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남성 제152차 안드레아 분단모임은 부부동반 송년회 행사로 치르기로 해서
2022년 마지막 근무일 송년회 당일 직장에 오후반차를 내고 양주에서 달려 인천으로 와 집에서 잠시 쉬다가 대중교통을 이용 동인천역을 경유하여 지하상가를 지나 신포동 일대가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한다고 하는 길을 걸어.... 송년회 장소인 진흥각에 도착했습니다.
분단회합 13년차인데 이 장소에서 송년회 모임을 서너번 해서 나름 년말 송년회 공식지정음식점 같은 느낌입니다.
만수6동성당 김선종 다니엘님, 대야동성당 장명산 즈가리아님 내외분은 다른 신상의 일로 참석을 못하신다고해서 송년회 참석은 다섯분 부부의 송년모임 참석이 될 것 같았습니다.
시간에 맞춰 도착하셨고, 답동 배 시몬님께서는 분단원들에게 연말 선물로 조니워카 더블블랙 1리터를 직접 가져오셔서 좋은 시간이 되도록 해주셨습니다.
사전, 진흥각 메니져에게 콜키지를 허락받고... 맥주와 섞어 좋은 풍미 향으로 나눴습니다.
Corkage 콜키지 : 호텔이나 음식점에서 개인이 가지고 온 주류를 개봉하거나 잔 따위를 제공하는 대가로 받는 요금
코스요리로 준비하여 식사를 하였고 좋은 음식과 대화로 지냈고,
내년의 목표를 2009년 3월 시작했을때 안드레아분단 12명중에 몇년지난 후 7명이 회합을 하고있는데 내년 2023년에는 한명 더 같이 참석토록 하는 것으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유지하고,
다음달 2023년 1월 분단모임은 2023년 1월 8일 사제서품 후 첫 장엄미사가 있는 산곡3동 성당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나와 겨울철 제철메뉴가 생각나서 근처의 식당으로 이동해서
2차를 이어갔습니다.
그렇게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헤어져 크리스마스 트리가 이쁘게 장식된 길을 따라
신포동을 돌아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집으로 왔습니다.
2022년 매우 열심히, 바쁘게 지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주님 안에서 항상 행복한 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저희는 주님만을 믿습니다.
데 꼴로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