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참석자 (8명) - 정혁현 목사, 박성호, 박연옥, 서선미, 서은혜, 안태형, 이샛별, 정단희
ㅁ 예배 - 본문말씀 : 갈라디아서 6:2 <접속과 결속> - 시 기 도 : 정단희 < 먼 곳으로부터 / 김수영 > - 대표기도 : 박성호 - 헌금기도 : 정단희
ㅁ 알림과 나눔 1. 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풍성하기를 바랍니다. 2. 1월 셋째 주(다음주, 1월 21일) 대면예배 이후에는 2024년을 계획하는 전교인회가 있습니다. 임원여러분께서는 새해 계획 준비해서 오시기 바랍니다. 3. 예배 후 생활나눔 있습니다. 4. 2024년에는 이웃교회 공동체와 휘원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풍성한 결실을 이루게 되기를 기도합시다. 5. 다음주 예배 담당입니다. 정성껏 준비합시다. 대표기도 : 박연옥 시 / 헌금기도 : 정명수 예배후기 : 박연옥 공동식사 : 정명수 |
첫댓글 웃는 표정의 사진이 좋네요. 2024년 계속 웃음가득한 일만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그냥 이 사진이 생각났어요^^
@서은혜 얜 모냐?
@정혁현 ‘쿼카’예요. ^^
<나무위키 발췌 해왔어요>
마치 웃는 듯한 귀여운 외모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유순하고 붙임성 있는 친화적인 성격으로[3] 인터넷상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로 알려졌으며 호주인들의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쿼카와 셀카를 찍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쿼카 입장에서도, 인간들이 과거 다른 동물을 상대로 할 때처럼 사냥하는 것도 아니고 먹을 것을 주며 보호해 주니 적대할 이유가 없기도 하다.
@서은혜 오! 첨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다람쥐 비슷한데 좀 더 커 보이네요. 앗! 어떻게 보면 좀 무섭기도 하네요 ㅋㅋ.
@정혁현 (또 발체합니다^^) 호주 정부가 쿼카를 보려고 오는 관광객들에게 빨아먹는 돈이 꽤나 쏠쏠한 것으로 보인다. 호주 정부 관광청에선 아예 쿼카와 사진 찍는 법을 한국어 포함 각국 언어로 번역해서 인터넷에 올려놨다. 그야말로 물 들어올 때 노 제대로 젓는 중이다.
쿼카의 멸종 위기 등급은 '취약'(Vulnerable, VU)으로 멸종의 우려가 그렇게 큰 상황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관심은 필요하다. 호주 당국의 야생동물 보호법에 근거해 법적인 보호를 받고 있으며, 쿼카를 만지기만 해도 벌금을 내야 하는 법이 있다. 위의 웹사이트에서도 절대로 쿼카를 손으로 만지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그래서 현지에서 붙은 별명이 웃으며 다가오는 벌금 또는 호주 국세청 직원이다.
사진 때문에 재밌어서 몇 번 봤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