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5장 32절 ~ 38절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재앙이 민족에게 민족으로 번지며 큰 회오리바람이 땅의 지경들에서 일어나리라. 32)
Thus saith the LORD of hosts, Behold, evil shall go forth from nation to nation, and a great whirlwind shall be raised up from the coasts of the earth. 32)
만군의 주가 말하시는대로 재앙이 민족에게 민족으로 번지며 큰 회오리바람을 땅의 지경에서 일으키신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사람들의 생각이 잘못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우연이라고 생각하고, 재앙은 자신들의 능력으로 막아질 수도 있는 일로 착각합니다. 물론 사람의 힘으로 일정부분의 재앙을 피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 조차도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지는 일임을 잊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주께서 일으키시기로 작정하면 사람은 막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코로나 백신사기극은 전세계의 민족에서 민족에게로 재앙이 번졌습니다. 코로나 사기극은 IQ테스트이며 양심테스트이자 세상을 사랑함에 대한 테스트였습니다. 그래서 백신을 거부하는 사람들중에는 자신의 지혜로도 피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람의 지혜로도 말도 안되는 비논리를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이런일도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은혜인 것입니다.
반대로 세상을 사모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세상을 유지하기 위하여 자신의 지혜조차 신뢰하지 않는 어리석음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제 감춰져 덮여있던 백신의 비논리 코미디가 실체를 드러내는 시점입니다.
사람들은 지나간 과거의 자신들의 비논리에 대해서 깨달아도 스스로 인정하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실수는 그것을 발견하는 사람에게는 밝은 빛과도 같습니다. 실수를 인정하고 자신의 실체를 인정한다면 그 다음에 똑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러한 방식의 회개만이 유한한 인간이 살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지금의 코로나 사기극이라는 비논리의 코미디는 짐승의 표라는 똑같은 방식으로 IQ테스트와 양심테스트를 하게 될 것입니다. 백신을 맞았다고 해도 자신이 한번 속았음을 인정한 사람들에게는 짐승의 표는 다시 속아서는 안될 뻔한 속임수임을 드러나 보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이 백신 접종률 세계 1위라는 것이 어쪄면 복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백신에 대해서 덜 속은 국가는 백신이라는 사기 코미디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대부분이 속았으며,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국가의 사기에 대해서 이제야 눈뜨게 되었습니다.
일본 ‘자궁경부암 백신 후유증’ 집단소송 제기 (kbs.co.kr)
일본이 백신접종율이 낮은 것은 2000년대에 있었던 자궁경부암백신 사건이 크게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이 일로 일본사회는 백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코로나 백신사기극에서 한국보다 덜 속은 것입니다. 하지만 사기백신접종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짐승의 표입니다. 그러므로 한국사회가 코로나백신으로 짐승의 표의 문제를 제대로 알게 되어 그것을 인내하는 사람들이 다른 나라들보다 더 많기를 바랍니다. 백신 접종에는 세계 1위한 우리나라가 그 잘못을 반성하여 짐승의 표를 거부하는 것에 세계 1위를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제 짐승의 표를 거부하는 믿음의 인내가 요구되는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믿음은 우리 스스로도 잘 알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짐승의 표로 인하여 각자와 그 주변사람들도 각자의 믿음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게 되는 때가 나타날 것입니다. 백신이라는 예선에서 실패하였다고 해도 본선인 짐승의 표를 인내하는데 성공하면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리라.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가 있으며 여기에 하나님의 계명들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느니라." 고 하더라.
요한계시록 14장 11절 12절
백신을 거부하는데에도 인내가 필요했던 것처럼 짐승의 표도 인내함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선택의 문제입니다. 즉 세상을 선택할 것인지 말씀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백신접종처럼 중간은 없습니다. 백신 접종과 접종거부사이에 중용이라는 사람의 미덕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기억하십시요. 짐승의 표를 받든지 아니면 거부하는 것외에는 선택이 없습니다.
그 날에 주의 살육이 땅의 이편 끝에서 땅의 저편 끝에까지 이르리니 그들은 애도도 받지 못하며 모아서 묻히지도 못하며 땅 위에 똥이 되리라. 33)
And the slain of the LORD shall be at that day from one end of the earth even unto the other end of the earth: they shall not be lamented, neither gathered, nor buried; they shall be dung upon the ground. 33)
위 말씀에 나타나는 학살의 장면은 당시에는 전쟁의 모습이며, 지금에는 마지막때의 심판의 모습이 될 것입니다. 사람의 가치는 오직 말씀에 순종함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불순종한 자들이 땅위에 똥같이 됨은 그들의 불순종의 결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순종의 사람들은 악한 자들에게 핍박을 받지만 그들은 땅위에 똥같이 취급받지는 않게 될 것입니다. 이땅에서 핍박받음이 불군종의 심판받음에 비해서 아주 가볍고 부드러운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 땅의 핍박이 무기징역이라면 불순종의 심판은 사지마비와 같을 것입니다.
O 너희 목자들아, 악을 쓰며 울부짖으라. 너희 양떼의 인도자들아, 잿속에서 뒹굴라. 이는 너희 살육과 너희 이산의 날들이 찾아왔음이라. 너희가 귀한 그릇처럼 떨어지리라. 34)
Howl, ye shepherds, and cry; and wallow yourselves in the ashes, ye principal of the flock: for the days of your slaughter and of your dispersions are accomplished; and shall fall like a pleasant vessel. 34)
귀한 그릇이 떨어지는 것의 의미는 큰 가치가 소멸됨을 의미합니다. 즉 귀중하지 않은 그릇이 떨어져 깨어짐은 손실이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려청자같이 귀한 그릇이 떨어져 박살이 난다면 매우 큰 손실이 되는 것입니다. 귀한 그릇은 우리의 영혼입니다. 그것이 땅위에 떨어져 파괴됨은 우리의 잘못된 선택으로 영혼이 구원을 잃어버리고 파괴됨을 묘사하신 것으로 느껴집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모르고 혹은 알고도 배신하여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천하보다 더 귀중한 한 영혼이 땅위의 똥같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의 일루미나티들과 그들에게 복종하는 많은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그의 능력을 드러내던 사람들입니다. 사탄은 그런자들을 일부러 유혹하여 자신의 종으로 삼기를 좋아하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의 유명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과정을 거쳤으며, 그러므로 세상의 유명세는 결코 부러워할만한 것이 아닙니다. 왜냐면 사탄은 거짓말로 좋은 것을 줄것처럼 속이는 것외에 진짜 좋은 것을 가진 것이 없기에 비참한 죽음의 말로 밖에는 그들에게 줄것이 없습니다. 핍박은 조롱과 모욕과 고통이지만 불순종은 땅위의 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에 순종함으로 떨어지지 않은 귀한 그릇으로 남아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두려워하여 사탄에게 타협함이 가장 큰 비극이며, 그것이 고려청자와 같이 귀한 우리가 떨어져서 산산 조각이 나는 것과 같음입니다.
그 목자들이 도망할 길도, 양떼의 인도자들이 피할 길도 없으리라. 35)
And the shepherds shall have no way to flee, nor the principal of the flock to escape. 35)
목자들의 부르짖는 소리와 양떼의 인도자의 악을 쓰는 소리가 들리리니 이는 주께서 그들의 초장을 못쓰게 만드셨기 때문이라. 36)
A voice of the cry of the shepherds, and an howling of the principal of the flock, shall be heard: for the LORD hath spoiled their pasture. 36)
목자들과 인도자들이 악을 쓰고 피하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난은 모두가 동참하는 것입니다. 이 땅의 고난은 지나가는 것으로 그 성격이 심판과는 다릅니다. 이러한 모습이 백신 사기극에서도 나타났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도 고난은 동시에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순종으로 보호를 받지만 고난에는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애매한 사람들이 더 확실하게 진리로 돌아서게 되는 것입니다. 즉 마지막때로 갈 수록 자신이라는 우상과 하나님을 선택함을 요구받게 되며, 그 때에 고난이 진리의 하나님을 잘 볼수 있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백신을 접종하여 고통속에 들어간 사람들은 짐승의 표를 요구받게 되면 진리에 대해서 갈구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고난이 복이 되는 것입니다.
주의 격노하심으로 인하여 평화로운 처소가 황폐케 되는도다. 37)
And the peaceable habitations are cut down because of the fierce anger of the LORD. 37)
그가 사자처럼 그의 은신처를 버리셨도다. 이는 그들의 땅이 압제자의 잔인함과 그의 격노하심으로 인하여 황량함이라. 38)
He hath forsaken his covert, as the lion: for their land is desolate because of the fierceness of the oppressor, and because of his fierce anger. 38)
위 말씀에 나오는 압제자는 느부캇넷살로 보여집니다. 압제자의 잔인함은 하나님의 격노하심인 것입니다. 지금의 우리를 백신사기극의 잔인함속으로 압제하는 자들은 일루미나티 딥스테이트들이지만 그 뒤에는 하나님의 격노하심이 있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일루미나티를 두려워하여 그들과 타협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행동인 것입니다. 그들이 사탄의 사악함을 가졌지만 그들은 오직 우리를 시험하는 도구로 쓰임을 받고 버려지는 자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사탄을 하나님보다 두려워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