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따만짜, 빅카웨-, 둑캉 아리야삿짱?
“Katamañca, bhikkhave, dukkhaṁ ariyasaccaṁ?
자-띠삐 둑카-, 자라-삐 둑카, 마라남삐 둑캉,
Jātipi dukkhā, jarāpi dukkhā, maraṇampi dukkhaṁ,
소-까빠리데-와둑카도-마낫수빠-야-사-삐 둑카-,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āpi dukkhā,
압삐예-히 삼빠요-고-삐 둑코-,
appiyehi sampayogopi dukkho,
삐예-히 윕빠요-고-삐 둑코-,
piyehi vippayogopi dukkho,
얌삣창 나 라바띠 땀삐 둑캉,
yampicchaṁ na labhati tampi dukkhaṁ,
상킷떼-나 빤쭈빠-다-낙칸다- 둑카-.
saṅkhittena pañcupādānakkhandhā dukkhā.
그러면 빅쿠들이여, 무엇이 괴로움의 고귀한 진리인가?
태어남이 괴로움이다. 늙음이 괴로움이다. 죽음이 괴로움이다.
슬픔, 비탄, 육체적 고통, 정신적 고통, 절망이 괴로움이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함께함이 괴로움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짐이 괴로움이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 또한 괴로움이다.
요컨대 다섯 취착 무더기가 괴로움이다.
-------------------------------------------------------------------------
다섯 취착 무더기는 취착에 영향받는 무더기입니다.
여기서 무더기는 11가지 범주 무더기입니다.:
‘빅쿠들이여, 무엇이 다섯 취착 무더기인가?
어떠한 종류의 물질이라도
[1-3] 과거나 미래나 현재,
[4-5] 안이나 밖,
[6-7] 거칠거나 미세한,
[8-9] 열등하거나 수승한,
[10-11] 멀거나 가깝거나 오염되고 집착할 수 있는 것, 그것을 물질 취착 무더기라 부른다.
어떠한 종류의 느낌이라도 ..... 지각이라도 ..... 상카라(행)이라도 ..... 어떠한 종류의 식이라도 과거나 현재나 미래, 안이나 밖, 거칠거나 미세한, 열등하거나 수승한; 멀거나 가깝거나 오염되고 집착할 수 있는 것을 식 취착 무더기라 부른다.
빅쿠들이여, 이것들을 다섯 취착 무더기라 부른다.’
무더기에 취착하는 주된 요소는 무명, 사견, 갈애입니다.
이런 번뇌가 물질, 느낌, 지각, 상카라(행), 식 무더기에 취착하기 때문에 취착 무더기라고 합니다.
궁극적으로 우리 몸은 28가지 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몸을 ‘나의 몸’이라고 주의를 보내고 우리 것이라고 여기면 이것은 사견이고 그로 인해 갈애가 생깁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몸이나 다른 사람,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 등의 몸에 애착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정말 존재한다고 여기면 그것은 사견입니다. 그들에 애착하는 것이 갈애입니다.
그러므로 사견, 갈애, 다른 번뇌들은 물질, 느낌, 지각, 상카라(행), 식의 취착 무더기에 대한 취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_()_
사두사두사두
사~두 사 ~두 사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