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운하 원내대표 “박근혜 탄핵은 2016년 국정감사에서 본격화”
- “윤석열 정권 조기종식을 위한 스모킹건 증거 확보에 주력할 것”
조국혁신당은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10월 6일(일), 황운하 원내대표와 정춘생 수석부대표, 그리고 소속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정감사 상황실 및 제보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국정감사를 ‘스모킹건’ 국감으로 명명하여 윤석열정권 조기 종식을 위한 ‘빌드업’이라고 규정했다.
황운하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 실태를 구체적으로 밝혀 끌어내릴 수 있었던 것은 의원들의 치밀한 국정감사로 가능했다”며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국정감사 기간 동안 면밀한 감사 활동을 통해 김건희 국정농단의 흔적과 탄핵을 위한 스모킹건을 찾아낼 것”이라며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탄핵 스모킹건 수집과 감사 활동에 관한 브리핑을 통해 공론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국정감사 상황실을 국회 본관 219호에 설치하고, 중앙당 탄핵추진위원회 제보센터를 통해 제보(전화: 050-7878-7070, 이메일: jebo8007070@gmail.com)를 받고 있다. <끝>
※ 황운하 원내대표 현장모두발언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입니다. 성과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요. 조국혁신당은 이번 국정감사를 윤석열 정권의 탄핵소추안을 세워놓을 수 있는 그러한 국정감사로 규정짓고 국정감사에 임할 것입니다.
특별히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 실체를 밝혀내고 그 증거들을 하나하나 낱낱이 국민에게 알려드리는 그런 국정감사로 집중할 것입니다.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과 관련된 여러 의혹들이 날이면 날마다 쏟아져서 김건희 여사를 마리 앙투아네트로 비유한 사람이 국민의힘이 인재로 영입 한 김경률 회계사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건희 여사의 국정 농단에 대한 대통령실의 대응, 대통령실의 반응은 전혀 그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조국혁신당이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 이것을 이번에 국정감사를 통해서 제대로 알려드려야겠다라는 각오가 있습니다. 모든 의혹이 시작도 김건희여사고 또 마침표도 김건희여사이고 뭔가 비정상적인 일이 있었다고 생각이 되면 어김없이 김건희 여사 같다. 처음에는 주가조작 그것만 해도 23억의 이익을 얻은 주가조작의 공범이 다른 공범은 다 처벌되는데 왜 수사도 제대로 받지 않았는지 여기서부터 시작했었는데 이후에 고속도로 종점을 느닷없이 수조 원대에 달하는 국책사업 그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종점이 어떻게 김건희 여사와 김건희 여사의 어머니 그러니까 윤 대통령의 장모 즉 윤 대통령의 처가 땅이 모여있는 곳으로 그곳으로 종점이 변경되는 그런 기막힌 일이 정말 백주 대낮에 어떻게 그런 일이 생길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서둘러서 뭐 백지화를 선언했지만, 그 과정에 심각한 문제점은 정확하게 드러나서 국민들에게 알려드려야 합니다. 거기까지만 해도 분노가 치밀어 오른 일인데 최근에는 김건희 여사가 당무 개입, 공천 개입 뭐 인사 개입 가히 국정농단의 종합 백화점 수준이라고 할 만큼 국정농단이 모든 영역에 걸쳐서 하나씩 하나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국혁신당은 이번 국정감사를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감, 김건희 여사 국정농단의 실체를 밝히는 그런 국감, 결론적으로 스모킹 건을 찾는 이러한 국감으로 규정짓고 국감에 임하겠습니다.
특별히 우리 탄추위, 조국혁신당의 탄핵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제보센터를 운영해 왔었는데 그 탄추위 제보센터를 국감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 제보센터로로 계속 활용을 해서 시민 여러분들의 제보도 각별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조국혁신당의 국정감사는는 ‘스모킹건을 찾아라’ 국민 여러분 많은 관심이 응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