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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 /Seott Mekenzie
솔체 추천 1 조회 216 15.01.08 06:4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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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1.08 06:50

    첫댓글 추운 날씨에 음악으로의 초대방 님들 감기 조심 하시고 좋은 하루 펼쳐 가십시요.
    저는 오늘 걷기 다녀 오겠습니다.

  • 15.01.08 07:50

    솔체님 도 행복하게 걷기 다녀오셔여~

  • 15.01.08 09:55

    @동화 이곡을 단순히 60년대 나의 서울에서 어려웠던 시절에 추억으로만 생각 했는데 미국의 '베트남'전쟁의 무한정의
    이끌고 가는 미국정책의 변화를 주었군요.지금까지 능률과 절략의 행정이론에서 가치를 지향하고 인종분규와빈곤의문제들을 해결해야한다는 행정의 변화를 유도했군요. 한참 열심히 공부했던 행정학 책을 다시한번떠들어보게 되었네요. 하나의 음악은 그시대의 상활과 배경에 관련있다는 점을 다시한번 느껴봅니다.우리나라같은 월남전에 참전하게큼하고..........감사합니다

  • 15.01.08 07:25

    걷기 잘 다녀오세요 . 전 오늘 솔체님이 올리신 음악 ,센프란시스코 듣겠습니다.

  • 작성자 15.01.08 20:29

    강송님! 오늘 걷기에서 어느 회원분이 말하기를 " 음악을 들으면 마음의 편안한 안식을 찾기도 한다고.."
    제가 생각하는 것과 같은 말을 하면서... 음악방에 들어와 아직은 눈팅만 하고 있다고 고맙다는
    인사를 들었습니다.
    이 곡은 우리 학창시절 참 많이도 듣던 곡 입니다.
    그시절을 생각하며 음악을 다시 들어 봅니다.
    오늘도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 15.01.08 07:52

    '솔체'방장님이 제가신청한곡을 올려주셨군요. 감사한마음이 그지없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추억만 먹고사나 봅니다.
    60년대말 어렵게 서울에 올라가서 공부를 하기위해서 대학에 들어갔는데 1학년때 학교의 음악감상실에서 이노래를 감상했지요. 그때 대학친구들이 머리에 그려지군요.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쳐서 용돈과 내생활을 한다고하였으며, 이미 작고한 둘째누나의 도움으로 그래도 공부를 할수 있었던 추억......그때의 기반이 나를 이렇게 부족하지만 학문에 접근할수 있었으니 ,항상 이노래를 듣고싶었는데 음악을 찾을수가 있어야지요? 내소원이 하나가 풀어 졌네요 이노래를 들으니 60년대의 내삶이 그려져서 눈가에 이슬이..

  • 작성자 15.01.08 20:35

    베드로 용상 선배님께서 음악방에 오시니 우리 음악방 회원님들께서 많이 반가워 하십니다.
    저도 또한 기쁘구요.인정이란 이런것 인가 합니다.
    학창시절 제 친한 친구가 이 노래를 무척 좋와해 음악다방 가면 계속 이 곡을 신청을 하기에 제가 다른
    음악 신청 하라고 핀잔을 준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웃음이 납니다.
    선배님도 이 곡에 추억이 있으시군요.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더니.. 그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선배님! 늘 건강 하셔서 좋은 날 맞이 하시기를 진정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5.01.08 07:52

    마니 유행했던 곡 센프란시스코~베드로용상님 덕에 귀한 음악 듣네여~
    감사드립니다~올려주신 솔체님도요~음방 식구들 행복들 하셔여~

  • 작성자 15.01.08 20:39

    고운이 선배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걷기 애서 운동 열심히 하고 왔습니다.
    선배님께서도 음악방을 지켜주시는데 고생 하셨습니다.
    추억어린 곡을 들으니 그 시절이 주마등 처럼 마음에 와 닿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좋은 날 맞이 하십시요.

  • 15.01.08 08:51

    샌프란시스코,
    유도화가 만발하고,자귀나무가 사계절 꽃피는 곳
    사막이 펼쳐지고, 나즈막한 건물들이 정겁게 늘어선 곳

    나도 가서 머리에 분홍색 꽃하나 꺽어 꽂고 술한잔에 자빠져 있고 싶어라~~~

  • 작성자 15.01.08 20:41

    휠러님 께서 머리에 분홍꽃을 꽂고 술한잔 드시고 계시면.... 미국사람들 하는 소리 " 어느 여자가 멀쩡한 남자를 저렇게 만들어 놓았는가?" 하면서 .....ㅎㅎ
    오늘 걷기 같이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 15.01.08 08:54

    동화님 오늘도 방 지켜주셔~~~나도 걷기갑네다 ㅎㅎ

  • 15.01.08 09:54

    @동화 양다리 멀쩡한 동화님. 600원 보낼테니 전번 가리쳐주삼! 전번 받으려다 빰때기 맞기는
    처음이라서 ㅋㅋ

  • 작성자 15.01.08 20:42

    동화님 약 올라 좋은 소리 안나올텐데......ㅋㅋ

  • 15.01.08 10:38

    딸이 샌프란에 살고 있는데 그래서 더욱 너무너무 반갑고 좋은노래 솔체님 감사합니다..
    어찌하면 솔체님처럼 팝송에 이렇게 해안이 넓으실까 부럽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1.08 20:48

    성희님!
    이 노래 들으니 따님 생각이 많이 나시나 봅니다.
    부모 마음이란 다 그런가 봅니다. 저도 외국에 사는 시집간 딸이 1년 반 만에 와서 이달말에 다시 떠납니다.
    뭐든지 해먹이고 싶고 ...마음 가득 합니다.
    학창시절 음악으로 힘들었던 일들을 위로 받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음악 듣기를 좋와하는 것 뿐 입니다.
    성희님도 듣고 싶으신 음악 있으시면 곡목을 적어 놓으십시요.
    우리 조카 이름도 성희 입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 하십시요.

  • 15.01.08 15:05

    고개를 까딱 까딱 하며 흥흥얼 함니다~
    걷기에 가시는군요~
    춥지만 걷기 운동 잘 하시는검니다~ㅎㅎ
    행복한님들과 행복한 웃음꽃 많이 많이 꽃 피시길~
    감사 함니다~

  • 작성자 15.01.08 20:53

    꼭지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오늘은 걷기 다운 걷기를 했습니다.
    추울줄 알았던 날씨도 많이 춥지 않았고 즐거웠던 하루 였습니다.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 다시들어도 좋은 음악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아마도 그시절 추억이 그리워서 그럴겁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십시요.

  • 15.01.08 20:20

    난 월남전에 참전했어요.
    그런데 이 노래 들으면 옛날이 생각나곤 합니다.

  • 작성자 15.01.08 20:55

    대충 선배님! 반갑습니다.
    오늘 회원님들과 함께 걷기 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손수 타오신 홍삼차도 고마웠습니다.
    무료 하실때 음악방 들리셔서 지나간 추억도 생각 하시며 미소 지으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웃음 짓는 날들 이어 가십시요. 고맙습니다.

  • 15.01.08 23:46

    이곡을 듣고 있노라면~~ 우선 바닷가에 와 있는 기분으로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1.09 06:00

    선배님! 다녀 가셨네요.
    어제는 걷기 잘 다녀왔습니다.19명 오붓한
    회원들이 얼음판 사고없이 보냈습니다.
    늘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날 보내시고 건강한
    날들 되십시요.

  • 15.01.09 06:48

    정말 반가운 노래 입니다..쌘프란시스코 근교에 딸래미가 살고 있거든요...
    갈때마다 느끼는건 아름답고..삶이활기차게 느껴지는곳 입니다...
    전차타고 달리며 환호성을 질렀던..딸의 모습이 떠 오릅니다...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15.01.09 07:49

    선배님! 따님 생각이 많이 나시겠네요.
    저도 늘 그런 마음으로 살다가
    요즈음 딸이 곁에 있으니 마음이 푸근 합니다.
    한국에 다니러 온 그 또래 미국에서 온 사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딸이 그저
    건강하고 행복 하기만을 바라는 마음 입니다
    부모는 자식이 나이가 들어도 어린애로 보이는것 같습니다. 금요일 행복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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