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9일 한글날에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서울상영회가 있었습니다.
<매일 지각하는 아이>,<휴대폰 도난사건>,<줄줄이 꿴 호랑이> 3편의 단편과 <이탈로>라는 장편을 상영했답니다.
<매일 지각하는 아이>와 <휴대폰 도난사건>은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이고
<줄줄이 꿴 호랑이> 사계절출판사에서 나온 권문희 작가의 그림책을 가지고 프랑스 감독이 만든 단편입니다.
아늑한 공간에서 맛있는 팝콘과 음료. 그리고 긴 상영시간이 빠르게 지나갈 만큼 재미있는 영화를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일 지각하는 아이>의 작가인 김상희 님이 깜짝 방문을 해주셔서 더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영화를 촬영해서 볼수는 없지만 아이들이 남긴 소감글로 영화의 감동을 함께 느껴보시죠
1. 상영관에 붙어있는 포스터
2.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위원장 김상화 선생님
3. 어린이문화연대 대표 이주영 님
4. 복합문화공간 에무 큐레이터 정수현 님
5. <매일 지각하는 아이> 작가 김상희 님
6. 느낀점 발표하고 선물을 받은 친구- 선물은 <개똥이네놀이터> 잡지입니다.
7. 영화를 본 후 느낀점을 써서 붙였답니다. 자세한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