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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훈독회
2003.11.07 (금)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천성경≫ ‘참사랑’편 ‘제2장 사랑의 실제 제3절 부모의 사랑’부터 훈독)
말씀을 씨로 심어 키우는 주인이 되라
『……부부간의 사랑과 부자지간의 사랑 중에 어느 것이 크냐? 서양 사람들은 부부간의 사랑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부부간의 사랑보다 자식을 위하는 사랑이 더 큽니다. 부부끼리의 사랑에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싸움이 벌어지지만, 부모와 자식간에는 사랑해야 한다고 싸움이 벌어집니다. 부자의 사랑이 중심이요…』
내일 이 내용을 얘기해 주면 딱 맞겠네. 참고로서 4장 거기에서…. 「발표만 하겠습니다. 4장을….」 4장보다 요거 읽어 주는 거야. 자기와 부모의 관계, 그 일체권이라는 것은 세상이 변하더라도 변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일심․일체․일화의 부자지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라는 거예요. 어저께 한 30분 읽었나? 「예.」 자! 그 제목 알지? 「예, 압니다.」 자, 그래. (제2장 끝까지 훈독) (곽정환 회장 기도)
저 많은 말씀들이 땅에서 씨가 되어 심어져 가지고 커야 할 텐데…. 심어야 돼요. 심어야 돼요. 뿌려야 된다구요. 심어져야 땅에서 싹이 터 가지고 자라난다구요. 그걸 어디 가든지 잊어서는 안 돼요.
금강산 같은 데 높은 벼랑의 틈바구니에서 나이 많은 소나무가 가지를 뻗고 서 있는 것이 외로운 것 같지만, 그것이 청사에 빛날 수 있는 기념적인 표상이 됐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화가들이 그리면 명작이 되는 것이고, 그걸 노래하면 명시가 돼요. 그런 것이 찬양하고 화동하는 조건문이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보다도 더 귀한 것이 인간이에요. 내가 어느 자리에 서 있느냐 하는 문제예요. 옥토에 서 있으면 더 빛날 수 있는 화려한 모습을 드러내게 되고, 박토에 있으면 생존의 어려운 환경을 소화시키고 자주적인 권한을 가지고 환경에 어울릴 수 있는 모양을 그려 가지고 그 자연 자체가 존경할 수 있는, 찬양할 수 있는 노력을 할 수 있는 바탕을 나타내는 거예요. 그러한 모든 만물을 바라볼 때, 그런 만물들은 자기 주인 되는 모습을, 자기들 처소에 있어서 명작의 한 표상물로서 꽃을 피우고 씨가 된 것을 모든 손길을 거쳐 경쟁해 가지고 찾아서 자기 나라, 자기 세계, 자기 천상과 지상세계에 뿌리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주인 들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옛날 말씀을 훈독함으로써 깊은 심정에 들어가 새 힘을 얻는다
이 말씀이 보통 말씀이 아니에요. 앞으로는 선생님이 말을 안 하려고 그래요. 다 했어요. 지금 팔십이 넘어 가지고 기력도 그때를 못 따라가고, 정성도 다 이제는 석양이 기울어 햇빛이 어두워 가지고 땅거미가 질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부정시키고 모든 것을 보지 않을 수 있는 환경으로 몰아넣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래요. 젊었을 때에 원기가 왕성해 가지고 사망의 교차로 복판에 서 가지고 신음하던 환경을 딛고 올라서고 핍박하던 모든 환경을 딛고 올라서 가지고 그것을 격파할 수 있는 신념을 가지고 외쳤던 그 말씀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선생님은 잘 알아요.
지금 아무리 정성을 다하더라도 오관을 통해 가지고 눈물과 핏줄기가 자기가 움직이는 동작에 비추어 빛으로 반사될 수 있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반사되어 가지고 세계 만물까지 움직일 수 있는 동기가 깃들어 있느냐 할 때, 지금 그 말씀을 다시 하더라도 그때 말씀으로 표현한 기준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을 나 자신이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누구보다도 열심히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벌써 훈독회 하게 되면 그 경지에 들어가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저때는 어떤 때에 말씀했다는 것을 내가 잘 아는 거예요. 호화롭고 모든 것이 평탄한 환경의 이런 자리에서 그 경지의 말씀을 하려고 해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도리어 옛날에 말씀하던 그 말씀을 훈독함으로 말미암아 깊은 심정에 들어가서 새로운 용솟음치는 내일의 힘 있는 아침을 연결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거기서 정오정착의 개념이 새로이 새로이 쌓아 올려짐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까지 경계가 없고 어두움이 없는 세계가 연결될 수 있는 가까운 길이라고 생각할 때, 그래서 훈독회를 중요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이제 영계에 가게 되면 여러분은 무엇을 믿고 살 거예요? 부모가 영계에 가면 영계에 간 부모의 그 기일을 중심삼고 제사를 드리고 이런 것도 하지만, 살아 있는 동안에 그렇게 하지 못했던 사실을, 그렇게 감사하고 격동할 수 있는 부자지인연, 효자의 인연, 충신의 인연을 이루지 못했던 것을 다시 회생시킬 수 있는, 어머니가 남기고 부모가 남긴 사랑의 골짜기를 어떻게 체득하느냐 이거예요.
부모님이 남겨 놓은 말씀을 더듬을 수 있는 후세가 돼야만 그 만국 만민 전체가 영원한 천상에 가까울 수 있는 길로 접근해 들어간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조상을 존중시하고 조상이 남긴 유물과 조상이 훈시로 남긴 말씀을 세상에 자기 사는 것보다도 표상적이 아니라, 실상적인 주체로 어두운 세계에 등대와 같이 바라보고, 거기에 힘으로 삼고, 어두운 바다에 암초가 겹겹이 싸인 세계를 가려 갈 수 있고 자활의 해방의 길로서 갈 수 있다는 거예요.
등대를 보고 자기 방향을 찾아가는 길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 등대 될 수 있는 얘기를 선생님이 하는 거라구요. 선생님 말씀 이상의 말씀을 한 사람은 없을 거예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그건 여러분이 잘 알 거라구요. 읽어 보고 지극히 높은 심정의 세계에서 싹터 나오는 그 세계를 갈라 가면서 외쳐 나온 천상의 말씀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감동 기반을 중심삼고 축소시킨 열매를 내가 남기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랑의 마음, 환경의 감동적인 모든 진액을 나를 통해 씨로서 남겨 주기 위한 훈독회에 충성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선생님은 남기고 가느냐 하는 것이 선생님 생각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하늘나라 열쇠 이상 것을 넘겨받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님 소원
그렇기 때문에 ≪천성경≫을 만들었어요. 하늘나라의 성경이에요. 영계에 가서도 교육해야 된다구요. 지상에 있어서 여러분이 선생님으로부터 직접 말씀을 듣고, 거기에 감동해 눈물짓고 그 방향 속에 일보 일보 가중할 수 있는 미래를 자기가 접어 가면서 높아 가는 자리를 그려 온 것이, 또 남겨 온 것이 말씀의 실적이요, 지상에서의 선생님의 공적이라고 생각할 때, 저 말씀을 들을 적마다 그 공적에 일치될 수 있는 그것을 생각하면 할수록 얼마만큼 거기에 피 어린 수고와 탕감의 정성이 전해져 오느냐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 효자의 마음, 충신의 마음, 성인․성자의 마음을 가진다 할 때 그 이상 해방된 천지 앞에 있어서 내가 줄 수 있는 영향권이 얼마나 위대하냐 이거예요.
그래서 저 말씀만 타고 수만 채워서 휘저어 나가게 되면 그 영향권이, 선생님이 암흑 세계에서 실적 기반을 쌓기 위하였던 것이 천상세계에까지도 영향 미칠 수 있는 자기의 행각의 노정인 것을 알고, 책임을 진 일방통행으로 가는 그 사람들이 얼마나 위대한 하늘의 아들딸이 되고, 위대한 천국이상을 발전시키는 기반이 되겠느냐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가 귀한 거라구요.
훈독회 할 때는 토 하나 틀려도 선생님은 알아요. 여러분이 그만큼 말씀과 하나되고 말씀을 발표하던 주인, 말씀을 전달시킨 하늘의 방송국의 기록적인 모든 원자재를 찾아서 그것을 발표할 때까지 원고를 정리하던 하늘의 고충과 획의 선을 긋고 모형을 그려 가지고 발표했던 그 중심이 얼마나 놀라운 예술의 표상인가를 알고, 인간세계에 있어서, 생의 세계에 있어서 보다 귀한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하늘나라의 보물 창고를 지킬 수 있는 주인이 되고, 그 키(key; 열쇠)를 관리할 수 있는 주인이 되지 않느냐 본다구요. 이런 키를 갖게 해 주기 위한 것이 선생님의 소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베드로 앞에 천국 문의 열쇠를 맡긴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에게 하늘나라 열쇠 이상의 것을 남겨 주는 자리가 아니겠느냐 하는 것을 선생님은 언제나 생각하고 왔다는 것을 잊지 말고, 여러분의 생애 가운데서 그걸 옮겨 받기를 바라는 것이 하늘과 선생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아시겠어요? 「예.」
여러분에게 남기고 싶은 귀한 것은 천상의 결의문과 가정
이 11월이 중요해요. 이건 쌍쌍을 말해요. 1수에도 쌍쌍, 2수에도 쌍쌍, 3수에도 쌍쌍, 쌍쌍을 중심삼은 새로운 차원이 열려요. 열 하나 하게 되면 이것은 하나의 기준의 차원을 넘어요. 스물 하나 할 때는 또 차원을 넘어요. 백 하나 할 때 차원을 넘어요. 그걸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그래, 11월이라는 것은 1년 열두 달 중심삼고 상대적 이상을, 내 생애에 있어서 차원 높을 수 있는 상대적 가치를 벽돌담을 쌓아 올라가 듯 쌓아 놓을 수 있는, 상대적 기준을 연결시켜 가지고 차원 높을 수 있는 사다리를 엮어 줄 수 있는 달이다 생각해요. 그래서 내가 11월 11일, 거기에 열 시예요. 열 시 하게 되면, 넷째 중심삼은 4수에 공이 돼요. 11월 11일 열 시에 여기를 떠나려고 그러 는 거예요. 10수 10수 여기에 11 하면 전부 다 공(0)이에요.
내일은 8일이기 때문에 대회를 하는 거예요. 땅 위에서 인간이 하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가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비참하다는 거예요. 그것밖에 없어요. 그걸 남기고 가야 돼요. 천상의 결의문과 지상의 하나의 창조세계, 가정, 내 가정을 남기자는 거예요. 이 둘밖에 없어요. 여러분 앞에 남기고 가고 싶은 것은 그 둘밖에 없어요. 금은보화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거예요.
천상세계의 결의문을…. 하늘로부터 흥진 군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네 아들딸이 객사를 했어요. 그래도 내가 눈물을 흘리지 않았어요. 탕감을 위해서 가기 때문에 눈물지을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알지만, 흥진 군이 가고 이럴 때 영계에 갈 수 있는, ―미래의 세계예요.― 통일식을 다 해 줬어요. 아버지가 영계를 아니만큼 네 갈 길을 내가 책임지고, 네가 생애에 있어서 타고난 운세의 길을 다 이루지 못하고 가더라도 네 대신 그 이룬 자리에서 내가 책임진다 이거예요. 아버지가 선정하는 길을 찾아가고 아버지와 하나되면 그 길이 열린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의 총사령관 천 뭐라구요? 「천총관입니다.」 천총관! 그게 뭐라구요? 하늘나라의 총사령관이에요. 보내고 나서 40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님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승천하게 된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축복을 해 준 거예요. 그게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지 몰라요.
천국 문은 축복받은 가정이 아니면 열 수 없어
영계에 간 모든 선조들이 상대가 없어요. 참부모와 관계가 없는 세계에 가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 참부모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17세, 만 16세의 나이에 가면서 아담이 타락하고 저나라에 간 이후에 결혼한, 천사장의 몸을 받아 가지고 한의 세계에 있는 것을 풀어 주어야 돼요. 보내면서 천상세계 길을 열어 주고 통일식을 해 준 거예요. 가서 영계가 어떻게 되고 어떻게 돼 가지고 하늘나라 보좌까지 가느냐 하는 걸 전부 다 내가 컨트롤해서 키워 나가야 돼요.
그래서 축복을 해 줬다는 사실! 예수님까지도, 성인 성자들이 혼자 살고 있어 가지고 다 걸려 있던 것을 축복을 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이 됐기 때문에, 축복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의 천총관이 되는 거예요. 그런 약속 밑에 보냈어요.
그리고 아버지가 지상에 있어 가지고 이상적 실현을 영계에서 때우 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예수님을 보내어 이상적 가정 실천을 하려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내가 이 땅에서 그 이상적 기준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에 다리를 놓기 위해서 하나님 대신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입장에서 하늘나라에 개척자로 보낸 것이 네 아들딸이에요. 둘째딸과 세 아들들이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선생님의 감옥 출감 50주년을 맞는 10월 14일을 중심삼고 영․육계 통일 선언을 한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그 전에 모든 준비를 해 가지고 영계 축복을 할 수 있어 가지고 대등할 수 있는 가치의 기준이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축복권, 지상의 축복권이…. 이것이 엇갈려 있었어요. 여기서 모든 뿌리 될 수 있는 것이 지상에 있는데, 영계는 거두는 곳이기 때문에 지상을 통하지 않으면 거둘 수 있는 영계의 창고에 납입물이 없기 때문에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거두어 가지고 탕감복귀되는 거예요.
지상과 천상세계에 선생님이 와서 장자와 엇바꾸어 가지고 이 일을 교체해 가지고, 천상세계의 해방을 지상에서부터 컨트롤해서 이뤄 가지고 하나님과 천상세계의 총사령관으로서 5대 성인 현철을 비롯한 전체 영계를 중심삼고 지옥 해방과 낙원 해방을 해 가지고 천국 문을 열어젖히는 거라구요.
그걸 열어젖히는 것이 누구냐? 누가 그걸 닫았느냐 하면 천사장이 닫았기 때문에, 천국 문은 축복받은 가정이 아니면 못 여는 거예요. 그래서 선조들을 축복해 줘 가지고 천사장 자리에 있어서 일치돼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지상이 천상보다 앞서 있기 때문에 지상의 명령으로 천상세계 지옥, 낙원, 천국까지 문을 열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지상에 키가 있어요. 예수님이 승천할 때 교회(천국문)의 키를 베드로 앞에 넘긴 거예요. 장자권을 중심삼은 지상의 부모권 기반을 위해 재림해 가지고 부모의 자리를 중심삼고 이 일을 이미 끝낼 것을 남기고 갔기 때문에, 열두 제자가 일심 일체가 되어 재림의 날을 중심삼고 키의 주인이 와 가지고 열어 주기를 바라는 거라구요. 그게 가정이라구요, 가정. 축복이라구요.
그래, 여기서 와 가지고 지상에 있어서 종족적 메시아권…. 사가랴 가정과 이삭가정에 축복을 해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적 전통을 국가를 넘어 가지고 천상세계까지 사다리를 놓는데, 정상적으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5단계를 넘어선 기준에 있어서 다리까지 해 놓고, 그다음에 성인 현철 요것만 하면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 평화유엔과 평화왕권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해야 할 것은 뭐냐? 이건 불가피한 길이에요. 여러분 축복해 준 가정은 핏줄이 달라진 거예요. 무엇이 달라졌다구요?「핏줄!」
천사장권 핏줄과 직계자녀,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핏줄은 비교도 안 되는 거예요. 이것을 천사장 아무 가정 갖고 쳤다가는 깨져요. 광명한 밤낮을 밝히는 다이아몬드 빛 앞에 있어서 어두움이 아무리 부딪쳐도 어두움이 깨지게 돼 있는 거예요. 어두움은 반딧불이 나타나도 그 영향권 내에 흡수돼야 된다구요.
여수 순천에 자리잡은 의의
선생님이 지금까지 일생 동안 혼자였고 천하가 반대했지만 쳐라 이거예요. 치는 녀석이, 어두움이 깨지게 돼 있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등대와 같아요. 그 자체가 등대만이 아니에요. 전체를 비추어서 전부 다 빛을 발하는 거예요. 그걸 쳐 가지고 산산조각으로 나가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해 가지고 8대 정권이 다 망했어요. 대통령들을 보라구요. 씨를 받을 수 있는 존재가 하나도 없어요.
이 박사도 그래요. 그다음에 누구인가? 「박정희입니다.」 박정희 말고 최 서방이 있잖아? 「최규하입니다.」 그다음에 누구? 「윤보선입니다.」 나라가 없을 때 윤 씨가 대신 대통령을 잠깐 동안 했던 사람 있잖아? 「윤보선입니다.」 윤보선 말고! 「그 전에 허정입니다.」
박정희를 내가 살려 준 거예요. 지금 여수 순천이 공산당 기지였던 것을 내가 수습해 줘야 돼요. 땅에서 공산당을 몰아냈으니 그 들어오던 여수 순천 해양권을 중심삼고 폭파시킨 것이 이번 일이에요. 이게 기적이라고 해요. 화양면이라고 그러지요? 한국에서 제일 뜨거운 곳이에요.
여수는 앞으로에 있어서 열대 지방을 대신해서, 더운 데를 중심삼고 4도 5도 그 차이밖에 안 되기 때문에, 여기 모든 한대 지방, 열대 지방의 어족을 양식할 수 있도록 씨를 받아 가지고 세계에 뿌려놓을 수 있는 기원지다 이거예요.
공산당으로 인해 황폐해졌어요, 땅이 황폐화됐고. 북한이 그렇잖아요? 우리 고향을 보면 산천초목이 다 변해 버렸어요. 옛날에 살던 그 모양새는 하나도 없어요. 그걸 어떻게 다시 복귀하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 있어요. 내가 죽기 전에 아들딸이라든가 여러분을 시켜서 그림이라도 그려 놓고 설명을 해 가지고 그것을 재차 재현시켜 놓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호랑이의 습성과 목을 지키는 사냥 방법
우리 고향에도 옛날에 내가 다닐 때는 호랑이들이 매해 한 사람, 두 사람 물어갔어요. 늑대 소리니 호랑이 소리니 듣고 살고, 우리 집 뒤에도 와서 개도 물어가고 돼지도 물어가던 그런 환경에 살았던 거예요. 얼마나 산림이 우거졌는지 모른다구요.
호랑이는 습지에 안 살아요. 북한에는 산이 많아요. 산에도 7부 능선 이상, 이슬 같은 것이 내리는 데는 싫어하는 거예요. 7부 능선 이상은 조금 부는 바람에도 이슬이 떨어진다구요. 몸뚱이 가리는 것을 존중시하고 털을 존중시하는 동물들은 습기가 많은 데는, 이슬이 떨어지는 데는 피해요. 굶으면 굶었지 토끼새끼, 쥐새끼를 위신 체면 없이 막 잡아먹지 않는다 이거예요.
이쪽에서 저쪽으로 넘나들 수 있는 것은 그래요. 수놈 암놈이 갈라졌으니 저쪽에 암놈이 있게 되면 수놈이 넘어가고, 저쪽에 수놈이 있으면 암놈이 넘나들면서, 왔다 갔다 하면서 목을 지켜 가지고 잡아먹는 거라구요. 그게 뭐예요? 배고플 때 같이 먹고 싶고, 놀 때 같이 놀고 싶고, 사랑할 때 같이 볼 수 있는 이런 무리들을 왔다가는 목을 지켜 가지고 잡아먹는 거예요. 함부로 잡아먹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선생님이 사냥도 다니면서 그걸 체험해 봤어요. 목을 지키는 사냥 법이 얼마나 기가 막힌지 몰라요. 사방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딱 맞춰야 돼요.
아무리 하더라도 수십 리 거리의 밑창에서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갈 때 ‘야, 지금 목이 저쪽에 있으니 저기 가서 내가 지킬 터이니 너희들은 두 시간 이내에 몰아라.’ 하면 말이에요, 여기서는 골짜기 골짜기 이렇게 주욱 해 가지고 간다 이거예요. 두 시간이 아니라 세 시간, 네 시간, 다섯 시간, 여섯 시간도 걸릴 때가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죽었나?’ 하지만, 소리치는 소리를 들어 보면 알아요. 점점 시간이 길어지고 다 이러면 거기 서서 3부 능선, 4부 능선, 5부 능선만 넘게 된다면, 짐승들은 5부 능선 이상에 다 있으면 먼 데 바라보고 피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한다구요.
산 물건을 잡아먹는 동물들은 그래요. 시야가 트인에 데 가 가지고 자기가 동물들을 잡기 좋을 수 있는 자리에서 지켜보는 거예요. 5부 능선이 되게 되면 7부 능선, 8부 능선 고개인데 거기서 넘어왔다 넘어 갔다 하거든요. 짐승도 반드시 배수진을 치고 머무르는 거예요. 알겠어요?
뜻길에서 핍박받는 것은 배수진
뜻을 찾아 나가는 데도 반드시 배수진을 쳐야 돼요. 그게 핍박이에요. 핍박받고 참아 나오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원수를 때려죽여 보니, 그 역사를 뒤져 보니 자기 아들딸을 위해서 복을 빌고 아들딸을 위해서 물건을 사서 창고에 놓았던 기록과 그 일기를 원수가 찾아 가지고 알게 될 때는 통곡을 한다는 거예요.
통곡하면서 이 죄가 우리 조상에 미치지 않게끔 어머니 아버지, 자기 조상 가운데서 충신이 있으면 충신의 이름을 불러 가면서 내 지금 잘못한 모든 것을 용서해 달라고, 원수를 갚는 것이 조상들을 해원해 주는 것이라고, 원수를 대해 이럴 수 있는 통곡의 사실이 있는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거지요. 그래서 종교에서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했다는 거예요. 위대한 혁명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배수진이 뭐냐? 하나님이 배수진을 치는 것이 핍박이에요. 그 나라에서 혼자 죽을 사지에 가는데 백성들이 죄 없이 죽는 것을 볼 때에, 아버지 어머니는 반대하지만 그 3대, 2대에서부터는 몰려 죽는 배수진권 내에, 하나님이 보호해 주는 거기에 편안하기 위해서 찾아 들어와 가지고 종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엇이 배수진이라구요?「핍박입니다.」핍박이에요. 죄 없이 사탄세계를 구하자는 입장이 배수진이에요. 두 가지예요. 핍박받게 함으로써 탕감시키든가, 그다음에 역사적인 모든 전통의 종교는 주권 앞에 핍박 받는 거예요. 이 두 가지예요. 공적인 핍박, 사적인 핍박이에요. 사탄세계의 공유물을, 재산을 전수시키기 위한 배수진, 축복의 길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할아버지, 부모를 굴복시킨 성격
선생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는 거예요. 기성교회가 얼마나 반대했어요? 선생님 성격대로 하면 목사들 멱을 따 가지고 가슴에 세 칼을 가지고 심장하고 폐장을 찔러 넣고 위장까지 찔러 넣을 수 있는 거라구요. 이런 성격을 가진 무서운 사람이에요. 누구 말을 안 들어요. 안 들으니만큼 철저해요.
여덟 살 때부터 할아버지를 다 굴복시켰어요. 어머니 아버지는 열두 살에 다 굴복시키고. ‘어머니, 지금 말하는 것이 틀렸습니다.’ 하고, ‘아버지가 말하는 것이 틀렸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소?’ 하는 거예요. ‘아들딸 앞에 할아버지가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살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누구 말을 안 듣는 거예요. 또 누구한테 지지 않아요. 밤이나 낮이나 공부하겠다는 결심을 못 해서 지지 왜 져요? 그리고 운동을 내가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안 해 본 것이 없다구요.
뒷동산에 검은 구렁이가 있어 가지고 대가리를 버텨 가지고 날아가는 새까지 잡아먹는다고 해서 그 구렁이를 잡기 위해서, 한 해 여름을 ‘그 구렁이가 어느 때 나타나나?’ 하고 그걸 잡기 위해서 지키고 지낸 거라구요. 그런 구렁이를 잡았어요. 잡아서 보니까 알을 낳지 않고 새끼를 낳더라구요. 이야! 뱀이 새끼를 낳는다는 것을 내가 발견했어요. 요렇게 짧아요. 얼마나 이상한지 몰라요. 「주로 알을 낳는데요.」 아, 글쎄 새끼를 낳더라구. ‘새끼를 낳는 구렁이가 있구만.’ 그러니 독이 있다는 거지. 그런 놀음을 한 사람이라구요.
동네방네 그렇잖아요? 어느 동네를 지나다니면 동네 동네의 경계선이 있잖아요? 논 짜박지를 중심삼고 경계선에서 싸우고, 추수 때가 되면 열매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무개 부잣집이 이 동네에 있으면 이 부잣집 동네에 가 가지고 옥수수니 무엇이니 따다가 가난뱅이들이 삶아 먹고 다 그러니까 말이에요, 너희들이 그러면 여기서도 한다 하고 그 놀음을 한다구요. 그러니까 원수가 돼 있어요.
그러면 거기에 있어서 우리 동네에 있던 아가씨가 어디 시장에 갔다 오다가 그 동네에서 히야까시를 당하고 이래 가지고 울고 오고 그런 일이 있어요. 그러면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가 가지고 이럴 수 있느냐고 말이에요, 그 할아버지부터 아버지부터 3대가 와서 굴복하지 않으면 안 되게 만들어요.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산집 조금눈이 성나게 되면 불탄다 하면 동네가 불타고, 소가 죽는다 하면 동네 돼지새끼로부터 개새끼까지 다 죽는다고 그랬어요.
동물에 대해 알기 위해 샅샅이 뒤졌다
그래, 겨울 같은 때는 동산의 새, 동물들이 다 내려와요. 추수해 가지고 볏단을 쌓잖아요? 먹을 것이 없으니 새들이 그 볏 더미 쌓아 놓은 데로 와요. 큰 마당, 수백 가마니를 쌓을 수 있는 마당에 짚더미가 집채같이 있는 거예요. 그걸 다 한 다음에는 싸래기, 싸래기가 아니지. 완전한 알이 아니라 풍구질을 하면 날아가는 그것을 볏 더미 뒤에 쌓아 놓아요. 이걸 부모님이 반대하든 말든 전부 갖다 뿌리는 거예요, 볏 단 밑에.
이래 놓으면 겨울에 새라는 새는 전부 다 몰려오는 거예요. 짐승들도 와 가지고 새를 잡아먹고 그래요. 너구리니 뭐니 전부 다 모여 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그걸 잡는 거예요. 그래서 안 잡아 본 새가 없지. 어느 산에서는 이러이러한 새가 사는구나, 이런 짐승이 사는구나, 하고 알게 돼요.
새를 안 잡아 본 것이 없어요. 누가 새 덫을 만들어 주나? 조립식으로 만들어 가지고 ‘휘이이익!’ 하고 틀기만 하면 대번에 알 수 있게 걸어 놓는 거라구요. 요건 무슨 새, 무슨 새다 이거예요. 계절이 다른 때 에 무슨 새…. 덫에다가 새가 잘 먹는 조를 갖다 놓으면 날아와요. 이래 가지고 가지각색의 새를 다 잡아요.
추운 데 사니까 더운 방에 있으면 좋아할 줄 알고 갖다 놓으면 사흘 이내에 다 죽어요. 물을 주더라도 기후가 안 맞으니까 죽어요. 춥게 살던 것이 더우니까 얼마나 열불이 나겠나? 그래서 죽는 거라구요. ‘이거 왜 죽느냐?’ 하고 연구하는 거예요.
동물에 대해서 알기 위해 동네를 샅샅이 뒤졌어요. 가만 보게 되면 학이라든가 백로 같은 새는 나무에 사는데 푸른 나무, 잎이 무성한 데서 살지 않아요. 먼 데 바라볼 수 있는 소나무 같은 데, 향나무 같은데 둥지를 틀어요. 그거 왜 그러냐 하고 가 보게 되면 뱀을 잡아먹은 뼈다귀가 수두룩해요. 물고기도 잡아다가 먹고 말이에요. 뭘 먹나 보기 위해서 가서 조사하는 거예요. 그것을 잡기 위해서는 뱀을 낚시같이 걸어 가지고 왜가리도 잡고 그랬어요. 그런 놀음을 했기 때문에 새에 대해 잘 알아요.
요즘도 그래요. 어머니는 뭐 시간만 있으면 비디오 영화 같은 것을 열심히 보지만, 선생님은 그거 원하지 않아요. 자연에 대한 ‘내셔널 지 오그래픽 소사이어티’라는 그게 얼마나 많아요? 세 시간 되어 있는 것을 전부 다 보고 있는 거예요. 그거 영화 같은 것은 하루에 한 편씩 만들어 낼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거 원고 써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원고를 써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즉석에서 한 얘기들이에요.
문학과 예술적 감성도 풍부하다
내가 열 여섯 살 때에 지은 시에 대해 요전에 미국의 세계시인협회에서 표창을 주었어요. 1등 상이에요. 부모님 생일날 그때 온 손님들한테 다 읽어 줬지요?
시적인 감정, 문학적인 감정, 예술적인 감정이 풍부해요. 그림도 그려 가지고 글방에 다니다 학원에서 첫 번 그린 것이 붙었어요. 딱 해서요 십자를 중심삼고 그려요. 십자를 그리고 요거 딱 해 놓고, 내가 그리려던 것이 몇 배냐, 1.5배면 딱 1.5배만큼 딱 자리잡아서 딱딱 줄을 쳐 가지고는 1.5배 똑같이 그리는 거라구요.
서당, 글방에 다니다가 열 여섯 살 때 처음으로 학원에 3학년에 들어갔어요. 열 여섯 살에 가니까 애들이 8년까지 다니고 다 이랬기 때문에 일본 말을 잘 하더라구요. 가타카나, 히라가나를 하룻밤에 다 따루었어요. 1년 반 동안에, 그때 학원이면 학원에 가 가지고 국어 독본이 두 권이나 돼서 6학년이니까 열두 권 됐는데, 그것을 1년 반에 다 따루어 버렸어요. 그래서 1년 반에 일본 말을 다 해득했지요. 이놈의 일본을 내가 따라잡겠다고 한 거라구요.
일본에 가기 위한 것도 그래요. 내가 소학교 졸업할 때 교장으로부터 경찰서장이 다 있는데, 이놈의 자식들 너희가 와 가지고 한국을 도운 것이 뭐냐고 들이 까 버렸어요. 그러니 졸업하자마자 요주의 인물이 되었어요. 경찰서나 어디든지 감시하고 다 그러는데, 일본에 가기 위한 도항증을 낼 수 있어요? 경찰서에 들어가서 싸우고 협박까지 해 가지고 그 소문이 났어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개척하는 거예요. 전부 개척이에요. 이 신앙계도 개척이에요. 너희들이 세운 종교 이상 내가 탐지해 가지고 안 되면 시정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성경이 무엇이 틀렸다는 그런 것도 빨간 줄을 중심삼고…. 빨간 줄 한 줄, 점점 길고, 그다음에 짧고, 셋을 중심삼고 제일 중요한 것은 길게 하고, 덜 중요한 것은 덜 길게 하고, 그 다음에는 거꾸로 추어 올라가요.
그 답변 체제를 중심삼고, 모든 이론 전개 방법은 서론을 중심삼고 본줄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결론을 통해야 돼요. 처음과 시작이 맞지 않으면 그 책은 볼 필요도 없어요. 서문을 보고 1장, 2장을 보고, 맨 나중에 이렇게 된 것이 통하지 않으면 그건 가짜예요.
성경의 골자 사상은 사랑의 전통
성경이 놀라운 것이, 창세기가 마태복음과 통해요. 묵시록이 끝날에 있어서 해원할 수 있는 내용인데, 하나님이 있다면 그렇게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태복음에 4대 음녀가 나와요. 다윗의 족속이 나와요. 창세기에 있어서 타락이 뭐냐 할 때 음란이라는 것이 대번에 드러나는 거예요.
그다음에 묵시록에는 뭐냐 하면, 해원성사해야 된다는, 결론을 짓게 될 때 행복의 결론을 지어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어린양 잔치가 나왔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이에요. 이 모든 과정에 설명한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고, 민족적인 의견이 들어가고, 국가 국가의 투쟁적 역사를 중심삼고 가려 나오는 데 있어서 이리 왔다 저리 왔다 했다는 그건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 골자 사상이 뭐냐? 그게 뭐냐 하면 사랑의 전통인데, 사랑․생명․혈통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이거예요. 가정에는 혈통을 통해야 돼요. 3대를 거치지 않으면 가정이 안 돼요. 하나님이 1대, 아담이 2대, 아담의 아들딸이 3대예요. 하나님이 손자 손녀를 못 가지면 가정이 안 된다구요.
이 세상이 가정이 혼란되어 고해(苦海)라고 그러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이론적으로 체득해 가지고 ‘내가 생각한 것이 맞느냐, 안 맞느냐?’ 해 보니까 80퍼센트가 맞아떨어지더라구요. 20퍼센트 내외는 뭐냐 하면 핏줄이에요. 핏줄이 잘못된 거예요. 이걸 뒤집어 박아야 돼요. 핏줄이 잘못됐다는 것은 결혼을 잘못했다는 거지. 그래, 선생님이 결혼하는 데는 마음대로 못 해요. 일본에 가서도 별의별 요사스러운 여자들이 유혹했지만, 그 고개를 넘어가서 해결하기 전까지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그런 길을 탐색했다는 사실을 다 몰라요, 여기 젊은 놈들. 젊은 놈들은 공부했다고, 자기가 서울대학을 나오고 하버드 나왔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국진 군의 뛰어난 두뇌와 능력
선생님 아들딸들이 하버드 출신이에요. 넷이 지금 하버드 출신이에요. 그거 알아요? 엠 비 에이(MBA; 경영학석사)를 중심삼고 ‘형진이 이 녀석아, 너도 하버드 박사가 돼야 돼.’ 하고 있어요.
그게 유명해요. 레버런 문 집안 하면 하버드 대학에 있어서 기록을 가진 거예요. 머리들이 너무 좋아 걱정이라구요. 형진이가 4년 졸업했는데 우수한 우등생으로 졸업해 가지고 엠 비 에이(MBA) 코스 들어가는 데 시험도 안 치고 교수들이 추천해서 들어갔어요.
국진이만 해도 130대 1로 세 사람을 뽑는데 1등으로 들어갔어요. 편입시험을 치는데 말이에요. 한다 하면 무서워요. 국진이도 그렇잖아요? 내가 총에 대한 관심이…. 잡지를 보고 우물우물하더니 설계를 내 가지고 피스톨(pistol; 권총)을 만들겠다고 해서 ‘이 녀석아, 공과 계통은 내가 도면을 그린 것도 다 알고 있는데 한번 가져와라.’ 해서 가져 온 걸 보고 이야, 내가 놀랐어요. 설계한 것을 보니 나보다 낫게 그렸더라구요. 총을 만들겠다고 선반 하나 사 달라고 그래서 선반을 조그마한 것 사 주고는 ‘너 깎아서 만들어 오면 내가 인정해 줄게.’ 했어요. 공장도 차려 주겠다는 약속을 했어요.
이래 가지고 총을 만든 것이 세계의 새로운 명작품이에요. 제일 작아요. 여자들 핸드백에 집어넣고 호신용 무기로서 세계에 판매할 수 있는 이런 때가 왔는데, 통일교회 여자들 앞에 내가 하나씩 주고 싶은 데, 거저 주기를 바란다구요. 내가 기분이 나빠요.
그래, 그것이 현재 피스톨 가운데서 제일 유명해요. 작은데 강하기는 어느 피스톨보다도 강하다구요. 그걸 지갑에 넣고 다니다가 알래스카 곰도 쏘면 나가자빠진다고 생각한다구요. 그 실험이 그래요. 그래서 지금 그 총이 유명해요.
통일산업에서 고사포, 발칸포를 내가 개발하지 않았어요? 청와대에 개발시켜 가지고 말이에요. 스위스제의 고사포라든가 총도 우리 통일산업에서…. 지금도 아마 만들 거라구요.
지금 미국하고 소련이 세계에 무기를 팔아먹는 특권, 판매권한을 갖고 있어요. 중국이라든가 이런 데 세 판, 네 판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무기를 팔아먹기 위해서 전쟁을 일으키는 이런 놀음을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있는 첫 번, 둘째 번, 셋째 번 무기 공장을 우리가 사자 이래 가지고 국진이를 불러서는 ‘너 총 공장을 어떤 것을 원해?’ 하니 제1은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가 관여해서 안 된다는 거예요. ‘제2, 제3은 미국 시민은 언제든지 살 수 있습니다.’ 해요. ‘너는 미국 시민이냐, 한국 시민이냐?’ 물어보니 미국에서 살았으니 미국 시민이라는 거지요. 네가 사면 얼마에 살 수 있느냐 했더니 현찰 3천만 달러를 내 포켓에 넣어 주면 3년 이내에 틀림없이 그 공장을 사겠다고 그래요.
‘3천만 달러 현찰만 해 주소.’ 그런 걸 약속해 가지고 그거 못 해 줬어요. 왜? 뜻길에 쓸 돈이 어디 있어요? 빚지고 가는데. 세상 같으면 여자들을 납치해다가 인질로 팔아먹어 가지고 할 수 있는 놀음을 해요. 그런 걸 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그렇지만 그건 못 해요. 그래서 좀 기다리라고 해서 지금까지 그러고 있어요.
흥진 군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
아들들도 무서워요. 한번 결심하면 말 안 들어요, 자기가 옳다 하는 데는. 그래서 누구한테 그렇게 되었으면 그걸 풀어 줄 때까지, 영계에 가서 하겠다면 영계에 가서 풀고 해 가지고, 내가 지상에 와 가지고 우리 아버지에게 와서라도 풀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총사령관 될 수 있는 흥진 군이…. 그 녀석이 잘생겼어요. 미남자고, 운동도 잘 하고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아버지의 안보 문제를 생명을 내놓고 앞장서 가지고 그러던 거예요. 이스트 가든의 시큐리티(security; 안전)를 준비해 가지고 카메라 장치도 사 가지고 젊은 놈들, 카프(CARP; 원리연구회) 멤버들을 훈련시켰어요. ‘너는 어디로 공격하고 넌 어디로 공격하라. 일시에 15분 내에 완료하거든 보고하라.’ 해서 그런 훈련을 시킨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을 가만 두고 보면 시큐리티 멤버, 컴퓨터를 지키는 녀석이 졸고 있거든. 아버지에 대해서 각별히 생각해요. 사랑하던 아들이에요.
내가 교수들 중심삼고(세계평화교수협의회) 시카고 대회를 11월 28일 폐해 가지고 ‘12월 2일 김포공항에 집합!’ 한 거예요. 곽정환이 그때 혼났지. 믿지 못해서 말이에요. 믿지 못할 것이 어디 있어요? 결의문 다 해 가지고 사인하고 다 그러지 않았어? 「예.」 사인한 녀석들은 와야지.
집에 돌아가기 전에 내가 길을 떠나면서 한국에 와 가지고 승공대회를 했어요. 공산당 중심삼고 제일 위기의 때예요, 그때가. 김일성이 공략할 수 있는 좋은 때예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겠구만. 그만 하자구요.
일을 하는 데에는 전략 전술이 필요하다
여기 박정희로부터 전통, 무슨 돌대가리, 그를 삼청동에서 끌어낸 사람이 나라구요. 박보희를 시켜서 ‘이 자식아, 내 말대로 해.’ 끌어내 가지고, 네가 이 놀음을 해 가지고 나라를 구해야 된다고 했어요. 죽을 각오를 하고 쿠데타를 해야 된다는 거지요.
노 대통령도 그래요. 그 사람이 나하고 약속한 결의문이 있어요. 이거 발표하면 세상이 벌커덕 뒤집힐 거라구요. 일본의 나카소네를 세운 사람도 나라구요. 미국의 레이건인가? 「예.」 대통령을 만든 사람이 나예요. 배우, 딴따라패가 대통령이 될 수 없는 거예요. 어림도 없는 거예요. 5대 주를 중심삼고 뉴욕이라든가 주요 도시에 공화당 문 닫은 것을 내가 뒤집어 박았어요. 미국 근대 선거사에 기록을 깬 사람이라구요. 어떻게 했는지 몰라요.
남부와 동부와 서부가 세 시간 차이예요. 동부에서는 뉴스 월드에서 레이건을 두고 랜슬라이드(landslide)라는 거지요. 사태가 나 가지고 이미 당선이 끝났다고 선전해 버린 거예요. 세 시간 차이니까 동부에서 레이건 대통령이라고 신문에 대대적으로 내서 간판을 걸어 가지고 ‘아이고, 레이건이 대통령 됐구나! 서부도 이거 모르겠다.’ 하고 찍어댄 거예요. 알겠어요?
전략이 필요하고 전술이 필요한 거예요. 선생님이 50년 동안 세계의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 시 아이 에이(CIA), 영국, 이스라엘의 정보처에서 유명해요. 레버런 문을 때려잡기 위해 공모했지만 내가 잡히지 않아요. 그 가운데서 살아남은 사람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상에 평화유엔을 만들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미국 대통령도 꿈도 못 꾸고, 소련도, 중국도 못 하는데, 평화유엔을 만든다고 해서 반대를 못 해요. 미국 자체 내에서 백주에 뉴욕을 들었다 놓는 거라구요, 밤이나 낮이나. 소련도 해 봐라 이거예요. 붙들어 가지고 나한테 데려오라는 거예요. 입을 벌리면 ‘너 지금 영계의 실상을 알아? 모르잖아?’ 하는 거예요. 이놈의 유엔이 세상을 망치는 걸 쫓아 버려야 할 터인데, 도적놈의 새끼들…. 공산당의 활동 기지가 돼 있어요.
거기에 우리 <워싱턴 타임스> 신문 기자를 박기 위해서, 거기 공산당을 눌러 가지고, 유엔에 들어가 있는 시 아이 에이(CIA) 비밀 조직을 통해서 꼭대기를 눌러 치워 가지고 제일 상좌의 자리를 점령한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가 이렇게 한다고 안 될 줄 알았더니 침을 보니까, 침만 봐도 자기가 기절할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안 움직일 수 있어요?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이만한 기반을 닦았다
그래, 선생님이 한번 결심하면 죽지 않으면 살기내기로 해요. 뜻을 못 이루면 죽어 버리지 살아서 뭘 해요? 그러면 유언을 하는 거예요. 위언이예요, 유언이에요? 「유언입니다.」 위언이에요, 유언이에요, 우언이에요? 「유언입니다.」 ‘유’야, ‘위’야, ‘우’ 야? 「유언! (유종관)」 유 가니까 똑똑히 발음하는구만.
내가 죽더라도, 이게 유언이에요. 말씀을 남기고 죽어야지. 죽을 첨단에 서 있어요. 세계가 총사격을 하는 데에 장사가 없다는 것을 알아요. 예수님도 이스라엘 나라에서, 2천년 전에 조그만 시골 나라에서 죽어 갔는데, 이건 문화세계를 창조한 세계가 하늘땅을 중심삼고 좌우 할 수 있는 문명시대에 있어서 문명의 이기를 중심삼고 무엇이든지 앉아 가지고 천리의 곡성을 통해 때려 쏠 수 있는 현대 과학 무기의 실력을 아는 레버런 문이 함부로 뛰지 않아요.
어디 가 있는지 모르게끔 하면서 이만큼 개발해 가지고 갑자기 평화 유엔을 발표한 거예요. 5년 전부터 유엔에 가기 시작했지? 「예.」 7년 이내에 타고 앉는 거예요.
유엔 사무총장 이놈의 자식, 자리를 내놔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너에게 내놓으라는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너희들이 사랑하는 흑인세계에서 내가 추천하면 내놓아라 이거예요. 흑인세계는 레버런 문을 구세주같이 생각해요. 그거 알아요? 흑인세계를 완전히 쥐었어요. 스페니시를 완전히 쥐고 다 그랬는데, 백인들을 몰아내라고 내가 지시하면 몰아내요. 혈투전이 벌어질 수 있는 거라구요.
아무것도 없는 여기에 있어서 기성교회 똥개 새끼들이 레버런 문을 반대한다고 해서, 그거 몇 고개 산 너머에서 강아지새끼가 짖는 것을 내가 관여할 시간이 없다 이거예요. 언제나 자기들이 왕초라고 해 가지고 지금까지 망해라 망해라 했지만 안 망해요. 요즘 성남 축구장을 중심삼고 그랬는데, 그거 크지도 않더구만. 내가 지으면 몇 개월 동안에 만들 것을 가지고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요전에도 곽정환이 가 가지고 보고 기분 나빴다고 하던데, 기분 나빠서 어떻게 그냥 그대로 있나? 우리 땅이 한 50만 평, 70만 평이 있는데 한 30만 평을 잃어버렸어요. 지금 45만 평 가량 남았지?「예.」 얼마 남았어? 「45만 평입니다.」 진짜 45만 평이야? 「예.」 난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좋은 교육 훈련소를 만드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이천에 승공수련원 할 것도 군대에서 빼앗아 갔어요.
내가 도와준 정 무엇이? 「정호용입니다.」 정호용 이놈의 자식을 언제 만나 가지고 너하고 나하고 현정부에 연결해서 나하고 같이 한번 정치세계를 조정할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싶으냐 한 거예요. 안 한다 이거예요. 그 녀석은 지금 뭘 하나? 「이제 멀리 떠나 있습니다.」
나 죽지 않았어요. 나라를 살릴 수 있는 80만 평 이것을 그냥 빼앗아 갔어요. 나라를 위해서 쓰겠다니 그냥 주어 버린 거라구요. 돈 한푼 내가 쓰지 않았어요. 리틀엔젤스에서 갖다 써 버리더라구요. 보고도 안 하고 써 버려요. 이놈의 자식들! 그러고 있어요. 타락한 후손들은 믿을 수 없어요.
부모님이 살아 있는 한 말씀은 영원히 지구성을 재창조해
내가 곽정환을 믿어야 되겠나, 안 믿어야 되겠나? 어디, 황선조! 「예.」 믿어야 되겠나, 안 믿어야 되겠나? 또 유종관! 「믿으십시오.」 (웃음) 믿을 게 뭐 있어? 보여 줘. 「아버님 제자들을 믿으시면 마음이 편하시지요.」 믿는다는 건 컨셉이에요. *믿는 것은 컨셉이에요. 실재가 아니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안 그래요? 누구를 믿어요?
선문대학 여자 총장은 새벽같이 훈독회에 열심히 오려니 세 시 전에 일어나야지? 내가 다 알아. ‘지금 몇 시면 오겠구만. 길목에 있다가 저 총장이 오는 것을 한번 들이 갈겨 봐라.’ 하는 거예요.
하늘이 모세가 준비하는 데 있어서 모세를 공격했어요. 부활시켜 가지고 가죽을 던져 줌으로 말미암아 사지에서 살아남는 그런 것이 탕감이에요, 탕감. 윤정은, 탕감 다 했어? 곽정환의 여편네가 돼 가지고 곽정환의 심부름을 자기가 하지 못하겠어? 간나 같으니라구. 좀 나았나? 「예.」 청평에 들이 박아놓지 왜 데리고 다녀? 통일교회 충남이 있어, 열남이 있다는 것보다 충남.
곽정환보다 키가 크지 않아? 자기가 큰가? 작아, 커? 「아무래도 제가 조금 큽니다.」 섬세한 여자야. 섬세한 여자야. 예술적 소질이 많아서 그걸 하더라도 밥 벌어먹을 수 있는 거라구. 손 재간이 있고 다 그래. 내가 전숙이보고 그랬지만, 아버지보다도 어머니를 닮은 데가 많더라구. 시문에 대한 감정도 있고 월등한 생각이 있어.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역사를 설명하다 보니 기분 나쁜 말, 나중에 욕밖에 나올 수 없기 때문에 70퍼센트 안 넘어가요. 거기까지 가서 그만두는 거지. 뚝 끊어 버려요. 언제 또 가서 알 만할 수 있는 걸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교재로 써야 할 것이기 때문에.
훈독회가 얼마나 귀한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직접 말씀하는 것보다도 왜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그때 기준, 그때 열기를 당할 수가 없어요. 말씀하게 되면 양복이고 쓰봉까지 다 젖고 그랬어요. 여기서 하더라도 부산이 아니라 태평양을 건너 미국도 한바퀴 휙 돌아 가지고 내 뒤를 전진 전진하도록 더 강하게 밀어주던 그 느낌을 느끼고 말하던 그런 경지를 내가 아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천년만년 가더라도 내가 여기에 살아 있는 한 이 말씀은 영원히 땅과 지구성을 재창조하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있습니다.」
저 책을 붙들면 십년 아니라 수십년 파고 들어가 결론짓기 위해서는 영계가 답을 안 하면 해결 못 해요. 영계의 결의문을 여러분이 믿어요, 알아요? 황선조! 「압니다.」
‘나는 종교 지도자요, 종교 가운데 핀 꽃 중에 오색 가지 꽃이 있더라도 향기가 있어야 할 텐데, 장미가 내 향기를 못 당할 수 있는 비밀의 내용이 있는데, 그런 보화의 창고 맨 상좌에, 하늘나라의 박물관 제일 상좌에 있던 그 내용을 여러분에게 소개해 주니 그걸 믿을 수 있고 그것을 갖고 싶습니까? 갖고 싶소, 믿고 싶소?’ 때 갖고 싶다고 할 할 텐데 말이에요. ‘그래, 갖고 싶다면 믿지 못하는 것이 없겠구만.’ ‘그렇습니다.’ 손 들어 가지고 꽝꽝꽝 내려치고 들이 죄기는 거예요.
그래, 예수가 내 제자고, 석가모니가 내 제자고, 공자가 내 제자고, 마호메트가 내 제자라고 선생님이 꽝꽝 했나, 안 했나? 「하셨습니다.」 그래 가지고 욕을 먹을 때 너희들은 다 숨었지? 뭐 흐흐흐 그래? 「홍역을 치렀지요.」 너희가 치렀어? 내가 치렀지. (웃음) 다 숨어 가지고 입도 못 벌리고 어버버버….
못난 이것들을 길러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권을 전수할 수 있는 후계자로 길러 나간다고 생각할 때 얼마나 처량해요? 뭘 하나 걸었으면 끝까지 해결 봐야 돼요.
미국 놈도 그래요. 해양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1963년에 가 가지고 2000년까지는 세계 해양권 제패를 딱 프로그램을 짜고 나온 거예요. 지금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내가 남극 북극을 개발한 거예요. 크릴새우를 잡는데….
세라믹 연구소를 키워 나가야 했는데…
박구배! 「예.」 김용석 박사를 왜 여기 보냈어? 사흘 전에 왔다 갔는데 자기가 선생님한테 보고하라고 그랬나? 「예, 직접 보고하는 것이 좋겠다고 그랬습니다.」 그 보고하는 것이 얼마나 계속될지 알아? 간단치 않다는 것을 알아야 돼. 간단치 않아. 내가 공과를 했기 때문에 보면 다 알아.
그래서 돈 지불을 해 줬나? 「예.」 공장을 하나 만들어 줘야 돼. 알겠나? 돈이 얼마나 들어가? 앞으로 우리가…. 이천에 무엇을 만들었던 가? 무슨 공장? 「세라믹 연구소입니다.」 세라믹 연구소예요. 세계에 제일가는 세라믹 연구소를 나라가 다 망쳤어요. 미국의 제일가는 학자들, 소련과 독일의 모든 학자들을 끌어다가 연구시킬 수 있는 책임자를 만들 것인데, 데려오게 되면 몇 달도 안 돼서 쫓아 버려요. 월급을 누가 지불해 줘요? 그 공장을….
박판남, 어디 갔어? 「한국티타늄 거기 때문에 다 넘어갔습니다.」 무엇이? 「다 넘어갔습니다.」 넘어갔어? 「예.」 왜 넘어가? 내가 그걸 어떻게든 잡으라고 그러지 않았어? 「경매됐는데….」 경매면 경매할 수 있는 배후를 중심삼고 얼마, 그 이상 주면 될 것 아니야? 「경매도 실시하지 않고 그냥 법원에서 처리했기 때문에….」
선문대학 부속물로 만들어 놓은 것을 기계과 이놈의 자식들을 몰아 가지고…. 윤 박사가 물리학 박사인데, 기계에 대한 것을 잘 알고 이래서 관리하라고 했는데 거기에 관심이 없더라구요.
한때는 선문대학에 소속한 소속물이 돼 있지 않았어? 「아닙니다. 제가 노력을 했는데 그게 안 됐습니다. (이경준)」 내가 선문대학에 넘겨주라고 곽정환에게 그러지 않았나? 「예.」 그런데 왜 안 됐어? 「이미 너무 늦어서 안 됐습니다.」 너 있기 전에 얘기했어, 내가 미국에 가면서. 세계 최고의 기계 같은 것을 얼마나 비싼 돈을 들였는지 몰라요. 집을 또 얼마나 제일 화려하게 지은지 몰라요. 그거 알아요? 그게 공장이야, 연구소야? 선생님의 이름이 걸렸기 때문에 그 놀음을 한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 탱크 같은 것을 격파하기 위해 세라믹을 기재로 써야 돼요. 굳기가 비교할 수 없다구요. 재료가 무진장이에요. 어차피 그런 싸움의 시대가 온다구요.
미국에서 그래요. 미국의 언론계에서 우리를 당하지 못해요. 런던에 전 세계 1만 명 이상의 세계 언론인들이 모여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를 대해 가지고 제발 보수세계의 왕초가 되고 자기들 갈 길을 가려 달라고 한 거라구요. 인터넷 신문을 만들 거예요. 그거 만들라고 했는데 만드나? 「예.」 요전에 가져온 대로 그렇게…. 「예, 시안이고요, 그대로 다 하도록 했습니다.」 빨리 해야 돼. 「예.」 빼앗겨 버려. 선취권을 빼 앗겨 버린다구.
선생님이 전개함과 더불어 세계가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를 알기 때문에 미국에 있어서 애틀랜틱 비디오센터를 잡은 거예요. 세계적 비디오센터를 만들어 가지고 1년에 맥도널드에 3천5백만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어 줄 것을 준비해 놓았는데, 계약 직전에 정부가 반대를 해 버렸어요.
미국 정부가 반대해요, 레버런 문이 운동하는 것을. 그런 사연도 모르고 있는 책임자가 있다구요. 그런 사실이 많아요. 24시간 어느 때 잘못 행동하면 나라를 팔아먹고 세계를 팔아먹어요. 공산당에 대해 내 가 잘 아는 거예요.
훈독대학과 순결대학은 가인 아벨의 관계
워싱턴 타임스도 그렇고, 여기도 그래요. 세계일보, 왔나? 사장, 안 왔어? 「예.」 부사장이야? 「예. (이동한)」 뭐라 그래? 사장이 뭐라 그래? 내가 어저께 한마디한 데 대해 뭐라 그래? 네가 보고해서 선생님이 그랬다고 공격 안 해? 아, 물어보잖아? 「자리에 나가 계셨습니다.」 아 글쎄, 맨 처음에 그런 얘기를 선생님이 한 것이 네가 보고를 잘못 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했다고 그런 얘기를 안 하던가 말이야. 물어보면 답변해야 할 텐데….
잘하겠어? 어떻게 잘해 나가? 그렇게 나가는 것이 잘 나가는 거야? 선생님한테 와서 의논해야지. 자기를 거기에 갖다가 협회본부 책임을 하고 다 이런 사람으로 해 가지고…. 경상도 패를 서울 교회를 맡게 해 가지고 간판 붙이는 게 뭐게? 혁명을 하기 위한 거라구.
동네방네 교회의 장사(葬事)하는 빈소 지킬 수 있는 유명한 사람이 되지 않았어? 그랬나? 「예.」 누가 싫어하는 것을 좋아할 수 있어 가지고 그렇게 해? 서울 본부에서 훈련하고 신문사에 가 가지고 싫어하는 놀음, 배때기를 째고 칼침을 놓으라는 거지. 왜 웃어? 사장도 ‘아이쿠 머니야! 그래서 부사장을 시켰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 못 했다.’ 할 거예요. 그거 다 처음 들었지요?
훈독대학을 뭘 하러 하는 거예요? 훈독학과가 나오는 거예요, 훈독. 선문대학 훈독학과가 순결학과와 가인 아벨이에요. 왜 눈을 꺼벅꺼벅 하고 있나? 대학을 타고 들어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문교부를 통해 가지고 석사 과정 이상을 몇백만, 1천 만, 한 3천만이 되면 문교부 장관을 중심삼고…. 서울대니 무엇이니 학연이라는 말이 있지요, 학연? 「예.」 학연이 무슨 학연이에요? 그런 학생들을 중심삼고 불러다가 닦아 세워 가지고 ‘이거 할 거야, 안 할 거야?’ 해 보라구요.
여기 대학원 나온 사람을 50세가 되면 명퇴인지 무엇인지 쫓아내 가지고 공동묘지에 가라는 것 아니에요? 산 매장을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 사람들을 다시 훈독회를 중심삼고 세계로 다 갈 수 있는 길을 나한테 맡기라는 거예요. 훈독 박사학위 해 가지고, ―명예박사학위가 아니에요.― 진짜 문교부가 공인할 수 있는 박사 이름을 가지고 세계에 갖다가 팔아먹어야 된다구요. 명퇴인지 명예퇴직인지 나라가 회사를 대해 가지고 젊은 사람들 오십, 육십 되는 사람을 산 매장을 해 버려요. 이 조그만 나라에서 말이에요.
그런 희망을 중심삼고…. 저 녀석은 누구 말을 안 들어요. 생김생김이 그렇다구요. 자기 나름대로 지나가고 나서는 수습해 놓고, 제2실천장을 대해서 무기를 준비할 수 있는 배포가 있어요. 생긴 것이 그래요.
대중을 인도하려면 준비 없이 자연스럽게 오락회도 할 수 있어야
나오라구. 이리 나오라구. 아니, 자기 말고! 노래 한번 해 봐라. 요즘에 잘 하는 노래 있잖아? 왜 또 윤정로는 자기 적수 된다고 바라보나? (웃음) 기분 나쁘게…. 선생님은 눈치를 척 보는 거예요. 누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말이에요. 왜 웃어? 「예, 대표지요.」 아니야. 시험 케이스예요. 시험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거지, 재까닥 재까닥. 한 번 해 봐. (이동한 세계일보 부사장 노래) 「아버님, 창을 해 올리겠습니다.」 그래, 해라. (노래 계속) 그만! 그만 하자. (박수)
정옥 씨! 오늘 그래서 내가 이별할 수 있는 날에 송별회를 하고 있는 거야. 알겠어? 자! (이정옥 회장 노래) 강정자! 가락 노래를 하라구, 가락. (이후 강정자, 허양 노래)
너, 어디 있다가 지금 나타났나? 안 보이더니. 「뉴욕에서 유엔 활동 을 하고 왔습니다.」 그래, 노래나 한번 해 봐라. 엄마도 돌아갔지? 「아직 안 돌아가셨습니다.」 안 돌아갔나? 그래? 「청평에도 오셨습니다.」 송영석 장모! 「예, 장모가 승화하셨습니다.」 한 패 아니야? 뉴욕에서 활동하던 것 잠깐 한 2, 3분 얘기하지. 「제가 맡은 유 티 에스(UTS; 미통일신학대학원)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유 티 에스의 활동 멤 버는 여덟 명이 활동했는데…. (중략) 이제 전 세계 만방 앞에 나가게 된 것으로 말미암아 이제 저희들도,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도 활동에 고삐를 늦추지 말고 한국에서도 열심히 활동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노래)
누가 하고 싶어? 박구배 안 하면 병신 되겠지. 나가서 해 봐. 원주 어디 갔어? 원주야! 원주! 「예.」 어디 가 숨었어? 박구배 노래하는데 박자 맞추어서 해 봐라. ‘향수’! 윤기병까지 있어야 되는데. (웃음) 훈련시킨 사람이 빠져 놓으니까 맛이 안 나. (박구배정원주 노래) 자, 이제는 김봉태! 뭣은 뭣에 놀고 하는, 잘 하는 거 있잖아? (김봉태 노래)
여덟 시가 됐구나, 이제. 유종관! 「예.」 「홀로아리랑….」 「아!」 뭐 아야? 유종관 하면 알잖아? (웃음) 딴 노래 하나 하고 해야겠다. 자기 노래를 하고 공동노래를 해 봐. 통일교회가 재미있지요? 누가 잔치 준비를 해도 안 되는데 쓰윽 자연스럽게 앉았다가 오락회도 할 수 있으니 말이에요. 그런 것이 다 필요해요, 대중생활을 하고 대중을 인도하려면. 눈치 봐 가지고 하는 거라구요. (‘홀로아리랑’ 다 같이 부름) (경배) 내일 준비 잘 하라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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