그 할아버지가 말이예요, 체격이 참 좋았어요. 선생님은 비교도 안될 만큼 좋았어요. 체격이 큰 멋진 남자였어요. 진보적이었어요. 일본헌병한테 잡혀서 2, 3년간 감옥살이를 했어요. 그래서 자기의 재산을 모두 투자해서….
그런데 그때에는 일본 사람들이 금융조합을 세워서 농민에게 돈을 빌려 줘 가지고 갚지 못하면 토지를 빼앗아 가지고 많은 일본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정착시키고 한국 사람들은 만주로 쫓아냈어요. 그것을 한국 사람들은 모두 반대했어요. 그 할아버지가 반대를 주도한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그때의 시세로 말하면 7만 엔, 8만 엔이나 되는 자기 형님의 토지를 말이예요…. 8만 엔이면 큰돈이었어요. 선생님이 그 당시 일본에 갈 때 3개월 분의 학비로 가지고 간 것이 1백 엔이었어요, 1백 엔. 그때는 그것도 큰돈이었어요.
그런데 8만 엔이란 돈을 상해임시정부의 군자금으로 헌납했던 거예요. 일본 헌병이 알면 큰일 나기 때문에 그 돈을 전부 놀음을 해서 잃어버렸다는 소문을 퍼뜨려 놓고는 밤중에 도망을 갔어요. 그래서 북한에 계속있으면 큰일이라고 해서 1945년 이전에 남쪽으로 왔어요. 그때도 그 할아버지는 집이고 뭣이고 아무것도 없었어요. 제1의 주요 용의자였어요. 일본 헌병이 찾아다니기 때문에 떠돌이같이 떠돌다가 정선이라고 하는 곳에서 돌아가셨는데 문씨 성을 가진 제자의 산에 묻혔어요.
그 할아버지가 문장로의 꿈 가운데 나타나서 자기는 어떻게 해서 어떤 자리에 묻혀 있다고 하는 것을 가르쳐 준 거예요, 그것이 아주 확실했기 때문에 글을 써서 가르쳐 준 그 주소대로 편지를 냈어요. 편지를 내면 반드시 그 답장이 오지요? 그렇게 해서 그 무덤을 찾아서 파주라고 하는 곳에, 지금 흥진이의 옆에 이장을 했어요. 그분은 애국자였기 때문에 영적으로 나타나서 자기가 죽어 묻혀 있는 곳을 가르쳐 줄 수 있었던 거예요. 그렇게 보면 선생님의 가문이 애국자의 가문이라고 할 수 있는 거지요. 그런 한국적인 입장에서 전통적으로는 ….
2차대전 직후에 생긴 새로운 현상들
선생님도 그래요. 일본의 히로히토(裕仁)는 선생님의 손에 의해서 수습돼요. 그렇게 생각해서 제정시대에는 말이예요, 요주의 인물이었어요. 그래서 그 궁중의 내용을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일본은 사탄 편의 대표적인 해와국가예요. 일·독·이, 이것이 주축국이예요. 그렇지요? 그것은 하나되어 가지고 거기에 대응하는 기독교문화권인 자유세계를 대표한 영·미·불…. 완전히 똑같지요? 이 일·독·이가 영·미·불을 상대로 해서 싸워요.
결국 2차대전에서 일본을 주축으로 하는 쪽이 패하게 됨에 따라서 세계는 기독교문화권으로 처음으로 통일이 돼요.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참감람나무밭이 완전히 하나님 편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하나님이 해방돼요. 어떠한 것도 하실 수 있는…. 어떠한 것도 참소할 수 없게끔 되었어요. 그렇게 해서 지구를 ….
미국에 그 권한을 부여한 것에 상관없이 유엔을 만든 것도 그래요. 역사 이래로 전승국이 패전국을 독립시켜 준 예가 없어요. 독립시켜 준 그것이 역사에 있어서는 이해될 수 없어요. 그런 일이 발생했어요. 이것을 섭리적인 관점에서 보면…. 아버지, 부모가 지상에 와요. 그런 것을 준비시키기 위해서…. 섭리적인 관점에서 보면 말이예요, 승전국과 패전국이 형제예요. 천적인 운세가 찾아오기 때문에 미국을 중심삼고 약소국가를 해방시키는 문제와 유엔을 중심삼고 형제권을 수습하는 기운이 생겨나게 되는 거예요. 거기에서는 미국도, 아프리카의 조그만 나라도, 10만도 안 되는 국민을 갖고 있는 나라도 똑같은 한 표예요.
2차대전 직후 한국통일을 이루지 못함으로 초래된 결과
선생님을 중심삼고 유엔 국가가 수습되는 경우에는 금방 통일국가가 형성돼요. 그것이 선생님과 하나되면 한국의 여러 정세의 배후관계…. 이승만과 박정권, 전정권 그리고 현 정권, 이렇게 해서 4대 정권이예요. 노정권까지 통과해요. 4대째를 중심삼고 그 대통령을 취임시키게 돼요. 선생님이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노대통령은 아무것도 안 되었어요. 그런 기준을…. 반대받고 쫓겨난 선생님은 말이예요, 4천 년이 된 그 종적인 실수를 40년간 횡적으로 모두 수습해요. 그래서 40년간 선생님의 노정은 대전환기를 통과해요. 왜냐하면 4천 년의 역사를 재탕감하는 그것이 평면적 기준에서 전개되기 때문에 세계에 비참한 일이 발생하는 등 여러 정치적 상황이 뒤얽혀요. 여러 민족간의 분쟁들이 뒤얽히지요?
그래서 거기서부터 한국을 중심삼고 양극세계권이 생겨나요. 공산당을 중심삼고 양극…. 한국을 중심삼고 갈라졌지요? 한국전쟁을 중심삼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완전히 양극이 되어서 싸워 나왔어요. 그것이 처음으로 한국에서 올림픽대회를 중심삼고 다시 하나되는 것처럼 됐지요? 올림픽대회를 중심삼고 소련, 미국과 중국과 소련의 위성국가들 모두…. 단지 세 나라만이…. 김일성과 쿠바의 뭐예요? 「카스트로… 」 카스트로! 그리고? 「카다피…」 카다피, 리비아의 카다피. 이렇게 세 사람입니다. 이 셋은 세계가 어떻게 하더라도 자기들은 보조를 맞추지 않겠다고 해 가지고 최후의 세 사탄이 남은 것입니다.
그 반면에 2차대전 직후에 한국통일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해서 어떤 결과가 되었느냐 하면, 하나님 편에서 보게 되면, 재림주의 기반을 완전히 잃어버려서 한국 자체를 잃어버리고 만 거예요. 한국 자체가 독립되는 것이…. 완전히 남북통일이 불가능해요. 한국 자체가 하나님 편의 원수권이 됐어요. 그래서 일본은 말할 것도 없고, 독일 이태리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영국도 말이예요, 영국도 완전히 사탄 편에 돌아가 버렸어요. 미국도 완전히 사탄 편에 돌아가 버렸어요. 프랑스도 그래요. 종교권을 세워서 지금까지 하나님이 애써서 이루어 나온 탕감의 승리, 세계적 통일권을 이룬 결실의 나라를 찾아서 그것을 건국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 기준이 아버지 한 분을 모시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전복되어 버렸어요. 모두 사탄 편에 말려 들어가 버렸어요.
그것은 기독교의 역사로 볼 때 수천 년의 역사 가운데 로마 4백 년 박해 가운데서도 기독교는…. 그것은 카타콤(catacomb)이라는 곳에 가서 보면 말이예요, 얼마나 참혹했던 박해의 시대였는지 알 수 있어요. 그런 터널 가운데서도 발전해서 세계적 기반을 닦았는데 어째서 2차대전 후 40년 만에, 20년 만에 저렇게 기독교문화권이 쇠퇴해 버렸는가를 생각해보게 될 때…. 그것을 재건할 방법이 없어요. 여러 종교가 분쟁에 휩싸여 있어서 그것을 수습할 수 있는 어떤 방법도 강구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어요. 지금은 완전히 포기상태예요. 종교계도, 미국 자체도, 영국 자체도…. 일본 자체도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일본 자체도. 1988년 이후 일본의 상황을 누가 알아요? 선생님이 말했지요? 1988년 이후, 메이지유신이 있은 지 120년이 지나게 되면 일본은 내려간다고 했다구요. 그 이전에 한국에 와서, 선생님에게 와서….
그 반면에 40년간 사탄권의 모든 것이 쇠퇴해 가요. 그 책임을 누가져요? 하나님이 닦은 기반을 무너뜨린 그것을 하나님 자신이 다시 닦을 수 없어요. 복귀는 제2세로부터예요. 해와의 실수를 자녀의 시대에 복귀하려는 섭리의 기준으로 볼 경우에 이 현상을 다시 원상복귀하는 데에는 하나님이 할 수 없어요. 모든 권한은 선생님에게 있어요. 그래서 사탄이 빼앗아 간 모든 것을 하나님…. 지금까지 4천 년 이상 애써서 쌓아 올린 해와와 가인 아벨의 세계적 기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것을 되찾아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재선택된 미국
그러면 누가 그것을 선정해요? 하나님이 선정할 수 없어요. 선생님에 의해서 선정되는 거예요. 섭리적인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은 한번 선택해서 실패한 것을 다시 사용하지 않아요. 그것을 내버리면 미국 자체가 큰일이예요. 납작코가 돼요. 선생님이 미국을 버리면 큰일이예요. 그것은 제2이스라엘권에 있기 때문에…. 제1, 제2이스라엘권의 전통을 상속하지 않으면 제3이스라엘권이 형성되지 않아요. 그래서 기독교문화권을 재차 수습하지 않으면 안돼요. 미국을 재차 선생님이 찾아오지 않으면 안돼요. 그래서 아벨의 입장에서 장자권을…. 그것은 복귀되었어요. 미국의 승리의 기준을 다시 선생님은 복귀했어요. 그 대신에 해와국가의 것은 사탄이 모두 갖고 있기 때문에 사탄이 참소를 해요.
문선생이 미국을 선택하는 것은…. 미국에 와서 그것을 만들어 주지 않으면 안 돼요. 미국은 해와국가인 영국과 천사장국가인 프랑스와 함께…. 그러한 세계를 수습했기 때문에 그 반대 기준에서 해와국가인 그 나라를 선생님이 선정을 해요, 새롭게. 영국 대신으로 사탄이 제일 사랑하는 곳을 해와국가로 취해요. 알겠어요? 선발해요. 독일은 2차대전 때 제1의 사탄편 국가였어요. 악랄했어요. 사탄의 제일 사랑하는 것을 취해나와요. 이렇게 서로 묶어서….
세계는 전부 선생님의 원수예요. 원수를 모두 수습해서 역사 이래의 효자와 효녀로 만들지 않으면 안 돼요. 충신, 성인 이상의 애국자…. 세계적인 성인권을 만들어요. 예수님이 이루지 못했던 기준까지 재림시대에 복귀해서…. 미국을 중심삼고 잃어버렸기 때문에 미국에 가서 그 모든 것을 복귀해서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그래서 14년간 선생님은 한국의 승리, 예수님의 기준을 승리적으로 수습해서 그 터 위에서 미국에 가서 1974년부터 대통령 3대, 4대를 중심삼고…. 닉슨과 포드와 카터와 그리고 레이건. 지금 이것은 부시지요? 4대예요. 5대라고 하더라도 4대째지요? 이 기준을 중심삼고….
한국에서의 미국 성직자 7천 명 교육이 지닌 섭리적인 의미
닉슨을 중심삼고 선생님과 하나되었더라면 금방 미국 땅에 승리적 기반을 닦았을 것인데…. 이것은 뭐 하나도 선생님과 의논도 하지 않고 자기 자신이 중심이라고 생각하고 말이예요, 레버런 문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지요? 그렇게 되어서 그것을 연장해서 4대째인 레이건과 부시 자신을 선생님이 도움으로써 진출시켜야 돼요. 미국 자체가 반대한 그 기준을…. 선생님의 손으로 미국 대통령을 세우고 미국 국민을 선생님의 방향으로 수습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이 14년간의 박해, 절정에 이르는 박해의 기준에 있어서 착착 수습되면서 그 승리 기준이…. 미국을 넘어서 문선생이 승리하게끔 되어있기 때문에 미국의 법무성은…. 미국의 역사적인 치욕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선생님을 감옥에 처넣은 댄버리사건이었지요? 알겠어요? 그래서 명실공히 미국의 대통령, 미국의 종교계, 가인과 아벨…. 기독교인 4만 명을 묶은 그 기준 위에서 7천 명의 미국 목사들을 결속시켜서 한국에 데리고 왔어요.
그거 왜냐하면 엘리야가 말이예요…. 북조 이스라엘과 남조 유대나라가 역사적으로 원수였지요? 그것을 통일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예요. 유명한 예언자를 보내면 북쪽에 가서 말이예요, 바알과 아세라목상을 숭배하는 것을…. 우상을 숭배하는 그 북쪽 지방을 소화하기 위해서 많은 예언자들을 보냈지만 실패했어요. 그래서 최후로 실제적인 승리자로서 보낸 것이 엘리야였지? 바알의 제사장 450명과 엘리야가 '살아 있는 하나님이 누구인지 결정해 보자'고 해 가지고 제단을 만들어서 시험을 하는데 물을 뿌린 제단 쪽에 하늘로부터 불이 내려와서 탄 거예요. 살아있는 하나님이 역사한 거예요. 북방 우상숭배의 제사장들은 아무리 바알의 이름을 부르며 응답하라고 했어도 아무런 기적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엘리야의 최후의 기도에 따라 그 450명의 제사장들은 모두 잡혀 죽었지요? 그렇게 되어서 그 북방 사람들은 말이예요. 하나님 편으로 돌아와서 하나님을 숭배하고 엘리야를 자기들 나라의 중심자와 예언자로 모신거예요. 자기들이 믿는 바알신의 제사장들은 모두 원수같이 여겨서 죽었어요. 그러니까 이세벨이 엘리야를 죽이려고 하여 엘리야는 도망을 갔어요. 거기에 머무를 곳이 없었어요. 그 유대나라는 조그만 나라지요? 북방이라고 해봤자 그것은 뭐 하나의 큰 마을 정도밖에 안 됐어요. 그래서 동서남북으로 마음대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곳이예요. 그래서 목숨을 걸어 놓고 기도하는 중에 말씀하는 것은 말이예요…. 하나님이 말을 해요. '아직까지 바알에게 굴하지 않고 남아 있는 7천 명이 있다'고 말이예요. 7천 명이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그들을 하나로 묶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어요, 7천 명.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남북통일이예요. 그 책임자가 엘리야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그 메시아가…. 구약성서에 보면 메시아가 오기 전에 반드시 엘리야가 와서 준비해요. 엘리야가 준비를 해요. 그것은 남북통일의 세계를…. 가인과 아벨을 하나로 묶지 못하면 메시아가 올 수 없어요. 부모가 찾아질 수 있는 데에는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 장자권을 복귀해서 함께 하나님 편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기준에 서지 않으면 부모가 설 기반이 없어요. 언제라도 역사는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는 것을 바라고 나왔어요. 그것은 횡적으로는 부부관계요, 종적으로는 부자관계요, 전후로는 형제관계예요. 항상 그 문제가 있게 됩니다.
그러한 기준에서 볼 때 선생님은 미국에 가서 기독교 7천 명의 목사…. 예수님 시대에 예수님 앞에 7천 명의 그 기준을 복귀하려고 했던 것이 세례 요한의 무리였어요. 세례 요한의 무리가 예수님과 하나되었다고 할 경우에는 유대교는 금방 수습돼요. 그것을 이루지 못하고 죽은 예수님의 그 7천 명의 수…. 그 기준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가서 7천 명 목사를 한국과 연결한 거예요. 그 연결이지요? 그것은 서양과 동양의 연결이예요. 그 기준을 한국에 있어서 완전히…. 전 미국 교회에 문선생을 중심삼은 새로운 섭리의 방향을 결정해 주어서…. 지금 미국의 교회는 문선생이 가르쳐 주지 않으면 부흥될 수 없다고 할 수 있는 그러한 권내에 들어와 있어요. 알겠지요?
그래서 교회의 방향은 가인과 아벨, 아벨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아벨이지요? 아벨을 중심삼고 가인의 기독교문화권이 방향을 결정해서 그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번의 선거운동에서 부시대통령을…. 부시 대통령은 가인이지요? 완전히 기독교권을 중심삼고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는 거예요. 부시까지 하나돼요. 그래서 횡적인 가인 아벨….
원수 국가끼리 사랑하게 한 기반 위에 세워진 세계통일국개천일
그 승리적 기반은 세계적이예요. 그렇게 하는 데에는 일본과 독일을 중심삼고…. 이 둘은 서로 원수였어요. 프랑스와 영국, 전체가 연합해서 미국…. 전부 원수들이예요. 원수의 나라에 와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2차대전 후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지 못했던 국가기준, 전통기준을 거기서 다시 찾아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원수를 말이예요….
바로 한국과 일본이 원수지요? 선생님과 일본 사람들이 원수요. 일본과 미국도 원수예요. 그리고 미국과 독일도 원수예요. 그렇게 보면 전에는 모두가 원수였어요. 프랑스와 미국도 그래요. 전부가 원수들이었어요. 그 원수들이 미국에 가서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원수 국가인 미국의 독립을 위해서, 건국을 위해서 새로운 기지를 전통적으로 닦아 놓지 않으면 안 돼요. 그 정신이 무엇이냐 하면,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원수 나라 사람을 자기 나라의 국민 이상으로 사랑했다고 하는 기준을 세우는 거예요. 사탄세계에는 그런 기준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사탄세계에 그런 전통이 없어요. 역사에 없어요.
그러한 원수의 세계에서, 40년의 역사 동안에 하나님의 4천 년의 역사를 이어받아서 이룬 승리의 기반을 선생님과 같이 연결해서 천하를 수습하려 했는데, 그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다시 찾아야 돼요. 일본과 독일까지 묶었어요. 전부가 원수들이예요.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원수, 미국도 원수 그리고 프랑스도, 영국도, 독일도, 이태리도 전부…. 7개 국, 7개 국이예요. 한국, 일본, 독일, 미국, 프랑스, 영국, 이태리, 이 7개 국을 통일시키지 않으면 안 돼요. 어디서부터 시작하느냐 하면 미국을 중심삼은 기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미국을 찾아서…. 한국이 참부모의 기반이 되어야 할 것이었는 데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미국을 찾아 가지고 한국에 와서 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1988년 10월 3일의 뭐예요? 무슨 절? 「개천절입니다」 40년 전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수습하려고 하다가 잃어버린 기준을 다시 원수권에서 세워서 천국 출범의 승리 기반을 안고 와서, 미국이 잃어버린 그것을 복귀해서 찾아 가지고 한국 땅에 심어서 새로운 개천절을 시작해요. 그것과 함께 무엇을 했느냐 하면 해와국가…. 그거 생각해 보면 재미있지요?
세계 여러 나라가 필요로 하는 한국과 일본
근본이 하나님이지요, 하나님? 아담과 해와지요? 그리고 천사장입니다. 이것이 전부 하나되었다고 한다면 이상세계는 자동적으로 생겨날 수 있지요? 그런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과 아담국가 그리고 해와국가…. 여기에서는 말이예요, 혼자 씨로 태어난 국가 결실체로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담 해와…. 한국과 일본이지요? 이런 기반을 닦아요. 그렇게 된다고 하면 이 주변에는 세 천사장 같은 것이 있어요. 그것이 미국과 중국 그리고 소련이지요? 이 세 천사장과 같은 나라가 모두 반대했어요. 모두 반대해 왔어요. 선생님을 대해서 반대했어요. 이런 아시아에 돌아와서 천적인 개천절과 함께 무엇을 했느냐 하면 나라를 열어서 그 결실체…. 아담국가와 해와국가지요? 2세를 교체결혼시켜서 나라를 묶어요. 나라의 2세를 묶는다구요.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하면 말이예요, 한국의 선생님은…. 문이지요? 문을 중심삼고 남자 넷이예요, 넷. 타락하지 않았을 때 아담을 중심삼고 네 명 이었지요? 네 명이 전부 자기의 주장을 하는데…. 이 반대의 길을 취하기 때문에 타락해요. 이쪽은 네 명이 모두 선생님을 중심삼고…. 문제는 누구를 목표로 하느냐? 해와를 목표로 해서 오는 거예요, 해와. 그래서 이 셋은 말이예요…. 미국도 바라는 것은 한국이예요. 한국을 바라고 와요, 한국. 한국을 내버려둘 수 없어요. 아시아가 미래의 세계가 설 곳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중국도 그래요. '음-, 세계의 중심은 우리다' 하면서…. 한국의 복잡한 문제를 모두 어떻게 하든지간에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한국이 필요함과 동시에 일본도 필요해요, 일본.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이야, 소련도…! 한국을 수습하면 일본은 자동적으로 수습돼요. 지금 아시아의 정세는 그래요. 틀림없이 그렇지요? 김일성까지, 사탄 편의 김일성까지 그렇게 해서 남쪽의 나라를 점령하려고 해요. 이런 무리들이 말이예요….
(판서하시면서) 이것은 거짓 부모지요? 그렇지요? 여기도 아버지…. 아버지가 둘이지요? 남쪽과 북쪽에 하나씩 있어요, 바로 사탄은 그것을 바라고 있어요. 남쪽을 그렇게 하게 되면…. 하나님의 섭리도 반드시 참부모로서 나타나기 때문에 사탄 편에서…. 그것은 악랄한 천사장이예요. 그것은 사탄세계의 아담이지요? 중국은 해와의 자리요, 소련은 천사장의 자리예요. 이런 자리에 있어서 이것은 해와예요. 중국을 선생님이 빨리 잡아야 돼요. 그런 작전을 해 왔어요. 지금은 완전히 선생님에게 중국이 말려들었어요, 벌써 끝났지요? 갈 길이 없습니다.
무너지기 시작하는 사탄의 왕권
이런 입장에서 전부 그래요. 한국을 중심삼고 일본을 전부 발판으로 삼으려고 하지요? 일본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벌거벗은 여자와 같아요. 해와이기 때문에 그래요. 누구라도 품어 안으려고 해요. 무엇을 가지고 있어요? 장신구를 달고…. 그게 뭐예요? 금, 은 등의 보석으로 장신구를 만들어 달고 무방비 상태의 여자로서 이렇게…. 누가 먼저 그것을 취해 가느냐 하면, 누가 그 나라와 결혼을 먼저 하느냐 하면….
그러한 시대권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재빨리 2세들을 품어안는 거예요. 알겠지요? 벌써 결혼식을 끝냈어요. 일본 자체가 어디 다른 데로 갈 수 없어요. 2세들을 중심삼고 하루빨리 60만 명 이상의 결속을 서두르지 않으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지금에 와서 선생님이 무엇 때문에 70만 명을 연결하려고 하느냐? 그것은 7천 년의 역사를 탕감하는 7수예요. 7천 명을 대신하여 60만 명을 넘어서 70만 명을 대 이동시키는 것입니다.
해와권을 결속시킴으로 해서 아시아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삼위일체가 되기 때문에 김일성은 없어져요. 김일성이 등장한 것은 미국이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선생님과 하나되지 못했기 때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와국가 그리고 천사장국가와 삼위일체권을 형성해서 처음으로 돌아와 가지고 그것을 심게 되는 경우에는 김일성은 없어지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알겠지요? 2차대전 후 미국의 실패와 동시에 김일성이가 한반도를 침입해서 점령했어요. 그래서 미국의 승리권과 아담국가의 선생님을 중심삼고 역사적으로 잃어버렸던 모든 것을 탕감복귀해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공산주의는 사라지지 않을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이게 원리의 길이예요.
지금 소련도, 중국도, 미국도, 일본도 선생님 앞에 와서 무릎을 꿇고 존경하면서…. 그러지 않으면 희망이 없어요. 망해요. 알겠지요? 틀림없이 그렇다구요. 이 세 천사장들이 결국 선생님에게 연결되게끔 되었어요. 미국도 그렇고, 소련도 그렇고…. 그래서 김일성이 혼자서는 어쩔수가 없어요. 이렇게 되어서 이 처음의 기준을 완전히 국가적인 기준에서 탕감복귀한 기반 위에 서게끔 되기 때문에 공산당, 지상에 사탄권의 모든 것은 무너져서 사라져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것이 원리적인 결론이예요. 알겠지요? 「예」
그래서 45년 플러스 7년 하면 52년이 돼요. 그러니까 1992년까지….그런 실패의 기대 위에 공산당이 나타났어요. 공산주의자 스탈린은 재림주의 상징이고, 공산주의는 재림국가가 세계통일의 이상을 가지고 오는 것을 흉내내서 하나님 앞에 다시 서려고 하는 이상세계를 파괴하려고 해요. 그런 전법을 가진 공산주의자가 등장해요. 그러나 그것이 70년을 끝내고 쇠퇴해서 넘어지기 시작하게 된 지금의 상황을 보게 될 때, 통일교회가 과감히 세계 절정의 기준에 있어서 승리의 기반을 완전히 닦을 수 있게끔 되었어요. 알겠지요? 김일성이 40년 동안 사탄의 왕권을 행사해 왔지만, 그 모든 것이 지금부터 70, 80…. 1992년이예요. 45년 플러스 7년은 52년…. 공산주의가 처음으로 내려가는 때예요. 스탈린도 1953년에 죽었지요? 거기서부터 쭉 내려가기 시작한 거예요. 지금에 와서는 어쩔 수가 없어요. 탕감복귀에 따라서 모든 것이 하나님 편으로 수습되어 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지금부터 3년 반…. 일본 통일교회도 큰일이예요. 지금 일본자체가 시집을 가는데, 시집을 가지 않으면 안 되니까 그 준비를 하라고 하는데, 뭐야? 집을 팔아서라도, 땅을 팔아서라도 하라구요! 하늘의 남자를 맞을 수 있는 그러한 권위를 세우는 데는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 체제를 갖추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 일본의 현실적인 입장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중국에 영향을 미치고…. 해와가 타락해서 악한 열매를 맺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일본이 해야 할 것은 중국에서 전통적인 기준을 세우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의 경제적인 분야에 있어서의 팬다 프로젝트예요. 탕감복귀예요. 그래서 소련…. 선생님이 소련에서도 말이예요, 블라디보스토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권내에 들어와 있어요. 그것을 시작하는 경우 소련은 선생님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을 수 없게 돼요. 그렇게 선생님이 소화해 버려요. 공산주의가 선생님을 소화할 수 없어요. 공산주의도 선생님을 모시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권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알겠어요? 「예」
해와의 책임을 다해야 할 일본 사람들
한국의 정세는 아시아 전체를 수습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목전의 경계선에 와 있다고 할 수 있어요. 탕감복귀의 기준에서 보면 확실히 그렇다구요. 3년 반! 필사적으로 뛰어야 되겠어요. 지금은 선생님이 아무것도 없는 남자와 같이 보이지만 천하일품의 남자가 돼요. 알겠어요? 「예」그렇게 되어 있지요? 이것이 수습되면 세계는 ….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제창하는 것은 미국과 중국과 소련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이루어 한남동에서 정상회담을…. 부시한테 지시하고 있어요. 지금 해요? 「예」 곧 준비해요! 그래서 선생님이 중심이 되어서 '너희들, 지금 안가면 안 된다! 공산주의도 안 되고 민주주의도 안 된다'고 하니까 중국도 '예, 예!' 하지요? 지금 미국도 '예, 예' 하게 되어 있어요. 소련만이…. 이것은 뭐 빼 버리면 세계는 선생님권에 들어와요. 끝장 나지요? 원리는 더 설명할 것이 없어요. 탕감복귀권에 있어서도 더 설명할 아무것도 없어요. 벌써 완벽한 결론에 도달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러한 한가운데 있어서 해와의 책임을 다해야 할 일본 패거리들, 패거리들이 아니고, 사람들 각자가 분투 노력하지 않으면 안 돼요. 도고(東鄕)원수가 그랬지요? 그는 해전에 있어서 '황국의 흥망이 이 일전에 달려 있으니 각자는 분투 노력하라'고 했는 데, 그 이상의 책임을 우리들은 가지고 있는 거예요.
우리는 황국의 흥망이 아니라 천주의 승리라고 하는 문제가 달려 있어요. 천주의 흥망이 달려 있는 이 일전에 각자는 분투 뭐예요? '노력하라'는 거예요? 승리하라! 그러한 목표를 틀림없이 세워야 돼요. 일본은 말이예요, '각자가 분투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은 했지만 그렇게 해서 지게 될지 이기게 될지는 모르겠다구요. 각자가 분투 노력해서, 뭐라구요? 「승리하라」. 승리하라! 그렇게 됨으로 해서 세계는 하나님의 섭리하에 통일세계의 기치를 높이 들고 진군할지어다. 아-멘! 「아멘」알겠지요? 「예」 알겠지요? 「예!」
지금 돌아가서 각자는 승리의 깃발을 높이 들고 일본의 전 섬을 말이예요…. 일본열도는 북해도에 하나, 그리고 오우(奧羽)지방에 하나, 그리고….? 「관동입니다」 관동은 전부 붙어 있잖아요? 네 개 중의 하나가 뭐예요? 규슈(九州)! 넷이지요? 네 개가 있으니까 사위기대가 돼요. 뭐예요, 이게? 이래서 섬나라를 침몰시킨다 이거예요. 승리하지 않으면 일본 자체가 화산에 의해서 침몰될지도 모른다구요. 돈이고 뭣이고 다 필요 없어요. 보석이고 뭣이고 다 필요 없어요. 각자가 분투 노력해서 뭐라구? 「승리하라」 승리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 정말이야, 이녀석들? 정신을 똑똑히 차리라구! 알겠지요?
이런 섭리적인 관점에서 볼 때 한국의 역사가 지금 어떻게 전개되느냐? 이런 가운데 선생님이 쭉 뛰어다니면서 수습작전을 지금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총력을 기울여서 골프 공을 말이예요, 구멍에…. 그것은 뭐 들어가고 마는 거예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돼요. 확실히 해야 된다구요. 일본의 책임도 확실히 다하고 아시아의 책임도 어떻게 하든지 확실히 다하고 말이예요…. 그것이 바로 6월 27일이지었요? 기공식을 했어요. 돈도 아무것도 낼 필요가 없지요? 우리는 그래도 '만세' 하면서…. (웃음) 조건적 승리는 완전히 거두게 된 것입니다. 미국도 완전히 수습되었다구요.
지금 선생님이 뛰어다니면 일본정부가 큰일이지요? 만약 공산당같이 되었다고 하면 일본정부는 완전히 선생님의 손에 말려들어 와요, 자연굴복. 그 굴복이라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예요. 사랑세계의 국민이 되는 거예요. 우주가 보호하는 사랑의 해와국가가 돼요. 선생님이 일본을 하나님 앞에 당당한 해와국가로서의 권위를 가지게끔 만들어 주려고 하는데, 그런 선물을 주려고 하는데 그것을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그 이후의 부끄러움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 일전(一戰)을 중심삼고 전통적인 역사에 있어서의 교육 자료를 확실히 남길 수 있게끔 분투 노력할 것! 알겠지요? 「예」 대답 소리가 왜 이렇게 작아요? 알겠지요? 「예!」 더, 더 크게…! 알겠지? 「예!」 음-. 그렇게 단단히 결심을 하고 나가야 되겠어요. 그거 한번 두고 보자구요. 자, 선생님의 말씀은 끝났습니다. (박수)
(이후부터는 한국어로 말씀하심) 자, 우리 한국 사람들은 멍해 가지고…. (웃음) 한국에 있는 사람들은 대개 이 내용을 뒤에 가서 얘기하고, 이번에 선생님이…. 일본과 한국에 대해 얘기하고 딱 선포를 해야 되겠어요. 다 자매와 형제예요, 형제. 6천 년 전에 헤어졌던 형제가 지금 서로 만난다고 생각해요. 6천 년 전에 잃어버린 형제를 이제 찾아서 품는 그 기쁨이라면 기쁨이고 슬픔이라면 슬픈 눈물과 더불어 기쁨의 미래를 찬양하기 위해서…. 자매 관계. 그러니까 형제 이상의 인연을 맺어요. 또한, 멀지않은 장래에 서로가 형제지인연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 아들딸을 결혼까지 시킬 것을 결의해야 돼요. 다른 누가 그런 무엇을 어떻게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없다구요. 선생님 이외에는 없어요. 알았어요? 「예」 결론이 간단해요. 탕감복귀의 전체가 끝나서 이제는 설명이 필요 없는 결론에 왔다는 것입니다.
식구 증가 문제
(수첩을 보시면서 다시 일본어로 말씀하심) 1989년 7월 3일 한·일지도자 회의에서의 지시사항!
첫번째 문제는 식구 증가 문제예요. 식구를 어떻게 늘리느냐? 70만 명을 중심삼고 3년간에…. 어떻게 해서 젊은이들 3천만을 동원하느냐? 3천만 동원이기 때문에, 한 사람이 3백 명 이상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은 2세예요, 2세. 결혼을 안 한 사람들이예요. 그것이 모두 우리한테 기울어지면 중국을 대해서 나팔을 부는 거예요. 섭리주관국가권 내에서 있는 훌륭한 남자 여자들과 결혼한다면…. '중국에서 미개인 중의 미개인들은 모두 모여서 와라' 하고 말이예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전부 눈이 빨개 가지고 말이예요, '구해 줘!' 한다구요. 사랑의 구세주, 사랑의 주인으로서 말이예요, 미래를 위해서 봉사한다는 그런 정신을 키우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러므로 각 교회는 무엇이냐 하면 기관 하나하나가 전교회…. 자기의 직장에 있어서도…. 수산업이라면 수산업교회, 원연(原硏)이라면 원연교회…. 한국에는 그렇게 만들었어요. 학사교회. 일본도 그렇게 해요. 여러 일본의 조직체제가 있으면 거기에 교회 형태를 만드는 거예요. 경제활동을 하는 데는 경제교회예요. 경제권에도 참부모가 임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돼요. 알겠지요?
두번째는 비디오교육과 언론 선전이예요. 그것은 비디오교회, 비디오센터를 더 확대해도 좋아요. 지금 미국에서 선생님이 선포한 것은, 종족적 메시아! 이걸 선포해 놓고 있어요. 그 종족적 메시아에 대해서 한마디 하겠어요. 종족적 메시아는 왜 필요하냐? 선생님은 국가의 기준을 넘어서 세계적인 메시아 기준의 탕감 기준에 완전한 승리자로 서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과 아담을 부활시키지 않으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재림의 제3아담이 세계적으로 승리한 기준에 서는 경우에는 제2아담의 부활, 제1아담의 부활권을 어떻게 평면적 기준에서 통합하느냐? 그것을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이 종족적 메시아권에 서지 못했기 때문에 십자가에 달렸어요. 그렇지요? 세례 요한의 가정과 요셉의 가정이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하나된 경우에 예수님은 세례 요한의 동생과 결혼하면 끝나는 거예요. 완전히 떨어질 수 없어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결혼하면 끝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거 도망갈 수 없어요. 사람은 국가와 세계를 넘어서 갈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어요. 예수님과 세례 요한의 가정이 하나되었더라면 예수가 십자가에 달리지 않았어요. 십자가에 달린 그 원한을 탕감하지 않으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종족, 9백 종족을 묶으면 민족이 되고 민족 위에 종적 주권이 세워지면 끝나는 거예요. 국가가 성립되지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을 묶으면 국가는 자동적으로 생겨나요. 예수님이 죽은 것은 종족을 묶지 못했기 때문이예요. 그러면 전도할 필요도 없어요. 자동적으로 이스라엘과 유대교회가 말이예요…. 그거 그렇겠지요? 세례 요한과 예수님이 그렇게 되었으면 하늘의 기적과 새로운 교리를 중심삼고 유대교는 자동적으로 흡수돼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기독교와 유대교가 흡수되는 것과 마찬가지의 결과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은 것을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지요?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권을 세우지 못하면 국가적 메시아권도 상실되기 때문에…. 그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전세계에 축복가정 2만4천 가정을 내보냈어요. 2만 1천 이상의 종족에 살아 있는 메시아를 보내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은 종적인 일이 아니예요. 지상에 평면적으로 일어나는 일이예요. 영계의 중심이 지상의 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지상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횡적으로 내보냈어요. 횡적으로 세계에 내보냈기 때문에 이것을 방해할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사탄이 우주를 지배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우주가 완전히…. 땅과 하늘이 하나됐어요. 그래서 지금부터 여러분의 조상들이 여러분이 있는데로 가서 전부 가르쳐 주는 거예요. 만약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은 뭐 병이 나든가 아니면 온갖 별난 일을 다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일본과 한국 그리고 중국. 이 세 나라가 하나되게끔 되면 입 다물고 가만히 있어도 돼요. 영계가 전도를 해요. 보호해 주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게 원리관이예요. 영계는 완성한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종족 편성 민족 편성, 국가 편성을 하는데 …. 그 보호권으로서 만들어 놓은 기준은 지금이나 옛날이나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이 보호권을 세계의 기준까지 발전시키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영계의 선한 조상들은 천사장의 기준에서 하나님 편을 받드는 조상들로서 여러분을 협조하게 돼요. 아담을 협조하게 되지요? 그래서 조상들이 천사장의 입장에서 아담 해와의 자리에 있는 여러분을 협조해서 천국에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지켜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즉시 탕감받게 돼요. 그것을 죄로 쌓아두지 않아요. 즉각 벌을 내리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왔어요. 그래서 차 같은 것이 무서운 무기와 같은 것이 되는 거예요. 심판의 무기라고 생각해요. 뜻을 생각하면서 달리지 않고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다가는 당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메시아권. 그래서 예수님이 부활한 그 기준을, 죽지 않고 이스라엘나라를 탕감복귀시키는 것과 같은 기반을…. 세계적으로 축복가정들을 내보냈어요. 그래서 한 나라에 많은 메시아들이 있지요? 선생님이 말만 하면 그 기반에 의해서 유명한 학자, 유명한 정치가, 유명한 대통령 후보들이…. 그것들을 묶어서 나팔을 불면 그 나라의 방송국을 중심삼고 당당하게 선전할 수 있어요. 그러한 시대에 들어가요. 알겠어요? 나라가 한꺼번에 말려들어 와요. 예수님의 부활체, 메시아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어야 돼요. 종족적 메시아는 아담을 복귀해야 돼요.
자기 마음대로 결혼해서 더러운 혈통을 남기는 그런 자는 무엇이냐? 자기의 일족과 부모를 구원함에 따라서 아담 복귀의 조건기반을 닦는 것이 가능해요. 그러면 아담가정과 마찬가지예요. 마음대로 결혼했다가 다시 접붙어서 태어나는 것과 같은…. 종족적 메시아의 부모가 아담의 기준을 탕감복귀해서 평면적으로 자기의 아들딸을 선생님과 연결시키는 것과 같이 되는 거예요. 그 기반 위에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적인 대표, 국가적인 대표, 세계적인 대표들을 연결시킴으로써 사탄이 발을 들여놓을 자리가 지상에 없어지는 것입니다. 탕감복귀예요. 알겠지요? 선생님이 종적인 기반을 상속받아서 그것을 횡적으로 탕감해서 사탄세계를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비로소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의 도래가 가능해요. 알겠지요? 그거 이론적이지요?
그래서 절대적으로 종족적 메시아가 필요하다! 그것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은 제1, 제 2아담권을 연결하지 못해요. 선생님과 연결되지 못해요. 입적이 될 수 없어요, 입적이.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그러니까 절대적으로 종족적 메시아가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필요합니다」 필요하다구요. 그러한 하늘의 은총에 대해서 아무런 가치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보물을 받는다고 해도 그 가치 있는 것을 함부로 다루어요. 그렇게 아무렇게나 생각하는 그 기준에 따라서 심판을 받게 돼요. 종족만 복귀하면 끝나는 거지요?
탕감복귀, 종적인, 역사적인 것을 횡적으로 탕감복귀한다고 했지요? 그래서 4천 년의 역사를 40년간에…. 그 40년간이라는 시간은 매우 복잡한 시간이었어요. 선생님의 입장에서 말하면 대단한 전환기였어요. 전란기에 휩싸여서 이렇게 쫓겨나서 사탄을 잘도 때려 눕히고 승리기반을 닦아서 지상천국권을 수습하게끔 되었다고 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난 거예요. 그것을 마음에 새겨서 기억하도록…! 알겠지요? 「예」 그것을 성공하지 못하면 선생님이 가르쳐 준 그 말씀이 여러분을 심판해요. 영계에 가면 당장에 걸려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여러분을 참소해요. 모든 것을 다 가르쳐 주고 탕감복귀를 완전히 정리한 기준을 세워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통과해야 할 그런 노정이 분명히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무관심하게 지나쳐 버리고 영계에 왔다고 조상들이 참소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전도를 안 해요. 지금부터 어디에 가더라도, 깊은 산속에 가더라도 말이예요, 벌거벗고 잠을 자도 괜찮아요. 자동적으로 영계에서 수습되게끔 되어 있어요. 영계가 주관하는 지상권이 되는 거예요. 이전에는 사탄이 지상권을 주관했는데 그것은 망해서 지옥에 떨어졌어요. 지금은 선한 영인들이 내려와서 천국으로 인도하는 방향으로 그것이 향해 있어요. 그런 시대로 변하여 간다구요. 남북통일이 되는 경우에는 금방 그런 시대로 들어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탕감복귀는 선생님이 완전히 이루었어요. 선생님은 지금 죽어도 당당하게 영계의 왕좌에 앉아서…. 모든 영인들이 그것을 수습하게끔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여러분도 영계에 가겠지요? 후루다도 가겠지? 「예」 그때 '아, 선생님을 지상에서 잘 모시고 선생님과 여러 면에서 절친했는데 이 영계에서는 어떻게 이렇게….' 라고 하더라도 원리기준에 일치하지 않으면 안 통해요. 완전 정리예요. 여러분의 일족은 아담 그리고…. 예수님. 자동적으로 소생과 장성 기준은 완전히 완성 기준을 상속하게끔 돼요. 그래서 선생님의 승리, 세계적인 승리는 천주적인 승리를 상속하고도 남음이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상속할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그러니까 여러분의 부모, 축복받은 부모는 어떻게 된다구요? 아담을 복귀한 조상의 기준에 서는 거예요. 그래서 두번째에 해당하는 종족적 메시아권의 사명이 중요해요. 알겠지요,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무엇 때문에 선생님이 종족적 메시아를 발표했느냐? 종족 부흥회를 하라구요. 작년에는 선생님이 한국 돈으로 25억을 썼어요. '전국적으로 잔치를 하라'고 해 가지고 선생님이 쭉 돈들을 주었지요? 전국에서 선생님의 떡을 안 먹은 사람이 없어요. 떡을 먹고 선생님한테 고맙다고 할 만큼 걸려들었지요? 전부 걸려들었어요. 알겠어요? 「예」 그런 것을 확실히 기억해 두라구요.
두번째는 무엇이냐 하면, 비디오교육과 언론선전입니다. 지금부터는 라디오를 통해서 통일교회를 선전하라구요. 엔 에이치 케이(NHK)를 찾아가서, 기획실을 당당하게 찾아가서 '이런 세계를 알고 있어, 이 녀석들아? 지금까지 뭘했어' 이러라구요. 알겠어요? 언론선전. 그래서 지금 위성방송…. 대단한 거예요. 일본이 말려들어요. 그런 일이 벌어져요. 그 돈 보냈어요? 「보냈습니다」 바보 같은 녀석들! 선생님의 체면이 어떻게 돼? 고토(後藤) 전무한테…. 어떻게 됐어요? 그거 뭐야? 그거 받았어요? 「아직 확인은 못 했습니다만 문제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거 만들면 뭐 미국의 부시 정부는 완전히 우리한테 말려드는 거예요. 언론계가 전부 엉망진창이 되는 거예요. 텔레비전 방송국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말이예요, 문자로써 방송하는 이 텔레비전…. 비디오를 가지고 세계를 연결해요. 단시간에 세계적인 내용을 텔레비전 화면으로 볼 수 있게끔 만들어서…. 금방 내용을 알 수 있게끔, 몇 분 안에 전부 알 수 있게끔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은 뭐 전세계가 전부….
그러니까 각 국가의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비디오 같은 것을 만드는 부서가 필요 없게 되는 거예요. 우리가 만들어서 쓱 보내 가지고 그것을 잘라서 활용하면 돼요. 그 가운데 얼마든지 넣을 수도 있고 말이예요…. 멋진 때예요. 그래서 세계 각 국가의 텔레비전 방송국의 입장에서 보면 그 제작비가 절약돼요. 그렇게 되면, 그렇게 만들게 되면 전세계를 컨트롤해요. 그렇게 해서 언론의 방향성을 바로잡아 주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계획이 뭐냐 하면 매주 영화 한 편을 만드는 거예요. 세계의 중요한 문제를 중심삼고 멋있는 내용을 시나리오로 만들어서 영화를 만드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 비디오를 시리즈로 보면 말이예요, 1989년이라든가 1988년의 역사가 모든 중요한 것이 나오는 거예요. 재미있게 보는 거예요. 그렇게 보면 세계의 모든 것이 선생님의 계획권에 수습되게끔 되어 있지요?
언제 예술인대회인가? 「예?」 8월달이지요, 예술인대회? 「아, 예. 8월 3일부터 6일까지입니다」 이번에 런던에서는 예술인 세계대회가 있어요. 거기에는 시를 포함한 모든 것이 다 들어가요. 노래라든가 바이올린이라든가 하는 여러 예술분야의 모든 것이 다 들어가요. 세계 최고의 사람들이 모두 모여요. 그 사람들이 선생님을 칭찬하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아니면 예술계를 구할 사람이 없다고 하면서 예술계의 구세주가 나타났다고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장학금 모금을 위해서 세계순회 연주를 하게끔 되어 있어요. 누구라도 선생님이 쓱 편지만 내면 말이예요….이번에 소련의 발레단이 뭐예요? 「볼쇼이발레단입니다」 그 볼쇼이발레단의 단장이 와요. 단장이 어떻게든 참석하게 해 달라고 한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지요?
선생님이 여러 가지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부르게 되면 365일…. 우리의 강당을 만들면 세계 어디에서도 연주할 수 있는 기반과 사람을 갖추어 놓아야 되겠어요. 그래서 국제예술가협회(AAI)라는 것을 만들었어요. 선생님의 말씀을 쭉 들어 보니까 여러분이 선생님을 잘 만났어요, 잘못 만났어요? 「잘 만났습니다」 세계에 한 사람밖에 없다구요. 우주 어디를 찾아봐도 없어요. 이 복잡한 세계, 영계, 지계(地界)의 모든 것을 다 수습했어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다 되었지요? 거짓말같이 말이예요.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물러가지 않을 수 없어요.
그리고 세번째는 전식구(前食口)의 전도화예요. 전(前)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의 종족이예요, 이전의 식구. 뒤 식구의 앞이예요. 고향에 있는 전(前)식구예요. 전체의 전 (全)이 아니예요.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앞에 서 있는 그 가정을 말하는 거예요. 종족 전도예요. 친척. 앞전(前)자를 써서 전식구 전도화, 그거 알겠지요? 「예」 여러분의 가정에 부모, 형님이 있잖아요? 할머니도 있지요? 그것이 다 친족이잖아요? 앞에 있으니까…. 전식구 뭐라구? 「전도화」 그거 종족을 복귀하라는 말이라구요.
네번째, 이것은 국가의 기준을 초월한 친족의 식구화 운동이예요. 일본 사람들 가운데는 외국에 가서 결혼한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전체, 전체 친족이예요. 친족 식구화 운동. 친척의 인연이 있으면 나라를 넘어서도 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그리고 다섯번째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중국이라든가 소련, 한국, 북한문제의 계획이예요. 그 계획에 대한 기동화(機動化), 계획의 기동화 운동. 알겠지요? 그것은 지금까지 세계에 없던 거예요. 그리고 고속도로도…. 세계적인 평화고속도로 말이예요. 그거 참 잘 제시했지요? 그건 대단한 거예요. 그 고속도로가 모슬렘권을 통과할 때는 모슬렘 전체의 식구를 동원하는 거예요.
그래서 시리아의 모슬렘 우두머리가 이전에 선생님을 찾아왔지요? 그런 말 들었어요? 「예」 그 사람은 모슬렘권을 수습하기 위해서 문선생을…. 그 사람은 시리아의 왕과 마찬가지예요. 모슬렘권에서의 행정, 군사, 외교 등 모든 권한을 다 가지고 있어요. 그 사람을 중심삼고 이란과 싸운 나라가 뭐예요? 「이라크입니다」 응. 이라크! 이라크의 배후를 조종한 사람은 그 사람이었어요. 그 사람은 소련과도 가까워요. 그랜드 머프티(Grand Mufti;대회교법률고문)라고 하지요, 머프티? 그것은 교조(敎祖)예요, 교조. 그것은 교황과 같은 말이예요. 그 나라의 왕이예요.
어제 그 얘기를 했어요? 2만 명의 지도자들을 모아서 문선생을 중심삼고 종교, 유대교와 기독교와 마호메트교를 말이예요, 3교단을 통일하기 위해서….
40년간 싸워 온 바로 그 기준의 주인 되는 사람은 문선생이예요. 2만 명의 시리아 모슬렘 지도자들에게 문선생이 주창해 온 방향에 보조를 맞추어서 나갈 수 있도록 지시를 해놓았어요. 기독교문화권이 반대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말이예요…. 손해를 안 봐요. 절대로 안 봐요. 원수를 사랑하기 때문에 원수권에 있는 사람이 선생님을 모시게끔 됐어요. 재미있지요? 알겠지요? 전(前)이예요. 친족 식구화 운동, 그리고 계획의 기동화 운동, 그리고 70만 자매결속운동. 이거 70만이예요, 70만 명.
여섯번째, 그거 하는데, 4천 명을 중심삼고 하라고 전에 말했지요? 그거 버스 50대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일본을 위해서 한국에서 편리를 제공하는 거예요, 실비로. 그러면 대단할 거예요. 70만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설 거라구요. 70만 명 동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빨리 한국에 수련소를 짓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런 계획을 지금 세워 놓고 있어요. 후루다, 알겠지? 「예」 어이, 사쿠라이! 「예」 너희들이 알아야 돼. 그렇게 함으로 해서 일본과 완전히 70만 명을 중심삼고…. 이것은 한국과 결혼이예요, 결혼. 이동결혼식의 준비예요.
그렇게 함으로써 제1세가 말이예요…. 광야에서 유대 민족의 제1세가 전부 죽어서 독수리 밥이 되었어요. 이때는 그렇지는 않아요. 1 대 1로 친척들을 구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지요? 70만 뭐예요? 자매? 「결연화운동」 전에도 선생님이 왔을 때 얘기를 했는데 아직까지 계획도 안하고 있잖아? 「요코이 (橫井)상이 단장으로서….」 요코이! 선생님의 말대로 해야 돼? 「예」 다른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스물 세살, 스물 네살 이하의 청소년들을 대이동시켜서 교육해야 돼요. 그렇게 되면 한국 사람, 중국 사람과 결혼시키는 것입니다.
일본은 앞으로 어떻게 돼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갈 곳이 없어요. 자동적으로 대륙으로 진출하는 거예요. 일본의 정책적인 측면에서 보더라도 문선생의 계획은 멋지다구요. 일본을 해방시키는 계획이예요. 알겠지요? 「예」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고맙게 생각해요? 「예」 선생님이 여자 때문에 사는 것 같은 남자가 되어 버렸어요.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한국이, 아담국가가 해와국가를 위해서 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여자밖에 모르는 그런 결과적인 자리에 선 아담국가의 꼴이 뭐예요? 그래서 한국의 통일은 누구와 더불어? 아담 혼자서가 아니라 해와와 더불어, 가인 아벨과 더불어….
그래서 지금부터 세계적인 운세가 몰려와요. 지금 데모만 깨끗이 정리하면 한국은 쑤-욱…. 실제로 그렇게 된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그냥 해보는 소리라고 생각해요? 어때요? 그렇게 안 될 수 없어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되는 거예요. 한국은 1990년대가 되면 일본과 같은 기준까지 올라간다고 하지요? 그렇게 말하지요? 그것을 듣고 '아, 어떻게…?' 할는지 모르지만 살아 있는 하나님….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구요. 그래서 세계의 외교 문제에 있어서 일본은 완전히 한국한테 지는 거예요. 일본이 방해하는 경우에는 완전히 당하는 거예요. 그런 짓은 하지 않아요. 일본이 도와주게 돼요. 그렇게 보면 선생님이 일본의 원수의 대표예요, 원수의 반대가 뭐예요? 친수(親讐)! (웃음) 친수의 대장이예요? 반대말이 없잖아요, 원수라고 하는 말은? 그러니까 친수…. 어느쪽이예요? 원수? 「신슈(しんしゅう)」 (웃음) 신슈, 신슈(神州)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말도 되지요?
그래서 70만 명의 자매결연이 중요하다구요. 선생님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하는 거예요? 해와국가가 이동하지 않으면 세계의 나라들이 움직이지를 않아요. 대이동을 해야 돼요. 대이동의 때에 들어가는 거예요. 중국 사람들을 말이예요, 선생님이 절반 정도는 통일사상으로 무장을 시켜서 세계에 전부 흩어 뿌릴 수 있어요.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중국 말을 지금부터 서둘러서 배우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원리 말씀을 중국 말로 줄줄줄 거침없이 하게 된다면 젊은이들을 전부 모을 수가 있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대단한 거예요. 그렇다고 하면 머리를 잘라서 그것은 뭐 책형처럼 다른사람의 몸뚱아리에 갖다 붙이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엄청난 일이예요. 선생님은 그것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선생님 대신 중국어를 당당히 배워서 말이예요, 해독해서…. 젊었을 때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부지런히 노력해서…. 그거 충고하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중국을 위한 충고를 하는 것입니다.
경제문제 해결책
그래서 큰 두번째, 경제 해결책! 일본이 큰일이지요? 그래서, 책임분담 활동 강화!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개인으로서의 책임과 단체로서의 책임…. 여러분은 지금까지 개인으로서의 책임을 해 왔지요? 그것이 아니고, 단체! 규슈라면 규슈 자체가 총책임을 지도록…! 한 사람당 한 달에 수입을 얼마로 정할까요? 전에는 120만 엔이었지요? 지금은 어떻게 해요? 지금은 어떻게 하느냐구요? 안 듣고 있잖아! 「생각중입니다」 무슨 생각? 원가를 깎으려고 생각하는 거야? 「아닙니다」 이 녀석들, 상업적으로 해서는 안돼! 최하 1백억, 1백억 엔 이상 해요! 1만 명까지 어떻게 하든지 늘려야 돼요. 알겠지요? 「예」
어이, 사쿠라이! 「예」 네 명씩 늘려! 1천6백 명이 되어야 돼요. 그렇게 되면 1천2백 명은 일본에 있어서 이것은 뭐…. 1백만이 되면 120억이 들어와요. 그러면 일철(日鐵) 같은 것을 매입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요? 얼마나 해요, 일철은? 1조 엔 정도 될까요? 그렇게까지는 안 되겠지요? 그거 살 수 있는 거예요. 경제, 뭐예요? 경제? 「해결책」 거기에는 뭐예요? 분담? 「활동강화」 활동? 「강화」 책임분담. 개인의 책임분담은 물론이고 그와 동시에 마이크로버스라면 마이크로버스 전체의 책임분담. 그렇게 해서 성심을 다해야 돼요. 그렇게 하려면 전국을 다 누비고 다녀야 된다구! 알겠어, 후루다? 「예」
두번째, 전식구 투입. 투입이지요? 활동. 노소는 물론이고 전부, 청년도 학생도 전부…. 일본 역사에 없던 이 귀중한 때 깃발을 세우고 일어선다는 것이지요? 어린아이들, 국민학생들도 좋아요. 길거리에 나가서 얻어맞고 울면서 들어왔다 하면 그것이 기념이예요. 일가(一家), 일가권에 있어서 그러한 역사적인 재료를 많이 남기는 그 자녀와 가정이 행복한 것입니다.
그래서 전체 뭐예요? 「전체 식구 투입 활동!」 전체 식구 투입 활동! 전체 식구라면 승공연합은 들어가는 거예요, 안 들어가는 거예요? 「들어갑니다」 지금까지는 안 들어갔잖아요? 지금까지는 안 들어갔지요? 「아닙니다」 들어갔어요? 「예」 언제든지 교회에서 돈을 받아서 썼잖아요? 교회에 헌금도 안 하고. 그런 멍텅구리가 어디 있어요? 특히, 원리연구회! 원리연구회가 돈을 벌어서 쓴 것이 아니잖아요? 「헌금했습니다」 몇 배라도 벌어서 헌금해요!
그래서 세번째는 소유권에서 본 헌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엇에서 보았다구요? 「소유권」 소유권에서, 복귀 소유권에서 본 헌금. 어떻게 할 것인지 확실해지지요? 알겠어요? 「예」 자기의 여러 가지 재산…. 집이라든가 토지를 남겨 놓았다면 그것은 안 되는 거예요. 예수님시대에 전부 재산을 팔아서 하나님에게 헌금하던 것을 예수님이 이런 원칙에서 입을 다물고 있었던 거예요. 일본이라는 나라를 봉헌해야 돼요. 그것은 조건적으로 통일교회 식구가 지체없이 하는 거예요. 십일조의 탕감을 지체없이 함으로 해서 일본이 해와국가로서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그것은 선생님이 겁을 주기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니예요. 원리에 의해서 어쨌든 그렇게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나라 이상의 것을 이론적으로 수습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아는 자들은 따라오지 않을 수 없어요. 여러분, 알겠어요? 「예」 어제 선생님이 장시간에 걸쳐서 얘기를 했는데도 모르겠다는 그런 바보는 죽어 없어져! 그러니까 선생님은 필요 없는 녀석은 죽어 없어지기를 바라는 거예요. 지금부터 그런 기도를 할지도 모른다구요. (웃음) 그렇다구요. 그런 것이 무엇을 할 수 있겠어요? 그런 쓸데없는 녀석을 결혼시켜 주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공산당처럼 학살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말이예요. (웃음) 영계에 맡겨서 자기 조상들이 빨리 불러서 데려가게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기분이 충분히 있다구요. (웃음)
그리고, 해와국가의 책임과 전국 구원. 「큰 3번입니까?」 큰 3번이 아니고 네번째예요, 네번째. 해와국가의 책임과 전국 구원! 해와국가의 사명을 하지 않으면 전국이 구원될 수 없어요. 알겠지요? 일본의 생사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것이 우리 통일교회에서의 해와국가로서의 책임분담을 하느냐 못 하느냐에 달려 있는 거예요. 그거 무서운 말이지요? 일본의 운명이 걸려 있어요. 알겠어요? 그런지 안 그런지 두고 보라구요. 일본이 어떻게 되는지…. 그러니까 책임을 져야 돼요. 여러분의 친척과 나라를 수습하는 사명을 각자가 지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뭐라구요, 네번째가? 「해와국가의 책임과 전국 구원」 귀가 밝구만! 귀가 밝아서 잘 듣고 대답을 잘하는구만! 귀가 없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리고 다섯번째, 특별기동대화. 각오를 해서 특별기동대회 운동이예요.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변해 가는 식구….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4천 명이 변해서 1만2천 명까지 그 숫자가 불어나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그러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이루어진 그것은 사회 원조를 위해서…. 그이후에는 일본의 원금, 이자와 원금을 갚는 거예요, 알겠지요? 다섯번째는 특별 뭐라구요? 「기동대화 운동」 그리고 기관 지구(機關地區)를 중심삼은 특별경제기동대를 조직한다는 말이예요.
교육문제
세번째! 「큰 3번입니까?」 응, 큰 3번. 교육문제. 지금 교육문제가 심각해요. 천지정교(天地正敎)만 하더라도 통일교회의 비디오를 갖고 있어도 교육을 못 했지요? 비디오로 교육을 해요. 1주일 교육, 3주일 교육을 말이예요…. 과학문명의 힘을 통해서 하는 거예요. 이전에는 여러분이 비디오센터를 만든다고 전도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했지요? 그런 생각을 했지요? 역시 입을 통해서 안 하면 안 된다고 했지요?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말라고 해 가지고…. 비디오센터를 안 만들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선생님이 여러분의 말을 들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언제나 그렇게 주의를 주면서….
그래서 첫번째, 교육운동. [원리강론]은 성서를 재해석한 책이지요? [원리강론]의 낭독과 시험. 시험을 치러야 되겠어요. 식구 전부가 원리를 읽어야 되겠어요. 매일 원리를 읽는 거예요. 선생님이 한국말로 말씀을 한 것을 일본에 책으로 많이 가지고 갔지요? 그것은 일본의 재산이예요. 지금부터 선생님이 돈을 주어서 그거 전부 다시 가져 오라고 하면 큰일이라구요. 그것을 귀중하게 생각을 해요? 여러분, 가지고 있어요? 후루다, 어때? 그것은 후손들에게 네가 읽어 줘야 돼! 자녀들한테 쭉 가르쳐 주는 거예요. 빨리 읽으라구요. 아버님이 쭉 공부를 하고 있으니까 자녀로서 아버님한테 지지 않게끔 빨리 읽어야 돼요. 여러분이 선생님한테 '한국 말을 가르쳐 주십시오' 해 가지고 그 책을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그래서, 시험!
그리고 두번째, 전국민 교육과 부흥회. 그래서 지금까지 여러분이 부흥회를 했지요? 1주일 부흥회라든가, 3일 부흥회라든가…. 그거 안 하고 있어요? 그거 하라구요, 하라구요. 전국적으로 해야 돼요, 전국민 교육과 부흥회! 그러면 식구가 많이 불어날 거예요. 부흥회, 알겠지요? 「예」 각 부서를 중심삼고 그거 노력해요.
세번째, 수련 강화. 수련회를 중앙에서만 한다고 하고 있어요. 중앙집권제도는 안 좋아요. 그런 말을 하지요? 알겠어요? 「예」 수련 강화와 지역별 수련. 중앙집권제도는 안 돼요. 왜냐하면 중간에 있어서 전부 자금을 소모해 버려요. 그 자금은 전부 가운데서 쓰면 안 돼요. 전부 지역 일선에서 써야 돼요. 중간 기관, 도라든가 군이라든가 하는 그런 것은 그냥 통과시켜서…. 그런데는 하나 아니면 두 사람만 있어도 되는 거예요. 그러면 많은 비용이 절감될 수 있어요. 임맥(賃脈), 금맥(金脈)이 전부 중간에서 없어져요. 알겠지요?
이번에 선생님이 일화에 전국 판매조직을 도입한 것과 마찬가지로…. 현(縣)의 책임자는 전요원을 데리고 군을 순회하는 거예요. 그것은 일선에서, 면 이하의 단위에서 쓰는 거예요. 일본으로 말하면 군(郡), 손(そん;材)이지요? 「시(し;市) 조(町) 손(村)입니다」 시 조 손인가요? 그것이 일선이예요. 일선에서 횡적 개척을 위한 인적 동원과 활동 내용을 가지고 돈을 써요. 중간층인 군이라든가 도라든가 현 같은 그런 곳은 하나 아니면 두 사람만으로도 충분해요. 그것은 뭐 현청이라든가 군청같은 그런 곳과의 외교를 위해서 있고 말이예요, 그 이외에는 무라(村)라든가 마치(町)의 활동 순회사, 교육자…. 그래서 수련회 같은 것을 직접 관할해서 횡적인 개척운동을 서둘러야 돼요. 알겠지요? 「예」
지금 일본의 교회도 그렇지요? 미국의 조직에 관해서는 선생님이 항상 말이예요…. 그것을 그대로 놓아두면 안 되는 거예요. 본부에 90여 명이나 몰려 있어요. '이 녀석들…!' 하면서 10명도 안 남기고 전부 쫓아냈어요. 중간에서 전부 돈 같은 것을 허비하면서, 전부 쥐고…. 그것은 뭐 도둑질하고 있는 거예요. 도둑놈이지요, 그것은? 그래서 세계적으로는 말이예요, 그것은 뭐…. 지방자치제를 장려 안 하면 안 되겠어요. 알겠지요? 일본도 그렇게 하고 있지요? 지방자치. 그렇게 하고 있지요? 그거 그런 얘기예요. 무엇이냐 하면, 지역별 강화. 알겠어요? 「예」
수련 강화는, '그것은 본부를 중심삼고, 그것은 현을 중심삼고…!' 뭐야? 손과 조를 중심삼고…. 그러면 현 책임자나 군 책임자들이 시 조나 손에 가면 전부 머리를 숙이면서 '이야…!' 존경받아 가면서 교육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그런 체제를 갖추어요. 그러면 많은 사람이 없더라도, 많은 돈을 쓰는 것 이상의 효과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네번째, 이동교육과 훈련. 그것은 이동교육이예요. 한국으로 데리고 와요. 이동교육. 그래서 요전에 수안보의 미스터 황에게 '최하로 수련을 시키려고 하니까…. 제일 낮은 금액, 실비로 하라'고 지시를 했어요. 그것은 수안보와 말이예요, 그리고 설봉! 설봉 책임자는 안 왔지요? 미스터 황하고 말이예요, 설봉의 책임자하고 의논을 해서 최하의 실비로 얼마에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해야 돼요. 일본에서 70만 명을 대이동시켜서 교육하면 설봉에도 가 보아야 돼요. 그러니까 설봉을 중심삼고 그 주변의 기숙사라든가 숙박소, 여관이라든가 호텔 등을 소개해서 설봉에서 받는 금액으로써…. 주변을 쭉 설득해서 최하의 금액으로 할 수 있게 해서 해 봐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이동교육과? 「훈련」 훈련이예요. 그것은 뭐 승선훈련이라든가 산악훈련이라든가…. 그런 젊은이들을 데리고 와서 강도 높은 훈련을 시켜야 되겠어요. 군대 훈련처럼. 알겠지요?
그리고 다섯번째, 문서. 책이지요, 책? 문서교재와 전도. 많은 선전. 타락론이라든가 그런 것을 간단하게 해서 삐라 같은 것을 만들어서 선전을 하는 거예요, 흩어 뿌리는 운동. 현지에서의 교육이예요. 그거 알겠지요? 문서교재와 선전.
그리고 여섯번째는 무엇이냐 하면 출장교육이예요, 출장교육. 일본에서는 출장교육을 안 하고 있겠지요? 출장, 출장. 자기의 고향이라든가 시골 어디까지라도 가서 교육을 하는 거예요. 그거 교육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예요. 통일교회의 식구라면 누구라도 교육하게끔 훈련을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출장 교육. 그러니까 여러분이 고향에 가게 되면 그냥 돌아와서는 안 되겠어요. 고향에 돌아가면 친척들을 전부 모아서 교육을 하고 와요. 교육을 하기 위해서 가는 것이지 누구를 만나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니예요. 회사 같은 데 방문을 하더라도 시간을 내서, 한 시간 정도 시간을 내서, 한 시간 정도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을 내서 방문하는 거예요. 그렇게 사방팔방으로 전개해 나가면 식구들이 자동적으로 불어나게 돼요. 그렇게 해서 붐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구국 구세와 천국화운동
그리고 큰 4번은 무엇이냐 하면, 구국 구세(救國救世).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하는 것이 구국구세지요? 구세와 천국화 운동. 그것은 무슨 말이냐? 천국을 이루는 데에는 무엇이 있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산다는 사상 위에 참사랑을 받아들임으로 해서 천국화운동이 가능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통일교회 식구는 회사라든가 어디를…. 시골이라도 좋아요. 그 주위에 대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산다는 생각으로 참사랑을 가지고 대해야 돼요. 참사랑의 씨를 심어야 되는 거예요. 부부싸움 같은 것을 해서도 안 되고 아들딸을 회초리로 때려서도 안 돼요. 집안에서의 큰소리가 울타리를 넘어가서도 안 되는 거예요. 그 부락의 전체가 여러분을 극구 칭찬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알겠지요? 「예」
나라가 어디에 있더라도 선생님이 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영향을 끼쳐야 돼요. 그 영향은 자기의 발 아래로부터…. 알겠지요? 「예」 자기 주변의 환경에서부터 위하여 사는 사상을 가지고 참사랑의 씨를 심어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나라를 세계에 연결하는 거예요. 그렇게 10년 생활을 해보면 그 주위는 완전히 사랑의 수확으로서 여러분의 뒤에 줄을 서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구국 구세의 운동이예요. 그것이 천국화 운동이예요. 개인에 있어서의 천국화, 개인 천국화. 여러분은 마음과 양심이 하나가 되어 있어요? 그것이 문제예요. 개인적으로 어떻게 천국화 운동을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마음과 몸이 하나님을 위한 사상을 중심삼은 사랑에 의해서 공명체…. 하나가 되어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천국 기반이 닦아질 수 있어요. 그런 남자와 여자들이 서로 만나서 하나된 가정, 가정적인 천국의 기반…. 알겠지요?
그런 가정을 중심삼고 연결된 종족권이 종족적인 천국 기반, 그런 종족들이 연결된 국가 기반이 국가적인 천국 기반…. 그렇게 되어 가는 거예요. 알겠지요? 그런 것이 개인적인 기준에서부터 시작될 수 없으면 가정적인 천국 기반이 생겨나지 않아요. 가정적인 천국이 생겨날 수 없으면 종족적인 천국이 생기지 않아요. 그렇게 돼요. 개인, 종족, 국가, 세계, 천주로 확산되어 가는 거예요. 알겠지요? 개인 천국화 운동. 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으면 기도하는 거예요. 기도하는 시간을 가짐으로해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오랜 시간 동안 기도를 하는 가운데서 계시도 받고 일생에 있어서 앞날에 필요한 것들을 얻을 수가 있는 거예요. 신앙의 문제지요? 알겠지요? 「예」
두번째, 천국 가정화 운동. 통일교회의 축복가정은…. 그거 어때요? 어때, 사쿠라이? 「예」 아내와 안 싸워? 싸우면 못 이길 거라구. (웃음) 네 아내는 입이 커서 말이 빠르지? 따발총같이 따다다다다…. 싸움할때 네가 한마디를 할 동안에 세 마디를 할 거라구. 「지금은 바빠서 싸움할 시간도 없습니다」 (웃음) 그래서는 안 돼! 안 바쁘더라도 안 싸워야지. 바쁘지 않으면 싸운다는 얘기 아니야? (웃음) 그거 그렇잖아? 모범적인 가정이야, 모범적인 부부야? 어때? 남자 여자가 모두 책임을 지고 해결 방법을 말이예요…. 부부가 같이 해결할 수 있다면 좋겠지요? 그러면 부부의 관계가 좋겠지요? '이야…!' 하면서 세계가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어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면 어머님이 행복하지요? 어머님이 행복해요, 불행해요? 어머님한테 물어 보면, '불행하고 불행해서 참을 수가 없다'고 해요. (웃음) 너무 행복해도 그렇다구요. 불행하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래서 천국 가정화 운동, 그리고 종족적 메시아. 세번째는 무엇이냐?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 이거 중요해요.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야 돼요. 그것은 구국, 천국 국가화 운동. 나라 전체를 천국화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각자가 말이예요, 국민 전체가 사랑을 중심삼은 일체화 운동을 전국적으로 펼치지 않으면 천국이 건설될 수 없어요.
4번은 구국과 천국화 운동, 5번은 세계와 천국화 운동, 6번은 천주와 천국화 운동, 그리고 7번은 말이예요, 하나님의 해방. 마지막에는 하나님을 해방해야 돼요.
여섯번째는 천주와 천국화 운동, 그리고 일곱번째는 말이예요, 하나님의 해방이예요. 하나님을 해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최후에는 하나님을 해방하는 거예요. 천주를 구원함으로써 하나님이 해방돼요. 「5번은 세계와 천국화 운동입니까?」 음, 세계와 천국화 운동. 그리고, 천주와 천국화 운동. 그래서 천주적인 기준에서 그렇게 됨으로 해서…. 지옥 해방! 천주의 천국화 운동에 따라서 지옥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천주의 천국화 운동에 따라서 이 세상 가운데 형무소….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해방이 불가능해요. 그것은 말은 그렇게 할 수 있는데….실제로 그렇게 되겠어요? 하나님은 이것을 향해서 지금도 섭리를 계속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해방'이라고 써놓은 데 무엇을 기입하느냐? '참사랑'을 써넣어요! 그거 기입하는 거예요. 참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원수를 사랑하라! 그런 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인사이트]지요? 잡지 [인사이트] 알아요? 「예」 주간지예요. 유명한 주간지예요. [타임]과 [뉴스위크]가 목이 졸리고 있어요. 그 구독자들이 전부 [인사이트]로 바꾸어 읽어요. 바꾸게 돼요. 큰일이 난 거예요. 전국의 어느 집을 가더라도 [인사이트]가 없는 집이 없어요. 유명해졌어요. 그리고 [월드 앤 아이]….
국회의원과의 관계 강화
그다음에 다섯번째이지요? 「큰 5번입니다」 큰 5번! 그것은 국회의원과 뭐예요? 국회의원과의 관계 강화. 국회의원들과의 관계 강화예요. 그렇게 해서 국회내에 교회를 만드는 거예요. 국회내의 교회라구요. 중의원교회…. (마이크 상태가 좋지 않음) 이놈아, 왜 말을 안 들어! 안 나온다구. 이거 왔다갔다하면서 방해하고 있어? 그래서 구보키회장은 상담을 해서…. 선생님이 지시하는 것이 무엇이냐? 지금부터 지방이라든가 여러 곳에 있는 일본 통일교회의 중심 멤버들은 그 지방에서 학교를 나왔으면 자기 나름대로도 말이예요, 출마해 볼 수 있는 길을 닦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그래서 미국에 가서 5년 이상 훈련을 받은 사람들을 말이예요, 돌려보내서…. 그런 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게 생각해 둬요! 그 명단을 작성하라고 선생님이 지시를 했는데…. 구보키는 얼굴도 안 보이더라구요. 그런 말 안 했어요? 구보키한테 그런 말 안 했어요? 어, 오야마다지요? 국회의원들을 120명 이상 묶을 수 있는 명단을 작성하라고 했지요? 지금부터 그렇게 해서 그것이 교회 조직이 되게 하는 거예요. 거기서 원리를 교육하는 것이라든지…. 모든 것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비서예요, 비서. 국화의원의 비서를 배출하는 거예요. 세 번째는 국회내에 조직체제를 형성하는 거예요. 체제 형성, 체제 형성을 국회내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그런 조직 체제를 갖추어야 되겠어요, 체제 형성. 네번째, 당의 수습과 연합. 들어 보니까 엄청나지요? 누군가가 그런 연합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집성과 연합. 들어 보니까 엄청나지요? 그래서 자민당의 아베파 등을 중심으로 해서 구보키를 중심삼고 초당적으로 그 의원들을 결성해서 그 수를 차츰 늘려 가야 되겠어요. 알겠지요?
그리고 다섯번째, 행동 결속과 거국(擧國). 거국이라고 하는 것은 나라를 들어서 행동을 결속하는 거예요. 행동 결속. 전국적인 행동 결속이 다섯번째예요. 네번째는 당의 수습과 연합이예요. 전국이예요. 거국적으로 행동을 결속하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 중앙의 국회의원들뿐만 아니라 지방 말이예요, 지방 전체의…. 지방에는 여러분이 있지요? 그렇지요? 알겠지요? 거국적인 행동 결속화 운동.
팬다계획
그래서 여섯번째는 무엇이냐 하면 팬다…. 뭐예요? 「큰 6번입니다」팬다(PANDA)계획과…. 「판다」 팬다. 팬다! '판다'라고 하는 것은 한국 말로는 '물건을 판다'는 거예요. '팬다'는 '두들겨 패다' 가 되고…. (웃음) 팬다계획의 확립. 그 목적 가운데 제1은 동양의 평화를 위한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목적은 무엇이냐 하면 그 중요한 내용은 동양의 평화를 위한 거예요. 그것을 시도한다고 그렇게 선전하는 거예요. 세계 평화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해서 동양의 평화를 결속하기 위한 것입니다.
두번째, 공산주의 근절. 그것은 자연히 그렇게 되지요? 팬다 계획으로 공산주의 우두머리들이 뭐…. 생각해 봐요. 지금부터 3년, 5년 뒤를 생각해 봐요. 그것은 없어지는 일이 벌어져요. 공산당들이 말이예요, 반대하면서도 '제발…!' 전국에 그런 기준을 세우는 기반을 우리가 닦는다고 하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생각해 봐요. 엄청난 사실이예요. 그건 큰 사건이예요. 동양의 평화계획과 공산주의 근절. 그래서 통일사상과 중화사상(中華思想)…. 중화사상이지요? 중화사상과 일체화 운동이예요. 통일사상과 중화사상. 중국의 중화사상이 세계의 중심사상이 되어가고 있지요? 그것을 일체화시키는 거예요. 통일사상과 중화사상의 일체화. 그거 자연적으로 일체화된다구요. 엄청난 일이예요.
그래서 지금 공산주의가 큰일이예요. 그것은 변증법적인 증오의 철학을 중심삼고 정반합의 이론…. 그것은 화합의 하모나이즈(harmonize), 그 사상…. 투쟁의 변증법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삼은 화합으로 하면 말이예요, 공산당 이상의 체제를 굳히는 것이 가능해요. 그게 좋지요? 통일사상과 중화사상의 일체화. 그렇게 되면 지상천국실천시대에 들어가요. 실천, 실천화 운동. 그렇게 되어 있어요, 최후에는. 이런 목표를 앞에 세워서 지금부터 일본에 돌아가서 선생님이 지시한 내용을 전국적으로 적용하게끔, 아시아에 적용하게끔 명령을 하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그 목표를 향해서 천지를 대해서 맹세할 것! 「예」 손을 들어서…. 「예」 감사해요. 이 모든 행동을 통일해서 세계 평화의 새로운 그날을 기다리며 전진하자구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 지나간 역사의 과정을 생각할 때 수다한 우리 조상을 중심삼은 역사를 통해서…. 인류가 하나님을 배반한 역사적인 죄를 사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여기에 일본의 간부들과 한국의 간부들이 오늘 모여서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앞으로는 장래에 있어서의 그 아들딸들, 후손들을 중심삼고 결속함은 물론이고 이것을 확대해서 아시아 전체를 넘어 세계까지 미칠 수 있는 희망을 목표로 삼고 지금 전진할 것을 맹세하는 시간이옵니다. 부디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하시어서 세계 평화의 기지가 될 수 있도록, 그 기대가 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승리권 위에 서서 그 영광을 하나님에게 돌려 드릴 수 있도록 승리권에 세워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와 같이 장시간에 걸쳐서 참부모가 말씀한 모든 내용을 승리기반으로서 만민과 만물을 포함한 모든 것을 대해서 발표하오니 부디 영계는 물론이고 지상 만민의 미래의 세계에까지 이 기준을 세워서 사랑을 중심삼고 통합, 통일되어 승리권을 주관할 수 있도록 완성권까지 인도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이 모임이 끝날 시간이 되었습니다. 일본 현지를 향해서 필사의 각오를 하고 가지 않으면 안 될 자리에 서 있습니다. 부디 결심을 단단히 하고 일본으로 향할 수 있게 하여 한국에서 한 약속을 전부 이행하여 해와국가로서의 사명을 다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채찍질해 주시옵고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원하옵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의 뜻에 일치되게끔 완성권까지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러한 내용을 하늘과 땅, 하나님과 참부모, 사랑을 중심삼은 이상의 세계까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끔 선포하오니 부디 하나님의 기준에 지상의 모든 것이 합당하고 영육의 세계가 하나되어서 승리의 세계를 향해서 전진하게끔 채찍질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오면서….
오늘 지금까지의 모든 회의를 하나님의 뜻에 일치할 수 있도록 받아 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당신의 전에 기도 올리옵니다. 아멘!「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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