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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애승일 기념식
2008.01.02 (수)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의식,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기념사, 천일국가 제창)
지상에 천지부모라는 이름을 남길 수 있고, 그러한 터전 위에서 우리가 살고 있다는 것은 천주사적인 기록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금까지 종교권 내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거기에 휩싸여 가지고 살아온 그 습관적인 모든 것을 청산하지 못하던 이 사실을 어떻게 청산 짓느냐 하는 중요한 기점에 지금 와 있어요.
중요한 기점에 처한 오늘날의 통일교회와 교인들
우리가 말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냐, 그렇지 않으면 이것이 하나의 수수께끼 같은 말이냐 이거예요. 여러분, 결론을 어떻게 짓겠어요? 「사실입니다.」 사실! 그러면 타락한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움직이는 것을 다 볼 수 있고, 그것을 헤아릴 수 있는 자신이 되어 있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해 가지고 지금까지 탕감복귀역사를 해 나오는 것을 영계에 있어서…. 또 모든 주변에 있는 지옥에 연결된 모든 사람들을 바라보게 될 때 자기의 책임이 얼마나 소중했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했을까요, 못 했을까요?
현재 자기가 처해 있는 자리가 천상의 이상하신 하나님의 창조의 꽃과 같은 본향의 세계가 아니에요. 상상도 할 수 없는 자유와 평화의 이상권 내에서 영원히 이별된 그 자리에 서 가지고 자기 자신이 하늘 앞에 자기 스스로 무엇이라고 내세울 수 없어요. 타락의 핏줄로 말미암아 얽어매어진 세계판도를 어떻게 취소시킬 수 있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게 되면, 생각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비참하다는 거예요.
그런 역사 가운데서 하나님이 배후에 있어 가지고 역사가 지금까지 엮어져 왔다는 사실이 전부 다 수수께끼라는 거예요. 딱, 거짓말과 같은 공상적이요…. 뭐 환상적이라는 말도 통하지 않아요. 그 배후에 무엇이 있다 할 수 있게 될 때 그것은 상징⋅형상⋅환상도 되지만 근원까지도 부정해 버리고, 근원 자체까지도 그 틀거리를 잊어버린 해와의 입장이 한이라면 한이고…. 무슨 소망이 있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만약에 소망의 마음을 가졌다고 하면, 그 소망된 자리에 있어서 자기들의 입장이 얼마나 비참하다는 사실….
오늘 통일교인들이 흔히 참사랑을 말하는데 참사랑을 갖고 섭리의 뜻을 내가 이루겠다고 자신한 사람들도 많았고, 별의별 자신을 다 했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의 입장보다도 점점 더 좋은 일이 개문되면 모르지만…. 점점 어려움이 사방으로 둘러싸고 1차, 2차, 3차를 넘어서서는 성벽이 옆에 둘러싸게 될 때 나밖에 남지 않았다는 그 환경에 몰려 있는 자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서 소원을 이룰 수 있는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한의 한이요, 탄식의 탄식이요, 원한 맺힌 지옥 밑창보다 더 냉정하고 슬픈 곳에서 지내기 시작하지 않았겠느냐 하는 것을 여러분이 생각해야 돼요. 그 비참한 것이 얼마나 기가 막혔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으면…. 그 100분의 1 혹은 1000분의 1 환경에 처해 있으면, 그건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살 수 있는 환경보다도 차원이 높은 자리가 아니었겠느냐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현재 하늘의 모든 상속자로서, 하늘나라의 건국자로서, 하나님의 가슴 가운데 우리 인류 조상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포위된 그 환경적인 고통의 구름 속에서 누가 나를, 누가 우리를, 누가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을 대해서 하나님의 본향 땅에 서 가지고 대신 충효의 도리를 상속받을 수 있는 자녀가 있을 수 있어야 되는데 없다는 거예요. 꿈에도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창조이상 완결의 출발
여러분! 그래요, 지금. 여러분들 축복받은 가정이라고 해 가지고 자기 멋대로 ‘우리 가정이 복을 받아야 되고 우리 아들딸이….’ 그거 다 미치지 못합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아무리 오늘을 사랑하고 아무리 가치 있는 가치로 드러내 가지고…. 타락의 결과를 해결 못한 하늘과 타락의 근본을 해결 짓지 못한 영계의 실상 앞에 여러분이 취하는 그 태도가 몇 퍼센트 정도의 환영받을 수 있을 것이냐 그거예요. 100퍼센트 가운데 몇 퍼센트예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었지만 아담 해와를 사랑했어요, 안 사랑했어요? 사랑하다 말았어요, 사랑했어요, 사랑하려고 했어요? 「사랑하려고 했습니다.」 하려고 해도, 소망도 가질 수 없는 자리에 있었다는 거예요.
만약에 아담 해와가 타락해 가지고 16세면 16세에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 둘이 관계를 맺어 가지고 결혼했다면 아들딸을 낳았을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그 두 부부, 미래의 인류 조상들이 될 두 부부가 자기 실체 자체로서 엮어진다는…. 종적인 하늘나라와 횡적인 지상의 나라가 합해 가지고 창조이상의 완결의 출발이 벌어진다는 그 순간을 얼마나 하나님이 내심 속으로 사모하고 흠모했겠느냐 이거예요.
이런 것을 볼 때 여러분들이 지금 결혼해 가지고 둘이 아들딸하고 살고 있는 그 심정적 환경권이 어때요? 하나님이 애절한 그 모든 한을 품어 가지고 사랑의 꿈 가운데 그리던 그 환상적인 그런 이상과 정을 주고 싶었던 하나님의 사랑에 몇 퍼센트 미칠 수 있어요? 그 사랑을 대신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선 부부냐 이거예요. 문제가 커요.
남자가 남자로서 행세할 수 없는 사람을 뭐라고 그러나? 「고자라고 합니다.」 고자가 뭐예요? 남자는 남자로되…. 모든 것을 갖춘 남자는 남자로되 여자가 한 사람도 없으면 그 남자가 고자가 되겠어요, 남자로서의 소원을 가질 수 있는 남자가 되겠어요? 그런 남자가 될 수 있는 소망을 가졌겠어요?
요즘에 한국 역사로 보게 되면, 고자의 세도가 얼마나 당당한지 몰라요. 남자로서 만점의 모든 기백을 갖고 여자면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그 상대가 누구이고…. 사랑하는 상대가 원칙적 기준에 있으면 왕후도 될 수 있고…. 천사가 단 하나의 우주의 어머니가 될 수 있는 그런 가치적 존재를 생각해 볼 때 고자가 사랑을 그리워할 수 있는 그 마음을 잊어버릴 수 있겠어요? 그 마음이 되살아나서 똥똥 커졌겠어요, 작아졌겠어요? 「커졌겠습니다.」 커지겠나, 작아지겠나?
그러면 이 우주 가운데 인간세계의 무슨 제왕을 중심삼고 고자가 되어서 그렇게…. 자기가 원해서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도 있을는지 모르지만 그럴 생각도 없고, 꿈도 안 꾸고 영원히 고자의 왕의 자리에 서 있는 자가 누구냐 하면 우리가 모시고 있는 하나님이었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인들!「예.」자기들 갖고 있는 그것…. 남자를 고자라고 하면, 여자는 고녀라고 그래요. 옥편을 찾아보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고녀, 고자! 그냥 그대로 늙어 죽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뭐 타락이 어떻게 되어 가지고, 뭐 실수해서 됐든지…. 타락의 역사를 이어 가지고 자손 만대 역사의 후손을 남긴 역사적 실정을 바라볼 때 고자의 자리를 지켜 온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 거예요.
여기 축복받은 가정들도 그래요. 여기 앉았던 사람, 간판 붙이고 ‘내로다. 선생님이 천국 들어갈 때 내가 틀림없이 모시고 들어가야 되겠다!’ 할 거예요. 하나님이 여자를 생각해 가지고 죽겠다고 할 수 있는 생각을 했겠어요, 그런 생각도 못 하고 여자를 다 찾아 가지고 길러서 여자를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했겠어요? 어때요?
하나님을 모시고 슬픈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방의 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남자면 남자로서, 여자면 여자로서 영원한 고자의 입장에 서 가지고 충신이 되겠다는 사람 혹은 효자가 되겠다는 사람, 열녀나 무엇이 되겠다는 사람이 역사 시대에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흠 주머니! 고자도 못 될 것들이, 고녀가 못 될 것들이 사랑의 길을 찾아다닌다고 해 가지고 마을 마을, 세상천지를 더럽혀 놓은 그 환경에 얼마나 두꺼운 먼지가 쌓여 있겠느냐 이거예요.
에덴동산에 효자로서 그럴 수 있고, 하나님과 일체가 되어 가지고 부자지관계를 자랑할 수 있는…. 영원히 그것을 가려 놓을 수 없는 일체권 하나의 결실체 자체로서 빛이면 빛을 바라보고 좋으면 좋은 자체의 향기를 풍길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있어야 할 우리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남자 여자가 있었느냐 이거예요.
똥개와 같은 더러운 그 속에 있어서 뭐라고 할까, 음란의 먼지가 쌓여 가지고 두리뭉수리가 되어 거기서도 그것을 주관 못 하고 그것에 끌려 다니면서 별의별 악한 행동을 일으킨 죄상이 얼마나 많더냐 이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뭐 이런 말을 하는 게 그래요.
천국에 들어간 우리 천총관 흥진이도 내가 축복도 해주었지만, 여기 오고 싶어도 마음대로 못 와요. 천총관으로서의 사명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참부모를 사탄세계에서 해방해 드려야 되고, 참부모와 협력해서 하나님을 해방해 드려야 돼요.
이런 입장에 서 있는데 내가 무엇이 그립고, 내가 나를 중심삼고 무엇이 필요하니까 그것을 먼저 하고 이래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여력이나 그런 환경 여건이 어디 꽁지만큼이나 나와 있을 것 같아요? 어때요? 곽정환! 「예.」 있을 수 없어요.
이 더러운 세계를 한꺼번에 불을 놓아 가지고 날려버릴 수 있으면 말이에요, 이야…. 하나님이 그랬을 거라구요. 음란이 난행을 하고 있는 그 환경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꿈이 남아질 것이 없다는 거예요. 나라든 무엇이든 전부 다 그래요. 꿈 가운데 그려서 찾아서 써야 되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 여념을 남길 수 없는 이 천지가 아니냐 이거예요.
문 총재가 나와 가지고 축복해 줘 가지고…. 요즘에도 아벨유엔 완성하려면…. 아벨유엔이 그냥 대번에 아벨유엔이 돼요? 아벨유엔이 자리잡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하나님의 이상, 하나님이…. 이 세계를 하나의 일족으로써, 하나의 나라로써, 하나의 중심핵의 나라로써 세울 수 있는 생각도 못 한 하나님 앞에 지상천국의 낙원 자리나 되겠느냐 이거예요. 낙원이 안 되게 되면 지옥세계라도 되겠느냐?
천상세계에 가서 수천년 동안 하나님을 모시고 슬픈 환경에 싸인 데서 벗어날 수 있는 해방의 날을 억천만세 기도하더라도 그 기도가 하나님 자체에서 이루어지기 전에는 암만 기도해도 기도가 무효가 돼요. 이룰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문 총재가 아무리 아벨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다 이루었다 하더라도 내가 이룰 수 있는 정성의 그 내용보다도 더 깊고 높을 수 있어야만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더 행복할 수 있는 무대가 연결되지 작게 되면 축소돼 가지고 나중에는 자꾸 축소 축소…. 좋아 좋아하게 되면 없어지고 만다구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의 아내라는 아내 자체가 에덴에 있어서 타락하던 해와의 몸뚱이 자체예요. 여러분의 어머니 할머니, 그 다음에는 딸까지 전부가 타락하던 실체 해와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고, 박차고 다른 짓을 해 가지고 곁갈래로 와서 없어질 수 있는 존재로 자라고 있는 거예요.
없어질 수 있게끔 된 이 존재들을 살 수 있게끔 만든다는 것 자체가 뭐예요? 어떻게 해야 돼요? 하나님이 손짓한다고 해서 따라간다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요? 손짓한 배후에 갈래갈래, 수천 갈래로 갈라져 있는 그 계열을 탐사해 들어가서…. 뿌리 될 수 있는 핵이라는 것이 둘이 아니에요, 절대적인 하나.
당면한 오늘의 문제, 현실적 문제
지극히 작더라도 절대적인 하나의 그 기준을 중심삼고 사랑의 동산을 꾸미고, 그 동산에서 키워 가지고…. 그 사랑을 못 받던 한의 인류들이 사랑의 호수에서 떠나 가지고 천상에 비약하면서 구름타고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자의 하나님적 왕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이거예요. 그렇지 못하잖아요? 현재에 있어서 그 사실이 불가피하다고 할 때에는 어떻게 할 거예요? 미래의 문제가 아니에요. 당면한 오늘의 문제예요. 현실적 문제예요.
여러분이 천국 들어가 가지고 낙원이고 천상세계고 어떤 세계고 다 살던 사람이 결정하고 넘어가서 살 수 있는 환경을 여러분의 환경에서 만들 수 있느냐, 없느냐? 이와 같은 모양으로서 늙어 가지고 죽을 수 있는 그 모양이냐 이거예요. 어드런 모양이 되겠어요? 심각한 문제라구요.
여러분, 남자는 뭐예요? 하나님이 중화적인 존재인 동시에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라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남자와 같은 것이다. 남자를 닮았다. 여자는…? 여자도 하나님을 닮아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을 닮은 거예요. 그러면 그 남자 여자의 무엇을 뿌리로 삼고 사랑이라는 말이 나오느냐 이거예요. 어디까지나 남자의 근본, 어디까지나 여자의 근본이 연결되지 않고는 첫사랑, 하나님이 원하는 참사랑이라는 것은 나타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들이 하늘의 첫사랑을 꽃피워 낼 수 있는 본성적 본질적 그 사랑의 뿌리를 마음에 갖고 있느냐? 여자도 그런 자리의 여자의 본심을 갖고 있느냐?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의 자리와 타락된 수천년 이후의 자리하고 얼마나 차이가 있을 것이냐? 아담 해와의 자리가 지금보다도 높고 높다고 하면 그 높은 그 자리에 있었던 아담 해와를 쫓아내던 하나님의 심정적 사랑의 기준은 또 얼마나 높았겠느냐 이거예요.
진정 내가 찾아가는 사랑의 길이 진짜 사랑의 길이냐? 그 길을, 그 사랑의 여관집을 몰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천년이 지났으면, 천년 동안에 하나님이 달라졌으면 나도 달라져야 되고, 남자가 달라지면 자기도 달라져야 되고, 여자가 달라지면 자기도 달라져야 할 텐데 통일교회에 들어오던 첫 때의 사무친 심정과 오늘날 여러분이 선생님을 대하든가 하나님을 대하는 그 심정기준이 얼마만큼 발전적 그 결과에 있어 가지고….
내가 거기에서 주인의 자리를 당당코 천년만년 그 무엇이 빼앗아 갈 수 없다고 보장받을 수 있는 그 자체의 모습이 되어 있느냐? 이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지금도 타락할 수 있는 거예요. 얼마든지 지금도 타락할 수 있다는 거예요. 혼자나 있으면 간단하지!
혼자 있으면 혼자 자체가 그러지 않을 텐데 여기에 자기를 뿌리를 삼아서 퉁거리 돼 가지고 가지를 붙여서 순까지 열매가 주렁주렁 수천 수만 되는 것을 전부 다 한꺼번에 끊어버릴 때 그 전체가 끊김을 당하는 그 남자라는 작자나 여자라는 작자들이 슬픈 비운의 소리를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이야, 멋지다!” 이럴 수 있는 이 자리가 있기를 바랐는데 “멋지다!” 그럴 수 있어요?
하나님의 슬픈 환경 여건을 누가 해방해줄 것인가
여러분들이 사랑의 뿌리를 내려야 할 그 뿌리가 그렇게 쉬운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뿌리를 못 내렸습니다. 원리로 볼 때 내렸어요, 못 내렸어요? 하나님의 마음속에 인류의 조상이 타락했다는 그런 관념을, 그런 의식을 하나님이 안 하겠어요, 잊어버렸겠어요? 의식한다면, 그런 생각이 안 나겠느냐?
이제부터 또 에덴동산에서 새 출발을 해 가지고 행복한 가정의 기틀이라고 할 때 다시 이것이 영원히 나와 더불어 일체가 되어서 남아져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이거예요. 이미 실수했던 것들이에요. 깨졌던 거예요. 금이 다 나 있어요. 이것을 방어하기 위한 놀음이라도 해봐야 되겠느냐, 생각이라도 해봐야 되겠느냐? 놀음을 하는 것이 좋아요,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
그런 놀음을 한다면, 여러분 자신이 고자가 되고 그걸 파버릴 수 있어요? 여자면 여자의 기관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남자의 것이에요. 그것을 남자한테 물어볼 때 파버리겠다고 하면 그러라고 할 수 있어서 고자 만들어 준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없어요. 있을 수 없다는 거지.
하나님밖에 없는데 천사장을 시켜서 자기보다 낮은 종새끼를 불러 가지고 그래 주기를 원하겠어요? 원하지 않는다면 억만 년까지 고자 된 하나님의 슬픈 환경의 여건을 누가 해방해 주겠어요? 윤정로, 자신 있어? 양창식! 「예.」 자신 있어?
한 10년 동안 고자 한번 되어 보지. 일부러 되어보는 것도 필요해요. 여러분, 하나님의 아들딸들은…. 내가 말하는 것은 말이에요, 결혼해 가지고 한 초도 떨어져서 살 수 없을 만큼 행복한 부부가 됐다 하더라도 갈라져서 20년, 30년이 지난 후 중년이 되어서 만나 가지고 사랑하는 아내…. 처자가 만났을 때의 기쁨이 얼마나 충격을 줬겠느냐. 그런 시간이 있게 될 때 어떻게 돼요?
그럴 때 하나님을 찾아야 되겠어요, 자기 아빠를 찾아야 되겠어요, 자기 남편을 찾아야 되겠어요, 아들을 찾아야 되겠어요? 노골적인 말을 한다면 말이에요, 아버지를 찾는다고 합격자가 되겠어요? 자기 남편이 있다고 합격되겠어요? 남편과 둘이 사랑하는 자체도 하나님의 눈과 하나님의 몸 전체 앞에는 이것이 반사적인 충격이지 환희적인 충격이 아니라는 거예요. 누구를 부를 거예요?
그런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이 생식기에 불이 붙어 가지고 뛰쳐나와서 사랑하자고 그렇게 되어 있어요? 둘이 생명을 걸고 죽는 순간까지 폭발적인 사랑을 느끼더라도 하나님은 그 사랑의 길에 동참할 수 없다는 거예요. 심각한 문제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여자가 필요해요, 남자가 필요해요? 또 여자들로서는 하나님이 남자라면 남자도 필요하지. 예를 들면, 하나님 홀로 있는데 수억천만의 여자들이 벌거벗고 그 여자들 서로서로가 아름다움을 자랑할 수 있는 향수니 무엇이니를 하고 단장하고 있는 그 가운데 빠져서 ‘나 하루라도 살면 좋겠다.’고 생각했겠느냐, 안 했겠느냐?
아니면 “이 더러운 것들…!” 하면서 침을 뱉고 보는 것보다도 칼이 있으면 잘라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부 다 도가니를 해서 날려버리고 싶은 마음이 앞섰겠느냐 이거예요. 아담 해와를 잃어버린 그 하나님의 마음에 그 이상의 충격을 줄 수 있는 사랑의 출발이 인간 세상에 있어서, 타락한 후손의 세상에서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은 원리까지 부정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놀음인데도 불구하고 이것들은 혼자 있으면 외롭다고 여편네나 아들딸을 찾아가겠다고 하고, 아들딸이 없어 가지고 울고불고하는 이런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와 같은 환경에 살다가 언제까지 계속하고, 이것이 언제 일시에 깨끗이 청산되겠느냐 이거예요.
청산하는 비법은 간단해요. 사람이 80년 산다면 81년까지 쓰지 말라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80년 산다면 아무리 둘이 충동이 나고 사랑하고 싶더라도, 만나지 않은 자리에서 사모하는 것도 없이 ‘그것은 나하고 영원히 관계없다.’ 하고 81년을 지나가게 되면 하나님이 찾아와서 위로할지 모르지. 그런 엄청난 사건을 이루었다는 거예요.
인류 세상에 없었던 첫사랑
그래, 통일교회가 안된 하나의 병이 있어요. 선생님을 중심삼고는 여자들이 전부 다 그리워한다는 거예요. 할머니까지 그래요, 할머니까지. 내가 손자의 자리에 나타더라도 할머니까지 그렇다는 거예요. 어머니까지 그렇다는 거예요. 쌍둥이로 태어난 누이도, 동생도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 종교를 믿는 수양의 최고, 하나님의 사랑의 길을 찾는 최고의 수련방법이 뭐냐? 정욕을 극복하는 거예요, 정욕. 그런데 통일교회가 다른 것이 뭐냐 하면 선생님이 잘생기지는 못했지만 말이에요, 여자들은 괜히 선생님이 좋다는 거예요. 앞으로 간다면 자기는 뒤로 가서라도 뭐 윗저고리를 붙들고 싶고 이렇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자기 마음대로 행동할 수 없어요.
그런 환경에서 해와를 누구와 같이 생각하느냐 하면 자기 동생, 타락하지 않은 동생같이 생각해요. 타락하지 않은 동생과 같이 생각해서 타락했던 그런 충격을 그 동생을 통해서 느끼려고 해야 영원히 느낄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타락의 올무에 걸려 가지고 그런 세월을, 몇 천만년을 고자의 왕초 입장에 서 가지고 그 여자들을 찾아 나왔다는 사실! 얼마나 그리워했겠어요? 그리워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마음대로 그리움을 메울 수 없다는 거예요. 원리원칙에 입각해야 돼요. 첫사랑이어야 돼요, 첫사랑. 인류 세상에 없었던 첫사랑!
그러면 타락한 아담 해와를 쫓아낸 그 이후에 번식되어 가지고 새끼 친 그 후손들 가운데서 첫사랑의 흔적을 찾을 수 있어요? 그 이상이 되어야 돼요, 그 이상. 여러분이 이제 데리고 살고, 아들딸을 낳고 살던 것을 다시 정비할 때가 왔어요.
우리 시조가, 여자면 여자로서 하늘나라의 남자를 대해 첫사랑을 했느냐 이거예요. 아담도 그래요. 첫사랑의 동반자가 됐느냐, 타락한 사랑의 동반자가 됐느냐? 첫사랑이 아니에요. 그래, 거기에는 위법된 사랑의 길이 생겼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받든가 수직이 되어야 될 텐데 꼬부라지든가….
이런 환경의 여건에 충동을 받고 그 환경권 내를 아직까지 벗어난 일이 없는 역사시대가 계속되고 있는 이 시대에 있어서 타락한 아담 해와가 몇 천만 대에 복 받을 수 있는 하늘의 축복이 준비되어 있다면 그 축복을 하나님이 갖다주고 싶겠어요, 갖다가 숨기고 싶겠어요?
통일교회 오래됐다는 사람들, 충고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그래요. 뜻에 어긋난 여자는 아무리 하더라도 언제든지 무관심할 수 있어요. 별의별 사정을 하더라도 거기에 대응적인 상관관계를 세울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첫사랑, 해봐요. 「첫사랑!」 첫사랑은 하나님의 뿌리이고, 하나님의 첫사랑의 뿌리와 연결된 사랑의 길을 갖기 전에는 남자 여자의 첫사랑의 행복의 복지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원리관적 결론이에요. 천상법이나 지상법에 있어서 틀림없는 결론이라는 거예요.
요즘에 남자 녀석들은 술을 먹다가 자기 마음대로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거예요. 대가리가 크고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사방에 주머니를 차고 다니면서 마음대로 유린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 세계에 이상이 있을 수 있어요? 없다는 거예요.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은 완전히 뿌리를 뽑아버려야 돼요.
아들딸 있는 사람, 손 들어봐요. 이야…! 여러분, 자기 아들딸은 자기가 제일 사랑하고 싶다구요. 사랑하고 싶은데 사랑해도 되겠느냐, 사랑 못 하고 기다려야 되겠느냐? 기다리면 대신 해줄 사람 누가 없어요. 하나님이 해주지를 않아요.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딱한 사정이에요.
사랑의 고자를 해방할 수 있는 내용
여러분이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기성 종교에서는 개인구원을 말하고 있지만은, 가정구원을 들고 나왔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 건지 알아요? 가정에서 출발한 것이 뭐냐? 악한 부모가 생겼기 때문에 악한 혈족이 생겨났어요. 선한 부모가 됐다면 선한 혈족이지요.
여러분, 고자 노릇을 왜 해요? 영원⋅불변⋅절대 대우주의 핵의 자리에 서 가지고 만우주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자요, 왕자가 사랑의 관계를 맺으면 그것을 끊을 수 없는 거예요. 끊을 수 없다구요. 아버지라고 정했으면 아버지로 정해진 그것을 끊을 수 없어요.
여러분이 지금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이 뭐 참부모니 구세주니 메시아니 무엇이니 이렇게 수다스러운 누더기 보따리를 맡아 가지고 냄새를 맡고 다 했지만, 전부 다 평해 가지고 ‘나, 저 양반을 천년만년 억만년 하나님을 치워버리더라도 내가 따라가겠다.’ 하는 마음을 갖기가 힘든 거예요.
내가 성이 나서 발길로 차면, 왜 발길로 차느냐고 그러지요? 물어보잖아요? ‘현재 당신하고 나하고 대한민국 백성인데, 하루에 밥 세 끼 먹고 사는데, 활동도 같은 일을 하고 통일교회 식구나 교주가 다른 것이 무엇이고, 식구가 다른 것이 뭐야? 교주가 더더욱 본이 돼야지!’ 그러면 내가 가르쳐준 모든 것을 행치 못한 그런 사람들을 자기 이상적 계수 가운데 수로서 가담시켜야 되겠어요, 빼버려야 되겠어요? 답! 생각을 뒤집어엎으라구요.
내가 진짜 하늘이 원하는 사람이었느냐 이거예요. 가짜 원했던 사람이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만일 진짜라고 인정할 때 거기에서 태어난 모든 만백성이 있다면, 만백성을 하나님이 사랑하고 싶고 아들딸로서 사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그냥 그대로 대할 수 있겠느냐? 없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아무개 이름과 더불어 아무개 모습이 경계선이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영계에 가서 행복할 수 있는 세계가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요즘에 그것을 걱정하는 거예요.
세상은 어디까지나 법이 있으면 말이에요, 가능한 한 80퍼센트까지 틀림없이 만들 수 있어요. 이런 사랑의 고자와 같은 심정을, 그 고개를 풀고 그것을 메워 가지고 해방될 수 있는 방편적 내용이 뭐냐? 고자 만들어 준 그 사람에게 복을 주어 가지고, 고자 자기가 죽을 입장에 서 있는 것을 하늘이 양보해 가지고 죽겠다고 할 수 있어요? 그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선이 없어질 수 없어요.
그러면 자기 나라의 백성이 백만 명이 있다고 하면, 백만 명 가운데서 80퍼센트가 여자고 20퍼센트가 남자였다면 말이에요, 20퍼센트 남자를 감옥에다 가두고 80퍼센트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에게 갖다가 바치면 그것을 좋아하시겠어요? 그것은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에게 의지해서 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사랑의 심정권이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가지, 순까지 변할 수 있어요? 변하지 않아요, 그냥 그대로 있지. 그냥 그대로가 아니고 본연의 그 자체에 호응할 수 있는 자연적인 환경요인, 상대적 요인이 자동적으로 플러스 마이너스 화합할 수 있는 자연이치의 일체권을 이루어 놓으면 그 누구도 가를 수 없어요. 하나로 일체만 되었으면 말이에요. 갈라놓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존재가치가 없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갈라지면 존재가치가 없어지는 거예요. 반드시 둘이 하나된 그 가운데에서 싹이 크게 되어 있고, 모든 만물의 변화 발전적 요인이 거기에 거주할 수 있지 그런 요인이 없게 되면 영원히 동참 거주할 수 없다는 거예요. 천국이 됐더라도 여러분이 천국에 가서 살지 못한다 그 말이에요.
아까 말한 80퍼센트 여자들 말이에요, 하나님 앞에 80퍼센트의 여자를 다 갖다준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것을 대하겠어요? 80퍼센트 가운데 한 사람만이에요, 한 사람. 80퍼센트를 전부 다 하려면 그 남자가 살아먹겠어요? 하나님이 고자 된 한의 심정이 있는데 80퍼센트만이 아니라 800퍼센트의 여자가 있더라도 그것을 해 가지고 그 가운데에 한 사람이에요.
전부 다 내가 모아서 길러줬다고 하더라도 맨 나중에는 한 사람을 필요로 할 때 그 나머지 80퍼센트의 사람이 안 놓아주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자끼리 싸워 가지고 그 한 사람이 되겠다고 해서 모듬매를 쳐서 죽여 버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것은 본연의 한 쌍이 타락한 것보다도 더 지독한 죄지!
타락한 이후의 성은 원수였다
그러니까 성(性)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절대 도움이 못 돼요. 타락한 이후의 성이라는 것이 말이에요. 그것은 원수예요. 원수의 발자국이요, 원수의 샘터요, 원수의 놀음놀이니 영양분소와 마찬가지로 그것을 갈라 먹고 살겠다고 하는 군상들이 타락한 인류예요. 그냥 그대로 천국 못 들어갑니다.
이 사람은 누구인데 이렇게 열심이야? 네가 좋아하는 여자 사진 찍으려고 그래, 남자를 찍으려고 그래? (웃음) 아마, 남자는 아닐 거야. 이렇게 보고 이렇게 보는 것을 볼 때 틀림없이 여자를 찍을 거야. 여자야, 남자야? 누구, 누구…? 지금 찍으려고 하는 것이 여자의 얼굴이야, 남자의 얼굴이야? 물어보는 거야. 물어보잖아? 「같이 찍습니다.」
같이 어떻게 다 찍나? 그 중에도 더 정을 두어 가지고 표준한 것이 여자냐, 남자냐 물어보는데 같이 찍는다는 말을 해? 그건 돼먹지 않은 자식이야, 이 자식아! (웃음) 옆에서 자꾸 우물우물하며 이래 가지고 한 번 여기 와서 찍었으면 될 텐데 우물우물 그래. 가만 보니까 별 것 아니야. 여자 사진을 찍기 때문에 저렇지…. (웃음)
그래, 남자들은 여자를 부정할 수 없어요. 절대 부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여자를 몇 번 부정했어요? 열 번 했어요, 첫 번 했어요? 김명대 색시! 열 번 부정했다면 여자는 없어졌어야지, 그걸 두어둘 수 있어요? 여러분, 근본에 들어가서 청산 지어야 됩니다.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도. 선생님이 여자를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몇 사람이나 가져 가지고 좋아할 수 있어요? 열 사람을 가져 가지고 같이 좋아하면서 살 수 있어요?
그래, 남자 여자의 결혼이 뭐예요? ‘혼(婚)’ 자는 어떻게 썼나? 밤이라는 것에 가까이 있는 글자예요, 낮이라는 것에 가까이 있는 글자예요? ‘혼(婚)’ 자를 어떻게 썼나? 「‘어두울 혼(昏)’ 자에 가깝습니다.」 밝을 혼자가 아니고…? 글쎄, 그게 못될 ‘혼’ 자예요. 결혼한다는 것이….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뜻을 품은 사나이들이 여자 때문에, 결혼 때문에 망한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우리 통일교회도 축복 안 할 때보다 축복해 줘 가지고 후퇴했어요. 축복을 안 해주면 축복할 날을 바라면서 자기들이 많은 공을 세워야 되고 실적을 가져야만 여자들도 자기를 좋아한다고 이랬지만 말이에요, 결혼해 놓고는 전부 다 딴 생각을 해요.
아들딸을 낳으면 내가 아버지가 되고, 어머니가 되면 되지…. 그거 되나? 안 돼요. 아버지가 되기 이전에 아들딸이 못 됐다는 거예요. 아버지가 되기 이전에 어머니의 뱃속에 잉태하게 될 때 하나님의 정자가 아니라 사탄의 정자가 심어졌어요. 그 정자와 해와의 난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씨가 생겼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정자는 여자에 대해서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해와의 뱃속에 자라고 있는, 임신한 해와 뱃속에 있는 아기를 좋아했겠어요? 기분이 어떠했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타락한 세상에서도 자기가 홀로 짝사랑을 하던 여자가 가게 되면, 사랑한다는 얘기도 못 하고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일생동안 그리면서 그 여자의 무덤 곁에서 죽어버리는 남자들도 많다는 거예요. 여자도 그렇고…. 말도 못 해보고 말이에요.
참부모는 역리적인 자리에서 고생해 나왔다
축복받고 바람피운 남자, 여자가 많지요? 곽정환! 「예.」 그런 것 알아? 「예.」 황선조! 「예.」 그런 것 알아? 「예.」 아나, 그런 것을 해봤나? (웃음) 「압니다.」 아는데, 어떻게 알아? 해봤나, 생각으로 했나 그 말이야.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해보지 않으면 모르지.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예요.
어저께 투표하라는 것 다 끝났지? 「예.」 전부 다…? 「예.」 244명까지 뺐어? 「예.」 12지파 명단들을 다 뺐지? 「예, 명단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황선조)」 그것을 정리하고…. 전부 다 한국 사람들이야,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이야? 「한국 사람들이 많고요,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몇 사람이나 돼? 몇 나라나 돼?
내가 요전번에 ‘아가’가 뭐라고 그랬나, ‘아가’? 「아벨과 가인입니다.」 아벨과 가인! 하나님은 해와의 복중에서 아가를 찾아요, 아가. 아가가 둘이 되어 나왔어요. 그 편에 둘이 생겨났다는 거예요, 하나되어야 할 텐데. 그래, 아가가 못 됐어요. 갈라졌으니 가인이 주인 노릇을 하다가 아벨이 바꿔쳐 가지고 주인이 됐는데, 여기에 얼마나…. 순리적(順理的)인 과정이 아니에요. 역리적(逆理的)인 과정을 통해서 소화해야 돼요. 그것을 누가 해야 되느냐? 부모가 해야 돼요, 부모가.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그 순리적인 입장이요…. 역리적인 입장에 있는 참부모의 자리에서 고생을 하는 거예요. 그 고생 바람에 하나님도 ‘아이고, 내 대신 누가 싸워주며 죽겠다고 했으면…. 열 사람을 대신해서 죽게 되면, 내가 열 사람 대신 모든 것을 참고 이겨 가지고 사탄을 이길 수 있다.’ 하는 시험까지 해 나왔다는 거예요. 진짜 아들 삼기 위한 것이 아니고 중간 입장에 서서 미개지에 있는 사람들을 세워 가지고 그런 테스트도 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래, 사탄세계의 나쁜 것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그것이 전부 씨를 거두어 버리고 말았다는 거예요. 이제 그 후손으로서 내가 찾아와서 사탄은 참소할 수 없는 일족을 만드는 거예요. 그것이 이스라엘 민족이라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 선민권!
선민들이 얼마나 못됐나 보라구요. 하나님은 창조의 하나님이고, 우주를 주관하는 하나님인데 뭐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가진 민족을 선민이라고 했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라는 말이 나온 거예요. 거기에는 가인도 있고, 아벨도 있어요. 그것을 혼합시켜 놓아 가지고 자기들만 살겠다고 상대적인 존재, 아벨적인 존재를 부정하든가 가인적인 존재를 부정하든가 해서 자기 제일주의를 중심삼고 전부 다 부정당하는 것은 없애버려도 된다고 생각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너희들 한국 사람들이야, 일본 사람들이야? 한국 사람, 손 들어보라구. 그래, 내리고 일본 사람! 손 들어 보라구. 우와, 일본 사람이 많구만! 여기 1천7백 명이 모였다는데 일본 사람이 1천 명이고, 한국 사람이 7백 명이야? 곽정환! 「반반입니다.」 반반?
그러면 어느 나라 사람이 이기면 좋겠어요? 탕감복귀라는 것을 말하게 될 때 일본 사람이 약발이 있어 가지고 탕감복귀된다면 움직이는데 한국 사람보다 예민하고 눈치가 빠를까, 한국 사람이 일본 사람보다 눈치가 빠를까? 「한국 사람이 빠릅니다.」 왜 한국 사람한테 일본 여자들이 져요? 한국에는 남자가 있어요, 없어요? 한국을 무슨 나라라고 해요? 「아담 나라입니다.」 아담이라고 하고, 일본 나라는…? 「해와 나라입니다.」 무엇이 달라요? 무엇이 다르나 말이에요.
아담만이 생명의 씨를 갖고 있다
아담만이 생명의 씨를 갖고 있는 거예요. 그게 다르다구요. 일본 나라가 아무리 하더라도 섬나라가 반도를 먹고 대륙을 삼켜 버릴 수 있어요? 섬나라가 반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대륙에 접붙여 나가게 되면, 그 대륙도 부분적으로 접해 갔지 대륙 전체를 소화해 가지고 계란을 까먹듯이 영양소로 삼켜 버렸어요? 한 귀퉁이에 왔다갔다, 들어갔다 나왔다 하다가 쫓겨나왔지!
그러면 한국이 이기겠어요, 일본이 이기겠어요? 「한국이 이깁니다.」 이제 전쟁이 나면 어떨 것 같아요? 일본이 이길 것 같아요, 한국이 이길 것 같아요? 「한국이 이깁니다.」 중국하고 한국하게 되면, 아담국가라면 천사장 국가 소련이든 무엇이든 이것은 상대도 안 되잖아요? 한국이 그렇게 큽니다. 두고 보라구요.
군사무기도 세계에 없는 군사무기를 하늘이 다 갖다준다는 거예요. 지금 그렇잖아요? 조선기술에서는 1등, 2등, 3등, 5등까지 간판 붙인 회사가 한국 사람들의 회사예요. 무기도 그래요. 요즘에 뭐라고 그래요? 잠수함에서 인공위성을 쏘는 것도 말이에요, 한국에서 만든 그 함정이 미국도 못 당하고, 일본도 못 당하고, 이스라엘도 못 당하게 만들었다고 중국에서 야단하고, 북한도 야단한 것을 알아요?
효율이 왔나? 「예.」 그거 설명해 주라구. 「그 이름이 이지스함입니다.」 글세, 나는 모르니까 얘기해 주라구. 「다 아는데요.」(웃음) 아니야, 웃지 말라구요. 문 총재가 이제 하나님하고 제일 가까운 것이…. 문 총재하고 제일 가까운 분이 누구예요? 누가 제일 가까워요? 어머니지! (웃음)
어머님하고 아버지하고 누가 가까워요? 하나님의 아들딸은…. 나도 아들이 되고, 어머니도 딸이 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아버지 하나님은 제일 왕초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야 돼요. 아무리 해와가 잘났다고 하더라도 아담의 마음에 들 수 있는 아들…. 아들이 돼 가지고 남편이 되기 위해서는 아기로부터 잘 낳아야 돼요. 자라기도 멋지게 자라야 돼요. 또 남자로서 당당해야 돼요. 모든 면에 우세할 수 있는 아들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섭리적인 면에 있어서 남자의 나라와 여자의 나라를 가린다면 못된 나라 사람들을 왕자로 기르겠어요, 잘난 사람들을 왕자로 기르겠어요? 동양사는 동이족의 역사라는 것이 세계적인 학자들에 의해 다 드러났어요. 8천년 이상의 역사를 푸는 사람들은 동이족을 뺄 수 없다구요. 동이족이 뭐예요? 한국 사람들의 조상이에요.
한문(한자)도 동이족이 만들었다고 보는 거예요. 한국 역사는 세계 역사의 주류, 주봉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 한국 사람을 못 당해요. 종교세계에 있어서 내가 꼴찌예요, 일등이에요? 「일등입니다.」 나 일등 싫어요. (웃음) 꼴등 되더라도 하나님만 미쳐서 내 뒤를 따라주면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이렇게 보잘 것 없는데, 하나님이 통일교회 꽁무니를 따라다녀요. 누구 마음을 맞춰주기 위해서…? 문 총재의 마음을 맞춰주기 위해서…. 이번에 아벨유엔을 만들어 놓고 갔지요? 「예.」 지금까지 일본이 해와 국가니까 장자권을 팔아먹어야 되겠어요, 시켜먹어야 되겠어요? 해와 국가가 선생님의 말대로 하게 되면 미국을 교육해 가지고 장자를 만들어 줄 수 있어요.
태평양전쟁에서는 하나님 편에서 싸운 미국이 이겼지만, 해와를 중심삼고 볼 때 그 땅의 주인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이 아니에요. 태평양바다에 널려 있는 섬들을 찾아 나선 데 있어서 섬나라 일본이 어떤 백성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수십년 전부터 일본 사람들이 가서 섬 사람들하고 결혼해서 새끼들을 쳐 가지고 만약에 점령당하게 되면, 일본 민족이 백인들을 잡아 죽이고 남을 수 있는 전쟁을 하겠다고 생각했다는 거예요. 그 전통적 사상이 그래요. 일본 역사에 없는 말이지만, 나는 그것을 알고 있는 거예요.
한반도는 죄 없는 많은 사람들이 희생한 나라
지금도 그래요. 태평양 가운데 있는 섬들을 미국 사람한테 맡겨 주면 주인 노릇을 잘하겠어요, 못하겠어요? 일본 사람하고 비교한다면…? 또 영⋅불의 두 나라 사람들하고 말이에요, 일본 사람들하고 절반 절반을 갖다 대면 그 섬의 주인이 누가 깨끗하게 되겠어요? 조그마한 병아리 새끼들, 오리 새끼, 고기 새끼 전부 다 자기 울타리권 내에 몰아 가지고 길러줄 수 있는 사람은 일본 사람밖에 없어요. 그거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 「맞는 말씀입니다.」
미국 사람은 어설퍼요. (웃음) 섬나라 같은 데, 태평양전쟁 같은 것을 보게 된다면 상륙하더라도 새 섬을 찾아다녔지 엎드려 가지고 구덩이를 파고 다닌 경우는 하나도 없다구요. 그건 올 수 있는 길만 닦아 놓으면, 그 목만 지키게 되면 틀림없이 장대들이 나가 자빠지게 되어 있다구요. 원자탄이 있어서 미국이 이겼지, 원자탄이 없었으면 일본이 이기게 되어 있어요.
내가 일본 사람을 대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사실을 두고 보면 태평양전쟁 가운데 제일 많이 죽은 사람이 어디 사람일까요? 미국 사람일까요, 일본 사람일까요? 일본 나라 사람! 태평양 물에 빠져 죽어서 피를 쏟은 사람이 미국 백인들이 많아요, 일본 사람들을 포함한 아시아인들이 많을 거예요? 아시아인들 가운데 일본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
이제 일본 나라…. 어디 갔나, 오오쓰카? 「예.」 태평양전쟁 때 나가 죽은 남편을 둔 과부들의 데모가 일어날 수 있는 위험성 있는 것을 막아 치우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알아요? 한국 사람으로 징용 가서 건전한 사람들이 혼자 살고 있는데 이들에게 이름을 갖다가 씌워 가지고 양자 모양으로 직계아들딸로 한 한국 사람의 씨가 수두룩하다는 거예요.
오오쓰카도 그 중에 한 사람일지도 모르지. (웃음) 「고맙습니다.」 생기기도 일본 사람같이 생기지 않았어요. 그 다음에 죄도 없이 끌려 다니면서 죽은 사람은 한국 사람이에요. 징용 가서 어려운 일, 군대의 짐을 나르고 시중하는 일을 한국 사람이 하다가 많이 죽었다는 거예요. 죄 없어요.
그러면 하늘이 볼 때 그 전쟁은 누구를 위한 전쟁이라고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에게 물어보게 된다면 죄 없이 죽은 나라가 태평양의 그 승리한 그 터전을 이어받아야 되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왕초가 돼서 점령한 모든 땅들은 하늘의 아들딸이 자란 그 나라에 갖다가 바치기 위한 전략적인 하나의 길이었다. 「아주!」
해방직후에 사사가와 영감이 내 말만 들었으면 남태평양까지 전부 다 점령했을 거예요. 일본이 제국주의에 있어서 동양에서 권위국이라고 자랑할 수 없어요. 그것은 내 신세를 진 거예요. 패전국으로서 전승 국가에 변상도 안 했어요. 그것은 누구 때문에…? 레버런 문 때문에…. 장개석을 통해 가지고 그렇게 한 거예요.
중국 사람이 없어지거나 일본이 없어지면 안 돼요. 그러니까 문 총재가 나쁜 사람이에요, 좋은 사람이에요? 나, 학교 다니면서 일본 존경 안 했어요. 뭐 그런 얘기는…. 결국은 뭐냐 하면, 죄 없는 사람이 많이 희생한 나라가 한반도라는 거예요.
지중해 바다 가운데에서 해양권 도서국가로서 유명한 것…. 지중해에서 희랍과 로마가 하나되어야 했어요. 그것이 원수가 됐어요. 서로마의 중심이 되는 것이 교황청이고, 동로마 중심이 되는 것이 소련에 간 러시아 정교예요. 가인과 아벨의 전쟁이에요. 2차대전은 가인과 아벨의 전쟁이에요.
지금 전쟁이 뭐예요? 사랑의 싸움인데, 사랑하는 데는 순결된 여자가 필요해요. 왜? 타락한 역사는 여자로 말미암아 전부 다 그렇게 됐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아시아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절개를 지키는 여자가 필요해요.
동방예의지국 한국의 섭리적 의미
한국은 동방예의지국(東方禮義之國)이라고 했어요. 이게 여기 동양 삼국에서 소문나 있어요. 소련 같은 데 가 가지고 독립군으로 도망을 다니다가 집이 없을 때는 코리아라고 하게 되면 자기 집의 빈방을 빌려줘 가지고 쉬고 가라고 하는 대접을 받았지만, 중국 사람이나 일본 사람들은 아니에요.
한국 사람은 죽은 다음에 사체를 조사하면 말이에요, 담배 피우기 위한 그것을 뭐라고 하나? 부싯돌! 부싯돌하고, 그 다음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거예요. 그것하고 불을 붙일 수 있는 솜밖에 없어요. 그러나 일본 사람이나 중국 사람은 틀림없이 그 몸뚱이에 무기를 지니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동방예의지국으로서 소문난 나라라는 거예요.
또 사상적인 면에서 유교사상을 중심삼고는 동양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수 있는 전통을 지니고 왔어요. 일본에 한학자들을 보냈어요. 한국 사람들이 가서 구주에 있는 서당들을 교육해 가지고 뭐냐? 사이고다카모리(西鄕隆盛)도 역신이 충신이 되어 우에노공원에다 모시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한국을 맞기 위한 한 방편이었어요. 그들이 전부 한국 사람들이에요.
오오쓰카라는 것이 뭐예요? 이름이 큰 무덤 아니야? 「예, 그렇습니다.」 큰 무덤을, 왕의 무덤을 파봐야 고구려 무덤들이라는 거예요. 신라와 백제 나라의 무덤 자리라구요. 그것은 어쩔 수 없어요. 그리고 대마도에서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하코네 산이 보여요.
요즘에 일본 사람들이 독도(獨島)를 자기 섬이라고 그래요? 독도는 문 총재의 섬이에요. (웃음과 박수) 문 총재가 외로운 도, 하나의 섬과 마찬가지예요. 독도라는 것은 외로운 섬이에요. 그게 얼굴도 반쪽이 되어 가지고 바람이 불게 되면 아슬아슬하게 되어 없어질 줄 알았는데, 그래도 살아났어요.
독도 문제를 제시하지 않을 때 나는 독도의 노래(홀로아리랑)를 통일교회의 성가로 집어넣었어요. 어쩌면 문 총재의 가는 길과 똑같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없어지지 않아요. 독도가 자기 나라라면, 쓰시마는 한국 나라예요. 한국 역사가 그런 거예요.
일본에 내가 주권을 움직일 수 있으면 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쓰시마에 가서 군대훈련을 하게 되면 큐슈, 세토나이카이의 그 섬까지도 활동할 수 있는 무대로 생각하고 군사훈련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소련하고 손잡고 나왔는데 뭘 할 거예요? 소련하고 손을 잡고 나왔는데 말이에요. 그것은 문제도 안 돼요, 군략적인 의미에서 보게 되면.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의 머리가 나쁘지를 않아요.
오오쓰카도 왔구만. 오오쓰카! 「예.」 아니…! 「오야마다 말씀이십니까?」 오야마다가 아니라 남미에 갔던…. 「오다입니다.」 오다! 오다 가다가 잘못 걸려 가지고 죽을 뻔했지. (웃음) 나는 거기에 가서 스페인어를 배워 가지고 말 잘한다고 자랑하고 돌아다니다가 잡혀 가지고 쫓겨 들어와서 어디 갈 데 없어서 어느 섬나라에 가서 도우라고 했는데 돕나, 뭘 하나?
이제부터 일본 사람이든 중국 사람이든 나는 몰라요. 얼굴에 눈깔이 있고, 코깔이 있고, 입깔이 있고, 귀깔이 있고…. 그 판박이 가진 사람이면, 다 사람은 마찬가지예요. 그것은 남자가 아니면 여자예요. 틀림없어요. (웃음) 그래, 어디 다른 데가 어디 있어요?
말은 뭐 요즘에는 6개월만 하게 되면 전부 다 말을 가르쳐줄 수 있어요, 요즘에는. 한국말이 세계어가 된다는 것 알아요, 몰라요? 여러분을 이제부터 배치할 거예요. 한국 국회의원, 각국 나라에 있어서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국회의원이 되게 된다면 국회의원을 해먹지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당장에 선생님이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휴전선 155마일이 평화의 왕터인데, 거기에 지뢰를 얼마나 많이 묻어놓았는지 몰라요.
새로이 기억할 수 있는 하나의 발판 마련 위해 보고와 노래시키심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중국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 여기 어디에 갔나? 아까 누구 보이던데…? 석준호! 「예.」 왜 쫓겨났어? 갈 데 없잖아, 지금? 잘났다고 하던 황엽주…! 황엽주, 왔나? 박금숙을 미워하고 그러더니 박금숙이 없으면, 지금 보따리 싸 가지고 다 도망 나와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어떻게 해서든지 선생님이 자기 말대로 해야 된다고, 자기 말 들으면 좋겠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선생님이 그런 면에서 책임자이니만큼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이제는 어떻게 하겠어요? 중국 사람들, 티베트 사람들, 그 다음에는 인도 사람이 가 있잖아요? 인도 사람, 그 다음에는 태국 사람,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이 전부 다 종교권의 사람들이에요. 공산당, 그게 뭐가 무서워요? 중국이 그것을 알고, 소련이 그것을 알고 준비하고 있는데 이 통일교회 패들은 뉘시깔이 청맹과니가 되어 가지고 앞으로 무엇을 할지 모른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저 자기들이 어려우니까 생활비나 대줘 가지고 밥이라도 먹게 해주는 사람이야? 밥 먹으면 다 망할 텐데…?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후려갈겨 치워버리는 거예요. 여수! 「예.」 이름이 뭐야? 「윤태근입니다.」 그 옆에 있는 남자는 누구야? 나오라구! 뭘 하는 녀석이야? 네가 자랑하는 노래 한번 해보지. 해보라구, 나 좀 쉬게!
오늘부터 쉬는 날인데 뭐 늦는다고, 배고프다고 타령하지 말라구요. 밥이야 뭐 떡 갖다놓으면 떡 떡 떡 붙어 가지고 배가 두둑해질 터인데 뭐…. 「‘오 나의 태양’ 하겠습니다.」 그 노래…! (남자 식구 노래) 윤태근 옆에 있는 제주도 여자, 나오라구! 남자한테 지지 않게 외롭게 사는 제주도 여자 노래 들어보자. 「아버님, 제주도 노래 할까요?」 나, 모르겠다구. 내가 알 것 같으면 내가 하지 시킬 게 뭐야? (웃음) (조선희 여사 노래)
김봉춘! 봉춘인가? 재봉춘! 훈모! 봉춘인가 재봉춘인가 있잖아? 「재봉입니다. (훈모님)」 재봉이 재봉춘이지. 봄날이 되잖아, 이제부터? 저 남자가 어드런 남자인지 모르지요? 훈모님의 남편이에요, 훈모. 박수 한번 해주라구요. (김재봉 사장 노래) 너 말이야, 나와! 노래 제일 잘 불렀어. (웃음) 그럼…. (신명기 원장 노래)
너 노래 한마디 하라구. (정선호 회장 간증 후 노래) 명희! 자, 이제는 이쁘장한 아씨인지 아주머니인지 모르겠지만 노래할 텐데 잘 들어봐요. (김명희 사모 노래) 라임열! 울릉도에 가서 전도하다가 매 맞고 쫓겨난 얘기나 해봐라, 노래 하나 하고. 처음 보는 사람이 많을 거라구요. 옛날 오래된 사람들의 역사가 그리워서 한번 회상하는 것도 필요하기 때문에 불렀어요. ‘백금에…’ 해야지! (라임열 회장 노래 후 간증)
몇 시야? 「12시 15분입니다.」 아침 먹었나? (웃음) 「안 먹었습니다.」 점심 먹겠네. 왜 저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간증을 시켰느냐? 오늘이 좋은 날이라고 하면 좋은 날이고, 나쁜 날이라고 하면 나쁜 날이에요. 여러분 자신이 이런 말씀을 들어 가지고 새로이 기억할 수 있는 하나의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야기를 시켰어요. 아시겠어요? 「예.」
새 시대를 개척할 수 있는 선봉자 되려면 때와 환경 놓치지 말라
전도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이 있는지…. 하나님의 성격에 대해서 몰라요. 전도를 해봐 가지고 외로운 입장에서 하나의 도시면 도시를 붙들고 싸움을 하게 될 때 그 도시의 어려운 것을 내가 책임져 가게 되면, 그 어려운 핍박이 한꺼번에 몰려오더라도…. 그 몰려오는 그 사이에 있어서 남아져 가지고 뚫고 반대로 넘어설 수 있는 환경을 거치지 않고는 그 지방의 실정과 사실을 그냥 그대로 알 수 없어요. 반드시 그렇다는 거예요, 반드시.
마찬가지예요. 지금 이 크나큰 섭리의 판도가 세계를 앞에 놓고 벌어졌는데, 이 판도가 그냥 그대로 거쳐 나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현재 젊은 사람이면, 당신들과 같이 20대 청년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럴 때가 그리워요. 그럴 때 내가 산으로 들로 혹은 남이 가지 못하는 곳을 다니면서 신앙세계의 미지의 세계를 개발하던 그런 역사적 사실….
그 누구도 모르는 그런 환경을 알아 가지고 상대적인 세계를 응시하면서 어느 한 날 맞부딪치고 ‘네가 밀려나가느냐, 내가 밀려나가느냐?’ 하는 그 싸움의 날을 바라보고 출발한 그때의 정신이 어느 사람에게나 필요한 거예요. 새로운 역사를, 새로운 시대에 새로이 개척할 수 있는 선봉자가 되려거든 반드시 그런 때의 환경을 놓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것이 1차, 2차, 3차, 4차, 5차만 넘어가게 되면 거의 넘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속에 잠겨서 내일의 뜻에 대한 마음이 천태만상으로 달라지는 거예요. 5년 이상 그것을 넘게 되면, 그 달라지는 환경에서 하늘이 자기에 대한 신뢰심과…. 믿고 강하게 밀어주는 그 힘이라는 것은 경험하지 않으면 몰라요. 세상이 암만 크더라도 잡아 쥐면 쭈욱 쪼그라져 들어가는 거예요.
이 손에서 땀이 두루룩 떨어질 수 있는 그런 경지에 들어갈 수 있는 그런 힘의 뒷받침을 배경삼아 가지고 살지 않고는 이 천국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때를 맞지 못하고 놓쳐버리기 쉬운 것이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오늘 중요한 날이에요. 이것을 4일로 연장해야 되겠어요, 오늘로 끝내야 되겠어요? 「내일까지입니다.」
오늘은 너무 늦었으니까 탕감을 위해서 내일 그만두지 뭐…. 내일이 무슨 날이야? 「하나님 왕권즉위식의 기념일입니다.」 하나님 왕권즉위식은 어제부터 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오늘 저녁에 여러분끼리 새로이 모여서 다짐하고 기도도 하고 간증도 하면서 왕권즉위식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내가 이 케이크라든가 큰 것을 하나 만들어줄 테니까…. 여러분끼리 왕권즉위식을 기념하는 것이 내가 있는 것보다도 좋을 것이다 생각해요.
곽정환!「예.」선두에 한번 서봐야 될 것 아니야? 시대가 달라졌어요. 이제는 선두에 세워야 할 여러분들 대표자니만큼 개척시대에 전도하던 그 실상도, 사실도 듣고…. 그것이 지난날의 역사가 아니라 이제부터 우리에게 찾아올 수 있는 내용이에요. 여러분이 신앙길에서 반드시 이런 과정을 거쳐야 되고, 여기서 못 거치면 영계에 가서라도 그런 과정을 거칩니다.
그럴 바에야 자기 친척이라든가 인척을 붙들고, 일족을 붙들고 싸울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으니만큼…. 선생님은 가인시대에 있어서 자기 친족, 어머니 아버지를 전도 못 해봤어요. 원리말씀을 외부 사람들에게만 얘기했지 하나도…. 자기 사랑하는 누이동생도 많았고, 친척도 많았고, 동네에서 나에 대해서 기대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언제 앉아 가지고 해준 적이 없어요.
한의 역사를 지나 찾아온 해방적 광명의 새아침
그것을 해주려면 부모부터 먼저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 때를 다 놓쳐 버리고, 이제 와 가지고 비로소 고향을 수습하게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국광복이라는 표어를 중심삼고 이제 세계의 모든 어려운 환경을 개척해 가지고 여러분들이 살면서 날면 날아갈 수 있는 길이 있고 차 타고 달려가면 달려갈 수 있는, 뒤에서 뛰어가서 달려갈 수 있는 길이 다 개척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제는 여러분의 일족을 거느려 가지고 하늘나라를 개척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으니 여러분의 제일 가까운 사람부터 반대로 전도하라는 거예요. 집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으면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전도하고, 그 다음에는 엄마 아빠로부터, 그 다음에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혈족, 그 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의 혈족, 자기의 혈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4대심정권 기반을 자기가 생활무대로 삼아 가지고 전도하라는 거예요. 그 하나만 되게 되면 재까닥 재까닥 돼요.
전부 결혼들 다 했지요?「예.」친척 다 불러 가지고 꿰어 찰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새로운 결혼을 해야 된다는 것은…. 원리말씀을 다 얘기하지 않아도 30분 이내면 누구든지 설득시킬 수 있는 내용이 있으니만큼 새로이 어느 동네에 가든지….
그 동네에서 쫓겨나 가지고 고생하던 그런 한스런 역사시대를 지내 가지고 해방적 광명의 새아침이 찾아왔으니 여러분이 하늘나라의 원하는 기치, 깃발을 들고 선두에 서 가지고 자기 일족과 더불어 자기 하나의 일국을 중심삼고 하늘 앞에 봉헌하겠다고 힘차게 싸워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제부터는 여러분의 재산이 됩니다.
탕감복귀의 노정에서 가인 세계를 구해주기 위한 것은 다 흘러가 버렸지만 이제는 여러분이 심으면 심은 대로, 치면 치는 대로, 거두면 거둔 대로 창고 가운데 여러분이 관리할 수 있는 자유천지의 행복한 주인 자리가 기다리고 있어요. 이것을 생각할 때 선생님은 이제 여러분에게 맡겨 가지고 한번 시험해 보고 싶어요. 그런 때가 왔는데 사실 그러냐, 안 그러냐?
선생님은 지금 미리 다 알고 있어요. 틀림없이, 그렇게 될 터인데 옛날같이 비참한 이런…. 어디 갔나, 라임열?「예.」어디 갔어? 동생이 뭐 돌아갔다며…?「예.」그래, 형님들이 반대하고 그랬지만 끝에 안 따라가면 문제가 벌어져. 다 그렇습니다.
한 가지 내가 얘기할 것은 선생님 앞에 가까웠던 사람은 다 하늘이 데려갔다는 거예요. 가까웠던 사람, 선생님이 사랑하고 이러던 사람들은 데려가더라 이거예요. 그것이 언제나 그럴 줄 알았더니 이제부터 달라져요. 선생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영계에 데려가는 것이 아니라 지상에 남겨주어 가지고 씨…. 새로운 씨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러니까 옛날보다 얼마나 보람 있는 시대가 눈앞에 전개되고 있는데 그 눈앞에 전개되는 그 땅을 놓칠소냐? 또 특히 선생님이 오늘 기념할 수 있는 날에 있어서 많은 시간을 소모하면서도 얘기를 안 하고 흘러갈 수 있는 날이 되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앉아 가지고 이런 간증을 시켰어요.
라임열이라는 저 사람이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군대생활을 하던 얘기를 들어보면 백 번 죽을 것을 영계에서 다 살려준 사람이에요. 역사를 몰라서 그렇지만 말이에요. 그거 쌍둥이예요, 쌍둥이. 가인 아벨의 쌍둥이와 같아요. 동생이 코리안 에어라인(Korean Airline; 대한항공)의 이름난 운전수예요. 「파일럿(pilot; 비행기 조종사)입니다.」 파일럿!
형님의 말을 존경해야 할 때 존경하지 않고 자기가 하던 것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다가 먼저 다 가는 거예요. 그 동생을 위해서 전도 하겠다는 마음 이상을 가지고 라 씨면 라 씨를 전부 다 전도해야 돼, 앉아 죽지 말고. 알겠어?
이제는 자기 고향 땅을 진짜 찾아가서 천 리 길이 멀다 않고…. 만리 길이 멀다 않고 천리원정이라도 사랑하는 부모를 모시고 사랑하는 형제를 찾아갈 수 있는…. 진짜 보람 있는 그 고향 땅을 펴기 위해서 움직이는데 뭐 한스러울 것도 없지! 그것은 당연지사와 마찬가지로 알고 어렵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는 길은 어쩔 수 없으니 재촉해서 가게 되면 그런 길은 틀림없이 소원성취할 수 있는 때가 됐습니다. 알겠어요? 「예.」
선생님 같은 마음자세로 나라와 일족을 사랑하면 반드시 승리해
이제 10년이면, 통일교회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모르지요? 10년이면 잠깐이에요. 오늘 벌써 우리 애승일이 4반세기가 됐어요, 25년. 25년을 생각할 때 이야…. 25년 동안에 혼자 영계에 가 가지고 천총관이라는 이름까지 받아서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서…. 이제는 부족함이 없게끔 돼서, 이제는 선생님이 명령을 해 가지고 재림하라면 하늘을 몽땅 데리고 올 수 있는 자신을 갖고 있어요.
그러면 부모님이 이제 고향 땅을 위해서 생각하는 대신 아이고…. 여기 있는 식구들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시간에 자기들이 전부 다 지상에 와 가지고 부모님 대신 고향에 들어가서 자기 일족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까지 구할 수 있게끔 모든 천상세계의 인연이 맺어진 사람들 데리고 나와서 전도하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순식간에 여러분들이 다 빼앗겨 버려요. 빼앗겨 버린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요즘에 대회 같은 것을 하는데, 이번만 해도 그래요. 남북미에 이름 있는 대회를 했고, 아벨유엔 대회도 했지만 그 수준이 세상의 보통 나라에서 이런 큰 행사를 하는 데 방문하는 수준과 다른 것입니다. 차원이 달라졌어요. 아무나 못 와요.
그럴 수 있는 시대가 왔으니만큼 이제 여러분들도 선생님의 이름을 중심삼아 가지고 올바른 자세로써 진정히 그들을 구해주기 위한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애달픈 마음으로 말씀을 전하라는 거예요. 말씀은 죽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철부지 할 때의 그 말씀과 이제의 말씀이 달라요. 그것 만큼 장성한 말씀의 주인의 자리에서 말씀하시니 강약에 따라 가지고 생사지권이 왔다갔다하고, 동네라든가 도시의 환경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입장이에요. 외치면 외치는 대로 흘러 퍼질 것이고, 들으면 들을 수 있는 수확의 결실이 심어지고 거두어질 수 있는 이때를 놓쳐서 안되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많은 시간을 보내 가지고 그런 새로운 기분으로 새로운 활달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할 수 있기에 용기백배 해 가지고,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출발하던 때 체험 못 하던 것을 체험할 수 있는 때가 왔으니 있은 힘을 다해 새로이 자기 씨족들을 중심삼고, 자기 친족들을 중심삼고 새천지의 나라를 만들고 하늘나라의 지옥을 철폐할 수 있는 이런 운동을 하기를 하나님이 허락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허락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제는 선조들 중에서 뜻 가운데서 필요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역사시대에 있다면 그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일주일이라든가 40일 수련을 시키라는 거예요. 사진을 붙여놓고 기도를 같이 하면서 “출동하자!” 해 가지고 “너는 어디에 가고, 너는 어디에 가고, 너는 어디에 가라…!” 하면서 한 곳에 한 6개월씩 이렇게 정해 가지고 활동해 보라구요.
그것이 실지로 들어맞느냐, 안 맞느냐? 실적이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 그런 경험을 해 가지고 여러분이 종족들 앞에 핍박을 받던 그 모든 존재들이 이제 새로이 모셔 가지고 씨로서 그 가문의 전통을, 새로운 전통을 만들겠다는 후손들을 거두어서 하늘 앞에 바쳐야 할 책임이 우리들의 남아진 여생에 해야 할 책임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시간에 이와 같은 시간을 부여해 준 것을 감사하고, 그것을 백 퍼센트 받아들이고 그런 신념을 가지고 하라구요. 막연하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사실과 지탱하면서 정성을 기울이는 데 있어서 과거 어떤 시대보다 정성의 심도가 높고 깊고 넓을 수 있는 그런 정성의 터전 위에서 살겠다는 결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전해 준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대로 하고 싶어요? 「예.」(박수)
그러면 기적이 벌어져요, 기적이. 꿈같은 일이 벌어진다구요. 선생님이 초창기에 기성교회가 반대를 안 했으면 그런 시대를 열어 가지고 일할 수 있었던 것인데 핍박을 받았기 때문에 선생님의 중요한 생애는 다 흘러가 버렸어요.
그것은 이 민족이 하지 못하고 탕감으로 흘러가 버렸지만, 이제는 새로운 시대가 왔기 때문에…. 선생님이 제시한 그 때, 그런 시대가 왔기 때문에 여러분이 백방으로 선생님과 같은 마음자세를 갖고 나라를 사랑하고 자기 일족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심정 이상으로 노력하게 될 때에는 하늘이 반드시 승리의 결과를 여러분 자체에, 일족 앞에 남겨줄 것이 틀림없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주면 좋겠다는 사람, 일어서서 쌍수로 박수! (박수) (억만세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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