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도 우리는 아직도 육신 세계 상처들이 깊어, 이번에도 말씀의 빛을 비추면서 이게 다 드러나야해요. 어둠이 어둠으로 드러나지 않은 만큼 마귀의 속힘 속에 저 깊은 데다가 우상이 가장 큰 우상, 깊은 바닥 까지, 뿌리가 깊어. 그런 만큼 내 모습 이대로가 안 돼. 하나님은 하시는데 계속 어둠속에, 어둠이 어찌 빛 가운데 나아 갈수 있겠어요. 빛만 어둠을 비추시는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일이 우리를 은혜주시며 부르시고, 시간 시간 말씀으로 어둠 속에 빛이 있으라 말씀 하셨던 하나님께서, 그럼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아니야. 조금씩 은혜 주셨던 만큼 되어지고 있고, 이번 송구영신 집회 참석 하면서 그럴수록 내 모습 이대로, 이렇게 첫 시간부터 하루 이틀 삼일, 새로운 일이 아니라니까. 이제 까지도 하셨던 일이라니까. 항상 하셨던 일인데, 조금씩 조금씩, 옆에 사람들 보세요. 보통 얼굴이 아닙니다. 축복 합시다. 축복된 자리에 잘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후대들, 뭐, 유투브 클릭 안 해도 앉아있어도 안 들린다. 앉아있는게 기적이다. 그러면서 가다 보면 내 수준은 있는데 어느 날 아이들이 엉뚱한 소리해요. 이게 무슨 말이야? 전혀 모르는 줄 알았고, 엉뚱한지 알았는데 저들도 삶이 있다니까. 얘들을 통해서 더 사실적으로, 부모가 충격 받아. 그 조금씩은 적은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구원하신 실상을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여러분 모든 것이 이것 속에서 지금 하나님이 믿는 자 속에, 먼저 이 본질, 이 근본 속에서 나머지는 염려 하지마,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여러분, 이렇게 은혜를 받아 가다 보니, 잘 보세요. 매년 마다 진행되는 신년집회, 이번에도 대전에서 또 예문교회, 대구에서, 각 지역에서, 많은 얘기 안겠죠. 좀 보이는것 같아요? 나타난 것이 있는데, 이전에 우리가 이래야 되고, 저래야 되고, 사랑 해야 되고, 우리는 우리의 모습 그대로 속에 조금씩 은혜를 받아왔는데 어떻게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 같아요? 그런 만큼 신년집회 어떤 것 같아요? 저도 기대가 되요. 그래서 내가 은혜를 받아야지! 눈에 광기들이 있었거든요. 내가 은혜를 받아야지! 난리를 부렸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은혜를 받아가면서 그 눈들이 빠졌어요. 그런 만큼 분위기가 달라지고, 분위기만 달라졌겠어요? 조금씩이지만 개인과 가정과 교회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만큼, 믿음은 행함과 함께 일하느니라. 아멘 입니까? 우린 이걸 배워오고 있잖아요. 누가 그렇게 살라고 했어? 그런데 조금씩 살아지는, 너무나 쉬워서 잘 몰라. 너무나 힘들고 무거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잘 몰라. 또 우리는 그게 눈에 보이는 실상이 아니거든, 그 믿음은 살아지는 능력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신 만큼 속일 수 없는 사실이야. 하나님 나라가 임한 만큼 살아지는 삶의 변화가 나는 항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수준 속에서 살아가니까. 나는 잘 모를 수밖에 없어. 알아도 우리 수준이야. 그래서 전에는 첫시간 제일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첫시간 부터 너무 좋네. 이게 뭔가 싶어. 집회 시작하면 3시간 쯤 가야 분위기가 모여졌는데, 다 들 제 갈길 갔던 삶이니까. 말씀이 빛으로 비춰진 만큼 어둠이 드러나니까. 나도 시달리면서 증거하고 여러분들도 시달리면서 듣고, 진짜 힘들었잖아요. 이번 집회는 첫 시간부터 다르네. 갈수록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 이번에는 집회만 다른 게 아니라. 교제도 다를 겁니다.
우리 영주에서 오신 분이 있어요. 어머니와 따님. 복음을 지속하는 가운데, 어머니를 절대로, 유교 조상 숭배. 완전히 묶여 있는, 조상 숭배 만이 아니잖아요. 그렇게 살아왔고 보고 듣고 행한 것이 그것이기 때문에 완전 묶여 있는데, 그런데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에 끌려왔어. 절대로 끌려올 자리가 아닌데, 끌려왔는데 자기 수준은 어쩔 수 없잖아요. 내가 왜 여기 와서, 갈수도 없고 미치고 환장하는 겁니다. 왔으니까 제가 도와 줄수 있는 것이 복음 전하는 것이죠. 영접 하세요. 강제로 시켰어. 왜? 우리 수준이니까. 나는 싫어. 그런데 따라서 하세요. 집에 가서 역사가 일어났어. 돌아가서 가까운 교회를 나가셔. 새벽 기도 까지 나가셔. 이번에 왔는데, 전에는 소가 도살장에 끌려가는것 처럼 왔던 분이 얼굴이 환하게 되서, 사람이 천지가 개벽됐어. 참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이런 것이구나. 전에는 전혀 딴 세계, 지금은 이렇게 잘 들으시잖아. 우리는 종교 생활 한다고 얼마나 고생 많이 했냐고, 저 분은 종교를 몰라. 물론 종교를 몰라도 종교 생활 하는데, 참 감사하죠. 그래서 여러분, 복음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 속에서, 이미 우리를 구원하신 것만 아니고, 이후에도 항상 하셨던 일인데 우린 어찌할 수 없는 우리는 복음 하고만 안 맞아. 우리의 종교성 속에서 우리는 종교라는 것을 알고, 그런데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종교에서 복음으로, 그럼 우리는 종교의 고난을 통해서, 구원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그런 만큼 은혜를 받아온 만큼 뭐를 구해야 되는 줄 알았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이제는 조금씩 은혜를 받아온 만큼 아직도 종교성은 있는데 내 모습 이대로 그러다 보니까 이전에는 죄는 기분 나빴고 싫었고, 알면 골치 아팠어. 자꾸만 죄가 나를 괴롭히니까. 그런 만큼 죄 가운데 고통을 엄청나게 받았는데, 점점 내 죄가, 내가 객관화 시킬 수 있는게 아니야. 몰라도 은혜 주신 만큼 점점 죄가 객관화 됩니다. 나의 죄가 점점 내 모습 이대로 속에 바울이 우리에게 증거해주었던, 죄가 더할수록, 은혜가 넘치느니라. 몰라도 누구도 자기 수준이 있는 만큼 어떤 사람은 심하게 과정을 치루면서 왔고 어떤 사람은 조금 정도가 괜찮게 과정을 온것 뿐이고 똑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 점점 하나님이 항상 하셨던 일이구나. 그런 만큼 과정 속에 우리는 평생 우리 수준 속에서 죄성의 배경이죠. 혼돈과 어둠이죠. 그런 만큼 우리는 이 종교성 속에서, 내가 안다는 것은 평생의 은혜 만 필요한 자인 것을 알 뿐이다. 그래야만 한것이 있다면 하나님이 하신 것이고, 복음 때문에 나타내신 하나님의 영광일 뿐이고, 그것이 내 축복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주신 하나님의 자녀의 축복을 구원을 이루어주신 만큼 믿음이요. 그 믿음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만큼 우상 세계가 아니겠죠.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영광 돌리는, 얼마나 멋있습니까. 우리 이거 몰라서 몰라도 은혜 주신 만큼,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 인생 속에 축복으로 나타내니까, 그것 갖고 뭐 했어요? 십자가의 원수 살리기 바빴고 그런 만큼 우상 세계로 묶고 묶여가는 만큼 교만해 지는것 밖에 뭐 있었나요? 그런 만큼 하나님의 영광을 마귀 속힘속에 속히는줄 모른채 점점 하나님의 영광을 우상에게 내어주는, 나는 믿는다고 하고, 산다고 산 이게 믿는 자들의 모습이었죠.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래서 이렇게 은혜를 받아가다 보면, 우리의 모든 관심이 그렇게 돼야 되는 게 아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렇게 되면 모든 일 속에서 이미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믿는 내 인생에 모든 일 속에서 구원하시는 일에 집중이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종교적 집중은 종교 꼴통 되는 거예요. 종교 괴물 만들어가는 거예요. 회칠한 무덤 쌓아가면서, 그런거 말고, 하나님이 하신 만큼, 하나님의 소원이 뭐겠어요? 믿는 자의 소원이면서 하나님의 소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복음은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일이지, 지식이 아니에요. 우리의 방법과 우리의 노력이 아니에요. 이미 은혜로 나를 구원하셨고 계속 구원하시는 일속에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 인생의 모든 일 속에 하고 계신 일입니다.
그래서 지식이 되고 이해가 되는 만큼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은혜를 받으면서 여러분 수준 속에 이해로, 이해된 만큼 내 지식으로 내가 깨달은 것으로 내가 붙잡아 되는 것으로, 붙잡고 기도해서 응답 받아야 되는 것으로 그렇게 믿어온 만큼 은혜는 뭔가 살아온 인생 속에 속일 수 없는 인생 준비된 과정이 있는 만큼은 또 하나님이 항상하셨던 일이 복음만 가려졌던 구원만 상관없는 말씀이 구원의 빛으로 비춰주니까 뭔가 풀림이 되고 은혜는 받는것 같은데 항상 우리 수준 속에서 그래서 어떡하라고 뭘 말하는건데? 이게 여러분에게 계속 반응 됐잖아. 앞서도 말씀 드린 것처럼 이번이 제일 좋아요. 첫시간인데도,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일을 말씀으로 선포하다 보면 내 수준 속에서 믿고 살아온 세계는 그대로 속일 수 없는 사실로 드러나니까. 드러남의 상태죠. 평생 과정인데 조금씩 개인과 가정과 교회 속에 하신 만큼 갈수록 정말 다르구나. 할렐루야. 참 그래서 우리 복 받았습니다. 아멘. 제발 복음을 복음되게 하세요. 이걸 모르면 복음이라고 하면서, 자신만 모르는 이 종교의 혼돈 속에 너무나 복음 같이 말씀도 증거하고, 교회를 복음인것 처럼, 복음 장사 하지 마세요. 종교는 장사하는 세계에요.
신년집회 1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