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
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시 118:6)
시 117편은 가장 짧은 시편으로 여호와의
인자와 진실이 이스라엘 안에만 갇히지 않고
열방 전체가 찬양할 것을 선포합니다.
열방이 여호와를 찬양해야 할 이유는
그분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에 있습니다.
진실은 흔들리지 않는 언약과 연결됩니다.
이어 시 118편은 예배의 선포로 문을 열며
여호와의 선하심과 영원한 인자를 감사의
근거로 제시합니다.
이 시편은 본래 전쟁에서 승리한 왕이 먼저
외치면 회중이 후렴으로 응답하는 노래로
언약적 사랑의 영원성을 고백합니다.
이제 공동체의 고백과 노래가 개인의 체험
고백으로 시선을 옮깁니다. 시인은 고통 중에
주께 부르짖었다고 말합니다.
고통 중에라는 표현은 단순한 심리적 답답함이
아니라 사방이 온통 가로막혀 물러설 것이
없는 압박과 곤경의 상태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시인을 향해 응답하시고
그를 넓은 곳에 세우십니다. 넓은 곳은 주께서
예비하신 해방과 자유의 공간입니다.
이는 추상적인 공간을 뛰어넘어 실제 삶의
조건을 바꾸시는 하나님의 개입이며 고난을
돌파하게 하시는 은혜의 장소입니다.
은혜의 장소에 도착한 시인은 주를 향한
신뢰를 짧고도 단단한 언어로 표현합니다.
그것은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입니다.
위협과 두려움, 고통의 자리에서 힘 없이
바라만 보고 계신 것이 아니라 원수의 공격
앞에 보호해 주심의 은혜를 고백한 것이죠!
오늘 나 또한 주의 편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당신의 인자하심이 나의 모든 것을
덮고, 나를 향한 진실하심이 영원합니다.
사방이 막혀 출구가 보이지 않는 고통의 자리
가운데 있을 때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넓은 곳으로 이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그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 주셨으니 감사와
찬양으로 하루를 시작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카페 게시글
매일큐티하세요^^
시 117:1~118:7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혁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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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14 06:2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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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오늘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