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1 편입준비생 학력 |
|
2년제(전문대) 대학 재학생 |
6% |
2년제(전문대) 대학 졸업생 |
19% |
4년제 대학 재학생 |
18% |
4년제 대학 휴학생 |
36% |
4년제 대학 졸업생 |
2% |
기타(학점은행제, 독학사 등) |
19% |
전적대학의 전공을 묻는 질문에는 인문‧사회과학대학 출신자가 52%로 가장 많았고 공과대학 31%, 자연과학대학 9% 순이었다. 그 밖에 예체능계 출신이 4%, 기타 4%였다.
지원하고 싶은 전공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1%가 인문‧사회과학대학을 1순위로 꼽았다. 특히 인문‧사회과학대학 출신자 90%가 동일계열의 전공을 희망한 것이 눈에 띈다. 이는 경영, 경제, 영어관련학과 등 취업에 유리한 학과들을 선호하는 편입수험생들의 지원성향 때문이다.
지난 6월과 8월 두 차례 실시한 2011 상위권대학 편입학 가상모의지원에서도 모든 대학에서 경영학과가 1위를 차지했다. 경영학과 다음으로 경제, 언론, 영문학, 정치외교학과 등 취업 인기학과에 많은 수험생들이 몰렸다.
위드유편입 한만경 대표는 “극심한 취업난 속에 편입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려는 수험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11 편입준비생 지원 희망계열 |
|
인문사회과학대학 |
61% |
자연과학대학 |
8% |
공과대학 |
26% |
의약학대학 |
1% |
예체능대학 |
2% |
기타 |
2% |
자연계열 편입수험생 증가로 한양대, 성균관대, 중앙대 인기
대학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 한양대가 13%로 1위를 차지했고 성균관대와 중앙대가 뒤를 이었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대학들은 자연계열 편입학 전형에서 영어와 함께 수학시험을 실시(중앙대 수학)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수학전형대학 증가로 인해 수학준비생 수가 늘어나면서 이들 대학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 2011 편입준비생 지원하고 싶은 대학 (복수응답 포함) | |
경희대 |
9% |
고려대 |
7% |
서강대 |
8% |
성균관대 |
12% |
중앙대 |
12% |
한양대 |
13% |
한국외대 |
6% |
동국대 |
6% |
인하대 |
5% |
홍익대 |
7% |
국민대 |
5% |
광운대 |
3% |
숭실대 |
5% |
기타 |
2% |
10곳 이상 지원하겠다는 응답도 18% 차지
2011학년도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복수지원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몇 개 대학에 복수지원 할 것인가 질문에, 응답자 중 81%가 6개 대학 이상 복수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개 이상 지원하겠다고 답한 응답도 18%로 높았다.
2010학년도의 경우 최대 복수지원 기회는 22회였다. 2011학년도에는 각 대학에서 발표하고 있는 전형일정이 작년보다 빨라지고 있어 더 많은 복수지원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위드유편입 한만경 대표는 “편입학은 복수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향, 소신, 안전 등 세심한 지원전략이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2011 편입준비생 지원대학 수 |
|
3개 미만 |
2% |
3-5개 |
16% |
6-7개 |
35% |
8-9개 |
28% |
10개 이상 |
18% |
|
첫댓글 우리나라도 지금의 4년제대학 60%정도 다정리하고 미국처럼 무시험 커뮤니티칼리지제도로 갔으면 좋겠다.. 거기서 더공부하고싶은사람만 4년제로 편입하고..
편입 시발새기들은 등록금 2배로 내야지
편입생들 학교생활 잘하는꼴을 못본것 같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