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는 영화와 함께 아닌가요?? 후후(물론 영화관은 표구하기 전쟁이겠지만...)
JS와 함께 이제 우리 모두 설 연휴에 재미있게 영화를 시청해 BOA요~
(추천의 기준은 객관적으로 볼려고 욜라 노력하긴 했음. 또 명절이란 특수 상황 확실히 고려
또 추천은 작품성을 추구하는 영화광들보단 일반 관객들을 기준으로 즉 대중성을 기준으로
삼았음)
1.극장 상영작편.
뭐.. 전 예전 추석때 영화관 한번 갔다가 4시간 기달리고 영화 본 기억에
명절에는 극장을 선호하지는 않는데요..(사촌 꼬맹이들 데리고 영화보려면...보고픈것도 못봄;)
아무튼 요즘 개봉작을 살펴 봅시다~
콘스탄틴,클로저,애니씽엘스,피닉스,B형 남자친구,그때 그 사람들,공공의 적2,위험한 대결,
말아톤,베니티 페어,뉴폴리스 스토리,엘렉트라,나를 책임져 알피,쿵푸허슬
이정도를 뽑아볼 수 있겠졍~
(전국에서 한군데에서만 상영하는 예술영화들은 제외했습니다.)
저것들중 제가 실제로 본건 6개;(나머지 중 애니씽엘스 빼곤 보기가 싫다는;)
뭐 주변 본사람들 반응과 예고편을 보고의 소감을 통털어서 분석을 해보죠.
콘스탄틴-아직 개봉도 안했습니다. 시사도 거의 안한걸로 기억하는데..
예고편 빼곤 베일(?)에 쌓인 영화. 일단 화려하긴 할듯 싶군요.
내용은 우리의 콘스탄틴이 악당을 물리치고 세계를 구하고 평화를 가져온다.
이런 내용이 될게 뻔한 영화; 뭐 스토리 보단 화려한 액션 빨로 미는 영화가 될듯.
스토리가 아주 개같지 않은 이상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는 않을듯 하네요.
추천도:★★★☆
클로저-어제봤습니다. 본 사람으로 느낌은... 영화는 무척 좋았어요. 근데 주변에서는 우리
정서에 안맞는지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도 꽤 있었습니다. 일단 성인들 끼리 가실려면
괜찬코, 부모님과 함께본다... 이런건 무척 민망스러우실 겁니다.
(등급이 학생은 KIN 등급이니.) 절대 설 시즌에 맞춰 개봉하는 가족영화,평범 멜로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변주된 멜로네요 후후.
추천도:★★★(설이라는 특수 상황을 고려한 추천도 입니다.)
애니씽엘스-평단의 평과 관객의 평이 극으로 갈리는 영화. 관객들은 대부분 답답하다는 평가.
뭐 대충 시놉시스 읽어보니 재밌을거 같은데, 감독이 또 위트가 넘치는 우디알렌...
하지만 가족이란 단어를 위에 올려봤을때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뭐 표구하기는 쉬워보이는 영화긴 합니다.)
(설 끝나구 봐야지 ㅎㅎ)
추천도:★★★
피닉스-척보면 척 내용은 사막에 비행기가 불시착했는데 젠장맞게도 고장났다. 먹을것도 없어
열악한 상황 대원들은 갈등하기도 하지만 결국 합심해서 무사히 빠져나갔다.
이런 내용이겠지(보고 아니어도 할 수 없음;)
글쎄요, 진부한 내용 CG를 떡칠했다고 하던데, 이거보단 콘스탄틴이 화려해 보긴 했음.
하지만 명절엔 생각안하고 화려한 CG의 홍수에 빠지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작품성을 중시하시는 분들껜 약간은 비추일수도....
추천도:★★★☆
B형 남자친구-뭐 척보니 엽기적인 그녀 삘의 영화더군요. 요즘 트렌드인 혈액형에 맞춰서
쓱쓱 시나리오써서 만든 영화인듯 한데....흠 뭐 가볍게 보기 괜찬켄네요.
캐스팅으로 보나 뭐로보나 트렌드에 맞춰 나온영화. 개봉시기도 코미디가
대세인 명절..
추천도:★★★★
그때 그사람들-요즘 뜨거운 감자가 되고있는 그 영화 쿨하다라는 표현이 그리도 잘 맞을 수 없죠
허나 설에 시대극? 좀 궁합이 그렇긴 해도 본 소감으로는 괜찬네요.
간간히 웃긴 부분도 많고, 20~30대 끼리 보기 좋은 영화.
짤린 부분이 좀 짜증나긴 하네요.
추천도:★★★☆
공공의 적2-약간은 검찰 홍보영화 삘, 중간에 억지감동, 너무 착해진 엘리트 강철중...
하지만 명절에는 모든게 용서됨.(전작과 비교하지 마시오 괜히 영화 재미없어짐)
강우석스럽게 대중성은 최고다. 전작 못봤다고 걱정말고 보시길...(전혀 연계성X)
뭐 전작을 봤으면 배우들이 익숙하긴 하겠지만 ㅎㅎ
뒤끝없는 훌륭한 상업영화.
추천도:★★★★☆
위험한대결-하도 평이 개같아서 보기 뭐한영화. 이러면 보기 뭐하지....알바가 장난친거
아닌가 싶어도 본 친구녀석들 3명이 동시에 쓰레기라고 외치니...
초딩용 영화란말도 많더군요.
이 영화가 연소자 관람가니까.. 나같으면 꼬맹이들 다 여기 쳐넣고
고모들이랑 딴 영화 보러갈듯. 뭐 짐캐리 구경하러 볼수도 있겠지만
배우로 커버가 안되는듯한 모습이군요.
추천도:★★☆
말아톤-허허 화제의 영화. 뭐 말이 필요있나? 카페도 뜨겁죠. 난 안울었지만 주변은 눈물 바다;
울고나오기 싫다면 좀 비추겠지만 올 설에는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가 될듯 하네요.
중반부에 엄마가 아픈부분과 동생의 어정쩡한 출연은 좀 아쉬운 부분이기도 했지만
뭐 승우씨 연기로 거의 커버되네요. 재미+감동... 좋습니다.
다만 공공의적2도 말아톤도 표구하기가 쉬울까요?ㅎㅎ
추천도:★★★★☆
베니티페어-리즈위더스푼이 예쁘게 나오는 영국 시대극 입니다. 스토리가 무척 황당하지만
비쥬얼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정말 화려하죠.
하지만 시대극이란 점과 긴 러닝타임이 명절에는 잘 어울리지 안네요.
추천도:★★☆
뉴 폴리스 스토리-올 설에도 오셨네요 성룡씨... 컴퓨터 게임 이런거 보면 참 요즘 감각에 맞출
려고 노력한 티가 나네요... 영화관에서 보긴 평소때는 뭐하겠지만 명절이니...
성룡의 리얼액션을 보는것도 좋지 안을까요?
(뭐 한 내년 추석쯤에 TV에서 해줄듯...)
추천도:★★★☆
엘렉트라- 간간히 나오는 여전사 물.... 평단과 관객의 외면을 동시에 받는 희안한 작품.
가끔 여전사의 몸매가 좋다는 평도 있지만 대부분 욕....
명절이라도 3류영화는 보기싫을듯 하네요...
추천도:★★
나를 책임져 알피-설 극장가의 18세 관람가 2개중 하나(또하나는 클로져)
역시 요즘 대세인 주드로가 나오네요. 시놉시스와 예고 보니.... 명절에 보긴
부담스러워 보이는..재미도 없다는 평이 대다수고...(아는 누나는 보다 나옴;)
추천도:★★
쿵푸허슬-주성치 영화는 언제나 즐겁죠. 쿵푸허슬도 마찬가지...추석때 깔끔히 웃으며 보는
영화. 다만 제 입장으로는 소림축구보단 못한듯 하다는...
아무튼 말이 필요없는 명절에 어울리는 영화입니다.
추천도:★★★★
오.. 쓰다보니 길게 썻네요.. 힘들다..
TV편은 좀 이따 쓸게요... 그럼 기대 해주시고... 영화 보실때 참고하신다면 그보다 고마울수
없네요 ^^
카페 게시글
☆ 네멋 이야기! ☆
JS와 함께하는 설 영화 보기- 극장편
MC 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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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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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관객의적2 존내실망
엘렉트라 데어데블의 여자 친구라고 하던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