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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 중세 교황은 마귀에게 현혹되어 강력한 세속 군주가 되었다
포기브 추천 5 조회 211 24.10.16 08:1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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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6 10:33

    첫댓글 아주 유익한 내용의 글입니다. 중세 교황권은 세속 군주로 보아야 하겠어요.

  • 24.10.16 11:37

    와~ 촌철살인의 루터의 명언들이 쏟아져 나오네요. 교황주의자들에 대해서 마귀의 종들이고 우상숭배자들이라고 말한 건 정확한 진단입니다. 그들은 복음을 방해하고 마귀적인 교리를 고집하면서, 화려한 예배 의식으로써 자신들의 추악함과 초라함을 위장하고 선전하는 효과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혜로운 자들은 그들의 겉치레 노름을 간파할 것이지만 어리석은 자들은 깜빡 속아 넘어갑니다.
    마귀가 교황에게 세속 군주의 권력을 가지게 해주었다는 것도 다 맞는 말이죠. 루터의 말에 다 공감이 갑니다.

  • 24.10.16 12:36

    풍부한 댓글에 매우 공감합니다.

  • 24.10.16 17:22

    공감합니다22

  • 24.10.16 12:37

    세계 정복의 야망을 가졌던 알렉산더의 이름을 가졌던 교황들이 가장 세속군주에 가깝거나 더 능가하는 자들이었습니다.

  • 24.10.16 16:41

    교황이 전쟁을 잘한 알렉산더 이름을 쓴 의도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 24.10.16 12:39

    교황 알렉산데르 6세(라틴어: Alexander PP. VI, 이탈리아어: Papa Alessandro VI)는 제214대 교황(재위: 1492년 8월 11일 ~ 1503년 8월 18일)이다. 본명은 로드리고 란조르 보르자 이 보르자(스페인어: Roderic Llançol-Borja i Borja)이다.

    르네상스 시대 교황들 가운데 가장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교황이다. 전통적으로 호색과 족벌주의, 탐욕 등의 문제로 역사상 최악의 교황으로 손꼽히고 있지만, 이러한 세간의 악평은 대부분 생전에 정적들이었던 이탈리아의 고위 성직자들과 영주들한테서 유래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이외 내용은 아래 위키백과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ko.wikipedia.org/wiki/%EA%B5%90%ED%99%A9_%EC%95%8C%EB%A0%89%EC%82%B0%EB%8D%B0%EB%A5%B4_6%EC%84%B8

  • 24.10.16 12:41

    반노차 카타네이(이탈리아어: Vannozza Cattanei, 1442년 - 1518년 11월 24일)는 교황 알렉산데르 6세(로드리고 보르자)가 독신 선언을 어기고 맞이한 수많은 정부(情婦) 가운데 한 사람으로, 정부들 가운데 관계를 가장 오랫동안 지속한 여인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자코포(자코모 데 간디아 콘테 데이 카타네이)이며 어머니는 멘시아 펙토리스이다. ...
    1470년부터 알렉산데르 6세와 관계를 갖기 시작한 반노차는 그와의 사이에 공개적으로 알렉산데르 6세가 자신의 아이로 공공연히 인정한 네 명의 아이를 낳았다.

    이외 내용은 아래 위키백과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ko.wikipedia.org/wiki/%EB%B0%98%EB%85%B8%EC%B0%A8_%EC%B9%B4%ED%83%80%EB%84%A4%EC%9D%B4

  • 24.10.16 12:45

    식스토 4세 Sixtus IV

    수완을 발휘하여 교황권을 이탈리아의 한 국가권력으로 만들었다. ... (그의) 뛰어난 업적들을 뒷받침한 것은 무거운 세금과 성직매매였다.

    이외 내용은 아래 Daum 백과 내용을 참조하세요!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13s2415a

  • 24.10.16 17:17

    이 교황도 확실한 세속 군주 같은 자였네요.

  • 24.10.16 17:23

    마귀가 주는 유혹을 따라 세속 군주보다 더 강한 권력을 누린 중세 교황은 마귀의 대리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24.10.17 07:43

    네,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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