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26]
도둑이 붙들리면 수치를 당함 같이
이스라엘 집 곧 그들의 왕들과 지도자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수치를 당하였느니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어떤 도둑이
부잣집을 어슬렁거리며 뭔가를 훔치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수고하고 애쓰지 말라
내가 너를 위해 도둑질하여 당신이 원하는 것을 주리라!
하고는 내가 그 부잣집 담을 넘어 귀중품을 훔쳐가지고 나와
그 도둑에게 도둑질한 것을 건네주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받은 뜻을
아무에게나 전하는 것이 이처럼 도둑질하여
도둑에게 건네주는 일과 같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로의 보혈로 죄 사함 받고 구원을 얻어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휴거 신부로 준비되어
하나님의 뜻을 받을 만한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으로 구원도 받지 못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도 기다리지도 않으면서
그저 하나님 주신 뜻이 신기해서 받아 보려는 마음이라면
하늘에 귀한 것을 훔친 이 도둑과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불이 난 집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불난 집에 소방관이 와서 불을 끄고
그 집에 있는 사람들을 구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소방관이 그 집에서 다 죽어가는 한 남성을 구해 나오는 것을 보니
황당하게도 그는 소방관이었습니다.
즉, 소방관 집에 불이 났고 다른 소방관이 와서 그를 구조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중에도 재앙을 만날 자들이 있으며
스스로 자신이 구원을 받고 재앙을 피할 수 있었음에도
피하지 못하고 도움을 받을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도둑과 같고
하나님을 알았고 구원을 얻었음에도
소방관 집에 불이 나서 다른 소방관에게 도움을 받듯이
이 마지막 때에 휴거 신부로 준비하지 못했다가
재앙을 만나고 그 재앙 속에서 구조를 받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느 시장에 보석상과 그 옆에 그릇 가게가 나란히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 아주머니와 어린 아들이 시장에서 장을 보려고
이 시장을 찾은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가 두리번거리다가 보석상 가게로 들어왔는데
보석상 주인이 그 아주머니가 보석을 살 사람도 아니고
그릇 가게를 가려다가 입구를 착각하여 자신의 보석상으로 들어왔음을 알고
그 아주머니에게 “그릇 가게는 옆집입니다!” 했더니
그 아주머니가 아! 그러네요 하고는 발도 들이지 못하고는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보석을 살만한 사람이 아닌 사람이 오는 것을 보고
단번에 그가 보석을 사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듯이
하나님께서도 휴거 신부로 준비되지 않는 자들이
휴거 소식을 들으며 준비하려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도둑과 같고!
알았음에도 소방관 집에 불이 나서 구조를 당하는 소방관과 같으며!
그릇을 사려다가 실수로 보석상에 들어오려는 여인처럼
전혀 준비되지 못한 사람임에도 휴거 소식을 듣고
스스로 휴거자라 여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바닷가에 놀러 간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해안가를 산책하며 보니
문어 한 마리가 얕은 곳까지 나와 어슬렁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문어를 만남에 기뻐하며
이 문어에게 먹이를 던져 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문어가 좋아할 만한 먹이를 찾아
그 부근에 던져 주었는데
그런데 문어는 내 의도를 알지 못했고
먹이가 물에 떨어지는 순간 깜짝 놀라더니
깊은 물 속으로 도망을 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계속 이러한 장면들만 보여 주시며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휴거도 알지 못하여
휴거 소식을 받을 만한 자들이 없으며
그러한 자들이 이 문어와 같이 먹이를 줘도 도망치듯이
하나님의 귀한 메시지를 귀한 줄 모르고 도망치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여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귀한 뜻이 전해지고 있음에도
마치 먹이를 던져 주었음에도 놀라 도망치는 문어처럼
하나님 뜻을 알지 못하여 도망치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다시 바다에 해안가를 산책하고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그 바다에 거대한 다리가 있었고
그 다리는 사람이 만든 다리가 아니라
하늘과 연결된 신기한 다리와 같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다리를 발견했다! 했고
내가 이 다리를 처음 발견했으니 내 것이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다리에 관해 관심도 없었고
자신과 무슨 상관이냐며 나를 미친 사람 취급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큰 부자가 내게 오더니
그 다리를 자신에게 팔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얼마를 내게 주겠느냐? 하고 물으니
그가 전 재산을 모두 주고 사겠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이처럼 이 거대한 다리를 사겠다 한 것은
바로 그 다리가 천국으로 향하는 다리라는 것을 그가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마태복음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지금이 마지막 때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특별하게 휴거 소식을 우리에게 주시며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길로 인도해 주심을 알고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지금이 마지막 때임을 알지 못하고!
곧! 신랑 되시는 예수님께서 찾아오심을 알지 못하여!
전혀 준비하지 않고 기름도! 등불도! 없이 신랑을 맞이하려 한다면!
쫓겨난 미련한 다섯 처녀와 같이 훔치려는 도둑이요!
불의 재앙을 만날 소방관이요!
실수로 보석상에 들어온 사람이요!
먹이를 던져 줘도 도망치는 문어와 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당신이 천국으로 가는 길을 찾은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알지 못하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며
우리로 찾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