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4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 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사랑하는 아들아
사람은 완벽한 신이 아니므로 누군가 의지의 대상이 필요하여 사람마다 섬기는 신을 찾는데 이것은 영의 생명체가 있기 때문이며 장래 일을 인도해줄 대상을 찾아 마음에 평강을 얻으며 살아가길 원하는데 하나님 아버지 외에는 세상을 창조한 신은 없으므로 다른 신은 모두 거룩한 아버지의 흉내를 내며 너희 영을 속여 보이는 것으로 유혹하여 육의 욕심을 심어 그곳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속임을 통하여 장래 일을 인도하므로 어두운 지옥으로 힘차게 달려가고 있단다
다시 말하면 평강은 육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데 너희 마음속에 살아가는 영이 어둠의 영에 속아 살아가면 장래 일을 모르기 때문에 불안함과 초조함으로 나타나지만, 성령 하나님이 너희 영을 통로로 사용하도록 맡기면 그는 창조의 능력으로 장래 일을 인도하므로 너희 마음이 평강을 얻게 되어 기쁨을 누리게 되므로 성령을 의지하는 자녀가 되어라.
그 이유는 성령 하나님은 너의 마음에 평강을 가져다주며 그가 하는 일은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며 장래 일을 완벽하게 인도하여 너희 삶이 형통하게 되기 때문이란다
그러므로 너희는 세상 보이는 것으로 답을 얻으려 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성령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지하며 인도함을 받아 아버지의 거룩한 뜻을 나타내는 자녀가 되어라.
그리하면 너희 영을 통로로 사용한 댓 가의 증거물을 눈으로 보고 만지게 하여 아버지의 뜻을 세상 사람들에게 나타내게 될 것이며 너의 육의 삶이 형통하여 아버지의 영광을 온 천하에 나타내게 되므로 영과 육이 풍성하게 기쁨은 누리며 평강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사랑한다 나의자녀야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내 마음속에 평강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나의 영을 성령님께 맡기오니 장래 일을 인도하여 거룩한 아버지의 뜻을 세상 사람들에게 나타내게 하옵소서
시온 순복음교회 백요셉(종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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