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티아라라는 그룹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소속 멤버에 대한 왕따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하여,
네티즌들 상당수가 반기를 들고 일어난 현상인데요.
이 중심에 있는 인물이 코어 컨텐츠 미디어사의 김광수 대표입니다.
올해 52세로 김완선의 로드 매니저로 시작하여.
SG워너비, 씨야, 조성모, 티아라등의 소속사 사장으로서.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에 독자적인 세력을 형성한 인물입니다.
성장 과정은 부유한 어머니 밑에서 자랐으나,
아버지와는 인연이 없었으며. 2000년대 중반 보증을 잘못 섰다가 파산신청을 한 사연도 있습니다.
물형관상은 개 상입니다.
개상은 충직한 성품을 가지고 있으며, 부지런히 발을 움직여서 먹고 살 운명이라 합니다.
위에 누가 있는지에 따라 개상의 성품은 많이 갈린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신경질 적인 면이 있다고 하고 외향적으로 보여도 내성적인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외모는 눈에 누른 기운이 돌며, 칼귀의 형상에 얼굴은 주로 큰 편이 많다고 합니다.
성실한 성품이지만 여색을 좋아하고 도박을 좋아하는 면이 있다고 합니다.
개상은 연예인, 운동선수, 조폭, 경찰 등등에 널리 퍼져 있으나.
일반적으로 집지키는 개를 생각하듯이 경찰 쪽이 상당히 잘맞는 물형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제 거주지 지역 경찰서의 팀장분도 물형관상이 개상으로,
큰 키에 비해 얼굴이 작은 편이라 부분적으로 큰 얼굴이란 묘사와는 차이가 있지만.
작은 냄새도 잘 맞으며 단서를 추적하고 팀 워크가 남다른 개의 특징대로
자기 적성에 잘 맞는 직업을 가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 상은 일반적으로 리더로써는 부적합한 상이란 평가가 많습니다만,
실제로 보면 개상은 초창기 생활은 남밑에서 했더라도. 어떻게든 을의 역활이긴 한데
본인이 리더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예인의 메니저 라는 것도
부지런히 다니고 작은 기미를 잘 알아채고 누군가를 섬기는 일이니.
현대적 의미에서 개상에 적합한 영역이라 볼 수 있습니다.
김광수 대표가 매니저로써 기획사 사장을 할 만큼의 입지에 이른 것은 물형의 작용도 있었다 봅니다.
개는 조직에 대한 충성심이 뛰어나고,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에게는 친절한 반면
적대하는 사람에게는 앙심을 품고사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무리안의 서열의식이 매우 확고한 편이라 하지요.
김광수 대표의 회사는 계약된 연예인과 계약을 끝낼 시기마다, 상당히 많은 구설수와
구질구질한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이는 무리를 중시하는 개의 특성이 약간
잘못된 쪽으로 발현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물형 서열상 개는 낮은 편이 아니기에, 김광수 대표가 위력으로
내리 누르기가 크게 어렵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독단적인 면이 많다는 평가가 있는데.
아마도 개상의 특성상 자기보다 아래에 있는 인물이 자기에게 반기나 거역을 하는 것을
특히 더 견디지 못하는 면이 있을 것입니다.
연예인의 매니지먼트 사업은 연예인을 키우고 연예인을 써줄 방송사나 광고주들을
연결하는 을의 사업인데. 김광수 대표는 을로써 상당히 강점이 있는 개상이라.
윗사람의 비위를 맞추는데는 뛰어난 면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냄새를 잘맞는 개처럼.
가능성 있는 인물이나 유행 트렌드에 대하여 감지하는 감도 보통은 넘어설 거라 봅니다.
개상이 연예인 메니저에 잘 맞는 직업이라 단언하기는 어려워도,
개상의 일정부분은 메니저 업에 잘 맞고 김광수 대표는 적성이 맞는 영역에서 성공을
거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여색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김완선의 메니저를 시작으로 성장해 왔으니 긍정적으로 작용을 한 것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3대 기획사라 불리는 YG, JYP, SM 정도의 입지는 아니지만.
소속 가수들이 성실히 활동해 가면서 나름의 입지를 구축한 기획사입니다.
부지런히 발을 움직여서 먹고 산다고 하는데, 소속사 대표도 그렇고 소속사 가수들도 그렇고.
상당히 많은 일을 한다는 평판입니다.
현재는 보증을 잘못서서 재정적 위기를 맞았던 2000년 중반의 위기와는 다른.
팬들이 소속 그룹에 대해 반감이 커지면서 뜻하지 않은 위기를 맞이하게된 김광수 대표입니다.
특히 소속사에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른 몇몇 가수들도 있는데.
아마 개상의 특성상 한번 같은 집단이라 인정되면 결코 버리지 않는 태도를 취할 것입니다.
실제로 들개들은 사냥을 통해 다친 동료에게 먹을 것을 나눠줄 만큼 매우 집단의식이 강한 동물입니다.
이번에 화제가 된 티아라 사건의 경우도. 옛날부터 함께 해온 동료이자 친구라는 의식이 김광수 대표에게
강하게 자리했기 때문에. 또한 나간 가수가 자신의 지시에 잘 따르지 않은데 대한 반감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발생한 일로 추측되고 결코 이일로 자기의 무리내에 있는 티아라를 해체한다거나 멤버를 내보내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본인은 현재의 일을 매우 좋아할 것이라 생각되기에.
앞으로도 같은 직종에서 계속 일을 하면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으로 봅니다.
김광수 대표의 물형은 개상으로.
일반적으로 개상이라 했을 때 생각할 수 있는 영역과는 약간 다르지만.
어쨌든 잘 맞다고 볼 수 있는 연예인 메니지먼트의 영역에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성격이 약간 인정이 없다거나 겉과 속이 다르다는 평판은 있을 수 있어도.
기본적으로 개상 물형은 정이 없는 물형이 아닙니다. 그러나 무리 밖에 있다거나,
앙심을 품게 한 경우에 적대하는 정도는 클 수 있는데. 아마도 문제는 그런 쪽에서부터
발생했을 여지가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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