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3년11월9일 집회 일지및 출석부

[장은희]

올 해 계획된 마지막 작은 음악회 날~
모두 즐기는 모습이 좋아보였고,
어디에서나 빛나는 에델이다.

어제 모두 수고 많으셨구요~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 보여 주어 참 고맙습니다^^*
(김장원 지휘자)

어제는 C조 남성 작은 음악회는 에델 정기연주회 수준 같았습니다. 출연진 모두 정말 잘하셨어요.
(백승철)

김장원선생님~~
어제 요델복이 어찌나 예쁘고 잘 어울리시는지^^

지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성혜자)

23년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며 달려오시느라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중한 추억 잘 섬겨주시고
해보내미 잘 하시기 바랍니다.
(김나연)

지난 7월 작은음악회는
박수부대로 의자에서
아무 생각없이 박수만치면서 보냈고
매주 참석을 하면서
내심 고3도 아니고
열정이 대단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60년만에
처음으로
노래한다고
무대에 서보니
이제는 이해합니다
열정에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회장님 팀장님들
모두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김연태)

코로나 이후에 집회를 재개하고 참으로 클럽이 쉼없이 달려온듯 합니다
그동안의 회장단의 노고는 이루말할수 없음을 느끼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올해 마지막 작은음악회를 보면서 악기에 있어서는 명실상부 전국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페이스북에 스위스 알폰연주를 봐도 그렇고
외르겔리 연주를 봐도 그렇고 넘 훌륭하고 빼어난 실력들을 갖추셨어요~
다만 우리들의 요들 실력이 더디 는다는 아쉬움이 있죠ㅋㅋ
그렇지만 우리는 프로가 아니고 즐기고 행복할수 있는 아마추어라 생각되니 클럽에 속해있는 지금이 너무 감사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쁜 요들복을 입고 멋진 지휘자샘과 정원언니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부른 합창이 정말 멋진 밤이었습니다
다들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김경희)

아름다운 밤이었어요~ 밤새 동영상을 수없이 보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요들로 만끽하고 있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영희)

올라오는 글들을 보노라니' 어제의 작은음악회에 여운이 많이 남아 있으신거 같습니다..

결론은 열심히 준비 하셨기에 그런거겠죠? ^^

작년보단 올해가! 올 초 보다는 지금!

저희 에델바이스의 실력이 점점 나아가고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장해 나가고 있다란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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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쉽다면..

작년에 함께하셨던 회원분들이 보이지 않은 점인데 내년엔 꼭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이며..

또한' 새로 들어오신 신입회원분도 다음 작은음악회땐 함께하길 기원해 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백무열)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ㅋ

모두 예쁘십니다🇨🇭
(서귀순)

에델님들~
어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들 맘껏 발휘된 멋진음악회 였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화이팅~^^♡♡
(박경숙)

오늘 출석하신 분
박은성,박병태,박미경,이정원,김연태,김경희
이순희,이현미,조유경,성혜자,김미림,조성린
유인숙,김보영,이은희,조영희,송미진,김나연
염혜원,장은희,김인숙a,김한미,서귀순,박경숙
이승형,서한석,백무열,백승철,남양우,최인성
이재숙,김은숙,이옥희,문정애,손나미,이국희
백미영,박종성,배성수,박광철,김인숙s

방문하신분
박정호

새로오신 분
반혜숙,이선희

김장원,방윤식(46명)

[이현미]

작은음악회를 마치고 올라온 동영상을 보니 나의 부족함만 자꾸 귀에 박히네요.ㅋ~
저는 이번 무대 역시 개인적으로 넘지 못한 고지가 반복되었습니다. 이놈의 ㅁㄷㄱㅍㅈ...
전체적으로 1,2차 때보다 3차 작음이 조금 더 낫지 않았나 싶어요. 들인 노력과 시간에 비해~~
그동안 회원들의 실력이 계속 자라고 있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