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소 무릎이 아프셨던 분들,
무릎인공관절수술을 해야한다고 이야기 들으신 분들,
무릎인공관절치환술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그렇다면 무릎인공관절수술 같은 말이죠 무릎인공관절치환술이란 무엇일까요?
인공관절수술은 관절이 완전히 망가진 관절염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인체에 무해한 관절 치환물을 관절 내에 삽입해주는 수술입니다.
-인공관절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외상 후 관절염, 화농성 관절염 또한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무릎이 아플때,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조금만 걸어도 아플 때, 통증이 있어 밤에 잠을 깨거나 잠들기가 힘들때, 무릎이 휘어져서 0자형이 심할때, 무릎이 굳어서 구부리거나 펴기 힘들때, 보존적 치료도 효과가 없을 때 등이 있습니다.
-인공관절수술의 장점에 대해 알아볼까요
1) 가장 큰 장점이죠! 인공관절수술 전에 있었던 심한 통증이 없어집니다.
인공관절은 마치 치아가 아파서 치료를 계속하다가 치료가 안될경우 인공치아
(임플란트)로 상한 치아를 바꾸어 주는 것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수 주~수개월 기간의 이상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인공관절 수술 전에 관절 주위 근육을 잘 사용하지 않아
근력이 약해서 생기는 경우입니다.
2)인공관절수술 전에 제한되었던 운동범위가 서서히 증가됩니다!
좋아지는 정도는 수술 전 얼마나 굳어있었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또한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후에는 병원에서 가르쳐준 보행요령과 구부리고 펴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근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인공 관절 수술 후 회복기를 거치면서 다리에 통증이 있다는 이유로 재활운동을 게을리 하게되면 나중에 근력이 약해서
걷기 힘들게 됩니다. 관절의 운동범위는 1년이 지나면 굳어지니 1년이내에 관절운동은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인공관절수술 후 관리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초기 3~6개월 사이에는 이식한 부위의 상처가 잘 나았는지
인공관절의 이상유무를 알아봐야 합니다.
아무런 자각 증세가 없다고 하더라도 정기적인 검사는 필수입니다!!
앉았다 일어설때 수술 부위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오랫동안 자세를 쪼그리고 앉아있지 않도록
해야하며 등산, 테니스 등의 격렬한 운동을 삼가도록 해야합니다.
체중증가도 관절에 무리를 주므로 수영, 자전거 등의 근력강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에는 재활훈련을 실시하게 되는데 이는 퇴원후에도 꾸준히 해야합니다.
인공관절수술장면을 생중계 하여 불안감을 덜어드리고 있습니다 ^^
건강한 노후 대비!! 제대로 된 선택!! 무릎인공관절수술잘하는곳에서 받아보세요!
아픈 통증 그냥 참지 마시고,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나 삶의 질을 향상시켜보세요 ~^^