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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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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 ㄷㄷㄷ 방금 어떤 여자손님이 좀 이상했어
종이곰 추천 0 조회 11,792 12.08.08 21:23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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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8 21:25

    첫댓글 출처 나 하면안돼 여성시대 종이곰이런식으로해야됨. 공지읽고쓰자

  • 작성자 12.08.08 21:25

    여성시대 종이곰 했는데 맞는걸깤ㅋㅋ

  • 12.08.08 21:26

    ㅇㅇ!잘햇오

  • 12.08.08 21:30

    헐...모징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그러게 무슨말이지? 손에 턴다니? 그게 뭔말? 그 쿠키가 누구 입으로 들어갔냐능 그래서 결국?

  • 손을 털더라 하면 잘 알아듣게땅!!

  • 12.08.09 01:49

    ㅠㅠ자식이 먼저가서 충격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영화같은데 보면 나오자나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8.09 00:39

    에구...안타까워ㅜㅜ

  • 12.08.08 22:14

    옆에 동수......

  • 12.08.08 22:16

    언니 더울까봐 몰래카메라..☆친절해..♥

  • 12.08.08 22:22

    헐 상냥해...♥

  • 작성자 12.08.08 23:54

    진짠걸..♥

  • 12.08.09 10: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홍콩와서 웃고갑니닼ㅋ

  • 12.08.09 12: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 12.08.09 2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흣- 웃겨!

  • 나도 전에 버스타고 집에가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계속 허공에 대고 얘기하고 껄껄댔어...... 다들 무서워서 말은 못하고 힐끔댐
    그 할아버지 내리면서도 뭔가 열성적으로 옆을 보고 얘기하시면서 내리심............... 대체 누구랑 대화하신걸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09 00:10

    헐;ㅂ;보기엔 겉모습은 멀쩡해보였는데!?

  • 12.08.09 12:38

    원래 정신분열증 환자들 겉만보면 그렇게 이상해보이지도 않아.. 정신분열 맞는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09 11:19

    아...뭔가 아련하다...ㅜㅜ

  • 12.08.09 11:28

    진짜 이건 아련 터지네 ㅠㅠ카페라떼..

  • 슬프다..ㅜㅜㅜㅜ

  • 12.08.09 12:36

    .ㅠㅠㅠㅠㅠ뭔가슬프다.....ㅠㅠㅠㅠㅠㅠ

  • 12.08.09 13:10

    아 눈물 나.....

  • 12.08.09 13:18

    진짜 슬프다 이건.......

  • 12.08.09 14:33

    에공 ㅜㅜㅜ

  • 12.08.09 23:05

    헐..ㅠㅠㅠ 아련하고 슬프다..ㅠㅠㅠ

  • 12.08.09 12:37

    나 편의점 알바했을 때 내 나이또래로 돼보이는 여자애가 계속 혼자 중얼거리는거야. 난 전화통화하는 줄 알았지.. 근데 그게 아니라 무슨 외계인이랑 전파교류하듯이 삐삐비 소리내면서.. 예 도착했습니다 막 이래 . 그러다 그여자계산할때 옆에 왠 훈남이 섰는데 훈남한테 자기가 계산한 과자 하나 던져주면서 "받아요. 받으라구요. 괜찮으니까 받아."막 ㅣㅇ래 ㅋㅋㅋㅋ 훈남이 괜찮다고 안받겠다고 하니까 "그래, 처음이라 부담스럽겠지. 그럼 다음에 보자구." 이러고나가버림..

  • 12.08.09 13:10

    뭐야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8.09 13:29

    흐콰한당

  • 12.08.09 15:04

    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웃긴닼ㅋㅋㅋㅋㅋㅋ

  • 12.08.09 18: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므야

  • 12.08.10 0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ㅣ거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왜이게귀엽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8.10 17: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8.09 14:37

    와.... 추적자 드라마에 나온아줌마같은 병이신가... ㅜㅜ맘아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09 16:33

    헐;;; 언니꺼가 대박이다

  • 12.08.09 17:48

    지갑 열린채로 팔이 쑥 왔다는게 이해가 안돼 ㅠㅠ 그 사람이 자기 지갑을 연채로 팔을 내밀었다는거야??

  • 12.08.10 12:15

    이거 틱 장애 아닐까?

  • 12.08.10 12:53

    틱장애?인거같애..

  • 12.08.12 16:29

    아 이해했당 ㅠㅠ이건 틱인것같애 ㅜㅜ자기자신도 조절 잘 안되는 ㅠㅠ

  • 12.08.09 20:39

    지갑에서 돈을 꺼내서 손을 내밀어야되는데 지갑 통째로 손을 내밀었단 말 같아 돈도 안꺼내고

  • 12.08.10 01:03

    나학원다닐때 항상 쓰레기줍고 옷은항상겨울옷인아저씨가있었는데
    그아저씨는 항상형을데리고다님
    형한테 화내고 빨리오라고재촉하고
    맞아서울고깡통같은거빨리찾으라고
    떼쓰고 ...근데 알고보니 형은 진작어린나이에죽었대 형이죽었는데 동생이걱정되서그러나 맨날말걸어주고 담배몸에안좋다고피지말라그러는거 대화를한다
    중얼중얼도아니고 "아빨리!배고프다고" 형이좀알아서해봐 이런식 가끔웃으면서얘기하는데 진짜대화하는것같더라

  • 애동무당일수도 잇어. 내 아는 사람이 애동무당인데 애들이라서 그런지 밖에 나갈때 자꾸 따라다닌댓거든..

  • 12.08.10 23:44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8.10 17:27

    아....... 실제로 그런일 겪었으면 언니 좀 당황했겠다 ㅠㅠ

  • 난 버스에서 앉을곳 없어서 내리는문 바로앞좌석쪽에 서있었는데 그버스가 저상버스라서 좌석간격이 넓은편이었어 근데 타는문 바로뒷자리에 앞바퀴쪽에 앉으신 아주머니가 앞쪽을보면서 여기가 어디냐고 따라오냐면서 혼자 막 호통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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