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일 최수장이 소속되어있는 "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모임에서 주관한 리프팅 타는곳을 다녀왔다.
나는 친구인 CNA대표 추현구, (주)흥진교역 대표이사 장세화의 초청으로 7.25~27(2박3일)용평 리조트에가서 여름을 즐기다가 27일 17:00에 서울에 도착했다. 매주 금요일은 불금 모임회가 있어 을지로3가역 1번 출구에 위치한 황소오리집으로 저녁7시까지 도착을 했다. 그곳에서 4명의 친구와 불금행사를 치뤘다. 그 다음날은 평오회 산행이 있어 11:00에 복정역에서 친구들을 만나 남한산성을 산행 한 후 송파구 장지동 주변에서 방희정 친구가 뒤풀이로 치맥을 대접해 잘 먹고 귀가를 했다.
그 다음날인 7월29일은 아침 8시에 동대문역사문화역에서 청바지모임 관광버스를 타고 강원도 인제에 있는 내린천으로 가서 4~5KM 거리가 되는 천을 2시간동안 리프팅을 즐기고 왔다. 내린천도 비가오지를 않아 물이 많이 적어 강물의 흐름도 느려 노를 많이 저어야 하는등 평소보다 힘들었고, 계곡흐름이 빠른 로울링하는 코스도 4~5개 정도 나왔는데 물이 많을때는 바위를 치고 빨리 내려가 더 스릴이 넘쳤는데 물이 적어 바위틈에 걸려 빠져나오는데 애를 많이 먹었다.
리프팅을 하기전에 장비인 핼멧과 구명조끼, 노를 챙기고 간단히 교육을 받은뒤 보트를 타기전에 로울링을 하는방법등을 연습하고 보트를 타는데 보트 한대당 10명이 한조를 이룬다. 우리들은 9명이 조를 이뤘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헬맷도 작아 머리가 꽉찼고, 5일간 계속해서 술에 찌들어 얼굴과 눈이 많이 부어올라 있었다. 그렇게 뜨거운 폭염속에서도 물에 들어가 노를 저어도 그렇게 땀이 나지를 않았고, 계곡물에 빠져도 보았지만 계곡물도 차지를 않아 리프팅 하기에는 아주 좋았다. 계곡물만 조금 더 많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다......

용평 리조트에서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 서울은 밤9시에 29.5도를 가리킬때 용평은 25도를 가리켰고 잠10시에는 22도를 가리켰다.




발왕산을 곤도라를 타고 올라갔다 내려왔다.

▲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조대현 학장


▲좌로부터 황운재, (주)흥진교역 대표이사 장세화,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학장 조대현, CNA대표 추현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