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on Kidd has played in 24 career homecoming games on the road against the Golden State Warriors in his 18 seasons with the Dallas Mavericks, Phoenix Suns and New Jersey Nets.
제이슨 키드는 댈러스 매버릭스, 피닉스 선즈 그리고 뉴저지 네츠에서의 그의 18시즌동안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24번의 원정 귀향 게임을 뛰었다.
Yet Kidd insisted Wednesday, on the eve of the Mavericks' second and final visit of the season to Golden State, that Thursday night's nationally televised showdown on TNT won't be his last game on Oakland hardwood.
하지만 키드는 수요일 골든스테이트와의 시즌 두번째이자 마지막 게임을 앞두고 이번이 오클랜드에서의 그의 마지막 게임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I want to play another year," Kidd told ESPN.com.
"1년 더 뛰길 원합니다" 키드는 이렇게 말했다.
중략..
Sources with knowledge of the Mavericks' thinking likewise indicate that management is determined to find a way to re-sign the former Cal star in free agency even amid the roster clearout that Dallas has planned to create the requisite salary-cap space to pursue Dallas-area native Deron Williams in free agency this summer. Kidd's most recent three-year contract expires at season's end, but he long has been regarded as one of the Mavs' point men for recruiting free agents since returning to Dallas in 2008. Sources say, furthermore, that Kidd has a good relationship with Williams from their time playing together on Team USA.
매버릭스와 연관된 소스는 댈러스가 올여름 댈러스 지역 출신 데론 윌리엄스를 FA로 영입하기 위한 샐러리캡 확보를 위해 로스터 정리를 할테지만 이 전 캘리포니아 스타와 재계약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키드의 3년 계약은 올해로 만료되지만 그는 2008년 댈러스로 돌아온 이후 FA 선수들을 끌어모으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선수 중 한명이었다. 게다가 키드는 윌리엄스와 USA팀에서 함께 뛰며 좋은 관계를 형성했다고 한다.
One source close to the situation, asked if bringing Kidd back remains part of the Mavs' plans, said: "Absolutely."
이 상황과 연관된 한 소스 제공자에게 키드가 되돌아오는 것이 매브스 플랜의 일부분인지 물었을때 그의 대답은 "틀림없습니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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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할것 같았던 제이슨 키드가 1년 더 뛴다는군요.
만약 댈러스가 데론 윌리엄스를 잡는다면 본문에 나온대로 키드는 데론의 백업 역할로 매브스와 1년 미니멈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첫댓글 우와~~~ 키드형님..^^
형님 고맙습니다...이번에 내쉬가 3년계약한다면 통산 어시에서 밀릴수도 있었는데...한시름 놓을수 있겠네요...그런데...강골이던 키드형님도 요번시즌엔 확실히 부상도 많이 당하시고 몸이 제 컨디션이 아닌것만은 확실한거 같네요...통산 어시,스틸,리바,3점,게임출전....등등 모든부분에서 좀 더 기록을 늘려주세요....
내쉬는 3년이고 키드는 1년이라.. 통상 백인이 흑인보다 빨리 노쇠한다고 보는데 내시의 자기 관리의 정성을 알 수 있겠네요.
네./제 밑으로 댓글 금지.
키드는 흑인이라 그렇다쳐도 내쉬도 참 대단하네요...
예? 키드가 나이도 더 많고 데뷔도 더 빨리했는데요?
마치 뉘앙스가 둘이 같이 시작한 것처럼 느껴지네요..
둘이 플레이 타임 비교나 해보시고 말하시는건지..
뭐죠. 이 카페에서 내쉬 칭찬하면 욕먹나요..
사실 내쉬가 그 나이에 그렇게 날아다니는게 초자연(?)적인 거죠.. 키드도 자기 관리는 정말 잘하는 선수거든요..
칭찬하세요. 그런데 비교해서 칭찬하지말고 그선수만 칭찬하세요. 이런식의 댓글이 문제가 되더군요. 꼭 칭찬글에 누구를 비교한다든지 하는 글요.
르브론글에 듀란트 듀란트 글에 르브론 코비글에 르브론 르브론글에 코비 그냥 칭찬할 때는 그선수만 칭찬하는게 좋은 것 같네요.
그냥 뛰어주시는걸로 감사합니다... 부상당하지 말고 건강히 뛰어주길...
힐옹과 더불어 질긴 94드래프트 동기들..^^
아직 키드옹 경쟁력있습니다. 사실 1년이 아니라 백업 가드로는 2,3년 더 가능하실 것같기도 해요. 수비, 허슬, 게임조정 이정도만 해도. 아직까지 키드옹이상가는 볼키핑력있는 가드가 댈러스에는 없습니다 --;(웨스트가 그나마 괜찮긴 하지만)
저도 10분~15분 정도만 뛴다면 여전히 탑클래스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격을 안하시면 ..
키드옹을 1년 더 볼수있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키드옹 ^0^
94년 데뷔, 14년은퇴 만20년 채우시길...(역대 최고령 갱신도 가능하다면...17년까지..)
...but he long has been regarded as one of the Mavs' point men for recruiting free agents since returning to Dallas in 2008
이 부분은 "매브스가 FA선수를 영입하는데에 있어 키드가 선도적인 역활을 했었다"라고 해석하는게 맞지 않나요?
대충 날림번역을 했더니 이런.. 수정해 놓겠습니다
근데 키드가 댈러스 온후에 FA 영입하는데 크게 뭔가 한건 없는데 ㅎㅎ
저도 키드의 매브스 행적에 대해 자세히 아는건 아니지만, 그 문장 뒤에 실제로 데론하고 올림픽 때 친분을 쌓았다는 내용이 있는걸로 봐서 매브스가 FA영입을 시도할 때 키드의 대인관계(?)가 영향을 미치는 걸 묘사한게 아닌가...를 추측합니다 ㅎㅎ
올해의 식스맨상 한번 받고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