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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오이도 등대
목필균 (18회) 추천 0 조회 39 24.02.28 06:0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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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8 14:14

    첫댓글 딱히 추억이 있는 곳은 아니지만 몇 번 가 본 적 있습니다. 이제 오이도 명물이 된 저 등대, 생각납니다. 바다 내음이 한껏 느껴지기도 하고..... 한 번 또 출두하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3.01 07:12

    길거리는 조개구이, 바지락 칼국수 집이 많았습니다. 저녁 풍경이 좋으니 술 한 잔 하시는 추억들은 많은 것 같습니다.

  • 24.02.29 23:01

    오이도(烏耳島)가 까마귀의 귀를 닮았다고 지어진 섬 이름이라는데 지금은 섬의 형태를 볼수 없으니 예전의 섬 모양이 궁금하네요..

    사실 공교롭게도 오늘 출방에 맨청도 까마귀 단독사진을 올리며 칭찬을 많이 했는데 아무리 사진을 확대해서 봐도 까마귀의 귀를 찾지 못하겠거든요..

    어쨌건 까마귀가 시와 출석인사로 등장했으니 오늘이 까마귀 생일인셈 입니다..ㅎㅎ

  • 작성자 24.03.01 07:14

    예전에는 까마귀 소리가 기분 나빴는데... 요즘은 그러려니 합니다.
    영리하고 똑똑한 까마귀, 까치를 만나면 반갑기 만 하니...... 세월 따라 마음 가짐도 달라지나 봅니다.
    오이도는 섬의 자취는 모르겠고, 검은 갯벌, 선사유적지 조성으로 기억됩니다.

  • 24.03.01 04:05


    안그래도 연휴에 오이도나 또 가 볼까? 했는데
    오늘 아침이면 찾아 올 아이들 때문에
    그 생각은 접어야 될 것 같습니다
    동창님 오이도 글 보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아침 일찍 들이 닥쳐 날아 다니며
    공포를 조성할 아이들 덕분에
    오이도 생각은 싹 날아간 3월 첫날 이른 새벽입니다

  • 작성자 24.03.01 07:16

    손주들과 주말을 보내실 마음에 설레이시나 봅니다. 자상한 할아버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손주들과 놀아줄 줄 모르고 네 명의 손주를 본 남편은 마냥 편한 할아버지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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