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비즈니스에 용이한 나라 Top100 에 진입할 전망
□ 월드뱅크 수석부회장이자 경제학자인 Kaushik Basu,
‘ 인도, 비즈니스에 용이한 나라 Top100 에 들 것 ’ 이라고 밝혀
○ 내년, 인도는 비즈니스 하기 용이한 나라로 100위 안에 들 것
- 인도가 계획 경제 개혁을 한다면 비즈니스 하기 좋은 나라로 부상할 수 있음을 표력
- 월드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비즈니스가 용이한 나라 리스트에 작년 143위, 올해는 130위로 12단계 상승
- 내년 인도는 100위 안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발표
○ 인도가 내년 100위안에 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개혁이 필요
- 주요 GST(물품, 용역소비세)를 포함한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함
- 관료 부정부패 등은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
○ Kaushik Basu는 세 분야에 개선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혀
- 첫 째로는 거래 비용을 줄이며 관료주의를 척결이 시급
- 두 번째로 도로 항만 철도 같은 인프라를 구축해야 함
- 세 번째로는 일관성이 필요.
인도는 다양한 종교와 집단이 존재, 이 때문에 그들이 사회 구성원의 일부라고 느낄 수 있게 정책을 일관되게
펼쳐야 함을 강조했다.
또 소외 계층에게는 의료, 교육 등 사회 복지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힘
( 출처 : The Economic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