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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당나라 군대? - 안상정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111 10.12.10 08:3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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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0 21:51

    첫댓글 명장 밑에 약졸 없다고 했습니다. 천안암 사건에서도 그러했듯이 반복된 거짓말, 말 바꾸기 등등 국가 안보를 책임진 분들이야말로 오합지졸 이었습니다. 말은 늘 번지르르해도 모든것이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오즉하면 병역 기피자가 군복을 입고 보온병을 포탄의 탄피라 했을까요? 민간인이 군복을 입으면 그것이 법을 어기는 것이라는것 조차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이 이 나라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범법자들, 전과자들이 이 나라를 통치하고 있습니다. 그들이야말로 당나라 장수를 닮았겠지요.

  • 10.12.11 10:28

    우리 해병은 귀신잡는 해병 맞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귀신잡는 해병의 총의 방아쇠가
    푸른지붕의 통제 아래 있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아무쪼록 우리 국민의 안보를 책임지고 이 엄동설한에 보초를 서고 있을 우리 군인을 폄하하지 마ㄹ았으면 합니다.

  • 작성자 10.12.11 10:54

    참으로 민감하고 난감한 말들입니다.
    나름대로 군인의 길을 묵묵히 가면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정치적인 논리로 군인의 길을 가는 사람들도 있는 듯 하고 나라야 어찌 되든지 말든지 출세지향적인 군인의 길을 가는 사람들도 있을 터...
    지,덕, 용장을 우리는 기대하지만 그렇게 만만한 일도 아니고...어쨋거나 지금의 상황은 많은 개선과 현실에 맞는 여건이 필요할 때라 생각됩니다.
    실제로 열혈남아로 의무 복무를 실천하고 있는 젊은이들을 위해서라도.
    실제 상황과 현실의 간극은 얼마쯤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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