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가 잘 못 알고 있는 편견에 관하여 (1)
저혈당으로 암 세포를 굶겨 죽이고자 하는 인식
암은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외 통합의학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표준치료만으로 좋은 치료 결과가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통합의학적으로 접근하여 다각적으로 치료 관리하는 경우가 최근 추세 입니다,
그 중에서 기능의학적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 오프라벨드럭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것은 원래 허가된 약의 용도와 목적외 또 다른 효과를 얻을 수 있기에 그러한 약이나 보조제를 이용하여 암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능의학적 접근도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하나의 일 부분에 포함되며 기능의학적 접근만으로 암을 치료하고자 하는 것은 무리 입니다,
그리고 기능의학적 치료는 암 세포의 대사를 방해하여 암 세포가 굶도록하여 생존하기 어렵도록 하는 것이 주 목적 입니다, 그 중에서 암 세포가 가장 선호하는 당 성분을 최대한으로 자제하여 대사를 방해하고자 하여 환자의 당 수치를 최대한 낮추고자 하는데 너무 극단적으로 당 수치를 낮추게 될 경우 저혈당 쇼크로 인하여 위험한 상황을 겪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저혈당으로 인하여 암 세포에게 공급되는 영양을 차단하는 효과는 있지만 저혈당이 지속되면 뇌와 근육이 필요한 것 까지 고갈이 되어 위험 할 수도 있으므로 빈대 잡기 위하여 초가 산간을 태울 수는 없는 것 입니다, 즉 기능의학적 측면에서 저혈당을 강조하지만 과도하게 당 수치를 낮추는 것은 위험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당뇨병 환자가 복용하는 메트포르민을 복용하거나 이와 비슷한 성분이 있는 베르벨린을 복용하여 당 수치 조절을 할 수는 있지만 정상적인 당 수치를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지나치게 정상 수치보다 낮게 유지하는 것도 주의하여야 합니다, 암 세포에게 공급되는 당 성분을 낮추는 효과는 있지만 인체 생존에 필요한 뇌와 근육이 필요한 당 수치가 낮게될 경우 위험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암 투병 과정에서 정상 수치를 넘어서는 당 수치도 유익하지 않지만 과도하게 낮게 유지되는 것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당 성분이 높은 음식을 자제하는 것은 맞지만 극단적으로 저 혈당을 유지하는 것은 자제되어야 하는 것 입니다,
예전에 어떤 유방암 환우님은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암 대사 치료를 병행하였습니다, 그러나 항암제의 부작용이 그다지 크지 않기에 어느 정도 불편함이 없이 치료 과정을 잘 견뎌 내었는데 문제는 당 수치를 지나치게 낮게 유지되어 항상 기력이 없고 어지럼 증상까지 동반되어 더 이상 당 수치를 낮추지 말고 공복 시 100 정도 유지하라고 조언을 하였지만 환자는 나름대로 자신감이 넘쳐서 그런지 당 수치가 70 내외 수준으로 계속 유지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것은 암 환우님들이 암에 관하여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그 고집을 꺾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만 더 그러한 것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그 환우님은 오래 버티지 못하였습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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