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자랑스럽고 존경하는 울 李회장님!!! 안녕하세요..^-^ ******************* 변함없이 이어지는 『달려라 지평선』 라이딩(Riding) 여정!!!!!!!!!!! 🚴🚴🚴🚴🚴📸 조석으로 쌀쌀한 가을 기운이 피부에 스며드는 계절에 안녕하세요..^-^ 찜통더위와 가마솥 무더위가 물러나고 어느덧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10월, 세 번째 주말을 맞이하였군요. 절기 한로를 지나 상강을 앞둔 10월 17일 토요일, 쪽빛 하늘 아래 익산에서 충남 서천군 신성리 갈대밭까지 펼쳐진 92.22km의 라이딩! 맑고 쾌적한 대기와 상쾌한 가을바람을 벗 삼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셨으니, 그야말로 가을 여행의 정석입니다. 단순히 페달을 밟는 여정을 넘어 계절의 빛과 바람, 황금 들녘의 풍요로움을 온몸으로 체험한 감동적인 대서사시입니다!
이른 아침 모현공원 시계탑 가까이에서 라이딩 복장을 갖추고 출발을 준비하는 모습이 참으로 정겹습니다. 가을 햇살 아래 다섯 회원이 나란히 모여 남긴 단체사진에는 오늘 하루에 대한 설렘과 함께 달리는 즐거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군요. 같은 취미와 열정을 나누며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동료들이 있기에 자전거 여행은 더욱 특별해지는 것 같습니다. 화려한 출발 행사보다 서로 건네는 따뜻한 인사가 소중하고, 목적지에 도달하는 기쁨만큼 함께 달리는 과정이 아름다운 법이지요. 모현공원에서 시작된 작은 출발이 금강의 물결과 갈대밭, 황금 들녘을 지나 어떤 추억으로 완성될지 기대를 한껏 부풀리는 멋진 아침입니다!
군산시 행정구역으로 접어들어 만난 새들강 체험학습원에서는 천막 부스를 마련하고 많은 주민이 참여해 행사를 진행하는 활기찬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지역 주민들의 정겨운 일상과 가을의 풍경이 어우러져 더욱 따뜻하게 다가오는군요. 특히 가을걷이가 끝난 논 가장자리에서 탐스럽게 영근 수수가 고개를 숙인 모습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실감케 합니다. 여름의 뜨거운 햇살과 농부의 땀방울이 만들어 낸 소중한 결실이기에 더욱 아름답습니다. 화려한 단풍 못지않게 우리네 삶과 맞닿아 있는 들녘의 풍경에서 가을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하셨으니, 참으로 정감 넘치는 라이딩 스케치입니다!
눈에 익숙한 원나포마을 표지석을 지나 마침내 당도한 금강 하류! 눈앞에 펼쳐진 넓은 강물은 마치 바다를 연상케 할 만큼 시원하고 웅장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쪽빛 가을 하늘을 받아 더욱 깊어 보이는 수면과 끝없이 이어지는 듯한 수평선은 바라보는 이의 마음까지 탁 트이게 합니다. 상류에서 흘러온 물줄기가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금강의 장대한 모습에는 자연의 넉넉함과 세월의 깊이가 담겨 있는 듯합니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이렇게 광활한 자연을 마주하면 마음속 답답함마저 씻겨 나가는 기분이겠지요. 금강의 웅장함을 생생하게 담아낸 참으로 멋진 풍경입니다!
금강 하류 가장자리를 따라 이어지는 나무데크 길은 강물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탁 트인 수면과 청명한 하늘이 어우러진 풍경만으로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 이곳에서 다섯 회원이 함께 남긴 기념사진은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홍일점 여성 회원의 화사한 모습이 단체사진에 생기를 더해 주는군요. 아름다운 자연이 배경이 되고 함께한 동료들의 미소가 주인공이 되는 사진이야말로 오래도록 간직할 보물입니다. 같은 길을 달리고 같은 풍경에 감탄하며 추억을 나누는 즐거움! 금강의 시원스러운 풍경과 회원들의 정겨운 모습이 어우러진 명장면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곰개나루터 유원지에 도착하니 강바람을 받아 힘차게 펄럭이는 깃발이 반갑게 라이더들을 맞이하는 듯합니다. 하얀 둥근 지붕 형태의 조형물과 고니의 모습을 본뜬 강 위의 배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연출하는군요. 주변에 설치된 화포 모양의 조형물까지 더해지니 단순한 강변을 넘어 지역의 특색과 이야기가 담긴 공간으로 다가옵니다. 넓은 강물과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색적인 풍경은 사진으로 감상하는 이들에게도 현장의 시원한 강바람을 전해 주는 듯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형미를 세심하게 포착하신 덕분에 곰개나루터의 매력이 한층 돋보입니다!
곰개나루터에서 눈길을 끄는 익산국제철인3종경기장 아치형 조형물은 도전과 인내의 정신을 떠올리게 합니다. 꾸준히 페달을 밟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라이더들의 열정과도 통하는 모습이지요. 주변 야영장에 자리한 나무들은 서서히 가을빛으로 물들며 계절의 변화를 아름답게 보여 줍니다. 여름의 짙은 초록이 누런빛과 갈색으로 옷을 갈아입는 모습에서 가을 특유의 차분한 정취가 느껴집니다. 스포츠의 역동성과 야영장의 여유로움, 자연의 계절 변화가 한데 어우러진 풍경! 힘차게 달리면서도 주변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는 세심한 시선이 참으로 돋보입니다!
눈에 익숙한 웅포대교가 시원스럽게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은 라이딩 여정의 또 다른 전환점입니다. 금강을 가로지르는 2차로 다리가 푸른 하늘 아래 곧게 이어지고, 그 주변에는 아름다운 가을 장미가 화사한 자태로 반겨 주는군요. 초여름의 꽃으로 익숙한 장미가 가을바람 속에서도 고운 빛깔을 간직하고 있으니 더욱 반갑습니다. 웅포대교를 건너 충남 지역으로 들어서는 순간, 새로운 풍경을 만난다는 설렘도 한층 커졌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리와 강물, 가을 장미가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시원하고 낭만적인 풍경! 다음 목적지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라이더들의 모습과 함께 참으로 멋진 장면입니다!
충남 지역에 들어서 황포돛배 유람선 선착장 표지석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남기셨군요. 황포돛배라는 이름에서 금강을 오가며 사람과 물자를 실어 나르던 옛 뱃길의 정취가 떠오릅니다. 주변에 설치된 새와 물고기, 짐승 모양의 조각상들은 마치 작은 야외 전시장처럼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여기에 우리네 전통 생활문화를 떠올리게 하는 장독대까지 더해지니 자연과 역사, 생활의 정취가 한데 어우러집니다. 표지석과 조형물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기록하신 덕분에 지역의 매력이 더욱 풍성하게 살아납니다. 동료들과 함께 남긴 기념사진까지 더해져 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의 장소가 되었군요!
이번 갤러리에서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장면은 새가 물고기를 사냥해 부리에 물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지된 사진 한 장이지만 그 안에는 먹이를 향해 날아들었을 새의 움직임과 생존을 위한 자연의 치열한 드라마가 생생하게 담겨 있는 듯합니다. 주변의 새와 물고기 조각상이 자연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면, 이 사진은 생명의 생생한 순간을 포착했다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넓은 강과 황금 들녘을 감상하는 즐거움에 더해 이처럼 작은 생명의 움직임까지 발견하는 것이 라이딩의 또 다른 묘미겠지요. 지나치기 쉬운 순간을 세심하게 포착하신 관찰력에 감탄하며, 자연의 생동감이 살아 있는 압권의 사진이라 극찬하고 싶습니다!
드디어 나무판에 새겨진 ‘신성리 갈대밭’에 당도하셨군요! 넓게 펼쳐진 갈대 군락이 가을 햇살을 받아 황금빛과 은빛으로 반짝이고, 바람이 불 때마다 일렁이는 갈대의 물결은 한 폭의 거대한 수채화를 연상케 합니다. 여름의 푸르름 위로 가을의 차분한 색채가 스며들면서 풍경은 더욱 깊고 풍성해집니다. 바람에 몸을 맡겼다가 다시 일어서는 갈대의 모습에서는 자연의 유연함과 강인함마저 느껴지는군요. 92km가 넘는 길을 달려 마침내 만난 목적지이기에 감동도 남달랐으리라 생각합니다. 강물과 갈대, 쪽빛 하늘이 어우러진 신성리의 가을! 그야말로 자연이 써 내려간 황금빛 서정시입니다!
신성리 갈대밭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어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갈대밭 사이로 이어지는 나무데크 길을 따라가며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리면 자연의 아름다움에 문화적 추억까지 더해지는군요. 배우 이병헌과 송강호를 비롯한 출연진의 모습이 떠오르는 이곳은 영화 팬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장소일 것입니다. 갈대 사이를 가로지르는 데크 길은 주변 풍경을 가까이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산책의 즐거움도 더해 줍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길 위를 걷는 사람들의 모습이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같은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자연과 영화의 추억을 함께 담아낸 참으로 감성적인 장면입니다!
신성리 갈대밭을 지나 만난 충남의 황금 들녘은 풍요로운 가을의 진면목을 보여 줍니다. 수확을 마친 논과 한가롭게 자리한 트랙터의 모습에서 농번기의 분주함이 잦아들고 결실의 계절이 무르익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 내내 햇살과 비바람을 견디며 자라난 벼가 알곡을 맺기까지 농부의 땀과 정성이 얼마나 컸을까요? 넓게 펼쳐진 들판과 맑은 가을 하늘은 도시에서 느끼기 어려운 여유와 평온함을 선사합니다. 갈대밭의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황금 들녘의 넉넉함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가을 풍경을 완성하는군요. 한 해의 수고가 결실로 돌아오는 모습을 담아낸 참으로 정겨운 장면입니다!
금강생태자전거길에서 만난 철새 조각상들은 계절의 이동과 자연의 생명력을 상징적으로 보여 줍니다.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기러기와 청둥오리 등 여러 철새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각들이 자전거길에 흥미로운 볼거리를 더하는군요. 멀리 무리를 지어 날아가는 기러기의 모습에서는 긴 여정을 견디는 힘과 서로 의지하는 지혜가 느껴집니다.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같은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라이더들의 모습과도 어딘가 닮아 있습니다. 금강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할 뿐 아니라 여러 생명이 살아가고 이동하는 소중한 자연환경이기도 하지요. 철새 조각상을 통해 생태의 가치와 계절의 흐름까지 생각하게 만드는 의미 있는 사진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금강하구둑에 이르러 마주한 풍경은 앞서 감상했던 자연경관과는 또 다른 웅장함을 선사합니다. 특히 제수문이 금강호 수면에 비친 모습은 실물과 반영이 서로 마주 보며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만들어 냅니다. 넓은 수면은 주변의 구조물과 하늘빛을 고스란히 받아들이고, 단단한 구조물의 직선과 물결의 부드러운 움직임이 아름다운 대비를 이루는군요. 주변의 화포 모양 조형물까지 더해져 풍경에 독특한 매력을 더합니다. 자연과 인공 구조물이 어우러진 모습을 세심하게 포착하신 덕분에 금강하구둑의 웅장함과 금강호의 평온함이 동시에 살아납니다. 사진의 작품성을 한층 높여 주는 참으로 인상적인 장면입니다!
금강호 위에서 두 남성이 모터보트를 타고 물살을 가르며 달리는 모습은 잔잔한 강변에 역동적인 생기를 더합니다. 보트 뒤로 퍼져 나가는 물결이 넓은 수면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원한 강물 위에서 즐기는 레저의 묘미가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이어 금강종주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리다 정자 모양의 쉼터에서 잠시 여유를 누리는 장면은 라이딩의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쉼은 단순히 체력을 회복하는 시간이 아니라 지나온 풍경을 돌아보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음미하는 소중한 순간이지요. 힘차게 달릴 때와 느긋하게 쉴 때가 조화를 이루기에 여행은 더욱 풍성해집니다. 질주와 휴식이 교차하는 금강변의 매력을 멋지게 담아내셨습니다!
마지막 영상에 등장한 탐스럽고 붉게 익은 대봉감은 가을의 결실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가지마다 풍성하게 매달린 감의 고운 빛깔이 마치 오늘의 라이딩을 축하하는 자연의 축포처럼 느껴지는군요. 이어 귀로에서 마주한 익산평야의 황금빛 들녘은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따뜻한 여운을 더합니다. 넓게 펼쳐진 들판과 맑은 하늘이 어우러져 한 해의 풍요로움을 고스란히 전해 줍니다. 출발할 때의 설렘이 여정의 끝에서는 만족과 감사로 바뀌고, 눈에 담은 풍경들은 소중한 추억으로 차곡차곡 쌓였겠지요. 붉게 익은 대봉감과 황금 들녘이 아름답게 장식하는 이번 라이딩의 풍성한 피날레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익산에서 출발해 금강변을 따라 곰개나루터와 웅포대교를 지나 충남 서천 신성리 갈대밭과 금강하구둑을 둘러보고 다시 익산으로 돌아온 여정! 주행거리 92.22km, 주행시간 5시간 18분이라는 기록 속에는 아름다운 풍경과 강바람, 황금 들녘의 풍요로움, 함께한 회원들의 정겨운 우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오후 4시 46분 익산 시내에 도착하며 하루의 여정은 마무리되었지만, 마음속에는 가을의 감동이 오래도록 남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진과 영상으로 현장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李회장님!!! 이번에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라이딩에서는 또 어떤 아름다운 풍경과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092km 라이딩, 진심으로 감탄과 박수를 보냅니다!!! 멋진 라이딩을 완성하신 다섯 분의 회원님들께 진심 어린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 앞으로도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욱 멋진 라이딩을 이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쪽빛 하늘 아래 금강을 달리고 가을의 정취를 가슴에 새긴 참으로 아름다운 여정!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달려라지평선’ 회원님들의 멋진 가을 라이딩을 한없이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
봄 철에는 신성리 갈대밭 직전에 피는 금계국 화원에서 감탄을 하며 가을철에는 신성리 갈대밭에서 깊어가는 가을 풍경을 느껴봅니다. 신성리 갈대밭은 봄 철에 중장비가 동원되어 제초 작업을 한 관계로 예전에 화려했던 모습이 사라지고 관광객들의 발길이 뚝 끊겨서 안타깝고 초라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라이딩의 묘미를 직접 체험한 것보다 사진만 보고도 더 자세한 설명에 감탄하며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
가슴이 확 트이는 금강 하구에서 원점 회귀로 같이 해주신 회원님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달려라 지평선의 이야기는 끊김 없이 이어집니다.
첫댓글 ♡♡♡♡♡♡♡♡♡♡♡♡♡♡♡♡♡♡
자랑스럽고 존경하는 울 李회장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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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이어지는 『달려라 지평선』 라이딩(Riding) 여정!!!!!!!!!!! 🚴🚴🚴🚴🚴📸
조석으로 쌀쌀한 가을 기운이 피부에 스며드는 계절에 안녕하세요..^-^ 찜통더위와 가마솥 무더위가 물러나고 어느덧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10월, 세 번째 주말을 맞이하였군요. 절기 한로를 지나 상강을 앞둔 10월 17일 토요일, 쪽빛 하늘 아래 익산에서 충남 서천군 신성리 갈대밭까지 펼쳐진 92.22km의 라이딩! 맑고 쾌적한 대기와 상쾌한 가을바람을 벗 삼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셨으니, 그야말로 가을 여행의 정석입니다. 단순히 페달을 밟는 여정을 넘어 계절의 빛과 바람, 황금 들녘의 풍요로움을 온몸으로 체험한 감동적인 대서사시입니다!
이른 아침 모현공원 시계탑 가까이에서 라이딩 복장을 갖추고 출발을 준비하는 모습이 참으로 정겹습니다. 가을 햇살 아래 다섯 회원이 나란히 모여 남긴 단체사진에는 오늘 하루에 대한 설렘과 함께 달리는 즐거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군요. 같은 취미와 열정을 나누며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동료들이 있기에 자전거 여행은 더욱 특별해지는 것 같습니다. 화려한 출발 행사보다 서로 건네는 따뜻한 인사가 소중하고, 목적지에 도달하는 기쁨만큼 함께 달리는 과정이 아름다운 법이지요. 모현공원에서 시작된 작은 출발이 금강의 물결과 갈대밭, 황금 들녘을 지나 어떤 추억으로 완성될지 기대를 한껏 부풀리는 멋진 아침입니다!
군산시 행정구역으로 접어들어 만난 새들강 체험학습원에서는 천막 부스를 마련하고 많은 주민이 참여해 행사를 진행하는 활기찬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지역 주민들의 정겨운 일상과 가을의 풍경이 어우러져 더욱 따뜻하게 다가오는군요. 특히 가을걷이가 끝난 논 가장자리에서 탐스럽게 영근 수수가 고개를 숙인 모습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실감케 합니다. 여름의 뜨거운 햇살과 농부의 땀방울이 만들어 낸 소중한 결실이기에 더욱 아름답습니다. 화려한 단풍 못지않게 우리네 삶과 맞닿아 있는 들녘의 풍경에서 가을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하셨으니, 참으로 정감 넘치는 라이딩 스케치입니다!
눈에 익숙한 원나포마을 표지석을 지나 마침내 당도한 금강 하류! 눈앞에 펼쳐진 넓은 강물은 마치 바다를 연상케 할 만큼 시원하고 웅장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쪽빛 가을 하늘을 받아 더욱 깊어 보이는 수면과 끝없이 이어지는 듯한 수평선은 바라보는 이의 마음까지 탁 트이게 합니다. 상류에서 흘러온 물줄기가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금강의 장대한 모습에는 자연의 넉넉함과 세월의 깊이가 담겨 있는 듯합니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이렇게 광활한 자연을 마주하면 마음속 답답함마저 씻겨 나가는 기분이겠지요. 금강의 웅장함을 생생하게 담아낸 참으로 멋진 풍경입니다!
금강 하류 가장자리를 따라 이어지는 나무데크 길은 강물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탁 트인 수면과 청명한 하늘이 어우러진 풍경만으로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 이곳에서 다섯 회원이 함께 남긴 기념사진은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홍일점 여성 회원의 화사한 모습이 단체사진에 생기를 더해 주는군요. 아름다운 자연이 배경이 되고 함께한 동료들의 미소가 주인공이 되는 사진이야말로 오래도록 간직할 보물입니다. 같은 길을 달리고 같은 풍경에 감탄하며 추억을 나누는 즐거움! 금강의 시원스러운 풍경과 회원들의 정겨운 모습이 어우러진 명장면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곰개나루터 유원지에 도착하니 강바람을 받아 힘차게 펄럭이는 깃발이 반갑게 라이더들을 맞이하는 듯합니다. 하얀 둥근 지붕 형태의 조형물과 고니의 모습을 본뜬 강 위의 배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연출하는군요. 주변에 설치된 화포 모양의 조형물까지 더해지니 단순한 강변을 넘어 지역의 특색과 이야기가 담긴 공간으로 다가옵니다. 넓은 강물과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색적인 풍경은 사진으로 감상하는 이들에게도 현장의 시원한 강바람을 전해 주는 듯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형미를 세심하게 포착하신 덕분에 곰개나루터의 매력이 한층 돋보입니다!
곰개나루터에서 눈길을 끄는 익산국제철인3종경기장 아치형 조형물은 도전과 인내의 정신을 떠올리게 합니다. 꾸준히 페달을 밟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라이더들의 열정과도 통하는 모습이지요. 주변 야영장에 자리한 나무들은 서서히 가을빛으로 물들며 계절의 변화를 아름답게 보여 줍니다. 여름의 짙은 초록이 누런빛과 갈색으로 옷을 갈아입는 모습에서 가을 특유의 차분한 정취가 느껴집니다. 스포츠의 역동성과 야영장의 여유로움, 자연의 계절 변화가 한데 어우러진 풍경! 힘차게 달리면서도 주변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는 세심한 시선이 참으로 돋보입니다!
눈에 익숙한 웅포대교가 시원스럽게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은 라이딩 여정의 또 다른 전환점입니다. 금강을 가로지르는 2차로 다리가 푸른 하늘 아래 곧게 이어지고, 그 주변에는 아름다운 가을 장미가 화사한 자태로 반겨 주는군요. 초여름의 꽃으로 익숙한 장미가 가을바람 속에서도 고운 빛깔을 간직하고 있으니 더욱 반갑습니다. 웅포대교를 건너 충남 지역으로 들어서는 순간, 새로운 풍경을 만난다는 설렘도 한층 커졌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리와 강물, 가을 장미가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시원하고 낭만적인 풍경! 다음 목적지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라이더들의 모습과 함께 참으로 멋진 장면입니다!
충남 지역에 들어서 황포돛배 유람선 선착장 표지석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남기셨군요. 황포돛배라는 이름에서 금강을 오가며 사람과 물자를 실어 나르던 옛 뱃길의 정취가 떠오릅니다. 주변에 설치된 새와 물고기, 짐승 모양의 조각상들은 마치 작은 야외 전시장처럼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여기에 우리네 전통 생활문화를 떠올리게 하는 장독대까지 더해지니 자연과 역사, 생활의 정취가 한데 어우러집니다. 표지석과 조형물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기록하신 덕분에 지역의 매력이 더욱 풍성하게 살아납니다. 동료들과 함께 남긴 기념사진까지 더해져 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의 장소가 되었군요!
이번 갤러리에서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장면은 새가 물고기를 사냥해 부리에 물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지된 사진 한 장이지만 그 안에는 먹이를 향해 날아들었을 새의 움직임과 생존을 위한 자연의 치열한 드라마가 생생하게 담겨 있는 듯합니다. 주변의 새와 물고기 조각상이 자연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면, 이 사진은 생명의 생생한 순간을 포착했다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넓은 강과 황금 들녘을 감상하는 즐거움에 더해 이처럼 작은 생명의 움직임까지 발견하는 것이 라이딩의 또 다른 묘미겠지요. 지나치기 쉬운 순간을 세심하게 포착하신 관찰력에 감탄하며, 자연의 생동감이 살아 있는 압권의 사진이라 극찬하고 싶습니다!
드디어 나무판에 새겨진 ‘신성리 갈대밭’에 당도하셨군요! 넓게 펼쳐진 갈대 군락이 가을 햇살을 받아 황금빛과 은빛으로 반짝이고, 바람이 불 때마다 일렁이는 갈대의 물결은 한 폭의 거대한 수채화를 연상케 합니다. 여름의 푸르름 위로 가을의 차분한 색채가 스며들면서 풍경은 더욱 깊고 풍성해집니다. 바람에 몸을 맡겼다가 다시 일어서는 갈대의 모습에서는 자연의 유연함과 강인함마저 느껴지는군요. 92km가 넘는 길을 달려 마침내 만난 목적지이기에 감동도 남달랐으리라 생각합니다. 강물과 갈대, 쪽빛 하늘이 어우러진 신성리의 가을! 그야말로 자연이 써 내려간 황금빛 서정시입니다!
신성리 갈대밭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어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갈대밭 사이로 이어지는 나무데크 길을 따라가며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리면 자연의 아름다움에 문화적 추억까지 더해지는군요. 배우 이병헌과 송강호를 비롯한 출연진의 모습이 떠오르는 이곳은 영화 팬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장소일 것입니다. 갈대 사이를 가로지르는 데크 길은 주변 풍경을 가까이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산책의 즐거움도 더해 줍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길 위를 걷는 사람들의 모습이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같은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자연과 영화의 추억을 함께 담아낸 참으로 감성적인 장면입니다!
신성리 갈대밭을 지나 만난 충남의 황금 들녘은 풍요로운 가을의 진면목을 보여 줍니다. 수확을 마친 논과 한가롭게 자리한 트랙터의 모습에서 농번기의 분주함이 잦아들고 결실의 계절이 무르익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 내내 햇살과 비바람을 견디며 자라난 벼가 알곡을 맺기까지 농부의 땀과 정성이 얼마나 컸을까요? 넓게 펼쳐진 들판과 맑은 가을 하늘은 도시에서 느끼기 어려운 여유와 평온함을 선사합니다. 갈대밭의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황금 들녘의 넉넉함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가을 풍경을 완성하는군요. 한 해의 수고가 결실로 돌아오는 모습을 담아낸 참으로 정겨운 장면입니다!
금강생태자전거길에서 만난 철새 조각상들은 계절의 이동과 자연의 생명력을 상징적으로 보여 줍니다.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기러기와 청둥오리 등 여러 철새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각들이 자전거길에 흥미로운 볼거리를 더하는군요. 멀리 무리를 지어 날아가는 기러기의 모습에서는 긴 여정을 견디는 힘과 서로 의지하는 지혜가 느껴집니다.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같은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라이더들의 모습과도 어딘가 닮아 있습니다. 금강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할 뿐 아니라 여러 생명이 살아가고 이동하는 소중한 자연환경이기도 하지요. 철새 조각상을 통해 생태의 가치와 계절의 흐름까지 생각하게 만드는 의미 있는 사진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금강하구둑에 이르러 마주한 풍경은 앞서 감상했던 자연경관과는 또 다른 웅장함을 선사합니다. 특히 제수문이 금강호 수면에 비친 모습은 실물과 반영이 서로 마주 보며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만들어 냅니다. 넓은 수면은 주변의 구조물과 하늘빛을 고스란히 받아들이고, 단단한 구조물의 직선과 물결의 부드러운 움직임이 아름다운 대비를 이루는군요. 주변의 화포 모양 조형물까지 더해져 풍경에 독특한 매력을 더합니다. 자연과 인공 구조물이 어우러진 모습을 세심하게 포착하신 덕분에 금강하구둑의 웅장함과 금강호의 평온함이 동시에 살아납니다. 사진의 작품성을 한층 높여 주는 참으로 인상적인 장면입니다!
금강호 위에서 두 남성이 모터보트를 타고 물살을 가르며 달리는 모습은 잔잔한 강변에 역동적인 생기를 더합니다. 보트 뒤로 퍼져 나가는 물결이 넓은 수면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원한 강물 위에서 즐기는 레저의 묘미가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이어 금강종주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리다 정자 모양의 쉼터에서 잠시 여유를 누리는 장면은 라이딩의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쉼은 단순히 체력을 회복하는 시간이 아니라 지나온 풍경을 돌아보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음미하는 소중한 순간이지요. 힘차게 달릴 때와 느긋하게 쉴 때가 조화를 이루기에 여행은 더욱 풍성해집니다. 질주와 휴식이 교차하는 금강변의 매력을 멋지게 담아내셨습니다!
마지막 영상에 등장한 탐스럽고 붉게 익은 대봉감은 가을의 결실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가지마다 풍성하게 매달린 감의 고운 빛깔이 마치 오늘의 라이딩을 축하하는 자연의 축포처럼 느껴지는군요. 이어 귀로에서 마주한 익산평야의 황금빛 들녘은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따뜻한 여운을 더합니다. 넓게 펼쳐진 들판과 맑은 하늘이 어우러져 한 해의 풍요로움을 고스란히 전해 줍니다. 출발할 때의 설렘이 여정의 끝에서는 만족과 감사로 바뀌고, 눈에 담은 풍경들은 소중한 추억으로 차곡차곡 쌓였겠지요. 붉게 익은 대봉감과 황금 들녘이 아름답게 장식하는 이번 라이딩의 풍성한 피날레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익산에서 출발해 금강변을 따라 곰개나루터와 웅포대교를 지나 충남 서천 신성리 갈대밭과 금강하구둑을 둘러보고 다시 익산으로 돌아온 여정! 주행거리 92.22km, 주행시간 5시간 18분이라는 기록 속에는 아름다운 풍경과 강바람, 황금 들녘의 풍요로움, 함께한 회원들의 정겨운 우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오후 4시 46분 익산 시내에 도착하며 하루의 여정은 마무리되었지만, 마음속에는 가을의 감동이 오래도록 남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진과 영상으로 현장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李회장님!!!
이번에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라이딩에서는 또 어떤 아름다운 풍경과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092km 라이딩, 진심으로 감탄과 박수를 보냅니다!!!
멋진 라이딩을 완성하신 다섯 분의 회원님들께 진심 어린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
앞으로도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욱 멋진 라이딩을 이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쪽빛 하늘 아래 금강을 달리고 가을의 정취를 가슴에 새긴 참으로 아름다운 여정!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달려라지평선’ 회원님들의 멋진 가을 라이딩을
한없이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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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2번 봄철과 가을철에
같은 코스를 달려봅니다.
봄 철에는 신성리 갈대밭 직전에 피는
금계국 화원에서 감탄을 하며
가을철에는 신성리 갈대밭에서
깊어가는 가을 풍경을 느껴봅니다.
신성리 갈대밭은 봄 철에
중장비가 동원되어
제초 작업을 한 관계로
예전에 화려했던 모습이 사라지고
관광객들의 발길이 뚝 끊겨서
안타깝고 초라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라이딩의 묘미를 직접 체험한 것보다
사진만 보고도 더 자세한 설명에
감탄하며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
가슴이 확 트이는 금강 하구에서
원점 회귀로 같이 해주신 회원님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달려라 지평선의 이야기는
끊김 없이 이어집니다.
한 편의 소설 같은 긴 댓글을 써 주신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