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계치입니당
처음으로 써서 잘못쓰더라도 놀라지말아쥬세요ㅠ
좀전에 기차타기전 간단히 목에 맥주젹시러 옥산동에 스테이크가 안주1위라는 경성zoo막으로 설레이는마음으러 감
실수욨음🤛
스테이크가 철판에 나옴 .존나 설렘🙌
철판 존뜨여서 웰던방지로 고기 앞접시로 빼고 다시 올려서
입에 넣음
양지인지 사태살인지 임플란트한 이에 겁나낌
술집치고 많은걸 바라나싶은데 하나더 먹엇는데
이거보소 내 뒷꿈치 씹는게 더 부드럽겠다싶어서
알바생에게 저 이렇게 원래 좀 질겨요? 물었더니
철판들고갔다 다시 돌아옴.
뜻밖의 말을 들음.
“저희가 스테이크 전문점은 아니잖아요.주방에 물었더니 원래이렇게 나온다고 다시해도 똑같다고 다시해드려도 어차피 같으니 그냥 사이드드릴게요 먹고싶은거 하나 정하시고 벨누르세요”하고 자신감있게 말하고감🤞
요즘 저렴한 스테이크점도 이렇게 사태로안나오는데 존나속상 내마음 이미 부들부들하지만 맞는말인가하거 말못하고 나왔는데.맛이없단게아니라 질기단건데ㅠㅠㅠ
그럴거면 이에존나끼는 고깃장이라던지
이름 스테이크래놓거 맴만상함.으우ㅏ으아아앙아 화남 나 병신년 말도못하고으어어너아아애
보철물씌워논 치아로도 고기 씹는데 무리다매요 고기먹어서 속상.속상해서 쓴 글이상입니다👐 그고기 먹지마요..
뜻밖의 푸디로 찍어서 사진잘나와서 속상하지만 올립니다
문제시 치실로 줄넘기함.
맥주4000 미국산스테이크 15000원으루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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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백
[비추후기]
어차피 다시해드려도 똑같아요 옥산동 경성zoo막 비추후기 똑땅쏙쌍 난겉쌍 속상후기
익명
추천 0
조회 3,114
17.09.24 21:28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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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말하는거보소 ㅋ 겁나싸가지없네
내가 아는 그 옥산동인가 했더니 진짜 그 옥산동이네... 뭐야... 안사먹을래
봐도 질겨보여..
난 거기 추천받아서 난쥬 가볼까 하고 있었는데 여시덕에 거를 수 있어서 다행이다 ㅠ
동성로에간 친구가 맛잇다고해서 같이간거였는데 점바이점인가봐..
고기가 질길수는있는데 대처가 개별로
맞아..
내가 아는 그 옥산동인가 했는데 맞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옥산동에도 이런게 생기다니 오오 하고갔는데 겉만 번지르르요☄️
경산 옥산동이야? 나 방금 술먿고 집왔는뎈ㅋㅋㅋㅋㅋ
헐 울동네...
여기서옥산동을보다니 넘나신기.. 근데진짜싸가지업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봐도 존나 질겨보이는데;;; 말투 시발이네
오 여기군 할말많은 곳ㅎ 여기 말고 옥산2지구에 갈매기살 고기 파는 곳 옆에 조그만한 일식풍 술집 있는데 거기 챱스테이크 존맛이야 주방장님이 호텔 조리사 출신^^
옥산동좁군ㅋㅋㅋㅋ어딘지알거같애
헐ㅋㅋㅋㅋ옥산동 안간지 엄청 오래되서 이런데 있는지도 몰랐다ㅋㅋ
근데 말 왜캐 싸가지 없어ㅡㅡ주방장이 한남이였어?
이런 컴플레인 첨이라 내가 지랄인가 고기질긴거ㅜ같이 공감하고파서 첨에 온 알바분께 아 혹시드셔보실래요? 저만그런가 하고 포크로 찍어드렷더니 갑자기도망가더니 다른알바생보냇더랗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여기 안주 존나 맛없는데ㅠㅠㅠㅠ 고기질길수야 있지만 대처를 저따위로함???미쳤네...
맥주만마시더라도 분위기에 취하고싶엇는뎈ㅋㅋ 알바분덕분에 부들부들로 겨드랑이에 땀만채워서 나왓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