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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e31600><SPAN style="FONT-SIZE: 12pt"> </SPAN></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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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e31600><SPAN style="FONT-SIZE: 12pt">1. 숙소 (다인리조트 1박/ 메이풀하우스 1박---- ★★★☆☆)</SPAN></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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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다인리조트 18평 로얄스위트룸(5층이네요).</STRONG></P>
<P>사이트에서 넘 이뻐서 예약했는데. 뽀삽의 힘.. 쪼매 실망했네요. ^^;</P>
<P>아마두. 너무 큰 기대라서 그런가??</P>
<P>3~4년차가 되어서 그런가. 화장실이나. 시설자체는 많이 낡았네요.</P>
<P>대신 아침 조식도 그럭저럭 괜찮았구요.(늦게가면 많이 기다려요. 식당이 작거든요. 빨랑가네요)</P>
<P>-(밥, 미역국, 잡채,오징어튀김, 돼지두루치기, 나물류1가지, 김치, 호박죽이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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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위의 경치가 넘 좋았어요. 숙소에서 바다가 한눈에 보여요</P>
<P>65000원에 1박이면. 무난하게 괜찮았어요.</P>
<P>숙소에 머무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적하기 보단. 좀.. 시끌벅적 했네요. ^^*</P>
<P>공동난방이라 아기가 자기는 쪼매 추웠어요.</P>
<P>- 천장의 등이 너무 이뻤어요. </P>
<P style="TEXT-ALIGN: left">- 주방은 깔끔했어요. 식기도 깨끗하구요</P>
<P style="TEXT-ALIGN: left">- 리조트 주위경관도 이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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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2/9_cafe_2008_11_17_11_52_4920dc2c80ca2"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350" width="350" />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2/9_cafe_2008_11_17_11_52_4920dc3d3a801"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350" width="350" /></P>
<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2/7_cafe_2008_11_17_11_52_4920dc4f1d78f"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350" width="350" />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2/9_cafe_2008_11_17_11_53_4920dca388462"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350" width="35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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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메이풀하우스(25평) 1박</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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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5평입니다.(실제적으로 18평 예약했는데. 무료로 25평으로 up해주셨어요. 비수기라서.(3층이네요)).</P>
<P>주위가 너무 한적해서 .. 좀 무섭더라구요. ^^* </P>
<P>여기도 마찬가지로 생각보단.. 뽀삽의 힘.. ^^;</P>
<P>3명이 자기엔. 조명이 너무 어두웠어요.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오렌지빛. 좀.. 야사시~~..</P>
<P>드럼세탁기가 있어서요. 아기 젖은옷이랑 손수건 빨아서 탈수하니깐. 아침에 뽀송 마르네요. ^^*</P>
<P>주위가 너무 구석이라서. 먹을것은 꼭 마트에서 사가지고 가세요.</P>
<P>저희는 다행이 이마트에서 장을 봐서 저녁 맛나게 삼겹살 구워먹었어요.</P>
<P>겨울이라 주위의 감귤밭이 확 펼쳐진게 참 좋았어요. </P>
<P>여름에 오면.. 좋을듯. 함덕해수욕장이 근처에 있어요.</P>
<P>참.. 여긴 개별난방(가스)이라서 정말 따뜻하게 보일러 틀고 잤어요. 밤에 너무 더워서 보일러 끄고 잤어요.</P>
<P>물도 정말 따뜻하고. 아니 뜨겁고. 좋았어요. 아기가 있는 경우는 참 좋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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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주방은 널찍하구요. 식기는 스텐레스 제품이었어요.</P>
<P>- 방도 넓었어요. 근데. 조명이 넘 어두워요.</P>
<P>- 아침에 정원에서 한컷. 자다 일어나서 아기의 표정이 영~~. 그러네요. *^^*</P>
<P>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2/16_cafe_2008_11_17_12_19_4920e2527d06c"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350" width="350" />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2/4_cafe_2008_11_17_12_19_4920e2635df4f"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63" width="263" /></P>
<P>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2/15_cafe_2008_11_17_12_19_4920e274924ff"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350" width="350" />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2/1_cafe_2008_11_17_12_19_4920e2847d564"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350" width="35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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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FONT color=#e31600></FONT></STRONG></SPAN> <SPAN style="FONT-SIZE: 12pt"><STRONG><FONT color=#e31600>2. 맛집 (제주덤장/황금룡허브팜/오조해녀의집/부산아지매식당---- ★★★★☆)</FONT></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FONT color=#e31600></FONT></STRONG></SPAN> </P>
<P>1. 제주덤장 (★★★★☆)</P>
<P> - 한치물회 (6000원) 맛있어요.</P>
<P> 딸려나오는 반찬(돼지돔베고기, 양념게장 등)도 괜찮구요. 양도 많아요. 아기가 있음 무료 미역국도 주시네요.</P>
<P>2. 황금룡 허브팜 (★★★★☆)</P>
<P> - 빅허브버거(15000원) 괜찮아요.</P>
<P> 한번쯤 먹어보면 괜찮을듯. 맛도 괜찮고. 양도 많고. 근데. 어린 아가는 허브향이 강해서 안먹네요.</P>
<P> 남은건 포장되구요. 무료로 허브물(페트병) 담아달라구 하면 담아줘요. 생수대신 여행중에 마셨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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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2/13_cafe_2008_11_17_12_21_4920e31134484"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350" width="350" />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2/11_cafe_2008_11_17_12_21_4920e32a25aac"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350" width="35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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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오조해녀의 집 (★★★★☆)</P>
<P> - 전복죽(10500원) 진짜인거 같네요. 정말 맛났어요. 아기도 잘먹어요 (이유식대용) 좋아요.</P>
<P> 큰 전복 5개 들어있어요. (바닥에) 포장가능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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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부산아지매식당(★☆☆☆☆)</P>
<P> - 갈치조림 (5000원) 정말.. 맛 없어요.</P>
<P> 짜고 맵고, 고춧가루맛이네요. 생선도 싱싱하지 않아요.. 돈이 아까워요.</P>
<P> 아무리 싸도.. 이건.. 아니다.. 정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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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특권(Event)
2박3일의 짧은 여행기(11/14~11/16)-1.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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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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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허브버거는 어린 아이들은 처음에 잘 안먹더라구요~ 저희 6살 조카도 첨에는 안먹드만 한번 맛본 이후에는 자꾸 먹으러 가자 그럽니다 ㅋㅋㅋ
좋은 정보이네요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허브 버거 사진은 볼때마다 먹고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거 같아요~아~~~또 먹구 싶어지네요^^
네.. 아기랑 다니다 보니깐. 식당에 대한 정보가 참 중요하더라구요. 같이 먹어야 하니깐. 나름 만족했어요.^^*
부산아지매식당은 좋다고해서 갈려고 메모해둿는데 어쩨야할찌...ㅠ
한달 전쯤 난 가서 동태찌개 시켰는대 우와....동태도 많고 그리 시원하게 만족 만족..먹으면서 생각했어요 이름값한다고... 사람이 하는거라 그때 그때 달라지나 봐요..우리 부부 땀을 뻘뻘흘리며 무지 맛있게 먹었어요
저 담주에 가는데.. 겨울에 가도 괜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