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정(산 중턱에 있어 관리가 부족함)에서..... 정상의 매봉산정은 관리가 잘됨.....
매화꽃이 피어있는 매봉산을 오르며....
매봉산을 오르며.... 수영장, 정구장, 문경여중, 신원아파트 그리고 돈달산 아래 아름다운 시가지..... ...
평탄한 솔 숲길을 가볍게 걸으며.....
굽이도는 계단은 금방 숨이 차다.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매봉山亭은 관리가 잘 되고, 주변의 운동 기구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
점촌침례교회 공동묘지가 양지바른 곳에 조성되어 있다.....
철탑을 지나서 전망이 좋은 쉼터에서 휴식.....
정성으로 준비한 간식을 나누며....... 감사합니다....
감찰(사헌부 정6품/現 감사원 5급 사무관) 성주 이씨 산소에서....
매화가 만개한 나한 2리 마을 길....
초여름 날씨에 함창 땅을 지나 아파트가 웅장한 점촌 땅으로...
시원하게 먼지를 털고...... 교문 앞 모전초등 1학년들의 횡단보도 건너는 수업에 경찰관의 도움이 좋아보인다....
노란 개나리가 피어있는 아름다운 보도를 걸으며....
주유소 앞 활짝핀 벚꽂 아래를 지나며..... 함께한 김선생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화창한 봄날 뜻이 같은 친구들과 김선생님의 동행으로 더욱 즐거운 산행이 되어 감사합니다. 오늘 엄대장님의 父子 상봉을 축하드리며 편안한 여행이 되시길 빔니다. 오늘 낮 기온이 20도로 내일은 비 예보가 있습니다. 따뜻한 봄볕같은 마음으로 함께한 친구들 고맙습니다.
매 주일 오르는 매봉산 길이지만 정다운 벗들과 함께가니 더 좋은 길이다.김선생님과 동행을 하니 길이 훤해진다.길 입구에서 만개한 매화,개나리의 축복을 받으며 정상에 오르니 상쾌하기만 하다.정자 쉼터를 돌아서 반환점인 송전탑에서 회귀하지 않고 성주이씨 묘원으로 돌아서 나한2리로 돌아오니 정말 계절은 무르익어 봄의 한가운데라고 할만큼 땀이난다.인천길이 아니었으면 점심이라도 같이 할건데, 미안하기 짝이없습니다.
메번 등산 안내 산사랑, 등산사진 올리는 김두순 친구의 수고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