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모임 중에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간증을 했구요.
지금은 모임이 끝난 후 다 못한 것을 남은 분들께 나눈 것을 말씀 드릴려고 해요 .
제가 돌아온 탕자 둘째 아들이 되어
버선발로 달려나오신 아버지 앞에서 우는데,
하나님 아버지가 더 크게 우시더라구요 .
하나님 아버지의 울음 소리를 들으면서 저도 우는데,
어디서 많이 들어 보던 울음 소리였어요.
제가 가만히 들어보니 하나님 아버지가
제가 울던 울음 소리로 우시고 계시는 거예요 .
하나님 아버지가 ….
짐승처럼 울어 대는데…..
지난 스토리에 더해서 말씀 드리는 거예요 .
제가 지난 스토리에서 그랬지요.
하나님 아버지가 제게 내려 오셔서
고만 울라고……하시면서 저를 안으셨는데,
하나님 아버지가 함께 우시는 거예요.
그런데 ,
제가 이렇게 보니깐 아버지가 저를 안고 있는 것이 아니라 ,
제가 아버지를 안고 있고, 아버지가 제 안에서 울고 계시는 거다.
제가 아버지를 안고 있는 거예요…….
지난 주 모임을 끝냈을때에 그것이 생각이 났어요 .
그렇게 , 아버지가 제게 안기고 싶었던 거예요 .
여러분 안에 하나님이 계시쟎아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고 싶은 거였어요.
그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작은 우리 마음이 성전이라고 그 안에 있고 싶어 하셔요.
그날 그것을 보여 주시는 거예요.
제가 아버지를 안고 있었는데 제가 무엇을 느끼냐면요?
아버지께서 제게 안기고 싶어 하는 필링이 오는 거에요.
여러분 안이 성전이라고 그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가 들어가고 싶어 하신 다니깐요 .
그동안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 마음 안에 못 들어 오셨어요.
둘째 아들인 우리가 아버지에게 돌아오니깐,
그때에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 안으로 들어오셔요.
그 분이 우리 아버지이시지요.
지난 주에 이야기 한 것을 계속하면
그 장소가 무슨 장소였다고 했지요 ? 거기가?
‘최후의 만찬’ 자리였다고 했다구요 .
최후의 만찬의 그림에 보면, 예수님이 안 울쟎아요.
제자들이 다들 “내니이까?” 라고 묻고,
열심히 가롯유다는 돈을 잡고 있고 ,
예수님이 가롯유다에게
“ 나가서 네가 원하는 대로 하라!” 하기 전의 그 장면이다.
제게 보여 준 최후의 만찬은 아버지가 울고 계신 것이예요.
제가 그 그림을 그린다면,
하나님 아버지가 오늘 낮에 제게 안겨서 울고 계셨던 그 장면 처럼 ,
예수님이 울고 있는…..
월래 오리지널 그림에는 사도 요한이 예수님께 안겨 있는데,
그 그림이 아니라 사도요한에게 예수님이 안겨 있는 그 그림을 저는 그릴 거라구요 .
여러분의 심령에 들어와서 안기고 싶은 하나님.
이제야 드디어 하나님이 들어와 안길 수 있는 여러분이 된 것을 보여 주시는 거예요.
최후의 만찬의 그림을 저는 그렇게 그릴 거라구요.
제가 그 그림에 중심에 있어서 예수님이 안겨 있는 그림 …
여러분도 한 분씩 중심에 있어서 예수님을 안고 있는 그림…
그렇게 들어 오고 싶어 하던 아버지의 모습이었다구요 .
그것을 보여 주셨어요.
우리 마음에 안기고 싶어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2017/1/16)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하실수 있다는 것을 정말로 믿는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고 진흙으로 여러분을 다 만드셨다.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드셨다.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생긴 것을 여러분은 믿는다.
고래 뱃속에서 숨을 쉬는 것을 왜 하지 못하시겠는가?
어떻게 숨을 쉬어요?
하나님이 하시면 숨을 쉴 수 있지 그까짓 것을 못하시겠는가?
당신 아버지는 못하시지만,
우리 아버지는 그런 것 다 하실 수 있는 그런 아버지시다.
나는 그 아버지를 사랑하고 믿는다.
찬양팀에 있을 때 일이다.
한 멤버의 아내가 임신 9개월 때에
아기가 거꾸로 돌아가 수술을 고민하고 있었단다.
그 이야기를 전해 들은 여호수아 형제님께서 함께 기도하자구 제안했고
믿음으로 기도해서 아기가 제대로 되었다.
기적을 체험한 부부는 아들을 원했는데 딸이다라는 말에
그럼 아들이 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자고 했더니
찬양팀 전원이 인상을 쓰고 어떻게 가능하냐?며 반발 했다고 하셨다.
겨자 씨 한알 만한 믿음만 있으면
내 하나님은 뱃속에 있는 딸을 아들로 바꿀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그 부모님들은 하나님의 전능하심 보다 의사말을 더 믿는다.
내 아버지에 대한 신뢰를 확실히 갖고 있어라.
그것을 하나님 아버지가 보시고 이 아들과 딸은 믿음이 있으니 은사를 주어도 감당하겠구나,
다섯 달란트를 맡겨도 되겠구나 하시며 맡기신다.
우리와 성정이 같은 바울을 쓰신 하나님 -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10-8-12)
어제 S교회 목사님께서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설교를 하시는데
추수감사절에 어려운 형편 가운데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걸작품으로 만드셨으니
하나님께 감사하시라고 설교를 하셨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걸작품이 아닌 것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는 분?
그러면 나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Master piece, 걸작품이다라고 하시는 분?
형제자매님들이 자신들은 하나님이 만드신 걸작품이라며 손을 다 드셨다.
여러분들은 다 걸작품이시다.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걸작품이라는 설교를 듣는데
지난 주에 얘기 한 우리 하나님은 Savior! All Mighty God!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분! 우리 모든 것을 아시는 분!
우리 머리털까지 다 세신 분!
그런 하나님이시라고 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시는 것을 듣는데~
그렇지, 우리 아버지가 그런 분이시지.
우리가 하나님과 너무 깊은 인티머시 속에 들어 와 있어,
아빠 하나님 무릎에서 아빠와 놀다보니 아빠 하나님만 보여
아빠가 Savior! All Mighty God!인 것을 잊고 있었네!
지난 주에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하고 깊은 인티머시,
친밀감 속에 들어와 있다고 얘길했었다.
그런데 어제 목사님께서 설교 말씀 중
“여러분은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걸작품으로 만드셨는데
불평하지 마시고 감사하시라!” 하시는데 근데 내가 그걸 들으면서
‘어어, 우리가 하나님께서 만드신 걸작품이야?’ …………
여러분이 하나님과 사랑 속 깊이 들어가 있으시면 여러분 자신이 뭔지 모른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걸작품으로 만드셨으니 감사하셔야 합니다. 하시는데
‘뭐, 감사할 것도 없지! 들어가 있는데!!!
내가 그런 걸작품이었나? 난 모르겠는데? 그런가?’
어제 내가 그걸 들으면서 이제 나 자신에 대해서, 우리 자신에 대해서 보면서
나한테는 이 마음이 쏙 들어왔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걸작품이니 감사하세요!”라고 목사님께서 설교 하시는데
나 한테는 ‘어, 그런가? 예수님은 나 없으면은 죽을 것 같고
나는 예수님 없으면 죽을 것 같고… 그런 사람인 줄 알았는데, 내가 걸작품이구나!’
그런 마음이 어제 들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여러분이 성경을 보시면서 그렇게 깊이
예수님하고 인티머시에 들어가 보시라고 말씀을 드린다.
나한테만 이런 인사이트를 주시는게 아니라 여러분한테도 아마 주실 것이다.
그리고 그걸 더 깊이 생각해 보시면, 저보다 더 깊게 여러분에게 풀어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런 분이시다.
그래서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고
너는 이렇게 지은 백성이고 너는 나를 찬양하게 하기 위해 불렀고
지렁이 같은 야곱아! 라고 불렀고 어쩌구저쩌구... 할 때 ~
어? 내가 그렇게 지음 받은 존재이구나! 하시면 아직 한참 가셔야 한다.
그냥 예수님한테 쑥! 들어가 계시면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지음 받은 존재이건,
지렁이 같은 야곱 같은 존재이건 그것이 나하고 별 상관이 없다.
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지 모르지만
나는 그냥, 그냥 예수님하고 “I Love You” 그러고 있으시면 된다.
너는 어떤 사람이 라는 것이 별 상관이 없다.
내가 알게 무엇인가? 예수님하고 쑥 들어가 있는데!
그러한 인티머시 속에 여러분이 지금 들어가 계신 분이 있고,
또 아직 한참 들어가야하실 분도 있을 것이다
성경에서 외운 사랑이 아닌 실제적인 사랑을 하라!-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11-25- 2013)
가만히 보시라구요.
성령님이 여기 임한 다음에
집 나간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들을 기다려야 되어요.
왜? 아들이 주인공이고, 딸이 주인공이니깐요.
여러분이 주인공이에요. 내가 주인공이라니깐요.
내가 없으면 아버지도 소용 없어요.
내가 아빠 싫어, 그러고서 나가버리면
내가 올때까지 아버지는 비 맞고 눈 맞으면서
기다려야 되어요. 내가 주인공이예요.
그래서 제가 그랬쟎아요.
우리 하늘 아버지는 누구만 봐요?
나만 봐요. 여러분도 안보고 나만 본다니깐요.
뚫어지게 나만 봐요.
우리 하나님 아버지 “ 얘가 어떻게 될까?…..” 오매불망…..
아까 얘기했쟎아요? 모세 하나만 뚫어지게 본다니깐요.
하나님은 온통 모세 하나 밖에 관심이 없어요.
“나 한번 봐주나 안 봐주나? “
그래서 모세가 하나님을 못 보고 가는데,
하나님이 “아 오늘도 허탕쳤네!….” 그러고 있다가,
모세가 “ 저게 뭐지?” 하면서 , 한번 보니깐 하나님이 “드디어! 됐다!”
두번째 보니까 “아이구! 모세야!” ….
하나님께서 모세 하나에 목숨 거셨어요 .
나 하나에 목숨 걸었다니깐요.
그래서 하나님이 날 보고 어떻게 하셨다고 했어요?
까무라치셨어요. 내가, 여러분이 주인공이에요.
여러분 가만 보세요. 자식이 주인이지요.
자식들 키우고 입히느라 돈을 벌고 하지요 .
신학적으로 보면 예수님이 주인 되셔요 . 맞구요.
그런데 일단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신 다음에는 여러분이 주인공이예요.
영화의 메인 캐릭터. 영화의 여자, 남자 주인공 처럼요 .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쫒아다니셔야되어요.
하나님도 우리 없으면 다 소용 없어요. 예수님도 우리 땜에 오셨지요.
십자가? 다 나 땜에 지셨지요.
성경 66권? 다 나 하나 때문에 있는 거라니깐요.
여러분이 주인공이예요.
그러니 주인공인 여러분이 잘 해야지요.
뒤에서 하나님하고 예수님하고 성령님께서 watch 하고 계시면서,
“아이구! 저 어쩌나! “ 하며 하나님이 안타까와 하시면서 마음이 쓰여 가지고서는 .......
그러니 주인공인 여러분이 잘 하셔야 된다.
제가 그 얘길 하고 싶었던 거예요.
우리 삶의 원 주인은 하나님이지요 당연한 것이구요.
그렇지만 아버지의 사랑을 알고 있는 여러분이
“아버지가 날 저렇게 사랑하시는 걸 보니까 내가 잘 해드려야지.”
“ 내가 이 집의 주인공이구나!”
하나님이 하늘나라, 천국을 왜 만들으셨어요? 나 땜에 만드셨지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세 분이 태초에 계시다가 재미 없어가지고
우리 만드셔가지고 보시기에 심히 좋다고 하셨쟎아요 .
천국은?.... 우리땜에 있는 거예요. ‘나’ 하나 때문에.....
그래서 전에는 예수님이 주인이고 ,
임금이고, 왕중의 왕이고..”라고 이렇게 모셨는데...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나니까
“그렇구나! 주인공 답게 하나님 아버지께 더 잘 해 드리고
더 사랑해 드리고 해야겠구나!”라는 다짐을 하게 된다.
그런 관점으로 보면,
예수님 믿기가 쉽다고요 . 예수님 사랑하기가 쉬워요....
여러분이 주인공이라니깐요.
하나님을 여러분을 이렇게 만들어 놓셨다니깐요.
깨끗하게, 예수님만 사랑한다고 고백할 수 있게요…..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은 뒤에서 “잘한다! 잘한다! 잘한 다!”
칭찬과 격려와 성령님이 코치를 하시면서 …..
지난 번에 누구를 보고 “잘한다! 잘한다!” 그러셨죠?
여호수아를 보고서…. “오늘부터 내가 너와 함께 한다!”
여호수아가 진중에 있는 백성들에게
“ 성결케하라!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앞서가라!”
하는 말을 듣고 “ 됐다! 오늘부터 내가 너와 함께 한다!” 하셨다.
그 전에도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열심히 말씀하셨지만,
그제서야 “ 오늘부터, 여호수아 네가 주인공이야!”
제가 나누는 인사이트에 대해 신학적으로 뭐라 하는 사람 있겠지만요.
제 아버지는 그런 아버지시다.
하나님 아버지가
“내가 너에게 자식 권세를 다 줬어! 니가 가서 해! “ 하신다.
여러분이 주인공이예요!
여러분이 가셔서 전도도 해야 되고..
여러분이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님은 이런 분이라고 전하시고 .
여러분이 가셔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셔야 되어요 .
여러분이 주인공이라니깐요.
성령님이 임하셔서 예수님이을 구주로 모신 주인공인 여러분은 하나님 아버지께 더 잘 해드리고 계시지요?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9/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