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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헬게이트가 열렸던 1993년-1995년 대한민국
제애미 린 추천 0 조회 2,922 13.07.09 11:2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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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7.09 11:22

    첫댓글 eeee

  • 13.07.09 11:26

    우리가 지금 중국 놀리듯 일본이 저때 우리를 놀렸죠 방송에서 대놓고 말이죠
    지금도 그때 이미지가 남아있구요

  • 13.07.09 11:27

    굵직한 사고 정말 많았죠. 저 폭염은 진짜 집에서 잘 수 없을 정도여서 매일 아파트 옥상에서 돗자리 깔고 잤던 기억 나네요.

  • 13.07.09 13:51

    2222

  • 13.07.09 11:42

    구포열차는 저사고열차바로앞열차를 타고 부산왔었어요..집에오니 가족들 난리가 났더라는..

  • 13.07.09 17:56

    ㄷㄷㄷ

  • 13.07.09 11:45

    중학생 때인데, 저 날씨에 어떻게 매일 축구에, 농구에 뛰어다녔는지 지금 생각하면 이해가 안되네요...

  • 13.07.09 12:06

    YS 집권하자마자 연달아 육해공서 사고 줄줄이...;;;;; 진짜 나라가 어떻게 되는줄 알았었네요.

  • 13.07.09 12:15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의 붕괴가 큰 충격이었습니다.

  • 13.07.09 12:27

    지존파....

  • 13.07.09 12:21

    어릴적이라 삼풍 백화점 하나밖에 기억에 없었는데 엄청 많은 사건들이 있었네요

  • 13.07.09 12:23

    94년에 중2였는데 당시 월드컵에 슬램덩크열풍까지 축구 농구 하는 애들땜에 운동장이 맨날 바글바글 했었죠. 저 뜨거운 날씨에..ㅎㅎ 애들 얼굴이 다 흑인이었음. 시커멓게 타서ㅋㅋㅋ

  • 13.07.09 12:31

    96년까지 넘어가면 96년 여름 경기도 북부, 강원도 수해사건과 9월 강릉 무장공비침투사건...

  • 13.07.09 12:31

    서해페리호랑 우암아파트 붕괴는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93년에 중3이었는데요

  • 나이들이 다들 좀 있으시네요 ㄷㄷㄷㄷ 전 저때 사랑 유치원 다니고 있었습니다.

  • 13.07.09 13:39

    김미숙씨가 운영하는 사랑유치원 인가요? 전 그 인근 국민학교 다니고 있었네요ㅋㅋ

  • 헐 ㄷㄷㄷ 네 제가 뛰다 자빠져서 한번 크게 다친 적 있는데 그때 김미숙 원장님이 레고세트 선물해줘서 그거 아직도 기억나요 성산동이었는데....신기하네요 ㅎㅎ

  • 13.07.09 12:42

    삼풍백화점은 지금 봐도 끔찍하네요

  • 13.07.09 12:48

    몇가지 빼곤 다 기억이 나네요

  • 13.07.09 12:54

    정말 놀랐죠..특히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은 학교 끝나고 버스타려는데 뉴스로 나오길래 무슨 영화인 줄 알았습니다..다음 웹툰에 삼풍이란 만화가 연재중인데 봐야겠네요..

  • 13.07.09 13:18

    이후로 성수동 = 성수대교 = 너 답변
    ㅎㄷ ㄷ

  • 13.07.09 13:32

    김영삼 정권초기부터 저러다 막판에 IMF로 클라이막스..

  • 13.07.09 14:09

    사망 500명..ㄷㄷㄷ

  • 13.07.09 16:07

    보니까 다 기억은 나네요.. 진짜 많은일이 있었네요. 13살부터 15살 사이에..

  • 13.07.09 17:06

    접때 부실공사들 전두환 노태우 정권때 걸설회사들
    돈띵땅 한창일때 지은건물들 아이러니하게 김영삼
    정권들어서 두두두두 무너지죠

  • 13.07.09 18:53

    저희 아버지께서 성수대교 지나서 집에 와서 티비 켜니깐 무너져 있었다네요 ㄷㄷ

  • 13.07.09 20:03

    삼풍백화점, 성수대교는 저떄 진짜 쇼킹했고 지금 봐도 끔찍하네요 성수대교 사건때는 중학교때 교감선생이 차타고 출근하는데 다리를 건너고 나니까 무너졌다는 얘기가 들어서 아찔했다는 얘기를 선생님들마다 수업때 얘기해서 아직도 그얘기가 선명하게 기억나네요

  • 13.07.09 21:40

    충주호 여객선 화재사고도 있을겁니다. 수십명 죽은 굉장히 큰 사고인데 때마침 성수대교 무너진 담날인가 터져서 소리소문없이 묻힌 사건..

  • 13.07.09 21:56

    소방서 공익시절 들었는데, 우리 서 구조대장님도 당시 삼풍 구조현장에 투입되었었는데,
    지옥도 그런 지옥이 없었다고...

  • 13.07.09 23:59

    휴,,, 정말 94년 여름은 더웠고...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붕괴, 김일성 사망은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서해페리호도 마찬가지였거니와 근데 열차 전복도 엄청나네요 ㄷㄷㄷㄷㄷㄷㄷ

  • 13.07.10 20:49

    95년 상인동때 저희 소풍날이었는데 소풍장소로 가려면 사고현장을 지나가야했었죠 ㄷㄷㄷ 진짜 땅울리는 소리나길래 무슨 지진 난줄알았다는... 저희 학겨에서 2명 죽고 저때 다친애랑 그 다음 학년때 같은 반이었는데 정작 정신은 멀쩡했다더군요. 그런데 하필 그날이 자기 생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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