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날씨도 덥다
오늘 1학기 쫑이라 노래 부르기 전에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광화문 산채향 한정식집에서 11시 30분에 모여 이른 점심을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여유있게 창덕여중 세미나실로 가서 차를 한 잔 마시고
체조로 몸을 풀고 발성 연습후
발표할 곡을 연습하였다
익히 아는 곡이기도 하고 그동안 연습도 상당히 한 것 같은데 아직도 많이 부족한 눈치다
노래가 끝난 후 민경숙 미술 전시회에 갈 사람은 모여서 지하철을 타고 전시회장으로 가고 다른 친구들은 늘 가던 찻집으로 차를 마시러 갔다
방학동안 잘 지내고 9월 2일 개학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로 약속하고 오늘 1학기를 종강하였다
참석한 친구
경숙샘 종례 광옥 화숙 재은 용붕 신영
종숙 민숙 은숙 희숙 명숙 덕선 정옥
정련 미애 효선
첫댓글 고마워요
은숙총무님!
언제나 우리친구들
더운 여름 건강히 잘지내고
9월에 만나요~~~
창음회 마무리도 잘 했고요.
화면으로라도 민경숙 화가의 작품을 모아서 보게 해줘서 고맙네. 고래의 사랑이야기가 멋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