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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등대가 있는 바다 ,, 동해 ㅡ
서서이 머잖아 가붓 걸어 오고 계실 봄처자에게 길을 내줄터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 함께 가 보자아 ~ ~~ 아리랑 독도야 간밤에 너 잘 잤느냐? 이곳 서해의 강화도에서 안녕 인사하며 한라에서 백두까지 곧 27~28일 다낭에선 북미 회담도 열린다는데 ,, 종전소식 기두리며 울 북한도 세계속에 잘 사는 내일의 문 열리기를 두손모으며 남북하나로 향하는 내 조국 우리나라에 영광있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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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춤 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올 겨울 길동무들의 강화나들길이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답니다. 11, 12, 13, 16코스가 남았지요. 9일은 16코스를 걷습니다. 강화나들길을 걷다보니 어느새 겨울이 훌쩍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3월 1일~2일 1박 2일 일정으로 춤 님과의 추억거리가 있는 서도 나들이를 끝으로 다음 겨울을 예약합니다. 새해 모든 소망 이루세요. 감사합니다 ^^*
샘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어요. 늘 겨울을 걷고 긷는 나들여정
어느 새 졸업이 가차워 온다는데 오가는 길섶에서조차 뵙지 못했네요.
그래도 아직 몇 코스 남았으니 목 길게 빼 볼까나요 헤헤 ^ㅎ^~~
9시10분 보문사출발 38번 읍내로 들어오는
버스편 이용 ,, 우체국 맞은편 수협앞에서 내려
남문 안파루 10시까지 오시면 시간 편안하실테니 참고히시길요. 따신차림 필수예요. 스틱도
늦은 점심후 차마실 시간도 넣어갖구 오세요.ㅎ
만나는 곳 ㅡ 10시 남문 안파루 앞
어리버리해서리 장소를 분명히하지 못했네요
ㅋ 죄송 ,, 낼 맑은 바람 푸른 하늘아래 뵙기를 ~ ~
남문이 안파루 인줄 오늘에야...ㅋ
남문에서 고비고개길이 어떻게 연결 되는 건지 도통...고비고개길은 고려산인 줄 알았는데...
암튼 건 춤님께서 알아서 하시겠고...
담쟁이님과 담쟁이님 언니분 하고 함께 남문으로 갑니다^^
옙~ ㅋ
이른 봄맞이 나들걸음 환영하니더 !!!
허구헌날 지나다녔는데 안파루를 몰랐다는게
더 신기합니다 헤헤 지는 뚤리님이 딩근 알고있다구 생각했다는 ,, 암튼 징다운 걸음들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