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승리의 왕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월 26일 사순절 설교)

[주님의숲]

승리의 왕과 함께 하세요. 마11:12-19

주신 말씀 막11:12-19 말씀을 통해 [승리의 왕과 함께 하라]는 제목으로 사순절 말씀이 선포될 때 큰 은혜의 시간되기 원합니다.

앞 문장 11:1-11에서 고난 주간의 둘째 주간 첫날인 일요일에 예루살렘 입성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베다니에서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던 예수님이 시장하시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발견하시고 무엇을 얻고자 하셨으나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그 나무를 저주하는 모습을 보여 주십니다.

그리고 성전에 들어가 성전을 정화하신 후 나올 때 보니 저주한 나무가 말랐다는 것입니다.

즉 성전정화사건의 전후에 무화과나무 저주사건과 저주결과를 배치하여 제자들과 백성들이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없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할 것을 경고하고 계신 사실에 주의해야 합니다.

성전 정화사건은 타락한 이스라엘을 용납할 수 없는 주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드러내신 것으로 ,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 나라에서 사단의 무리를 내어 쫓으시고 이기시는 심판과 승리의 왕으로써 왕의 출구를 모색하는 것입니다.

심판 주이신 예수님과 함께 하여 승리의 왕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첫째로 경건의 능력을 회복하라. (12-13)

예루살렘 입성 다음 날 예수님의 일행이 베다니에 나왔을 때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시장기를 느끼신 것은 온전한 인간의 몸을 입으셨기에 피곤함도 배고픔도 아픔도 슬픔도 졸림도 우리와 똑같이 느끼신 것입니다.

군중들은 예수님을 향해 호산나 호산나 다윗의 왕이여 하며 무엇인가 기적을 일으켜 주시길 기대하며 환호했지 막상 예수님이 먹고 마실 음식조차 대접하지 않은 불충한 자들이었습니다.

성도가 무엇인가 주님께 얻으려고만 하면 양아치 신앙이 되고 맙니다.

얻기도 하고 드리기도 해야 정상적인 신앙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믿음을 올려 드리면 하나님께서는 복을 내려 주시어 이 둘이 만날 때 놀라운 일 즉 능력과 기적이 일어난다 했습니다.

Give and Take! 주고받을 때 사랑과 정이 더욱 견고해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네가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먼저 대접하라는 말씀을 황금률이라 한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나를 택하여 불러 주셔서 영생을 얻었으면 충성을 드리고 감사를 드릴 줄 알아야 합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고 신뢰하며 앙망하면서 자신과 자신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50:14“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라.” 합니다.

주께 받으려고만 하는 신앙은 기형적인 그릇된 신앙이며 유치한 신앙인줄 아셧지요?

주께 받을 뿐 아니라 드릴 수 있는 신앙이 조화로우며 성숙한 신앙인줄 믿으시기 원합니다.

조화롭고 성숙한 신앙인이 경건의 능력을 회복하는 지름길인줄 믿으시기 원합니다.

13절에서 잎사귀가 무성한 무화과나무에서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했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했는데 마가는 아직 무화과의 때가 아니라 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멍청해서 무식해서 무화과의 때도 몰랐다고 비난할일이 아닌것입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성도들에게 상징적으로 무엇인가를 비유로 말씀하시기 위해 무화과나무를 도구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즉 잎만 무성하고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처럼 이스라엘민족과 유대교의 실상이 삶의 열매는 없이 전통과 형식만 자리 잡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본질인 생명과 선과 의는 상실하고 무수한 전통과 형식만 난무하던 당시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무화과나무 저주 사건을 통해 유대교의 파산을 선고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기독교 문화가 정착되기도 전에 세속화되어 버려 세속문화 속에 함몰되어 가고 있습니다.

성경을 몇 번 읽고 신앙생활 했다고 장로권사 직분 받고 나면 먼저 하는 말이 술은 취하지 말라했지 먹지 말라는 것은 아니잖아요?

새벽기도는 우리 한국교회만 있는 습관이잖아요? 반문하며 불평합니다.

십일조는 우리한국교회만 이렇게 꼬박꼬박 내지 외국은 그렇지 않잖아요?

뜨거운 예배와 전도운동, 영혼구령에 대한 열정, 성령님의 살아있는 역사가 멈추어 가는 듯 보입니다.

한국교회가 온 교회가 기독교 문화를 정착시키고 토착화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십자가 복음이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은혜가 충만해야 합니다. 감사가 충만해야 합니다.

전도의 열매가 풍성해야 합니다. 구령의 열정으로 차고 넘쳐야 합니다.

주의 사랑과 자비가 넘쳐나는 교회, 따뜻한가정과 아름다운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경건의 능력을 회복한 성도가 승리의 왕이 될 줄 믿습니다.

심판 주이신 예수님과 함께 하여 승리의 왕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둘째로 부단한 자기 개혁만이 승리의 왕이 되게 합니다. (15-17)

15절은 주님께서 화를 내시며 완력을 행사하시는 복음서 중의 유일한 내용입니다.

주님의 성전정화사건은 주님의 공생애기간중에 두 번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성전정화사건은 요2:13-22에 기록된 사건 즉 주님의 공생애 사역 초기에 있었습니다.

첫 번째 성전정화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성전이 장사꾼들로 들끓고 있어 더러협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전 입성시 호산나 호산나하던 군중들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 허접한 무리들입니다.

성전에 예물로 드려지는 양과 염소 그리고 소는 대제사장들과 결탁한 무리들이 기른 것으로 한정했고, 돈도 성전에 드리는 성전화폐만 드리도록 해서 환전을 하며 엄청난 이익을 챙겼고 그 돈의 일부가 대제사장에게 상납되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큰 이익이 수반되고 대제사장이 인정하는 권위까지 얻게 되는데, 떠돌이 선지자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쯤은 우습게 여기고 말았던 것입니다.

가볍게 여기고 말았습니다. 무시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그 예 수님이 하나님이신줄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인줄 도무지 몰랐습니다.

거룩해야 할 성전이 가축들의 분뇨와 상인들의 고함소리로 난장판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에 주님께서는 성전의 주인으로써 성전에서 가축과 그 매매꾼들을 내어 쫓고 환전상들의 좌판을 둘러엎으심으로 성전을 정화하신 것입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유대 종교 지도자들과 종교적 관습만 남아 있던 유대교에 대해 파산을 선고한 것입니다.

이렇게 유대교가 부패하고 타락하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요?

모든 종교 정치 경제 문화 예술의 주체들은 끊임없는 자기혁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바른 신앙의 전통을 보수해야 합니다. 즉 초대교회의 순교정신을 이어받아 오늘 우리들도 예수 안에서 내 삶의 욕구와 더러운 욕망을 죽이고 십자가 밑에 내 죄를 고백하고 거듭나는 백색순교를 당당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공산주의자들은 헛된 이론을 가지고 사람을 미혹해서 신은 죽었다 하며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이단들은 마니교를 비롯해 거짓된 교리를 가지고 성도들을 죽음의 길로 인도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진리를 가지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으면서 바로 증거하지 않고 바로 살지 못하고 의를 행하고 증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고 영접한 중생한 성도들도 부단히 손과 발을 씻어야 합니다. 방심하면 *물을 뒤집어 쓰기 십상입니다.

우리 주님은 2천년전 타락한 유대교를 향해 진노하시고 파산을 신고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세의 로마교회의 타락과 부패의 모습을 보시고 채찍을 드시고 교회를 새롭게 정화하셨습니다.

오늘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향해 주님 오실 때까지 인정받는 교회가 되기 원하면 세속주의 탐욕주의가 교회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회개하고 스스로 정화운동을 통해 개혁해야 합니다.

오늘도 겸비한 마음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고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고 말과 삶을 통해 거룩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온전히 섬기는 모습으로 세상과 주님을 향해 빛으로서의 의로운 삶을 보여 드려야 될 줄 믿습니다.

일신일신 우일신! 한걸음 한걸음 주님께 점점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큰바위 얼굴처럼 매일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인격과 성품과 그 사랑을 닮아가야 합니다.

성전을 자기 이익추구의 도구로 사용해선 안 됩니다.

교회를 자기 권력의 장으로 만들어선 안 됩니다.

새에덴교회 소강석목사가 안면마비로 몇 주 동안 설교를 못했다합니다.

그러니까 장로님들이 목사님 병실에서 석고대죄를 하며 목사님을 잘못 모셔서 우리 목사님이 이렇게 되었다고 하고, 목사님은 목사님대로 내가 잘못해서 이렇게 되었지 그것이 어찌 장로님들 책임이냐고 서로 끌어안고 울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가 주님오실 때 까지 주님께 인정받고 칭찬받는 교회가 되기 원한다면 모든 성도들이 부단한 자기개혁을 통해 교회를 교회답게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나가야 될 줄 믿습니다.

요즘 선거철이 되니 목사님들 장로님들이 정치적인 이슈를 가지고 불나방처럼 권력을 좇아 기웃거립니다.

교회를 사유화하거나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거나 상업적 수단으로 전락시켜서는 안 됩니다.

온전한 성도 거룩한 성도는 어떤 경우에도 신앙을 통해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교회를 통해 정치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선비는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을 고쳐 매지 않는다한 옛 말이 있습니다.

승리의 왕과 함께 하는 성도는 정치적 경제적 상업적인 자기 이익을 추구하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이용하지 않고 오직 구별된 삶을 통해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몸부림치며 악을 행하지 않는 정직한 사람들인 줄 믿습니다.

신앙을 통해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궁극적인 목적을 성취하므로 승리하시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심판 주이신 예수님과 함께 하여 승리의 왕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셋째로 진리를 행하는 자가 힘을 얻을 줄 믿으라.(18-19)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전을 정화하시고 자신들을 강도높게 비난하시자 예수를 처단하고자 모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군중의 지지를 받고 있는 예수를 함부로 죽이지는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말씀이 진실한 것이어서 그들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예수님의 말과 행동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신선한 청량제가 되어 많은 무리들이 지지를 보내고 있었고 그 무리들속에 예수님이 항상 함께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종교지도자들이 타락하여 성전을 통해 권세를 행세하고 더러운 물질을 탐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비판하는 세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도 더럽고 추한 죄를 행하고 있었기에 종교지도자들의 행태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면서도 선뜻 나서진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기독교와 유대교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은 대표적 속죄 대리 속죄인데 구약에서 지성소에 뿌려진 피로 인해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대속을 받고, 신약교회는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의 공로로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대속을 받게 된다는 대속의 교리입니다.

자기 자신이 죄를 범하고 있는 한 스스로 부정과 담대히 맞서 싸울 용기가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죄속에 있으면 당연히 심판이 두려울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자기가 한 짓도 있고 하니 눈감고 귀 막고 참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고 판단한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왜 없겠습니까?

그런데 그 일을 예수님이 해 주시니 얼마나 속 시원하고 통쾌했을까요?

예루살렘의 여론을 등에 업고 있는 한 유대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그들이 보고 있는 곳에서는 죽이거나 체포할 수 없었습니다.

로마정권이 가장 싫어하는 폭동이 일어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행하면 이렇게 힘을 얻게 됩니다.

손에 아무것도 쥔것이 없어도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는 성도는 세상에서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잠4:18을 보면 “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른다 ” 합니다.

성도에게 가장 막강한 배경은 돈이나 권력이 아닙니다.

 바로 주님의 진리와 의가 가장 큰 밑천이며 배경인줄 믿으시기원합니다.

만약 성도가 힘을 얻기 원한다면 진리를 실천하고 사랑과 의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실천하고 사랑과 의를 행하기에 힘쓴다면 많은 사람들이 지지를 보낼 것이고 힘을 보탤 것이며 ,주님과 함께 하게 되어 큰 후원자가 되고 예수편이 되어 주어 주님을 위해 귀히 쓰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19절에 날이 저물자 주님은 베다니로 내려갑니다.

 예루살렘에 유월절을 맞이해 원근각지에서 몰려든 250만 명의 참배객으로 예수님 일행이 묵을 만한 공간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주님은 기도의 공간이 필요하기도 했었던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기도할 공간과 쉴 틈을 만들기 위해 베다니 감람원으로 내려가곤 했던 것입니다.

주님은 잡히시던 밤에도 베다니 감람원에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도는 무슨 일을 하든 어느 곳에 있든 하나님과 교제할 틈을 준비해야 합니다.

틈을 내서 짬을 내서 하나님을 만나는 일에 최우선권을 주어야 합니다,

성전을 정화하고 불의한 자들을 꾸짖고 제자들을 가르치는 일도 불의와 담대히 맞서 싸우는 용기도 하나님을 만나 교제하는 기도를 통해 갖게된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재확인하고 아버지 하나님께 위로와 힘을 얻은 결과 주님은 성전정화라는 그런 의로우신 일을 결행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진리에 대한 지식은 오직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깨달을 수 있으며, 그 진리를 행할 힘을 얻게 되는 줄 믿기 원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분주하고 바쁜 생활일지라도 기도할 틈을 만들어 하나님과 날마다 교제해야 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약 선민으로 택하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이 임재할 성전을 짓도록 허락하신 목적은 하나님의 의와 사랑을 중심으로 세워지는 나라를 바라셨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헤롯성전이라는 이방인이 세운 성전에서 종교지도자들이 각자의 이익을 추구하느라 백성들의 고혈을 빨아먹고 있었을 뿐더러 우상을 음란하게 섬기며 시장터로 만들어 더럽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라가면서 저주한 무화과나무가 내려올 때 말라 죽어버린 것처럼 예수님이 저주한 성전은 더 이상 하나님의 영이 임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심판을 선언하신 줄 믿으시는지요?

심판 주이신 예수님과 함께 하여 승리의 왕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첫째로 경건의 능력을 회복해야 승리의 왕이 됩니다. (12-13)

둘째로 부단한 자기 개혁만이 승리의 왕이 되게 합니다. (15-17)

셋째로 진리를 행하는 자가 힘을 얻어 승리의 왕될 줄 믿으라.(18-19)

그러므로 성도는 경건의 모양 즉 종교적인 형식적인 행위가 아니라 진리를 바탕으로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부단한 자기 개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 경건하고 거룩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배하는 성도가 예수님과 함께 승리의 왕이 될 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