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사실상 르브론과 듀란트의 2파전인데 팀성적, 팀내 비중, 스탯, 상대 전적 등 딱히 누구의 우위라고 보기 힘든 측면이 많아서 이건 정말 기자단의 취향이 승패를 가를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썬더가 서부 1위하면 듀란트가 우위라고 보고 서부 2위를 한다면, 스탯에서 근소한 우위이며 웨이드의 부상 경기가 많았던 히트의 팀 사정 등을 감안하면 르브론이 우위라고 봅니다.
우리 팬들의 예상과는(접전) 반대로 거의 일방적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듀란트의 멘탈, 인격, 플레이성향 등 너무 바르고 멋진 선수입니다. 그에 반해 브롱이는 뭐랄까.. 듀란트보단 좀 더 강해보인다고 할까요? 누가 받아도 크게 이의를 제기할게 없는 올 시즌 같네요.
첫댓글 사실상 르브론과 듀란트의 2파전인데 팀성적, 팀내 비중, 스탯, 상대 전적 등 딱히 누구의 우위라고 보기 힘든 측면이 많아서 이건 정말 기자단의 취향이 승패를 가를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썬더가 서부 1위하면 듀란트가 우위라고 보고 서부 2위를 한다면, 스탯에서 근소한 우위이며 웨이드의 부상 경기가 많았던 히트의 팀 사정 등을 감안하면 르브론이 우위라고 봅니다.
현 상태라면 르브론이 좀 더 앞서는것 같은데
듀란트가 남은 경기 내내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득점왕을 거머쥐고, 르브론이 좀 더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듀란트쪽도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라 보고 있습니다.
태클은 아니고 표현이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요.
바램(X) 바람(O)이 맞는 표현이랍니다.
바램은 색이 바래다라고 써야 맞는 표현이고요. ^^;
우리 팬들의 예상과는(접전) 반대로
거의 일방적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듀란트의 멘탈, 인격, 플레이성향 등 너무 바르고 멋진 선수입니다.
그에 반해 브롱이는 뭐랄까..
듀란트보단 좀 더 강해보인다고 할까요?
누가 받아도 크게 이의를 제기할게 없는 올 시즌 같네요.
누가 받아도 이의가 없는데 일방적인 결과가 나온다구요? ?? 무슨 소린지...
작은 차이가 명백하면 일방적인 결과가 나올수있죠.. 예를 들면 르브론하고 듀랭이하고
공수 기량이 똑같다 그런데 승수가 한쪽이 많다. 그러면 결과는 한 쪽으로 쏠린단 말이죠
작년 같이
기자들이 뽑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취향이 한 사람에게 쏠릴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기자들도 팬이기도 하지만 중립의 입장으로 본다면 기존의 MVP수상 결과를 봤을 때
접전보단 일방적인 결과가 나올 확률도 있다는 뜻입니다.
찾아보니 작년엔 5월 4일에 기자단 투표가 있었나봅니다.
올 핸 플옵이 약간 늦춰지니 그보다 일주일 쯤 후에 결정될것 같네요.
르브론이 좀 더 유력하다고 보지만 , 듀란트가 받아도 크게 논쟁이 되지는 않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대로 가다간 듀란트에게 승산이 올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