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라지고 떠러진다고 하기 보다는 이미 떨어지고 떨어 졌다는게 정답? 이다? 그러타 정녕 떨어지고 떨어 졌으며 떨어지고 띨어지고 있다는게 확실한 현장감이요 현실감이다.
얻그제 1월 7일 밤이요 쎄러데이에 노지 차박을 갔고 바닷가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숙면을 취했고 자다가 깨어보니 온수매트 기계음이 들리지 아니하여 챙기다보니 전기코드에 과열이...
그로 인하여 전선을 모두 제거한것이 아닌데 돌아오는 길에 충전 코드를 꼽두지 아니하고 밧데리에서 전선이 모두 탈거되어 충전이 전혀 되지 아니한 상태를 어제 밤에보고....
어찌하여 이러는가 열심을 내고 최선을 다하여 한다고 하는것 같은데 이것도 저것도 완전이나 온전에 이르지 못하는게 아니라 아니하는걸 보노라면 이게 아닌데... 정녕 이거시 아닌데 어째서 이러는 것이지?
떨어진다. 자신감도 떠러지고 자존감도 떠라지고 그 무엇 하나도 만만한게 어꼬 없다는게 솔직한 .. 나의 길 내가 가야 할 늙음의 길 절머서 담배를 피우다 40이 넘어서 담배를 끝는다고 하면서 참지 못하고 꽁초를 물고 빨다가 몽롱함에 빠질때는 디지는줄 알았는데 그때 그런 사건으로 인하여 뇌세포가 죽은건가?
요즈음은 자주 자주 스스로에게 이르기를, 이게 아닌데 어째 그리니? 라고 스스로 엄히 경계하고 스스로 기가죽어 답도 못하는 자아를 보며 스스로에게 이르기를 이게 아니라고 타이르기도 하고 욱박지르기도 하고 고함이라도 치고 싶은 ...
그누가 나의 괴롬알며 또나의 슬픔알까? 주밖에 누가 아라주랴 영광 할렐~ 루야~~!! 나 자주 넘어 짐니다 오~주님 나 자주 슬퍼 합니다 오~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