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경수술잘하는곳,무릎연골수술] 퇴행성 변화로 무릎통증시 관절내시경수술로 치료하세요

[천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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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무릎, 엉덩이 등의 관절이 아픈 degenerative arthritis(퇴행성 관절염)은 노인에게서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이다

근래 평균 수명이 길어져서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관절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생활 약식이 핵가족화 됨에 따라 노인들이 가족에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과거에 비해 적극적인 치료가 바람직하며 환자로 하여금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여생을 편안하게 영위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릎관절 등의 통증이 자주 찾아와 쉽게 사라지지 않거나 관절이 붓고 움직일 때 소리가 나면 관절경수술잘하는곳을 찾아 방사선 촬영, 혈액검사 등 진찰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비싼 MRI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다

관절염 초기 환자는 medication(약물 요법)으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때 환자는 반드시 전문의에게 nonsteroid(비스테로이드 계열) 소염진통제를 처방 받아야 한다

시중에는 스테로이드 제재를 함부로 구해 복용하면 오히려 병세가 악화되거나 edema(부종) 및 hypertension(고혈압) 등의 많은 side effect(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최근에는 관절액과 비슷한 성분을 관절에 주사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초기 arthritis(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operation(수술적 치료)는 언제든지 가능하다

약물 치료로 증세의 호전이 없고 병의 악화가 예상되는 환자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보통 병원을 찾는 환자의 10~20% 정도가 이에 해당한다

수술적 치료를 아래에 설명한 여러가지 수술 중에서 환자의 증상과 병원의 정도에 따라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을 시행한다

- arthroscopy(관절내시경 수술)

관절염 초중기 환자가 주요 적응 대상이다. 관절내시경 수술은 관절을 완전히 절개하는 수술과는 달리 연부조직의 손상이 거의 없고 수술 후 통증이 적어 초기에 관절 운동을 시작할 수 있으며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 따라서 입원 기간아 짧아 치료비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고 수술 후 complication(합병증)이 적어 널리 이용되고 있다

관절내시경은 관절 안을 작은 관으로 보며 진단 또는 수술을 하는 것으로써 정확한 진단과 수술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내시경에 달린 초소형 카메라가 모니터를 통해 관절 속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며 CT나 MRI로도 파악하지 못한 상태까지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

또한 관절내시경 수술은 수술 시간이 짧고 절개 부위가 작다보니 infection(감염)같은 수술 후유증이 일어날 가능성이 낮다

특히 수술 후의 통증이 적고 입원 기간도 짧으며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