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청안면 이장단 회의
12일 청안면 (면장 신태혁)2층 회의실 에서는 청안면 36개리 이장단 회의가 열렸다.
오늘 청안면 이장단회의는 지난 7월1일자 괴산군 인사발령으로 청안면 부면장으로 자리를 옮긴 홍혜자 부면장의 인사와 함께 회의를 진행 했다.
신태혁 면장은 인사말에서 지난번 장맛비에 청안면에도 침수 및 토사가 밀린곳이 있었다며 이장님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14일 청안면 기관단체에서는 청안면 유적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각 이장들의 협조를 바란다며,끝으로 장마가 아직 끝난것이 아닌만큼 마을별 취약지구에 대한 이장님들이 관심이 필요 하다고 했다.
한편 신태혁 면장은 회의를 마무리 하면서 괴산홍보단에서 문장대온천개발 반대 서명을 12월 초 까지 받고있는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오늘 회의에 앞서 괴산소방서에서는 개인주택 소화기외 감지기 사용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법적으로 모든 주택은 소화기 및 감지기를 설치 해야 한다고 했다.
김홍일 리우회장은 오늘 회의에서 그동안 청안면을 위한 이장님들의 수고에 고맙다는 인사를 하면서 금년도 청안면 행정에도 적극 협조하여 더 발전하는 청안면이 되는데 이장님들의 협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