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공수처법 개정안 ‘안건조정위’로 시간 끈 국민의힘, 다닥다닥 붙어 집단시위까지

[김명지]

7일 오후 국민의힘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개정안 등 입법에 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 앞에 집결해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0.12.07ⓒ정의철 기자/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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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 개정안 ‘안건조정위’로 시간 끈 국민의힘, 다닥다닥 붙어 집단시위까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7일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운영법 일부 개정안이 국민의힘의 안건조정위원회 신청에 변수를 맞이했다.

법사위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야당이) 공수처법 안건조정위를 신청해 의결하지 못했다”며 “안건조정위를 먼저 구성한 뒤 전체회의에서 (법안을) 처리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

안건조정위는 이견을 조정할 필요가 있는 안건을 심사하기 위해 상임위 재적위원 3분의 1 이상 요구로 구성할 수 있다. 법사위는 총 18명(민주당 11명, 국민의힘 6명, 열린민주당 1명) 위원으로 구성돼 있어 국민의힘 의원들의 요청만으로 구성이 가능하다.

총 6명의 위원을 두는 안건조정위는 다수당 소속 3명과 그에 속하지 않는 3명 위원으로 꾸려진다. 상임위 위원장과 간사가 협의해 선임한다.

(후략)

[타이베이]

머하냐;

[Jonathan Groff]

와이라노.......

[황정남]

뭐하냐 진짜;

[랑히]

하 제발..

[트라팔가 로우]

아 개싨어

[왕람창박무경]

아 진짜 개싫다 국힘당 지지하는 애들은 취좆임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