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사람들은 비평을 바라지만 칭찬을 바란다.
우선 비평론은 칭찬은 거의없음 말하며 또한 지적등이 있다고 감정가지시지 않기를 바라며 비평을 시작 하겠습니다.
요즘 나오지 않은 소설과 다르게 시리어스풍으로 꽤 인기를 끌고 있는 소설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주사위잔영을 소재로 한 우리 카페내에 2번째 소설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현님의 소설은 대운동회이니 넘어가도록...)
우선 패황님께서 쓰신 주사위잔영의 대한 소설은 요즘 나오고있는 개그풍의 희극형식의 글이였죠. 꽤 억지성이 강한 소설이였지요. 하지만 제 생각으로 최초의 주사위잔영의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전에 나온 주사위잔영의 대한 소설이있는데요... 가현(그레이)님의 소설 창세기전 대운동회이지요. 이 소설은 시리어스와 개그가 섞여있는 재미있는 소설이지요. 희극형식이면 이모티콘의 많은 사용과 통신어의 사용이 많은 것으로 생각했던 저에게 꽤나 충격을 준 작품이기도 하지요.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 정복자 버몬트님의 주사위의잔영은 시리어스로서 사람들의 심리상태와 그리고 형과 동생, 그리고 연인의 재회를 하며 이들은 어떠한 사람들에 인하여 그들과 함께 알수없는 게임을 진행 하는것인데요.
자 본격적인 비평에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보아야 할것은 포립케릭터들의 성격등입니다. 이것은 별 문제가 되진 않지만 너무 틀린 성격들입니다. 그중의 강화아델룬을 보고 흥분한 밀라의 모습보다는 오히려 와인 한잔을 마시며 '이거 재미있겠는걸 하며' 도박을 즐겼을 겁니다.
또 보리스의 성격에선 냉철한 이미지는 맞지만 '클클클'같은 웃음과 말없는 타입일뿐 성격이 사납진 않는다는거죠.
나야트레이또한 냉철하고 침착하죠. 순서가 바뀌었을때 내뱁은 '이자식 죽여버리겠어.' 같은 경우는 밀라가 말하면 말했지 나야가 말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뭐 이정도는 어차피 상관하지 않아도 되는 내용들이지요. 정복자 버몬트님께서 만든 케릭터이기 때문에 4LEAF의 사용되는 이미지와 틀릴지도 모르기때문이지요.
두번째 카드들의 능력치에 대한 것인데... 어느정도 연관성을 주기 위해 살라딘, 버몬트, 셰라자드는 밀라가 하이델룬, 죠안, 데미안은 나야가
이런식으로 되는데요. 이정도까지는 괜찮은데 극악의 밸런스를 자랑하는
아슈레이, 강화병, 미셸인데요. 아무리 미셸이 이동이 4라도 파티를 하고 나면 이동이 다시 2로 변하는 건 큰 타격이고요. 또한 미셸이 방어가 3이상이 아닌 이상 방어는 아예없어진다는 것이지요.
뭐 미셸이 마지막에 혼자만 보내서 우승을 따내는 1회용이 일경우의 확률이 매우 높아 지는군요.
그리고 또한 카드의 특성으로 보아선 아슈레이 파티는 밀라가 갖추어서 도박의 강한 면목를 보여준다면 더좋았을 것인데요.
강화병이 등장할때 일순간 흑태자라고 오해했는데요. 그순간의 검사들이라면 단번에 흑태자가 아니라고 눈치를 챘을 겁니다. 왜냐하면 살라딘같은 경우 강화병과 무수히 싸워왔고 흑태자에게서 나오는 무자비한 카리스마를 느낀다면 강화병을 손쉽게 알아보았을 것이지요. 두려워 하지도 않을 테니깐요.
그리고 강화병입니까? 강화아데룬입니까? 강화병과 강화아델룬은 틀립니다. 강화아델룬은 아슈레이의 부하라 할수 있지만 강화병 그렇게 찍어서 아슈레이에 부하라곤 말을 못합니다. 강화병은 사실 엠블라가 만든 '시즈'라는 이미지로 나중에 베라모드가 이어가서 완벽한 '시즈'로 만듭니다. 그예로 파트2를 하다보면 아니 에딧이어야 가능 하겠지요. 용병단 중에 설명이 나와있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부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주사위 잔영에서
S: 싱글 C: 콤비 P: 파티로 사용됩니다. 커플이 아닌 콤비...
일부로 에피소드를 집어 놓으신건지 아니면 잘못하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 보는 겁입니다.
이제 비평을 할 것은 했는데요. 버몬트는 왜 살라딘을 중오하는 걸까요?
과연 살라딘이라는 사람이 셰라자드에게 갔다고 생각할까요? 그것보다 오히려 자신을 부정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 형의 연인을 자신을 겁탈했기때문에 더욱더
뭐 케릭터 심리는 정복자 버몬트 님께서 만들어 가시니깐 제가 참견할 일이 아니군요..
여튼 지금 카페내에서 가장 인기 많은 소설임에 틀림이 없으니...
건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P.S: 맨앞에 있는 문장은 모르고 학언에 책을 안가지고가 타자 연습만 하다 좋은 글귀를 외워 버린 Carrot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